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07일 토요일 맑음
세번째 이야기, 녹진전망대 진도대교 탐방
추석 연휴 동안 고향 동네인 장흥 평화를 한바퀴 둘러보고, 나홀로 동네 뒷산인 억불산 탐방을 하게 된다. 추석날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마치며,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를 탐방한다. 진도의 녹진전망대에 올라 진도대교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진도 처가로 이동하여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나주에 있는 주몽 촬영장인 드라마세트장을 탐방하고 광주집으로 돌아 온다.
진도대교[ 珍島大橋 ]
길이 484 m. 너비 11.7 m. 한국 최초의 사장교(斜張橋)이다. 1980년 12월에 착공, 1984년 10월에 완공되었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으로 유명한 울돌목 해협은 초속 6 m의 거센 조류가 흘러, 물속에 교각을 세우기 힘들기 때문에 양쪽 해안에 높이 각각 69 m의 강철교탑(鋼鐵橋塔)을 세우고, 강철 케이블로 다리를 묶어 지탱하는 사장교 형식을 취했다. 이 연륙교의 개통으로 진도에서 광주까지 4시간 걸리던 차량운행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단축되고, 각종 농수산물의 수송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도대교 [珍島大橋]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땅끝전망대를 탐방하고 진도의 처가에 가는 길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 잠깐 멈추어봅니다.
코스모스밭에서 한 컷 하고
진도대교를 건너 녹진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진도대교을 배경으로 둘이서 함께
녹진 전망공원에서 내려다 본 멋진 진도대교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멋지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춘자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김동구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춘자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김동구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한춘자
나란히 쌍교가 되어 있는 진도대교 아래의 회오리물결은
사정없이 휘몰아 돌면서 흐르지요.
처가의 동네인 오류리를 배경으로 한춘자
처가의 동네인 오류리를 배경으로 김동구
진도대교 휴게소에서 올려다 본 진도대교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둘이서
진도대교를 바라보며 고군면 오류리 유교마을에 있는 처가로 향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070925, 진도 진도대교, 녹진전망대에서 바라 본 진도대교와 야경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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