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03, 17) 미국 하와이,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2019년 03월 03일 일요일 맑음

 

미국 하와이 여행 5박 7일중 4일째 네번째 이야기

 

오늘의 일정은 

1. 첫번째 마카푸포인트 트래킹

2.두번째 탄탈루스 전망대 탐방

3. 세번째 국립 태평양 기념공원 관람(일명 펀치볼)

4. 네번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쇼핑

5. 다섯번째 알라모아나 공원 야간 산책

 

국립 태평양 기념공원을 관람한 후 일찌감치 렌트카는 반납하고 호텔에 들러 옷을 갈아 입고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 호놀룰루 시내의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쇼핑시간을 갖는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니만 마커스, 시어스, 메이시스, 노드스트롬 등의 백화점과 수백 개 브랜드 매장이 1~3층을 꽉 채우고 있는 아웃도어 쇼핑몰이다. 명품 브랜드에서 중저가 캐주얼 웨어, 토산품, 식료품, 생필품까지 없는 물건이 없다. 아베크롬비나 아메리칸이글처럼 한국에 오프라인 단독 매장이 없는 브랜드가 특히 인기다. 너무 넓어 계획 없이 다니면 낭패 보기 쉬우니 안내 데스크에서 센터 지도를 챙겨 미리 위치를 체크한 후 시작하자. 식사는 1층에 있는 마카이 마켓 또는 4층의 레스토랑을 이용한다. 마카이 마켓은 중국, 태국, 베트남, 한국, 일본, 멕시코 등 전 세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푸드코트다. (출처: 하와이관광청)

[네이버 지식백과]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Alamoana Shopping Center]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하와이 전체 지도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 지도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위치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옷을 갈아 입고 길을 나섭니다.

 

 

 

우리가 묵고 있는 프린스 와이키키호텔 전경

 

 

 

빌딩들이 즐비한 호놀룰루 시내 전경

 

 

 

요트 계류장도 지나고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호놀룰루의 고층 건물들

 

 

 

귀엽디 귀여운 자동차가 지나가길래 얼른 셔터를 눌러 봅니다

 

 

 

알라모아나 공원 입구도 지나고

 

 

 

뒤돌아 본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어마어마하게 넓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먹거리 골목이네요.

 

 

 

먹거리 식당가의 풍경

 

 

 

마할로하(마할로 알로하) 버거, 인사말이 가게 이름이로군요.

 

 

 

즐비한 매장들

 

 

 

매장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기념 촬영도 한 번 하고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동하

 

 

 

벌써 1시간 30분이나 돌아 다녔네요. 잠시 쉬어야겠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으렵니다.

 

 

 

Tropical Island 2개를 시켰네요. 가격은 1개에 7.95달러(약 9천원)

망고, 파인애플 소프트 아이스크림, 팝핑 보바를 믹싱해 놓은 것이로군요.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시간입니다.

 

 

 

실내에서도 야자수는 자태를 뽐내고

 

 

 

아이슬란드 빈티지 아이스크림 가게

 

 

 

먹음직스럽죠?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아요.

 

 

 

그런데 너무 차가워서 목에 걸려 잘 넘어가질 않는군요.

쇼핑 품목은 코치에서 가죽 가방 하나, 일명 원숭이백 키플링에서 가벼운 가방 하나를

 사고 쇼핑을 끝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저녁 7시에 모두가 폐점을 하는군요.

 

 

 

프린스와이키키 호텔로 돌아오면서 만나는 호놀룰루 야경

 

 

 

매 시간마다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는 호놀룰루

 

 

 

고층빌딩 숲속과 해변 모래사장을 통과해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지요.

다음 이야기는 쇼핑을 마치고 알라모아나 비치공원을 따라

호텔로 돌아가는 야간산책의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mi/18

190303, 18) 미국 하와이, 알라모아나 공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