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2월 24일 토요일 흐림
경기도 광주 남한산 498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로터리주차장-북문-동장대-벌봉-남한산-한봉-큰골-동문-남문-청량산(수어장대)
-서문-연주봉-북문-로터리주차장(원점회귀) (약 12km, 4시간 40분)
경기도 화성에 2월 21일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출장이다. 다행히 어제까지 할 수 있는 일들은 모두 마쳤다. 오늘은 토요일, 당초 계획은 광교산행을 하려 했으나, 3월에 광교산을 가는 산악회를 찾는 바람에 갑자기 남한산으로 변경해 남한산성을 크게 한바퀴를 돌기로 한다.
남한산[南漢山]
남한산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과 하남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98m이다. 광주산맥의 말단부에 위치한 산으로 천연 요새지에 성을 쌓아 삼국시대 이래로 산성의 산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구려 동명왕의 왕자였던 온조(溫祚)가 백제를 건국하여 위례성에 도읍한 후, 서기전 6년(온조왕 13)에 남한산으로 천도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홍경모(洪敬謀)는 『남한지(南漢志)』에서 이것을 부정하고, 그 당시 온조가 도읍한 곳은 검단산(黔丹山) 아래였다고 주장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일장산성이 672년(문무왕 12)에 새로 축성한 주장산성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남한산성이다. 산의 사방이 평지이고, 밤보다 낮이 길다고 하여 일찍이 주장산(晝長山) 또는 일장산(日長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남한산성도 주장산성(晝長山城)으로 불렸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광주목(廣州牧) 편에는 남한산성이 일장산성(日長山城)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금은 모든 지도에 남한산 대신 청량산으로 표기되고 있다. 남한산은 광주산맥에 속하며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이 침식되어 형성된 고위 평탄면(高位平坦面)이다. 고위 평탄면은 신생대 제3기 후반부터 진행된 요곡융기(謠曲隆起) 이전에 한반도가 저평화(低平化)되었을 당시의 평탄면을 대표하는 지형이다. 남한산성은 고위 평탄면을 이용하여 쌓은 대표적인 산성이다. 사적 제57호인 남한산성은 1971년 3월부터 도립공원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남한산성 내의 문화재로는 산성 정상에 있는 2층 누각으로 서장대(西將臺)라고 부르던 수어장대(守禦將臺), 병자호란 후 항복을 반대하다 잡혀간 충절의 3학사를 모신 현절사(顯節祠)를 비롯하여 행궁·숭열전(崇烈殿)·청량당(淸凉堂)·침과정(枕戈亭)·연무관(演武館)·지수당(池水堂)·장경사·망월사지·개원사지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한산 [南漢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남한산성 북문에서 시작하여 남한산 한봉 청량산 수어장대
연주봉 북문으로 하산하는 코스
12.21km에 4시간 42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경기 광주 남한산 산행고도
광주 남한산 산행지도
남한산 주변 지도
남한산성과 남한산 지도
남한산과 검단산 지도
남한산성 주차장에 도착을 하고
오늘 걸을 길을 가늠해 봅니다.
남한산성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군요.
세계유산 남한산성
북문(전승문)으로 가는 길
송림정 지나고
북문(전승문)입니다.
여기 북문(전승문)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산행을 할 겁니다.
성벽길을 따라 걷기 시작하고
급경사 계단에는 얼음이 잔뜩 얼어 있네요.
올라서니 저 멀리 남한산이 어서오라 손짓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1군포 터
제 1군포 터
동장대 암문 방향으로 갑니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제 4 암문(북암문)
제 4 암문(북암문)
제 2 군포 터
제 2 군포 터
동장대 올라가는 길도 상당한 경사입니다.
저기가 동장대이군요.
동장대 터 전경
동장대터 안내
남한산성 여장
동장대터에서 암문을 통해 벌봉과 남한산 가는 길 내다 보고
벌봉과 남한산은 외성 이라고요.
동문으로 가는 길 한 번 바라보고
동장대터 안내
동장대 터 전경
제 3암문(봉암성 암문)
벌봉 0.6km 방향으로
제 3암문(봉암문)을 통과해 벌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벌봉 방향으로
봉암성 안내
벌봉으로 가다가 뒤돌아 본 봉암문과 동장대터
여기서부터 외성 전체는 복원이 아직 안되어 허물어진 곳이 많군요.
왼쪽 벌봉 0.2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요게 벌봉
제 13암문
일명 봉암성이지요.
벌봉 전경
벌봉 정상(515m)에 도착했습니다.
