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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8년 Vietnam 다낭

181110, 1) 베트남 다낭, 광주 출발 다낭 도착-호랭이 친구들

by 멋진동하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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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맑음

 

베트남 다낭 여행 3박 4일중 1일째 첫번째 이야기

광주에서 베트남 다낭 도착까지

 

함께한 이 : 김동구, 한춘자, 김태우, 최미라, 강을원, 이공여, 유중안, 홍경화, 홍구식, 김숙자,

    5부부 10명이 베트남 다낭의 멋진 풍경을 기대 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출발한다.

일정 :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부터 11월 13일, 화요일까지 3박 4일 동안의 행복한 여행

 

다낭은 16세기에 유럽 상인이 처음으로 다낭에 도착하기 훨씬 이전부터 수세기 동안 항구 도시였다.

도시를 방문한 최초의 유럽인 중 한 명은 1535년 다낭 항에 정박한 포르투갈 탐험가 안토니오 데 파리아였다.

데 파리아는 이 지역에 대해 글을 쓴 최초의 서양인 중 한 명이었으며 그의 영향으로 포르투갈 선박이 정기적

으로 호이안(당시로서는 다낭보다 훨씬 중요한 항구였다.)에서 다낭을 방문하기 시작했다.[4] 17세기와

18세기에 프랑스와 스페인 상인들과 선교사들은 정기적으로 다낭 남쪽의 호이안에 상륙했다. 자롱 황제

1787년에 루이 16세와 조약을 맺고 군사원조를 약속받는 댓가로 프랑스에 다낭 항을 조차했다. 1835년,

 민망 황제의 명령에 따라 유럽 ​​선박이 다낭을 제외하고 상륙하거나, 무역 행위를 금지하는 조치를 내리자, 

이 항구는 호이안을 빠르게 앞질러 중부 지방에서 가장 큰 상업 항구로 성장했다.[5] 1847년세실 제독

파견한 프랑스 선박은 티에우찌 황제가 카톨릭 선교사를 박해한다는 이유로 다낭을 공격했다. 1858년 8월

이번에는 뜨득 황제가 카톨릭 선교사들에 대한 박해를 한다는 명분으로 또 한번 징벌적 코친차이나 원정

일부로 샤를 리고 드 주누이 제독이 이끄는 프랑스군이 다낭 항을 침탈했다. 베트남군을 압도한 프랑스군은

신속하게 다낭과 띠엔사 반도를 점령하고, 다낭에 주둔했다. 다낭(프랑스어로 Tourane)과 그 항구는

1950년대에 프랑스령 인도차이나가 공식적으로 해체되는 1954년까지 프랑스로 넘어갔다.[5]

 

 

 

 

세부 일정표-시간과 스케줄을 변경하여 실시함

 

 

 

7시 20분에 무안공항 내부에서 여행사와 미팅을 갖기로 되어 있지요.

 

 

 

무안 공항 내부 2층으로 이동중

 

 

 

베트남 다낭으로 데려다 줄 비행기는 제주항공입니다. 저가 항공사이지요.

 

 

 

함께한 친구들과 아내들, 단체사진 한 컷 합니다.

어~ 그런데 한사람이 어디 갔지? ㅠㅠ

 

 

 

청솔, 장미, 꽁약, 나는새, 나는나비, 꽁약각시, 자유부인, 자유

 

 

 

무안공항에서 갈 수 있는 곳, 오사카, 방콕, 다낭, 

제주항공에서 여러곳에 취항을 하는군요.

 

 

 

짐을 모두 부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국장으로 향합니다.

 

 

 

출국장을 들어가면 반겨주는 하트, 자유부인

 

 

 

장미

 

 

 

장미, 동하

 

 

 

나는나비, 나는새

 

 

 

청솔, 솔향

 

 

 

꽁약, 꽁약각시

 

 

 

자유부인, 자유

 

 

 

모두 앙거봐~~~

 

 

 

이렇게 5부부가 3박 4일동안의 베트남 다낭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직도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면세점은 아주 조그마한게 초라하고

 

 

 

4번 게이트로 나갈 겁니다.

9시 5분 출발 비행기인지라 개찰은 8시 35분에 시작을 한다고요.

