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맑음
베트남 다낭 여행 3박 4일중 1일째 다섯번째 이야기
다낭 맛사지와 야식 문화체험
함께한 이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강을원, 이공여,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5부부 10명이 베트남 다낭의 멋진 풍경을 기대 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한다.
일정 :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부터 11월 13일, 화요일까지 3박 4일 동안의 행복한 여행
베트남식으로 저녁식사는 맛있게 하고, 전신맛사지집 BLUE SPA로 이동해서
기본 20달러에 옵션 20달러를 얹어 2시간 동안 오늘 하루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 준 다음,
숙소인 골든베이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다시 외출을 해 베트남 야식 문화체험을 해 보련다.
간단한 안주에 베트남 술과 맥주 한잔으로 베트남 첫날 밤의 시간을 재미있게 보낸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내일의 여정을 위해 꿈나라로 빠져든다.
세부일정표
SEA FOOD KING 식당
오늘 저녁식사 장소는 베트남 현지식을 먹게 됩니다.
먹기 전에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군요.
다 먹고 왼쪽 큰 접시에 딸랑 하나 남은 우리나라 부침개와 비슷한 것인 "반쎄오(반코아이)"를
라이스페이퍼에 각종 야채를 넣어 돌돌돌 말아 쏘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아주 그만이더군요.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 볶음밥, 등을 안주 삼아 베트남 술 "넵모이" 한잔 곁들여
아주 기가 막히게 맛있는 저녁식사를 합니다.
식당 손님들 보세요.
여기가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모두 한국 사람들뿐이네요.~~~ㅎㅎ
베트남식으로 저녁식사는 맛있게 했고, 전신맛사지집 BLUE SPA에서
기본 20달러에 옵션 20달러를 얹어 2시간 동안 오늘 하루의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 주고
베트남 다낭 골든베이 호텔에 도착합니다.
골든베이 호텔 앞 현수교가 야간경관조명이 아름답게 빛이 나고
다낭 골든베이, 호텔 이름을 특화시키려는지 황금색 명판이 빛납니다.
리셉션도 천장도 전등도 온통 황금색이로군요.
체크인을 하고 각자 방에 짐을 얼른 풀어놓고 다시 내려 오세요.
야식 문화탐방을 하려고 합니다.
가이드가 데려간 포유씨푸드, 어마어마하게 큰 생선횟집인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1인당 25,000원으로 세팅해 준다고~~~ㅠㅠ,
이것은 아닌데~~~ 이정도면 거나한 만찬을 해야하는 수준 아니겠어요?
우리는 간단히 야식 문화탐방을 하려고 했거든요. ㅎㅎ
길 건너에 조금 저렴해 보이는 타이거 식당이 있습니다.
이런 곳이 아니라 길거리 포장마차 같은 그런 문화체험을 생각했는데~~~
조금은 아쉽지만 이 정도도 훌륭하지요.
시간도 시간인만큼 그냥 자리에 앉기로 합니다.
어쨌던 기대해 보시라구요.
맥주, 넵모이, 왕새우구이, 볶음밥 등 몇가지 음식을 먹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베트남돈으로 2,000,000동, 우리돈으로는 약 100,000원 정도의 견적이 나왔지요.
첫날 문화체험은 여기까지~~~
골든베이 호텔의 방은 깔끔하니 넓기도 하고 아주 좋네요.
커튼을 올리면 욕실이 훤히 보이고 세면대도 황금색깔~~~
창밖으로 펼쳐지는 다낭시내의 야경을 바라보면서
내일의 일정을 기약하며 첫날밤의 꿈속으로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m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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