벌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 보고
봉암산성
성벽따라 걷는 길
현위치 동림사
한봉 1.6km 방향으로 성벽따라 조금 가면 남한산 정상이지요.
벌봉 유래
외 동장대터라 합니다.
성벽따라 걷는 길
성벽따라 가다보면 남한산 정상(522m)에 도착하고
아주 조그맣고 귀여운 정상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한산 정상에서 흔적도 남겨보고
남한산 정상의 삼각점
뒤돌아 본 벌봉 방향 동장대 터
이제 남한산 정상을 뒤로 하고 한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한봉 1.1km 방향으로 고고~~~
역시 암문을 통과해 한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한봉 가는 길은 암문을 통과해 잠시 급경사 내리막길이지요.
외성 중의 하나인 한봉성
오른쪽 한봉 0.6km 방향으로 고고~~~
노적산 갈림길을 지나면
저 위가 한봉입니다.
한봉 정상 해발 418m
한봉에서도 흔적을 남겨 주고
한봉 전경
큰골까지는 아주 심한 급경사 내리막길입니다.
쭉쭉 미끄러지듯 하산을 하니
큰골입니다.
큰골집이란 식당에 도착하는데
여러가지 조형물이 무질서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수많은 조형물들
여기를 탑공원이라 하는 모양입니다.
무질서한 조형물들
큰골집과 우뚝산장이 영업을 하고 있고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탑골공원, 큰골집, 우뚝산장 안내
큰골집에서 장경사방향 등산로 따라 올라 채려 하다가
그냥 도로 따라 동문까지 쉽게 올라갑니다.
동문에 도착하고
동문에 세워져 있는 세계유산 등록 표석
동문 전경, 장경사로 해서 왔으면 저 성벽을 따라 왔을 것을
오른쪽 도로따라 올라왔지요. ㅎㅎ
지화문(남문) 방향으로 갑니다.
급경사 오르막이 또 기다리고 있네요.
오름길에 뒤돌아 본 동문, 가운데 골짜기에는 망월사가 조망되고
뒤돌아본 남한산과 오른쪽 한봉
남한산성의 내성은 복원이 잘 되어서 깔끔합니다.
성벽 담 밑에는 눈이 녹아 완전히 꽁꽁 얼어있는 얼음이로군요.
제 3 남옹성에서 밖을 내다보니 광주의 검단산이 조망되고
남문이 1.0km 남았습니다.
남장대 터로 가는 길
셀카 한컷
암문 밖을 나가 볼가요?
암문 밖에서 바라 본 내성벽
제 2 남옹성인 남장대터에 도착합니다.
제 2남옹성치
남장대터 전경
남장대 안내
남장대 터의 흔적과 제 2 남옹성
모 산악회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있군요.
첨단산악회도 내일 담양 금성산에서 시산제를 지내게 되어 있지요.
남문으로 가는 길
저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수어장대가 있는 청량산 정상
남문에 도착합니다
남문은 지화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구요.
남문 지화문
수어장대 1.5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남문 지화문 전경
수어장대 가는 길은 꽤 고도를 높여주는군요.
뒤돌아 본 남문(지화문)
성남시내와 광주 검단산, 망덕산
아름다운 산성길
뒤돌아 봐도 멋집니다.
멋진 소나무와 영춘정
영춘정
제 6 암문(서암문)
제 6암문 서암문 안내
수어장대 0.1km 방향으로 갑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수어장대이지요.
토요일이어서인지 남한산성 산행객들이 정말 많습니다.
남한산성 수어장대
1972년 5월 4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크기는 1층 면적 105.08㎡, 2층 면적
43.29㎡이다. 1624년(인조 2) 남한산성을 축조할 때 지은 4개의 수어장대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중요한 건물이며, 수어청의 장관(將官)들이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하부 구조는
자연석을 허튼층으로 쌓은 낮은 축대 위에 한 단 높여 다듬은 돌로 기단을 마련하고, 맨 바깥
둘레에는 8모뿔대 주춧돌을 세우고 안두리기둥 밑에는 그보다 낮은 반구형(半球形)의 주춧돌을
받쳤다. 기둥은 모두 민흘림 둥근 기둥이고, 1층은 초익공, 2층은 2익공으로 되어 있다. 가구(架構)
는 5량가(五樑架)로서 고주(高柱) 위에 대들보를 건너지르고 그 위에 동자기둥을 세워 마루보를
받쳤다. 지붕마루는 모두 양성바름을 하였고 기와골 끝에는 막새를 사용하였다. 위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아래층 내진의 북동쪽 칸에 설치되어 있으며, 단청은 모로단청이다. 바깥 정면에
‘守禦將臺’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고, 안쪽에는 ‘무망루(無忘樓)’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어장대 [守禦將臺] (두산백과)
수어장대 안내
수어장대가 있는 곳이 청량산 정상(482m)입니다.