 

 

 

무안공항 2층 전경

 

 

 

2층에서 장미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동하

 

 

 

나는나비도 2층에서 흔적을 남기고

 

 

 

나는나비와 나는새

 

 

 

청솔과 솔향

 

 

 

자~~ 비행기 출발합니다.~~~

 

 

 

무안공항 활주로, 한가한 무안공항인지라

이륙 대기시간도 없이 진입하자마자 곧바로 이륙을 합니다.

 

 

 

이륙을 해서 내려다 본 무안공항 활주로

 

 

 

금새 목포시로군요.

 

 

 

내려다 본 북항에서 고하도로 이어지는 목포대교

 

 

 

벌써 진도 상공, 쌍둥이 진도대교가 내려다 보이고

 

 

 

저가 항공이라 기내식도 없고 모든 음식은 구매해서 먹어야 하지요.

우리 일행은 맥주 한캔에 5,000원씩을 지불하고 준비해 간

찰떡쿠키를 간식으로 섭취합니다. 많이 비싸죠? ㅎ

 

 

 

지금부터 베트남 시간으로 바꾸어 적용됩니다.

베트남과의 시차는 2시간이며 우리나라보다 2시간이 늦지요.

 

 

 

비행기를 타고 가다보면 항상 멋진 구름을 만나게 되고

 

 

 

꼭 4시간을 비행하니 베트남의 해변이 내려다 보이며

서서히 고도를 낮추어 갑니다.

 

 

 

베트남 상공의 구름이 만들어 낸 멋진 그림

 

 

 

진한 황톳빛 강물과 농촌 풍경들이 평화스럽게만 보이는군요.

 

 

 

점점 고도는 낮추어지고

 

 

 

베트남 다낭 상공을 날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가 우기인데 파란 하늘과 흰구름을 보니 예감이 아주 좋습니다.

 

 

 

거의 날마다 비가 한차례씩 쏟아진다고 했는데 지금은 깔끔한 날씨인 것 같지요.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장 중요한게 날씨이지요.

날씨가 여행의 성패를 90퍼센트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다낭시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오늘 마지막 스케줄에 있는 마블 마운틴(오행산)이 평평한 평지에 우뚝 솟아 있네요.

 

 

 

어제 비가 엄청나게 많이 쏟아져 강물이 흙탕물이라고요.

 

 

 

평평한 대지에 드넓게 조성되어 있는 베트남 다낭시

 

 

 

베트남 다낭 공항에 착륙을 합니다.

무안공항을 출발한지 약 4시간 15분을 비행했네요.

 

 

 

다낭공항 내부 벽에는 호이안 홍보물도 걸려 있고

 

 

 

입국수속을 하는데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시간이 한참 많이 걸리네요.

 

 

 

약 40분을 기다려 입국수속이 끝납니다. 이제 짐을 찾으러 가야지요.

 

 

 

웰컴투 다낭

 

 

 

짐을 찾고

 

 

 

공항 건물을 빠져 나갑니다.

 

 

 

어후~~~ 후텁지근~~~

오늘 최고 기온이 섭씨 29도인지라 더운 훈짐이 확 달라드네요.

 

 

 

베트남 풍경이 공항 밖으로부터 시작되지요.

 

 

 

다 모였나요?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타러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차장 가는 길, 다낭공항 전경

 

 

 

조금 더 걸어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버스와 만납니다.

3박 4일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 줄 하나투어 관광버스, 43B-033.61

 

 

 

차창 밖의 풍경

 

 

 

아침밥을 시원찮게 먹고 왔다고 점심식사를 근사한 한식집으로 안내를 해 줍니다.

 

 

 

식당 앞에는 어김없이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이 있네요.

 

 

 

오늘의 점심메뉴는 돼지주물럭, 베트남 돼지고기가 아주 맛이 좋습니다.

베트남 전통술인 '넵모이' 한잔과 곁들여 주니 맛이 더욱 살아나는군요.

넵모이는 알콜 38% 500cc 한병에 10달러를 받더군요.

참고로 소주 한 병은 7달러를 받습니다.

 

 

 

다들 맛이 있지유~~~

 

 

 

자~ 우리의 멋진 여행을 위하여~~~ 

 

 

 

건배~~~

여기까지 무안공항에서 출발하여 약 4시간 15분의 비행시간 끝에 베트남 다낭에

도착하여 점심식사까지의 이야기이고, 다음 이야기는 미케비취 해변 한켠의

언덕에 있는 손짜, 영은사의 방문 탐방 이야기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kdk4876/pGmh/2

 

181110, 2) 베트남 다낭, 손짜반도의 영응사 해수관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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