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31, 김천 직지사 탐방 - 아내와 함께

2006년 12월 31일 일요일 맑음

첫번째 이야기, 김천 직지사 탐방

 

년말 휴가를 1박 2일 동안 경북 김천 직지사와 문경새재, 영화촬영장 여행을 하게 된다.

 

직지사[ 直指寺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代項面) 황악산(黃嶽山)에 있는 사찰로써 고구려의 아도(阿道)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현재 사적비(寺蹟碑)가 허물어져 확실한 것은 알 수 없고, 418년(눌지왕 2)에 묵호자(墨胡子)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창건했다고 전한다. 그 후 645년(선덕여왕 14)에 자장(慈藏)이, 930년(경순왕 4)에는 천묵(天默)이 중수하고, 936년(태조 19)에 능여(能如)가 고려 태조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거의 타버려 1610년(광해군 2)에 복구에 들어가 60여 년 후 작업을 끝맺었다. 직지사라는 절 이름은 능여가 절터를 잴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량한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학조(學祖)가 주지로 있었고, 유정(惟政)이 여기서 승려가 되었다. 경내에는 석조약사여래좌상(보물 319), 대웅전 앞 3층석탑(보물 606), 비로전 앞 3층석탑(보물 607), 대웅전 삼존불 탱화 3폭(보물 670), 청풍료(淸風寮) 앞 3층석탑(보물 1186) 등의 문화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직지사 [直指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김천 직지사에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직지공원의 작은 개울에는 얼음이 얼었군요.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을 통과하고

 

 

 

직지사 안내

 

 

 

흔적을 남기며

 

 

 

직지사 내부로 들어가 보렵니다.

 

 

 

황악산 직지사 일주문에서 둘이서 함께

 

 

 

대웅전을 배경으로

 

 

 

직지사 대웅전과 삼층석탑

 

 

 

포대화상에서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뒤로는 황악산

 

 

 

직지사에서

 

 

 

직지사 일주문에서 김동구와 한춘자

 

 

 

동국제일황악산문에서 김동구 한춘자

 

 

 

직지문화공원 산책을 해 볼까요?

 

 

 

직지문화공원에서

 

 

 

팔각정도 보이는군요.

 

 

 

차분하게 직지문화공원을 둘러봅니다.

 

 

 

작은 개울의 작은 얼음폭포

 

 

 

잘 꾸며놓은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의 시간이었습니다.

 

 

 

여기는 어디 호수인지?

 

 

 

작은 호수공원에서

 

 

 

여기까지 김천 직지사 탐방을 마치고, 문경으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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