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5월 03일 목요일 맑음
목포 유달산, 노적봉 유달산(일등바위) 야간산행
▶ 일 시 : 2018년 5월 03일 목요일 ※※( 18시 30분 )※※
▶ 산 행 지 : 유달산
▶ 산행코스 : 노적봉 ~ 유달산 정상
▶ 예상소요시간 : 5시간 00분(첨단도착 예상시간 _ 23시 30분)
▶ 출발장소 : 첨단 호수공원 동부아파트쪽 주차장
▶ 최종집결지 : ※※ 들머리( 유달산주차장 )※※
▶ 산행회비 : 금 20,000원
▶ 준 비 물 : 간식, 물, 방풍복, 헤드렌턴, 기타 개인 및 야간 등반장구
▶ 기타문의 : 야등대장(대보포유_010-5895-5059)
야등팀장(일 산_010-8250-9872)
* 영달산이라 불리던 목포의 상징, 유달산 *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옛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리웠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이곳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예혼을 일깨우고 있다. '호남의 개골' 이라고도 하는 유달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의 5개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이 있다. 1982년 발족된 추진위원회의 범시민적인 유달산 공원화 사업으로 조각작품 100점이 전시된 조각공원과 난공원 등이 조성되어 볼거리가 많으며 산 주변에 개통된 2.7km의 유달산 일주도로를 타고 달리며 목포시가와 다도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 하여 이름 붙여진 해발 228m의 일등바위(율동바위)와 심판 받은 영혼이 이동한다 하여 이름 지어진 이등바위(이동바위)로 나뉘어진 유달산은 갖가지 기암괴석과 병풍처럼 솟아오른 기암절벽이 첩첩하며 그 옛날 소식을 전하기 위해 봉수를 올렸던 봉수대와 달성사, 반야사 등의 전통사찰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임진왜란 때 이엉으로 바위를 덮어 아군의 군량미처럼 가장해 왜군의 전의를 상실케 하였다는 이순신 장군의 설화가 전해오는 노적봉을 비롯하여 유선각, 오포대 등 역사상 의미 있는곳이 많으며, 특히 유달산에는 이곳에서 멸종되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소멸되는 왕자귀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오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충분히 아름다운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목포의 뒷산 유달산. 그 위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일몰이나 목포항의 야경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유달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노적봉에서 시작하여 유달산 탐방후 왕복하는 코스
1km를 왕복했으니 2km를 걸었지요.
산행을 시작하면서 진주진우님
유달산 공원 안내도
노적봉에서 실질적인 산행이 시작되지요.
유달산 정기 표지석에서 단체사진
이순신 장군을 만나고
유달산
휴게소를 지나
목포시 야경이 아주 아름답군요.
목포시 야경
마오타이님, 벼리님, 대보포유님, 행복한동행님
까치님
삼인산님
벼리님, 삼인산님, 진주진우님
오포
목포의 오포대 안내
목포 천자총통 안내
유선각에서 좋은사람님
유선각에서 동하
목포대교가 아름답게 바라보이고
애기바위
애기바위에서 대보포유 야등대장님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다도해
이거는?
마당바위에 올라서고
마당바위에서 바라 본 목포대교 야경
마당바위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마당바위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대보포유님
마당바위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삼인산님
마당바위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마당바위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목포대교 야경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목포항
일등바위 유달산 정상에 도착
유달산 정상에서 단체 한컷 갑니다.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에서 알초롱님, 대보포유님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성큼이님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좋은사람님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에서 목포대교를 배경으로 대보포유 야등대장님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에서 바라 본 목포대교 야경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서는 목포대교이지요.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바위사이를 통과하여 하산을 이어가고
목포시가지
아름답지요.
유달산정기, 목포개항 110주년을 기념으로 2007년에 세웠나 봅니다.
유달산 야간산행을 마치고 뒤풀이를 하기 위해 북항으로 이동해 횟집으로
오늘 우리가 일용할 양식이로군요.
푸짐하게 횟감이 썰어지고
화기애애한 뒤풀이 시간입니다.
모두들 유달산에서의 아름다운 목포 야경을 실컷 즐기고 뒤풀이도 푸짐하게 하면서
술 한잔으로 얼풋해지며 오늘의 목포 유달산 야간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20820, 목포 유달산, 노적봉 오포대 유선각 관운각 마당바위 유달산 일등바위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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