많은 산객들이 수어장대를 즐기고 있지요.
아름다운 건축물 남한산성 청량산 수어장대
수어장대를 배경으로 셀카로 흔적을 남기고
무망루
무망루 안내
남한산성 [Namhansanseong Fortress, 南漢山城]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성(北漢山城)과 더불어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의 하나로, 신라 문무왕(文武王) 때 쌓은 주장성(晝長城)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에 축성(築城)하였다. 《남한지(南漢志)》에 따르면, 원래 심기원(沈器遠)이 축성을 맡았으나 그의 부친상으로 인하여 이서(李曙)가 총융사(摠戎使)가 되어 공사를 시작하여, 1626년 7월에 끝마쳤다. 공사의 부역(賦役)은 주로 승려가 맡아 하였다. 성가퀴는 1,700첩(堞)이고, 4문(門)과 8암문(暗門)이 있으며 성안에는 관아(官衙)와 창고 등, 국가의 유사시에 대비하여 모든 시설을 갖추었고, 7개의 절까지 세웠다. 다만 성의 둘레가 6,297보(步), 성가퀴는 1,897보라고 하는 등 문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러한 시설은 기본적인 것에 불과하였고, 인조 때부터 순조 때에 이르기까지 성내의 시설 확장은 계속되었다. 임금이 거처할 행궁(行宮)은 상궐(上闕) 73간(間) 반, 하궐(下闕) 154간이었다. 재덕당(在德堂)은 1688년(숙종 l4)에 세웠고, 1711년에는 종묘를 모실 좌전(左殿)을 세웠다. 그리고 사직단(社稷壇)을 옮길 우실(右室)도 세웠다. 1624년에 건립된 객관(客館:人和館)은 1829년(순조 29)에 수리되었다. 관아로는 좌승당(坐勝堂)·일장각(日長閣)·수어청(守禦廳)·제승헌(制勝軒) 등이, 군사기관으로는 비장청(裨將廳)·교련관청(敎練官廳)·기패관청(旗牌官廳) 등을 비롯한 20여 시설과 더불어 종각(鐘閣)·마랑(馬廊)·뇌옥(牢獄),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묘(溫祚王廟), 서낭당·여단(厲壇) 등이 들어서고, 승도청(僧徒廳)을 두어 승군(僧軍)을 총괄하였다. 당시에 나라를 지키는 성군(聖軍)으로서의 불도(佛徒)의 힘은 대단히 컸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이 산성의 축성에도 승려 각성(覺性)이 도총섭(都摠攝)이 되어 8도의 승군(僧軍)을 동원하였고, 이들의 뒷바라지를 위하여 전부터 있던 망월사(望月寺)·옥정사(玉井寺) 외에 개원(開元)·한흥(漢興)·국청(國淸)·장경(長慶)·천주(天柱)·동림(東林)·동단(東壇)의 7사(寺)가 창건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장경사만이 남아 있다. 남한산성의 수비는 처음에는 총융청에서 맡았다가 성이 완성되자 수어청이 따로 설치되었고, 여기에는 전(前)·좌·중·우·후의 5영(營)이 소속되었는데, 전영장(前營將)은 남장대(南將臺)에, 중영장은 북장대에, 후영장과 좌영장은 동장대에, 우영장은 서장대에 진(陣)을 쳤다. 현재는 서장대(守禦將臺라고도 함) 하나만이 남아 있다. 장대는 높은 섬돌 위에 2층으로 지었는데, 아래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이고, 위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지붕은 팔작(八作)이며 겹처마에 위층은 판문(板門)으로 막았으나 아래층은 틔어 있다. 성문은 홍예문(虹霓門) 위에 성가퀴를 두르고 단층(單層) 문루(門樓)를 위엄있게 올려 세웠다. 수어사(守禦使) 이시백(李時白)이 축성 뒤에 처음으로 유사시에 대비할 기동훈련의 실시를 건의하여, 1636년(인조 14)에 1만 2,700명을 동원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그 해 12월에 막상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여러 가지 여건으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성문을 열어 화의(和議)하고 말았다. 결국 막대한 비용과 노력을 들여서 쌓은 성이었으나 제구실을 하지 못한 뼈아픈 역사(役事)였다. 남한산성은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溫祚王)의 성터였다고도 한다. 1963년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한산성 [Namhansanseong Fortress, 南漢山城] (두산백과)
청량산 정상에 있는 수어장대와 헤어지고
수어장대 입구에는 멋진 향나무도 있네요.
