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24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553차(년34차) 정기산행, 충남 서산 팔봉산 (2017.09.24.일요일07:00)
산행코스 : 창포선주차장-서태사-팔봉산8봉~3봉~1봉-양길주차장(4.37km, 3시간7분) & 간월암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 2017년 09월24일(일요일) 07 : 00 | ||||||
산행코스 | A코스 | 태윤주유소-장군산-금강산-산이고개-팔봉산8봉~1봉 -양길주차장(약8.6km, 4시간), 하산후 간월암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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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코스 | 창포선주차장-서태사-팔봉산8봉~1봉-양길주차장(약4km, 4시간) 하산후 간월암 탐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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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비 | 금 35,000원 (목욕비 별도) | ||||||
차량경유 |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 광주역 위드미앞 | 문예후문 | ||||
06 : 20 | 06 : 30 | 06 : 35 | |||||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 양산동새롬연합의원 | 첨단우체국입구 | |||||
06 : 40 | 06 : 50 | 07 : 00 | |||||
*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 |||||||
최종출발 |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 : 00 | ||||||
준비물 | 간식, 물, 상비약, 점심도시락, 목욕준비물 | ||||||
임원 연락처 |
회장 | 동하 | 010-3613-4876 | ||||
산행이사 | 도움사랑 | 010-2652-1923 | |||||
산행팀장 | 무심 | ||||||
좋은사람 | |||||||
하네스 | |||||||
일산 | |||||||
향기 | |||||||
총무이사 | 체리체리 | 010-4151-6548 | |||||
총무팀장 | 멋데루 | ||||||
솔향 | |||||||
콜라 | |||||||
선영씨 | |||||||
산마니아 |
팔봉산[ 八峰山 ]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362m이다.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산으로 금북정맥에 속하며 《호산록》에 따르면 산이름은 8개의 암봉이 줄지어 서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9개의 봉우리인데 가장 작은 봉을 제외하고 보통 8개 봉우리라 한다. 이 때문에 제외된 한 봉우리가 자기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하여 매년 12월 말이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암봉이 많은 산이지만 철계단과 로프가 잘 설치되어 있다. 옛날 이 산에 이문(李文)이라는 도적이 많은 무리를 이끌고 와 살인을 일삼아 관군이 이들을 토벌하려고 삼면을 포위하였으나 뒤편의 절벽을 이용하여 도망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임오년과 을미년의 심한 한해(旱害) 때 이 산에서 기우제를 지내자 비가 와서 위기를 면했다고 하며 그 후로 한해가 심할 때마다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서산시에서 양길리행 버스를 타고 양길리주유소에서 내려 길을 따라 정미소를 지나 마지막 민가를 지나 조금만 가면 산길이 시작된다. 2봉에는 통천문이 있는데 이곳은 너무 좁아 사람이 간신히 통과할 정도이다. 이 문을 지나면 산 정상인 3봉에 다다른다. 4봉에서 6봉까지의 길은 평범한 능선길이다. 능선에 오르면 북쪽으로 가로림만의 오밀조밀한 해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해안에 인접한 이 산은 바위에 노을이 물드는 저녁시간의 풍경이 특히 이채롭다. 커다란 바위가 포개어져 있는 정상에 서면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태안반도의 전망대 역할을 할 만큼 조망이 시원스럽다. 천리포·만리포·몽산포·삼봉 등의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여름철에는 이들을 연계한 산행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하산은 8봉에서 철탑 방향으로 내려서서 서태사를 거쳐 대문다리로 하는 것이 좋고 산행시간은 약 3시간이 걸린다. 조금 긴 산행을 원한다면 8봉에서 산이고개를 지나 이웃한 금강산과 장군산으로 산행을 이어갈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팔봉산 [八峰山] (두산백과)
창포선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8봉부터 1봉까지 탐방 후 양길주차장으로 하산
4.37km에 3시간 7분이 소요 되었군요.
오늘의 서산 팔봉산 산행고도
오늘의 서산 팔봉산 산행경로
대천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한 버스는 9시 40분경 도착, 약 2시간 40분이 걸려
A조가 산행을 시작하는 지점, 태윤주유소에 도착해서 준비체조 실시하고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기분 좋고 특별한 날입니다.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하여
신화에 이른 송황제님의 축하산행이기 때문이지요. 송황제님의 신화산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서울보석님, 섬돌님에 이은 세번째입니다.
