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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3, 서울 계동 현대사옥 안전 세미나, 송정역 서울역 - 율원엔지니어링

by 멋진동하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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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3일 화요일 흐림

서울 계동 현대사옥 안전 세미나, 송정역 서울역 - 율원엔지니어링

하계휴무공사를 하기 위해 현대 계동사옥에서 실시하는 안전세미나에 참석을 하려고 길을 나선다.

 

현대그룹[ Hyundai Group , 現代─ ]

1946년 4월 설립한 현대자동차공업사와 1947년 5월 설립한 현대토건사를 모체로 성장하였다. 이후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을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하여 1990년대까지 건설·조선·자동차·철도차량·제철·해운·무역·금융·중전기·엔진류 등의 각 분야를 망라하는 한국의 대표적 기업집단이었다. 한때 미국의 경제지 《포춘 Fortune》이 선정하는 세계 500대 기업(미국 제외) 중 50위(매출액 기준) 내외에 오르내리기도 하였으나, 창업주 정주영 사망 후 계열 분리를 겪으면서 규모가 축소되었다. 그룹의 모태였던 현대건설은 1982년 해외공사 수주액이 31억 달러를 넘어 세계적 건설회사로 입지를 굳혔고, 현대종합상사(주)는 한국 수출업체로서는 처음으로 25억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이 업적은 보통 한국 재벌이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경공업에서 시작하여 대기업으로 성장해온 경로와는 달리, 처음부터 건설과 중공업 관련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온 경영방침과, 아시아 각국은 물론 유럽·미주·아프리카 대륙에까지 세계시장으로 눈을 돌린 데 기인한다. 1998년 11월과 1999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평양에서 정주영 명예회장과 북한의 김정일이 만나 금강산을 중심으로 한 금강산종합개발사업의 추진에 합의하였고, 11월 18일 분단 이후 처음으로 금강산 관광선이 동해항을 출발하였다. 1999년 10월 49개 계열사를 거느린 세계적 규모의 기업군으로 성장한 현대그룹은 49개 계열사 중 23개사를 매각·분리독립·합병 등으로 정리하고 나머지 26개사를 중공업·자동차·전자·건설·금융 및 서비스 등 5개 핵심 업종으로 선정하여 전문경영인이 책임경영하도록 하는 ‘소유-경영 분리’ 방안을 발표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현대그룹 [Hyundai Group, 現代─]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광주송정역 제 2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광주송정역 플랫폼으로 들어갑니다.

 

 

 

왕복 승차권, 서울역까지 갈때는 1시간 48분, 

송정역까지 올때는 2시간 4분이 소요되지요.

 

 

 

15호차 5D석이므로 14, 15호차 정차대에서 대기합니다.

 

 

 

잠시후 열차가 도착하고 승차를 하여 출발~

 

 

 

시속 267km

 

 

 

시속 265km, 오늘 달리던 중 최고 시속은 275km 이더군요.

 

 

 

벌써 서울역에 도착

 

 

 

1시간 48분만에 정확히 서울역에 도착하여 2층으로 올라갑니다.

 

 

 

주변을 살펴보고

 

 

 

서울역 2층 대합실 전경

 

 

 

  택시를 타기 위해 서울역 서부방향으로 나갑니다.

 

 

 

서울역 서부 전경

 

 

 

약 15분정도를 택시로 이동, 현대 계동사옥 앞에서 내리고

 

 

 

현대건설 건물

 

 

 

건너 골목에는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지요.

 

 

 

식당 골목에서 바라 본 현대사옥

 

 

 

안국정 식당으로 들어 갑니다.

 

 

 

메뉴를 살펴 보고

 

 

 

낙지볶음으로 오늘의 메뉴 결정

 

 

 

깔끔한 맛이 그런데로 괜찮군요.

 

 

 

저 건물 지하의 대강당에서 안전세미나를 실시하게 되고

 

 

 

 지금부터 안전세미나가 시작됩니다.

 

 

 

 

 

 

 

 

 

 

 

 

 

 

 

 

 

 

 

 

 

 

 

 

1시간 30분 동안의 안전세미나가 끝났습니다.

 

 

 

현대 계동사옥

 

 

 

현대(現代)

 

 

 

다시 택시를 타고 서울역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약간 남아 서울역 주변을 살펴 보렵니다.