수어장대 입구
청량당[ 淸凉堂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있는 이회(李晦)와 그의 처첩(妻妾)을 모신 사당으로 1972년 5월 4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본당은 목조 단층와즙 한식 건물로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면적은 108평이다. 본당의 전면에는 이회의 초상화가 있고 좌, 우편에는 벽암대사(碧岩大師)와 이회의 처첩 초상화가 각각 봉안되어 있다. 원래의 것은 6·25전쟁 때 분실되었고 지금 있는 것은 그뒤 새로 만든 것이다. 이회는 조선시대인 1624년(인조 2) 남한산성을 축성할 때 성의 동남쪽을 맡았던 공역의 책임자였다. 그러나 축성 경비를 탕진하고 공사에 힘쓰지 않아 기일 안에 마치지 못하였다는 무고한 모략을 받고 사형을 당하였다. 그의 처첩도 남편의 성 쌓는 일을 도와 삼남지방에 가서 축성자금을 마련하여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강물에 투신하여 자살하였다고 한다. 이회가 참수당할 때 그의 목에서 한 마리의매가 날아 나와 부근의 바위에 앉아 사람들을 노려보다가 날아갔다고 하는데, 이를 기이하게 여겨 그가 이룬 공사를 재조사해 보니 그가 맡았던 부분이 견고하고 충실하게 축조되어 있어 무죄가 밝혀졌고, 서장대(西將臺) 옆에 사당을 지어 이회와 그의 처첩의 넋을 달래게 하였다고 한다. 현재 해마다 한 차례씩 지방 무속인들이 제사를 지내며 당시 매가 앉았던 바위를 매바위라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량당 [淸凉堂] (두산백과)
향나무
수어장대와 청량당
수어장대를 나서고
아름다운 남한산성
서문(우익문)을 향하여 갑니다.
미세먼지가 많아 조망이 영 흐린 가운데 롯데월드가 보이고
군데군데 막걸리를 파는 장사치들이 많이 있군요.
우익문(서문)에 도착합니다.
우익문 서문 안내
잠실방향 롯데월드가 바라 보이고
당겨봅니다.
제 5암문(연주봉옹성 암문)
제 5암문(연주봉옹성 암문) 안내
연주봉 암문 밖
연주봉 옹성에 다녀 오렵니다.
연주봉 옹성
연주봉 옹성에서의 조망은 참 좋을 것 같은데 짙은 미세먼지로
도통 보이질 않네요. 겨우 벌봉과 남한산만 바라 볼 수 있네요.
청량산 정상의 수어장대도 당겨보고
벌봉 뒤로는 하남의 검단산이 바라 보이고
연주봉 옹성에서 바라 본 연주봉 암문
연주봉 옹성 안내
다시 내성으로 들어와 북문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북장대터
북장대터 안내
북장대 터에서는 벌봉과 남한산이 아주 가깝게 보이는군요.
남한산성을 한바퀴 돌아 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북문(전승문)에 도착했습니다.
전승문(북문)
북문 전승문 안내
남한산성 안내
로터리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원점회귀산행이 마무리됩니다.
세계유산 남한산성
남한산성 행궁 전경
배낭은 차에 넣어두고 천천히 행궁을 둘러보려 합니다.
입장권을 받아서
행궁
행궁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한남루
남한산성행궁(사적480호) 안내
외행전
외행전 안내
통일신라건물지였던 현황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조화
아름다운 건축물들이지요.
깔끔함
행궁의 아름다움
행궁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껴갑니다.
남한산성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인증서로군요.
남한산성 주요 연표도 읽어보고
남한산성행궁 조감도
남한산성 행궁 관람을 마치고 한남루를 빠져 나갑니다.
밖에서 바라 본 행궁 전경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잡은 남한산성 행궁입니다.
남한산성 종각의 천흥사 동종
남한산성 종각의 천흥사 동종 안내
옛날 사진이로군요.
순교자 현양비
연무관
행궁에서 셀카 한 컷
남한산성을 크게 한바퀴 돌면서 남한산 인증을하고, 행궁까지 관람을
한 후 이제 집으로 돌아 가야 합니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광주광역시까지
약 300km 정도의 거리,약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지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21128, 광주 남한산, 북문 연주봉 서문 청량산 남한산성 수어장대 남문 행궁-나홀로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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