오늘 44명의 회원이 버스를 꽉 채웠습지요. A조는 여기서 산행을 시작하고,
B조는 다시 버스에 올라타 창포선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팔봉산 안내도 한번 바라보고
서산에는 9경이 있다네요.
자~ 산행을 시작해 볼까요?
지금 막 캐서 내온 땅콩이로군요.
서태사까지 약 30분 동안 이렇게 임도따라 오르게 되고
반가워요. 솔향님, 나는나비님, 민들레님, 구경꾼님
오늘 처음 참여하신 쑤아님 부부,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벌써 막걸리 타임이 됐나요?
서태사에 도착, 정상8봉 0.3km 방향으로
수많은 꼬마 불상들
볼품 없는 서태사 전경
서태사를 지나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지요.
8봉 방향으로
안개 때문인지 습도가 높아 온몸에 땀이 숭굴숭굴 맺힙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면
8봉에 도착하고 3봉 0.8km 방향으로
8봉정상에서 체리체리총무이사님
나는나비님
오늘의 300회 신화산행의 주인공 송황제님, 축하드립니다.
선영씨
환태평양님, 구경꾼님, 시나브로님
하네스님, 페러맨님
페러맨님
콜라님, 송원님
큰이쁜이님, 송원님
하네스님
박기영님
친절한아저씨님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털보리우스님
환태평양님
동하회장과 민들레님
솔향님, 동하, 민들레님
동하회장도 흔적을 남기고
큰이쁜이님
금새 7봉이군요. 선영씨
나는나비님
오늘 삼겹살파티에 묵은김치 협찬, 잘 먹었습니다. 솔향님
박기영님
환태평양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오늘 삼겹살파티 준비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털보리우스님, 송원님
7봉 정상에서 동하회장
300회 신화, 프랑카드와 묵은김치 협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절한아저씨님
큰이쁜이님
글쎄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슈~~~ㅠㅠ
양머리 바위를 지나고
기암 위에서 커가는 소나무는 언제봐도 신비롭기만 하고~~~
하마바위
6봉을 지나쳐 버렸다가 다시 되돌아 오릅니다.
송원님
친절한아저씨님
콜라님
동하회장
동하회장
송원님
환태평양님
페러맨님
친절한아저씨님과 콜라님
환태평양님, 페러맨님, 친절한아저씨님, 콜라님, 송원님
왠지 음산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5봉입니다.
복 받으십시요. 송원님
기럭지가 길어 모델포스가 물씬 묻어나는 콜라님
뭐가 문제인겨? 페러맨님
키가 커서 정상석과 안 어울려~~~ㅎㅎ 환태평양님
그래도 요 정도는 돼야 폼이 나지~~~ 친절한아저씨님
동하도 앉아서
4봉 오르는 길, 바짝 치고 올라야 하지요.
차근 차근 올라서고
4봉 전경
콜라님
페러맨님
환태평양님
박기영님
늘 구경거리 제공해 주시는 ~~~ 구경꾼님
남들이 천만불 짜리 웃음이라 합디다.~~~ㅎ 동하회장
귀여운 강아지 같기도 하고~~~
환태평양님
4봉을 뒤로하고
나이드신 분이 부잡하기도 하셔요~~~ㅎㅎ 송원님
온통 바윗덩어리의 4봉을 지나
3봉 0.2km 방향으로 향해 갑니다.
헬기장도 있군요.
주변이 온통 수석전시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눔의 안개 때문에 통 보이질 않아서리~~~
많이 답답합니다.
오늘의 최고봉 3봉을 오르기가 만만치 않지요.
3봉 정상 전경
오늘 기분 죽여 줍니다. 송원님
3봉의 바위들을 감상해 보시죠
페러맨님
서울보석님도 바위에 올라섰군요.
다리는 덜덜덜 떨려도 카메라발을 위해 웃어주고~~~ㅎㅎ
여하튼 부잡시러~~~
서산 팔봉산 정상 3봉에서 동하회장, 박기영님
박기영님
서산 팔봉산의 최고봉 3봉 정상에서 동하회장
거북이가 목을 한껏 늘어빼고
3봉의 바윗덩이 위에서
팔봉산의 최고봉 3봉 361.5m, 산은 낮아도 있을거는 다 있고
볼거리가 많은 팔봉산인데 오늘 날씨가 협조를 안해주네요.
