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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8년 Vietnam 다낭

181111, 9) 베트남 호이안, 도자기 마을, 투본강 유람선 승선기

by 멋진동하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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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맑음

 

베트남 다낭 여행 3박 4일중 2일째 네번째 이야기

 

함께한이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강을원, 이공여,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5부부 10명이 베트남 다낭의 멋진 풍경을 기대 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한다.

일정 :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부터 11월 13일, 화요일까지 3박 4일 동안의 행복한 여행

 

호이안에서 바구니배를 타고 난 다음 투본강의 유람선을 타고 호이안 시가지로 이동하면서 본 풍경들.

투본강을 따라 호이안의 풍광을 즐기며, 목공예마을과 도자기 마을을 방문합니다. 목공예마을에서

만들어지는 목각 제품들과 도자기 마을에서 투본강에서 나오는 흙토를 이용해 만든 도자기 제품은

전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외국인뿐 아니라 많은

현지인 관광객들도 방문하는 곳입니다.

 

 

 

 

세부 일정표

 

 

 

버스에서 내려 도자기 마을 앞까지는 이렇게 셔틀 전동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흙 도자기 마을이어서인지, 조각상 담벼락 등 주변 설치물들이 모두 흙 도자기풍이네요.

 

 

 

건물도, 장식용 꽃병들도 모두~~~

 

 

 

열대림 특유의 나무들을 만날 수가 있고

 

 

 

하나 둘, 하나 둘,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도자기를 빚고 있는 베트남 아가씨들, 그리고 그 뒤에는 편한자세로 앉아있는남자 보이죠?

베트남의 전통은 여자들이 열심히 일을 해 돈을 벌고 남자들은 탱탱 자빠져 논다고 합니다.

헐~~~그런데 요즈음은 많이 바뀌어서 남자들도 일을 많이 한다나요~~~

 

 

 

곱다 고와~~~ 도자기로 만든 공예품들,

 

 

 

여러가지 동물들과 각종 모양으로 조금 전 빚어놓아 말리고 있습니다.

 

 

 

여기 아주머니가 각자 출생띠에 해당하는 동물을 하나씩 선물해 주네요.

피리처럼 불면 소리가 나는데 이름을 뭐라고 했는지 까먹었어요.~ㅠㅠ

 

 

 

체험~~~

 

 

 

도자기의 원료 찰흙이로군요. 완전히 수작업으로 반죽을 하고 있는 듯

 

 

 

여기는 아들인지 손자인지가 회전판을 돌려주고

아주머니는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수많은 도자기들, 우리나라의 백자나 청자와 거의 흡사 한 것 같습니다.

 

 

 

투본강과 유람선, 유람선을 타려 합니다.

 

 

 

유람선에 승선했고, 호이안 시내까지 유람선으로 이동을 하게 되지요.

 

 

 

에구 무시라~~~

 

 

 

제법 폼 나오는데요~~~ㅎㅎ

 

 

 

장미도 뱃머리에서 흔적을 남기고

 

 

 

나는새님

 

 

 

드넓은 투본강의 평화로운 풍경들

 

 

 

투본강 파노라마

 

 

 

투본강의 유람선에서 장미

 

 

 

우리를 태워다주고 있는 유람선 선장

 

 

 

유람선에서도 신나는 한국노래가 울려 퍼지고

흥겨운 가락에 춤사위 한 판~~~

 

 

 

재미나게 구경하며

 

 

 

가락에 맞추어 흥겹지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유람선은 유유히 흘러가고

 

 

 

파란하늘의 흰구름과 어울려주는 투본강

 

 

 

가이드 "미"가  V 한번 그려 주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수 많은 유람선들이 손님들을 태우고 투본강을 따라 호이안으로 가고 있는 중

 

 

 

나는새

 

 

 

나는새와 동하

 

 

 

나는새와 청솔

 

 

 

낭만이 있는 투본강 투어

 

 

 

호이안 시가지에 거의 다와 가는군요.

 

 

 

유람선에서 호이안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도 깔끔해 보이고

 

 

 

유유히 호이안시가지로 빨려 들어갑니다.

 

 

 

호이안시가지 풍경

 

 

 

솔향

 

 

 

솔향과 청솔

 

 

 

호이안시가지 항구에 접안을 하고

 

 

 

베트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을 만나며 투본강 유람선 투어는 여기까지이고

다음 이야기, 이제부터 호이안 시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닐 겁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mh/10

 

181111, 10) 베트남 호이안, 호이안 거리 풍흥의 집, 광조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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