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01, 8) 미국 하와이, 북부 해변 새우트럭, 와이켈레 아울렛

2019년 03월 01일 금요일 맑음

 

미국 하와이 여행 5박 7일중 2일째 다섯번째 이야기

 

오늘의 일정

1. 첫번째 와이키키 해변 산책하기

2.두번째 하와이 주정부와 알로하 타워 탐방

3. 세번째 쿠알로아 공원 해변 모자섬 관광

4. 네번째 폴리네시안 전통문화 체험

5. 다섯번째 북부해변과 와이켈레 아울렛

 

폴리네시안 전통문화 체험을 마치고, 오아후섬 북부해변을 돌면서

새우트럭을 체험하고 와이켈레 아울렛을 들려 아이쇼핑을 즐겨본다.

 

 

 

 

하와이 전체지도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

 

 

 

오아후섬 북부해안

 

 

 

오아후섬 북부해변

 

 

 

거북이가 나온다는 해변인데~~~

 

 

 

한마리의 거북이도 보이질 않네요.

 

 

 

사람들은 거북이를 찾아 다닐까?

 

 

 

노스 쇼어, 서핑안내 간판인데 약 100년이 된 간판이라네요.

 

 

 

서핑을 가장 즐기는 장소라고 하는 북부해변의 할아이와 비치

 

 

 

멋진 풍경입니다. 차창 밖으로 보는 풍경이지요.

 

 

 

이렇게 북부해변은 아쉬운 드라이브로만 막을 내립니다.

 

 

 

하와이에서 꽤나 유명한 지오반니 새우트럭 맛을 보기 위해 안내해서 도착한 곳

 

 

 

야외 커피샵도 있고

 

 

 

KOREAN BBQ, 로라 이모네?

 

 

 

한국사람이 장사를 하고 있었구요

 

 

 

메뉴는 다양하군요.

우리가 주문한게 Mix Plate 16.5달러짜리 일까요? 기다려 봅시다.

 

 

 

트럭 뒷편에 간이 식탁이 준비되어 있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밥, 양념새우, 양념 안된새우, 양배추샐러드~~~

 

 

 

도시락 1개씩 주고 둘이서 먹으라고 합니다. 준비해 간 잎새주도 한 잔 곁들이고

 

 

 

시내로 돌아 오는 길 양 옆으로는 파인애플 농장이 즐비한데, 그러나 역시 서운한 것은

내려 보지도 못하고 차창밖으로만 그저 바라 보기만 했다는 것~~~

 

 

 

화장실에 가기 위해 휴게소에 잠시 정차를 합니다.

 

 

 

휴게소의 멋진 풍경 앞에서 장미

 

 

 

휴게소에서 볼 일도 보고, 파인애플 사탕 1봉지와 파인애플 젤리를 1봉지 사들고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깜짝 놀랐지 뭡니까? 파인애플 사탕이 메이드 인 타일랜드~~ㅠㅠ ㅎ

파인애플 농장이 수없이 널려 있었는데 정작 사탕은 태국산이라니요?

실소를 금치 못 하네요. 다행히 파인애플 젤리는 미국산이었습니다.

 

 

 

이 나무는 스스로 옷을 벗는 나무라고 하는데 껍질이 없으니 아주 매끄럽군요.

 

 

 

매끄러운 나무에서 동하

 

 

 

휴게소를 뒤로 하고 이제 와이켈레 아울렛으로 이동하렵니다.

 

 

 

와이켈레 아울렛에 도착했군요.

 

 

 

코치 매장도 있고, 각종 브랜드의 매장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실컷 아이쇼핑만 하고 하나도 사지를 못 했습니다.

다른 일행들은 많이도 구매를 했더군요.

 

 

 

아울렛 주차장 한켠에는 차량 식당이 있네요.

쉐프의 컵밥, 역시나 한국사람이 사장입니다.

 

 

 

이 차량도~

 

 

 

무지개식당이라는 한국간판을 내걸고 있습니다.

 

 

 

가이드를 마냥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5시 25분에 도착해서 2시간이란 시간을 줬는데 무슨 시간을

이렇게 많이 줬냐구요~~~ 막상 쇼핑하려고 보니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데 2시간이란 시간을

줬으니 입이 튀어나올 수 밖에요. 이 대목에서는 정말로 많이 서운했지요. 차라리 아까 해변에서

시간을 좀 줬으면 좋았을텐데~~~ 특히나 이곳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몰 방문은 프로그램에 들어

있지 않았다고 해서 옵션비 1인당 20달러씩을 지불했는데 아깝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어느덧 와이켈레 아울렛 주차장에도 어둠이 찾아 오고,

이제야 가이드가 올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무지개식당, 뭐라도 하나 맛을 보고 싶었는데

곧이어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해서 구경만 하고 마네요.

 

 

 

호놀룰루 시내로 들어와 서울가든 야끼니꾸란 한국식당에 도착하고

 

 

 

테이블을 안내 받아

 

 

 

오늘의 저녁 메뉴, 불고기와 김치찌개, 옆에 같이 앉으신 분이 참이슬소주 15달러짜리 두 병

시켜서, 반주로 마시게 되네요. 그런데 참이슬 알콜량이 특이하게 24%짜리이더라구요.

저녁 식사 후 프린스와이키키호텔로 바로 이동 후 쉬고 내일은 이웃섬인 해발 3,055m의

할레아칼라 화산이 있는 마우이섬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서 하루 종일 마우이섬을 관광한

후 밤에 다시 호놀룰루로 되돌아오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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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2, 9)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이아오계곡 한국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