3봉에서 2봉으로 내려가는길도 경사도가 까칠하지요.
민들레님, 마오타이님
팔봉산, 하늘과 바다 사이 여덟 봉우리
2봉 내려가기 전 경치 좋은 이곳 전망대에서 간식도 먹고 쉬어갑니다.
안개만 없다면 이곳에서의 전경이 천하 절경인데 말입니다.
마오타이님, 민들레님
민들레님
선영씨, 하네스님, 알초롱님, 사이다님, 콜라님, 페러맨님
알초롱님, 선영씨
사이다님
오늘 첫 산행인데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잘 어울려 주시네요. 쑤아님 부부,
오늘 첫 만남이었지만 오래전부터 만나왔던 것처럼 친근하고 편했습니다.
쑤아님 부부, 앞으로 종종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솔향님
솔향님과 동하회장
선영씨는 뭘 보는겨? ㅎ
저거는 문어가 촤악~ 엎드려 있는~~~ 문어바위로 명명해 봅니다.
흥겹게 맛나게 간식타임, 배낭 들어있는 거 다 털어~~~
하산후에는 삼겹살 파티가 기다리고 있거든요.
문어대가리 밟고 있는 저 양반은 누구여~~~
용굴 안내
요게 용굴이라고요. 조금 전 전망대에서 바로 통과하게 됩니다.
구멍이 좁아 동하회장은 혹시나 배가 걸릴까봐 통과를 안했습니다.ㅎㅎ
환태평양님이 힘 한번 쓰니 길이 활짝 열리고
까칠하게 내려서는 길
기암들
또 한군데 날씬도 측정 코스
음~ 늘씬 하시구먼~~~
조심하쇼~~~ㅎ
여유 있당께롸~~~ㅎ
앙껏도 아니제롸~~~ㅎ
다들 쉽게 쉽게 통과합니다.
동하회장도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눈~~~ㅎㅎ
끼었어 끼어~~~ㅎㅎ
날씬도 측정 1코스
날씬도 측정 2코스
2봉 정상에 도착했군요. 마오타이님
앞으로 가끔 뵙길 기대합니다. 쑤아님
구경꾼님
이뻐요 이뻐~~ 사이다님
박기영님
나는나비님
알초롱님
웬 머리털을 뽀글뽀글 해 왔누~~~털보리우스님
선영씨
2봉 정상에서 동하회장
저런 저런~ 그러다 넘어지면 코 깨져~~~ 콜라님
솔향님
음마~ 쌍으로~~~ 콜라님, 페러맨님
콜라님
페러맨님
송원님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예쁘게 흔적을 남깁니다. 쑤아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콜라님
선영씨
솔향님
처음 나오셔서 대포카메라 들고 회원들의 사진을
많이 찍어 주신 쑤아(배)님, 감사합니다.
친절한아저씨님
박기영님
코끼리바위 안내
친절한아저씨님
저 틈새에는 누가?
회원들이 즐겁습니다.
콜라님
1봉을 배경으로 첨단의 미녀들이 모두 모였군요.
랄라라라~~~
멋지지요?
페러맨님
페러맨님
콜라님
영락없는 우럭 한마리가 팔봉산에 납시었군요.
저거 한마리 잡아 놓으면 우리 첨산식구들 배 터지도록 먹고도 남겠습니다.~ㅎㅎ
거북바위라고 하는데 영 아닌거 같지 않나요?
거북바위, 우럭바위 안내
1봉, 노적봉이라고도 합니다.
1봉을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 양길임도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작은 통천문?
우락부락 바위
1봉에서 알초롱님
구경꾼님
나는나비님
선영씨
사이다님
사이다님
송원님
체리체리총무이사님
콜라님
솔향님
박기영님
친절한아저씨님
쑤아님, 앞으로 자주 나오시길요~~
쑤아배님, 정말 반가웠고 자주 나오길 기대합니다.
동하회장
온통 바위의 틈에서도 생명이 싹트고
선영씨, 알초롱님
사이다님
멋진 기암절벽
알초롱님
2봉과 3봉을 바라보고
선영씨
날아가는 새가 되고 싶어~~~
1봉에서 올려다 본 2봉과 3봉
사이다님
바위사이에 낀 공깃돌
1봉은 여기까지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먹지 못하는 약수터를 지나
편안한 발걸음
스스로 탄식하며
양길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올려다 본 팔봉산
주차장에서 팔봉산을 올려다 봅니다.
