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01, 두번째 이야기, 문경 새재 산책 & 영화촬영 세트장 탐방 - 아내와 함께

2007년 01월 01일 월요일 맑음

두번째 이야기, 문경 새재 산책 & 영화촬영 세트장 탐방

 

2006년말 휴가를 1박 2일 동안 경북 김천 직지사와 문경새재, 그리고 문경새재에 있는 영화촬영 오픈세트장과 문경 가은 오픈세트장을 탐방하게 된다.

 

문경새재[ 聞慶새재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에 있는 고개. 명승 제32호이다. 조선 태종 14년(1414년)에 개척한 관도로 영남에서 소백산맥의 준령을 넘어 한양으로 가는 주요 길목이며 정상 높이 642m의 고개이다. 주흘산과 조령산이 이루는 험준한 지형은 국방상으로 중요한 요새이며 이러한 지형을 이용하여 임진왜란 이후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3개의 관문과 부속성, 관방시설 등을 축조하였다. 새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설과 하늘재와 이우리재(이화령) 사이(새)에 있는 고개라는 설이 있다. 한편 옛 문헌을 인용하여 초점(草岾), 즉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라는 주장도 있다. 일명 조령(鳥嶺)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으며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가기 위해 다녔던 과거길이 남아있다. 또한 주변에 여궁폭포, 용추계곡 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원터, 교구정터, 성황당과 각종 비석들이 옛 모습을 지니고 있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 촬영장이 들어서 더욱 알려졌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산42-8번지 일대 주변 3,768,307㎡의 구역이 2007년 12월 17일에 명승 제32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문경새재 [聞慶새재]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김천 직지사 탐방을 마치고 문경새재에 도착했습니다.

 

 

 

새재비를 만나며

 

 

 

문경새재의 유래를 한 번 읽어보고

 

 

 

장승들이 즐비하게 서 있군요.

 

 

 

문경새재 관문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하고

 

 

 

빼어난 주변 산세의 골짜기에 문경새재가 있는 것이지요.

 

 

 

제 1관문 주흘관입니다.

 

 

 

위엄이 있는 주흘관

 

 

 

주흘관을 통과해서 뒤돌아보니 영남제 1관이란 현판이 붙어 있군요.

 

 

 

주흘관, 영남제 1관을 배경으로 둘이서 함께

 

 

 

조령산 아래로 영화촬영 세트장이 자리하고 있지요.

 

 

 

조령원터 안내

 

 

 

조령원터에서

 

 

 

조령원터 앞에서

 

 

 

영남대로 옛 과거길이로군요.

 

 

 

새재에서 묵다

 

 

 

교귀정이 근사하게 나타나고

 

 

 

교귀정은 왜이렇게 새까만 모습을 하고 있는지요?

 

 

 

산불됴심 표석

 

 

 

조령 2관문 직전에 얼음폭포가 나타나고

 

 

 

거대한 얼음폭포가 볼만 합니다.

 

 

 

아름다운 얼음폭포

 

 

 

조령 2관문 조곡관에 도착하고

 

 

 

조령 2관문, 조곡관까지 도착하고, 조령 1관문인 주흘관으로 되돌아갑니다.

 

 

 

얼음폭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얼음폭포에서 둘이서 함께

 

 

 

겨울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얼음폭포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환상적인 모습의 얼음폭포입니다.

 

 

 

소원성취탑

 

 

 

명필이로군요.

 

 

 

문경새재 계곡

 

 

 

잠시 휴식도 취하고

 

 

 

금방이라도 미끄러져 내릴 듯한 바위

 

 

 

아주 걷기 좋은 산책로인 문경새재길입니다.

 

 

 

영화촬영 세트장에 도착했고

 

 

 

조령산이 아름답게 펼쳐지는군요.

 

 

 

세트장에서 조령산을 배경으로

 

 

 

영화촬영 세트장에서

 

 

 

주흘관을 통과하고

 

 

 

주흘관에서

 

 

 

둘이서 함께

 

 

 

조령 1관문 앞에서 둘이서 함께

 

 

 

 옛날 전쟁때 썼던 무기들이 쌓여 있습니다.

 

 

 

논에 물을 담아 빙판이 되었군요.

 

 

 

어렸을 적 추억을 들춰보며 썰매를 타 봅니다. 아주 재미있어요.

 

 

 

이화령 해발 526m 이화령에 올라왔습니다.

 

 

 

이화령에서 내려다 본 국도 3호선

 

 

 

시원스럽게 뻗어가는 국도 3호선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선 이화령

 

 

 

이화령 휴게소에서 흔적을 남기고, 문경 가은 오픈세트장으로 이동합니다.

 

 

 

문경시 가은 오픈세트장으로 이동했고

 

 

 

문경 가은오픈세트장

문경시 추천 명소 중 하나인 가은오픈세트장은 탄광에서 채굴한 폐석을 모아 쌓은 곳에 흙을 덮고

아름다운 나무를 심어 만든 곳이다. 심도 있는 역사 고증을 통해 그 당시 모습을 사실적으로재현해

각종 드라마 촬영과 역사교육을 위해 중요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이곳에는 총 3개의 촬영장이

있으며, 제1 촬영장에는 고구려궁 같은 궁궐부터 서민들의 초가집, 주막 그리고 실제 크기에 맞게

만들어진 웅대한 성문이 있어 과거로 이동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근초고왕, 자명고, 연개

소문, 최강칠우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며 지금도 여러 드라마 세트장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석탄박물관 용지 내에 있어 석탄박물관과 함께 이곳을 체험하는 관광객들이 많고,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석탄박물관부터 제1 촬영장까지 편하게 둘러볼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문경 가은오픈세트장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산성 세트장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안문에서

 

 

 

황룡전에서

 

 

 

황룡전에서

 

 

 

중흥전에서

 

 

 

가은 오픈세트장에서 내려다 본 전경

 

 

 

문경 가은 오픈세트장 탐방을 마치고 하산을 하여 광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90719, 문경 주흘산, 제1관문 여궁폭포 혜국사 주흘산 주봉 영봉 부봉 조곡관 제1관문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090719, 문경 주흘산, 제1관문 여궁폭포 혜국사 주흘산 주봉 영봉 부봉 조곡관 제1관문 - 첨단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