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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 */07년 국내여행

070331, 거제도 외도 해상공원, 포로수용소 봄 야유회-율원엔지니어링

by 멋진동하 200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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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3월 31일 토요일 흐리고 비

거제도 외도 해상공원, 포로수용소 봄 야유회-율원엔지니어링

 

(주)율원엔지니어링의 창립 16주년 기념으로 봄맞이 야유회를 진행한다. 장소는 거제도 일주와 거제도 외도에 있는 해상농원 관광으로 그런데 날씨가 왜 이런단 말인가? 비바람이 몰아 치는것 아닌가? 거제도에서 외도까지 배를 타고 들고 날고를 해야하는데 말이다. 다행히 외도를 들어가는데는 문제없이 들어가 외도 관광을 잘 했다. 그런데 나올때 배를 기다리는데 바람이 거세게 부는것 아닌가? 비바람에 배는 휘청거리고, 겨우 배를 타고 나올 수 있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욱 더 좋았을텐데 못내 아쉽다.

 

 

 

율원, 선진, 하나테크, 다인 가족이 모두 함께 합니다.

 

 

 

버스 2대로 거제도를 향해 가던 중 사천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거제도 학동 몽돌해변에 도착합니다.

 

 

 

잠시 후 해금강과 외도를 가기 위해 이곳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하지요.

 

 

 

거제도 학동 해변 풍경, 그런데 안개가 자욱하고

바람도 불어오는것이 심상치가 않군요.

 

 

 

배를 탈 수 있으려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배를 타고 먼저 해금강을 향해 갑니다.

 

 

 

해금강을 향해 가는 중

 

 

 

날씨는 좋지 않지만 기분은 좋지요.

 

 

 

해금강이 가까워지고

 

 

 

해금강을 한바퀴 돌면서 유람을 하게 됩니다.

 

 

 

멋진 해금강의 절벽이 시작되고

 

 

 

깍아지른 절벽과 바다의 만남이 멋지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따로 떨어져 버린 바위는 얼마나 외로울까요?

 

 

 

해풍에 씻겨 나이테를 만들어 주고

 

 

 

홍구식

 

 

 

김동구

 

 

 

제단 같은 바위 위에 솟아 있는 바위가 멋지게 다가서고

 

 

 

자욱한 안개는 못내 아쉽지요.

 

 

 

여기가 십자동굴일텐데~~~?

 

 

 

십자동굴은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내부로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으면 십자동굴까지

배가 들어가 환상적인 절경을 만날 수 있는데 말이지요.

 

 

 

멋진 해금강의 절벽바위

 

 

 

바람과 안개속이라 못내 아쉽기만 하고

 

 

 

해금강 유람을 이렇게 마치고 외도를 향해 갑니다.

 

 

 

외도에 도착하여 외도 탐방이 시작되지요.

 

 

 

급기야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그래도 흔적은 남겨봐야지요.

 

 

 

예쁜 조경의 나무에서 김동구 부부

 

 

 

선인장 앞에서 김동구 부부

 

 

 

이기호

 

 

 

아름다운 외도

 

 

 

김동구 부부

 

 

 

이일곤 가족

 

 

 

깔끔한 정원에서

 

 

 

이일곤 부부

 

 

 

한춘자

 

 

 

김동구

 

 

 

이일곤 가족

 

 

 

예쁜 꽃들이 만발한 외도

 

 

 

물을 머금은 꽃이 참 예쁘지요.

 

 

 

참으로 청아하게 자리하고 있는 튤립

 

 

 

꽃밭에서 김동구 부부

 

 

 

이건 꽃이 아닌게 꽃처럼~~~

 

 

 

참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꽃밭입니다.

 

 

 

정말로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외도 해상공원이지요.

 

 

 

기암에 부딪혀 푸서지는 파도 또한 아름답고

 

 

 

안개 속의 외도가 많이 아쉬운 그림이지요.

 

 

 

너무 깜깜한게 참으로 안타까울 뿐

 

 

 

외도 해상공원의 설립자 이창호님의 발자취로군요.

 

 

 

천국의 계단 안내

 

 

 

한춘자

 

 

 

김동구

 

 

 

그래도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조금은 다행인 시간

 

 

 

모자까지 푹 눌러쓰고

 

 

 

내려다 보이는 선착장 방향

 

 

 

아름다운 풍경의 외도 해상공원입니다.

 

 

 

외도의 초창기 개발단계의 사진들이로군요.

 

 

 

아름다운 외도 갤러리를 감상하고, 배를 타고 나가야 되는데 바람이 엄청 심해져서

배가 선착장에 접안을 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걸 어째야 하나? 한참을 기다린 끝에

간신히 배가 접안을 했는데 심하게 흔들려 배를 타기가 쉽지가 않다. 조심조심 어렵게

배를 타고 학동 몽돌해변으로 무사히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학동 해변의 어느 식당에서 늦은 점심식사가 되어지고

 

 

 

맥주도 한잔 하면서 맛있는 점심식사시간입니다.

 

 

 

사나웠던 학동몽동해변의 바다

 

 

 

거제 학동 몽돌 해변을 잠시 거닐어 봅니다.

 

 

 

학동 몽돌해변에서 전체 모여 단체 사진

 

 

 

율원, 선진, 하나테크, 다인 가족이 모두 함께 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

 

 

 

모두들 행복한 시간입니다.

 

 

 

거제 학동 몽돌해변에서 김동구 부부

 

 

 

이제 학동에서 버스를 타고 거제도를 빠져 나가야겠습니다.

 

 

 

거제도를 빠져 나가는 길은 벚꽃이 만발해 화사하지요.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도착 잠시 관람을 하게 됩니다.

 

 

 

한춘자

 

 

 

김동구

 

 

 

김동구 부부

 

 

 

홍구식 부부

 

 

 

홍구식 부부

 

 

 

전차에서 한춘자

 

 

 

전차에서 김동구

 

 

 

거제도 포로수용소 관람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프로그램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거제 외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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