팔봉산
송황제님 정기산행 300회, 신화산행을 축하합니다.
광주첨단산악회 2017.09.24
오늘은 300회 신화에 세번째 등극하시는 송황제님의 신화산행이었지요.
지금부터 신화패 증정식이 있겠습니다.
신화(神話) 송황제 송홍근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300회를 달성함으로써 신화의 경지에
이르러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17년 9월 24일 광주첨단산악회회원일동
신화패를 증정해 드리며 기념촬영
송황제님 신화에 등극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송황제님이 건배제의를 하시고
첨단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축하송도 불러 드리고
축하케익을 절단하며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삼겹살과 새우의 만남
모두들 행복하시지요~~~
이곳에서 오늘 준비해온 삼겹살파티를 푸짐하고 맛나게 합니다.
준비하신 총무이사 체리체리님 수고 많이 했어요.
덕분에 정말 행복한 삼겹살 파티였습니다.
자~ 팔봉산은 여기까지이고 이제 간월암으로 이동합니다.
간월암 주차장에 도착
간월암[看月庵 ]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작은 섬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작은 암자를 지어 무학사라 부르던 절이 자연 퇴락되어
폐사된 절터에 1914년 송만공대사가 다시 세우고 간월암이라 불렀다.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
대사가 이성계에게 보낸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또한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 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서 벌어진다. 법당에는 무학대사를 비롯하여 이곳에서 수도한 고승들의 인물화가
걸려 있다. 이 암자는 바닷물이 들어오면 작은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길이 열린다. 이곳에서
보는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루어 관광객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월암 [看月庵] (두산백과)
박기영님
나는새님과 나는나비님 부부
썰물때라 물이 빠져있어 걸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쑤아님 오늘 재미 있으셨나요~~~
네~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나는나비님
나는나비님, 동하, 솔향님
솔향님과 청솔님, 한 이불 덮고 산다지요~~~
큰이쁜이님, 털보리우스님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산에서 통 못보다가 지금 만나니 좋겠수~~~ 나는새님, 나는나비님
박기영님
큰이쁜이님
나는나비님
동하회장
쑤아님 부부 행복하시죠~~~
보호수
사이다님, 알초롱님, 큰이쁜이님, 체리체리님, 솔향님, 선영씨
모두가 즐겁습니다.
호랭이들, 털보리우스, 청솔, 뚜버기, 동하
부처님이 용을 타고
산신각
큰이쁜이님
환태평양님
민들레님
좋은사람님, 송원님, 민들레님, 담비님, 선영씨, 벼리님, 알초롱님, 사이다님, 마오타이님, 나는새님, 나는나비님
동하회장도 함께 합니다.
민들레님
솔향님
솔향님
박기영님
동하회장
구경꾼님, 환태평양님, 도움사랑님, 시나브로님
간월암 앞바다
무학대사와 간월암
간월암의 유래
장승들도 외롭지 않겠습니다.
간월암에서
도움사랑산행이사님, 박기영님
사자머리처럼 보이는 멋진 풍경
물이 서서히 들고 있네요.
간월암 구경 잘 하고 빠져 나옵니다.
간월암 주차장
홍성불가마로 이동하여 샤워를 하고
휴게소 위로 초생달이 떳는데 금방 보름달이 되면 추석이 되지요.
군산휴게소에 들러 근심을 버리고, 광주로 되돌아 옵니다.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또 하나의 역사적인 날이다.
2004년부터 시작하여 총 553차의 정기산행을 진행해 오던 중 300회의 정기산행을
달성하여 세번째 신화(神話)가 탄생한 날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송황제님(송홍근)이다.
300회, 1년에 30회를 한다고 봤을때 꼬박 10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그만큼 첨단
산악회에 지극정성으로 공헌을 했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정말로 감회가
깊고 뜻깊은 날이 아닐 수 없다. 송황제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운영진에서 첨단산악회원일동 이름으로 신화(神話)패를 제작하여 증정하여
드립니다. 다음주 적상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10312, 서산 팔봉산, 양길리 1봉~8봉 산이고개 금강산 집뿌리재 수랑재-빛고을 토요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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