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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8년 Vietnam 다낭

181112, 13) 베트남 다낭, 용다리, 사랑교, 챠밍다낭쇼 관람

by 멋진동하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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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맑음

 

베트남 다낭 여행 3박 4일중 3일째 두번째 이야기

다낭 용다리 사랑교 챠밍다낭쇼

 

함께한 이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강을원, 이공여,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5부부 10명이 베트남 다낭의 멋진 풍경을 기대 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한다.

일정 :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부터 11월 13일, 화요일까지 3박 4일 동안의 행복한 여행

 

바나산 국립공원 관광을 마친 후 다낭 시내로 다시 돌아와 용다리, 사랑교, 챠밍다낭쇼를

 관람한다. 챠밍 다낭쇼는 베트남의 과거와 현재를 판타지하게 표현한 공연이라 한다.

 

 

 

 

상세일정표

 

 

 

챠밍 다낭쇼는 16시 30분에 공연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용다리 근처의 사랑다리라는 곳으로 안내를 해주는군요.

 

 

 

온통 하트가 매달려 있고 안전울타리에는 사랑의 자물쇠들이 꽉 채워져 있고

여기서 연인끼리 자물쇠을 채워 놓으면 영원히 사랑이 식지 않는다 하네요.

오른쪽의 큰 배는 카페로 이용되어지고 있군요.

 

 

 

근처의 용다리

 

 

 

용의 머리부터 몸통, 꼬리까지 잘 묘사해 놓아 용다리라고 부른다 합니다.

 

 

 

사랑의 하트 열매가 주렁주렁입니다.

 

 

 

장미, 나는나비

 

 

 

사랑하고 있죠?

 

 

 

그럼요~~~

 

 

 

우리도요~~~

 

 

 

다낭시를 가로지르는 강 이름이 한강이라고 합니다. 장미

 

 

 

다낭의 고층건물들이 한강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되어 주고, 동하

 

 

 

흔적도 남겨봅니다. 나는새, 나는나비

 

 

 

여기는 햇볕이 너무 따갑고, 자외선도 너무 강한거 같애요.

 

 

 

용의 머리를 하고 있는 잉어

 

 

 

흔적은 남겨야지요. 장미

 

 

 

용의 머리를 하고 있는 잉어 앞에서 동하

 

 

 

잠시 그늘에서 쉬었다가

 

 

 

챠밍 다낭쇼를 하는 극장으로 이동합니다.

 

 

 

입장을 해 볼까요?

 

 

 

입장권, VIP I열 15번이 내 좌석이로군요.

 

 

 

입장을 하는데 예쁜 베트남 처녀들이 잠깐만요? 하더니 의무적으로 한 컷씩

 사진촬영을 하더군요. 쇼가 끝나고 나오면서 사진이 마음에 들게 나왔으면

찾아가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지요. 내 사진은 영 아니게 나와서 찾지를 않았습니다.

 

 

 

챠밍 다낭쇼가 시작되고, 감상해 보시지요.

 

 

 

베트남의 탄생을 말하는 것인지?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화려한 의상에 화려한 몸짓 등

아름다운 공연 모습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노래도 열창을 하고

 

 

 

아름다운 음색에 노래를 참 잘하는군요.

 

 

 

이어지는 긴 천을 이용한 퍼포먼스

 

 

 

남녀의 환상적인 몸부림

 

 

 

아름다움에 도취되고

 

 

 

우아한 그림도 만들어 냅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며

 

 

 

둥근 세상 마음껏 날아 다니는 공연에 힘껏 박수를 드립니다.

 

 

 

이제는 난타공연이로군요.

 

 

 

난타라고 하면 역시 신나게 퍼지는 음율들이지요.

 

 

 

역시나 힘차고 신나고 재미나게 두들깁니다.

 

 

 

북이 깨져라~~채야 부러져라~~~

 

 

 

신명나는 시간이 흘러갑니다.

 

 

 

이건 무슨 퍼포먼스인지?

 

 

 

베트남 전통의상인지? 프랑스 의상인지?

 

 

 

와~ 그 친구 몸매 한 번 죽여주는구나~~~

 

 

 

멋진 몸매로 환상적인 율동공연

 

 

 

갖가지 쇼가 온 몸으로만 이루어진 공연

 

 

 

대단한 체력이고, 대단한 몸매입니다. 역시나 큰 박수 드립니다.

 

 

 

아~~~ 이게 전통 베트남 아오자이로군요.

선녀들이 바다속에서 걸어 나오는 듯~~~

 

 

 

부드러운 선율

 

 

 

아름다운 몸짓

 

 

 

관중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베트남 전통 아오자이춤을 그렇게 넋을 잃고 감상합니다.

역시나 마음속에서 우러난 박수를 크게 쳐드립니다.

 

 

 

요거 무슨 춤일까요.

 

 

 

나무 밥그릇 같은 걸로 박수를 치듯이 두들기며 한동안 춤을 추는데 볼만 합디다.

 

 

 

역시나 박수를 쳐드립니다.

 

 

 

다음은 예쁜 나비들이 춤을 추러 나온 듯~~~

 

 

 

부드러운 몸짓

 

 

 

아름다운 몸짓

 

 

 

황홀한 몸짓

 

 

 

나비처럼 날아 오릅니다.

 

 

 

나비소녀?

 

 

 

남녀가 어울리는 환상의 체조시간

 

 

 

세계의 모든 조화를 만들어 내는 듯

 

 

 

아름다운 모양을 성형해 내고

 

 

 

과연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대단한 근력이죠?

 

 

 

인체의 아름다움은

 

 

 

정말로 끝이 없나 봅니다.

 

 

 

와우~~~

 

 

 

저 상태로 일어서는군요.

 

 

 

다 일어서서

 

 

 

목마, 그리고

 

 

 

머리까지 올라섭니다.

모두 기립박수를 쳐드립니다.

 

 

 

다낭의 현재

 

 

 

흥겨운 노래가락으로

 

 

 

다낭의 현재를 표현합니다.

 

 

 

요건 중국의 영향일까요?

 

 

 

중국풍의 공연이 시작되고

 

 

 

역시나 아름다운 율동의 공연입니다.

 

 

 

아름답고 흥겨운 공연

 

 

 

여기까지 챠밍 다낭쇼는 모두 끝나는가 봅니다.

 

 

 

공연했던 출연진들 하나 둘씩 

 

 

 

무대 앞으로 뛰어나와

 

 

 

관객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모두가 헤어짐을 아쉬워 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챠밍 다낭쇼를 재미있게 관람을 하고 밖으로 나왔고

 

 

 

한국식당인 비원으로 이동해서 저녁식사를 이어갑니다.

베트남 다낭에서의 3박 4일중 마지막 저녁식사 메뉴는 돼지삼겹살이군요.

오늘의 하일라이트, 역시나 삼겹살의 인기는 대단한가 보네요.

우리팀도 삼겹살을 추가로 더 시켜서 소주 곁들여 맛있는 만찬을 하게 됩니다.

 

 

 

식당, 나항 비원

 

 

 

식당 문밖에는 어느식당이나 이런 과일노점이나 악세서리 노점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3일째의 정규 스케줄은 여기까지이고, 다음이야기는 호텔에 들어가 29층 옥상에서 

다낭의 야경을 바라 보며 수영도 하고 맥주도 한잔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mh/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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