 

 

 

서울역 동부

 

 

 

옛스러운 옛 서울역 건물

 

 

 

서울역은 1900년 경성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05년 남대문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23년 다시 경성역으로 바뀌었고, 1925년 역사(驛舍)가 준공되었다. 1946년 광복 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명칭인 경성부를 서울시라 칭하기로 한 서울시 헌장이 공포되었고,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1일부터 서울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루 평균 9만여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인 경부선과 경의선의 시종착역으로,

 경부선 서울역은 종착역인 부산역까지 거리가 441.7㎞이며, 경부고속철도(KTX)는 408.5㎞이다.

경의선은 도라산까지 55.6㎞이다. 경부선은 새마을호·무궁화호·KTX가 운행되며, 호남선은 KTX

가 운행된다. 통일호 운행은 2004년 4월부터 폐지되었다. 새마을호·무궁화호는 대전·김천·동대구·

부산 방면, KTX는 광명·대전·동대구·부산 방면과 익산·광주·목포 방면으로 운행된다. 수도권 광역

전철 경의선은 일산·금촌·문산 방면으로 운행된다. 2003년 12월 완공된 신축 역사에는 백화점이

입점하고 주변에 대형 할인점이 들어서는 등 여행과 쇼핑을 겸할 수 있는 복합역으로 조성되었다. 

과거에는 경부선 외에도 호남선·전라선·장항선 등 모든 장거리 열차가 운행되었으나 2004년 4월

 KTX가 개통된 뒤부터 호남선·전라선·장항선은 용산역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이후 2016년

 12월에 KTX 호남선·전라선 운행이 재개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역 [Seoul Station] (두산백과) 

 

 

 

문화역 서울 284

"경성역, 서울에 근대적 감성을 전하다." 한국의 철도 역사는 경인선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00년에

경인선이 서울 남대문역까지 진입하게 되었고, 당시의 목조 역사를 남대문정거장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경성역의 시초이자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1922년부터 1925년까지 3년동안의 공사기간에

걸쳐 르네상스식 건축물로 새롭게 신축하였습니다. 쓰까모토 야스시가 설계하고 남만주철도주식

회사에서 건립한 새 역사는 경성역으로 역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경성역은 규모도 상당했지만

붉은 벽돌, 화강암 바닥, 인조석을 붙인 벽, 박달나무 바닥으로 이루어진 유럽식의 이국적인 외관

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2층의 최초의 양식당 ‘그릴’은 양식당 자체를 그릴이라고 통용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기차역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다." 2004년에 구역사가

폐쇄되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2년동안 경성역 원형복원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경성역의 건립

당시의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100년전 역사내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2011년에 완공된

과거의 서울역은 현재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역 서울 284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284는 옛

서울역의 사적 번호로, 역사와 예술경험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역 서울 284의 특징을 잘 보여

줍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다," 문화역 서울 284는 시간이 켜켜이 쌓인 역사적인 공간

이면서 새로운 예술을 만나면서 변모하는 공간입니다. 르네상스 장식들, 스테인드글라스, 붉은

벽돌과 같은 과거의 물건들과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는 특이점은 기존에 알려진 미술관과는 색다른 전시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기간 외에 문화역서울284에 방문하시면 1925년 경성역의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100년전 옛 서울역을 살펴볼 수 있는 멋진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서울역 전경

 

 

 

서울역 야경

 

 

 

 새로운 서울역 전경

 

 

 

서울역 앞 주변은 온통 고층 빌딩숲이지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서울 남대문 경찰서가 바라 보이고

 

 

 

기차를 타야 할  시간이 되어 서울역 플랫폼으로 들어섭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광주송정역을 거쳐 목포까지 갈 KTX열차

 

 

 

한강을 건너며 광주송정역까지 2시간 10분만에 도착을 하면서

서울에서 실시한 안전세미나와 서울역 이야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604, 서울 경복궁, 광화문 경복궁 경회루 향원정 나들이, 순희누나의 딸 김지선 조카 결혼식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160604, 서울 경복궁, 광화문 경복궁 경회루 향원정 나들이, 순희누나의 딸 김지선 조카 결혼식 -

2016년 06월 04일 토요일 비오다 흐림서울 경복궁, 광화문 경복궁 경회루 향원정 나들이 순희누나의 딸 김지선 조카 결혼식 - 아내와 함께 서울에 살고 있는 순희누나의 딸 김지선조카가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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