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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8년 Vietnam 다낭

181110, 2) 베트남 다낭, 손짜반도의 영응사 해수관음상

by 멋진동하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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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맑음

 

베트남 다낭 여행 3박 4일중 1일째 두번째 이야기

손짜반도 영응사 관광

 

함께한 이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강을원, 이공여,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5부부 10명이 베트남 다낭의 멋진 풍경을 기대 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한다.

일정 :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부터 11월 13일, 화요일까지 3박 4일 동안의 행복한 여행

 

베트남 최대 불상이 있는 손짜반도에 있는 영응사(LINH UNG) 관광을 하게 됩니다.

영응사에는 높이 65m의 해수관음상이 있는데 베트남 최대의 불상이라고 합니다.

해수관음상은 미케비취 해변을 바라 보고 있는데, 베트남 전쟁때 배를 타고 탈출을

시도하다가 죽은 '보트피플'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영응사에서 바라 보는 미케비취 해변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해변이지요.

 

 

 

 

세부일정표

 

 

 

차창 밖으로 보여지는 미케비취 해변, 아름답죠?

 

 

 

바다 건너 우뚝 선 해수관음상 보이지요?

저 곳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점점이 수없이 많은 고깃배들이 정박해 있는데 여기는 방파제도 없이

툭 트여 있는데 괜찮은지 의문이로군요. 아니면 아예 바람이 없는 것인지?

 

 

 

손짜반도, 영은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하나투어 김동구님 일행

더워서 모두들 반팔로 갈아 입어야 하네요.

 

 

 

멋진 탑형 건축물이 먼저 반겨줍니다.

이곳 손짜반도의 언덕에는 영응사(Linh Ung)가 있고, 65m의 베트남 최대

해수관음상이 있는데 해수관음상이 세워진 뒤로는 태풍 피해가 아직 없다고 하네요.

 

 

 

관람로를 따라가면 맨 먼저 커다란 분재가 기다리고 있지요.

 

 

 

장미

 

 

 

장미

 

 

 

장미

 

 

 

나는나비

 

 

 

동하

 

 

 

청솔과 솔향

 

 

 

나는나비, 나는새

 

 

 

커다란 분재를 수 없이 많이 설치해 놓았는데 하나같이 모두 다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분재가 수 없이 많지요.

 

 

 

영응사

 

 

 

영응사 내부도 들여다 보고

 

 

 

커다란 키의 해수관음상이 나타나고 바닥에는 수없이 많은 분재들

 

 

 

대문처럼 보이는 곳으로 가면 미케비취 해변을 볼 수 있지요.

 

 

 

영응사(Linh Ung) 전경

 

 

 

중국 영향을 받아서인지 바닥은 모두 대리석으로

깔아놓고 그 위에 분재들로 장식을 해 놨지요.

 

 

 

단체사진 한 번 남겨주고

 

 

 

한번 더~~~

 

 

 

모두 즐겁죠? 앉아 보세요.~~~ㅎㅎ

 

 

 

하늘은 푸르고 조금 덥지만 아주 기분이 좋은 그런 날씨입니다.

 

 

 

쨔잔~~ 베트남 최대 해수관음상 65m

 

 

 

높이가 65m이고 베트남 최대의 불상이라고 합니다. 해수관음상은 미케비취 해변을 바라 보고

있는데, 베트남 전쟁때 보트피플이 된 어느 한 사람이 한국을 거쳐 미국으로 갔는데 엄청나게

성공한 부자가 되어서 해수관음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해수관음상을 세운 뒤로는 태풍이

다낭에 오더라도 피해를 적게 입어 이 불상이 다낭을 지켜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장미

 

 

 

동하

 

 

 

솔향과 청솔

 

 

 

우리의 친구들도 다낭의 무사안위를 빌며 흔적을 남겨 봅니다.

 

 

 

그럴싸 하죠? ㅎㅎ

 

 

 

파란하늘에 하얀 해수관음상이 유난히도 빛이 나고 있는 듯~~

 

 

 

앞으로도 계속 다낭을 잘 지켜 주세요.~~~

 

 

 

다낭 시내를 내려다 봅니다.

 

 

 

다낭시가지를 배경으로 장미

 

 

 

다낭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다낭시가지 앞으로는 어마어마하게 긴 해수욕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지요.

 

 

 

나는나비

 

 

 

나는나비, 나는새

 

 

 

솔향, 청솔

 

 

 

자~ 이동해 봅시다.

 

 

 

미케비취 해변과 다낭시가지를 바라보고

 

 

 

멋진 다리를 당겨 봅니다. 글을 쓰면서 보니 다리의 오른쪽에 있는

쌍둥이 형태의 건물이 우리가 묵었던 골든베이 호텔이로군요.

 

 

 

영응사에서 바라 본 파노라마

 

 

 

영응사 곳곳을 둘러봅니다.

 

 

 

자유부인, 장미, 솔향, 나는나비, 꽁약각시

 

 

 

차분하게 앉아있는 불상도 있고

 

 

 

베트남도 용을 무지하게 좋아하나 봅니다. 

 

 

 

모두 기를 받습니다. 요게 뭐냐구요?

 

 

 

침향나무 화석이라고 합니다.

 

 

 

이쪽 부분은 그냥 돌 부분이구요.

 

 

 

반대쪽을 보면 침향나무의 껍질 문양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나무 모양을 하고 있지요.

 

 

 

모두들 기 많이 받으셨나요?

 

 

 

반대쪽 나무 문양을 보겠습니다.

 

 

 

이쪽부분은 나무껍질 문양이 그대로 남아 있지요

 

 

 

그늘이 져 문양이 잘 보이지가 않기는 합니다만~~~

 

 

 

반대쪽은 단단한 바위

 

 

 

사랑나무, 거대한 나무가 엉키고 설켜 연리목이 되어 있는 광경

 

 

 

사랑나무에서 사랑의 하트 뿅~~~

 

 

 

거대한 연리목입니다.

 

 

 

이쁘게 피어있는 꽃을 음미하며 장미

 

 

 

기기묘묘하게 생긴 멋진 바윗돌

 

 

 

한바퀴 돌고 영응사 본관을 지나

 

 

 

밖으로 나왔습니다.

 

 

 

와불이 있는 곳으로

 

 

 

와불의 모습이 너무나 평온해 보이는데

 

 

 

우리의 색시들도 저렇게 평온한 모습이 나올까요?

 

 

 

평온한 모습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1년, 2년

 

 

 

아니 10년 20년이 되어도 좋습니다.

 

 

 

모두 기대해 봅니다.

 

 

 

기도해 주세요.

 

 

 

여기까지 손짜반도 영응사의 이야기는 마치고, 다음은 다낭 시내로 이동해

여유로운 커피향도 마셔보고 수탉성당이라는 별명이 있는 대성당으로 이동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mh/3

 

181110, 3) 베트남 다낭, 커피 한잔의 여유와 대성당, 까오다이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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