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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7년 산행

170903, 문경 대야산, 벌바위 용추계곡 밀재 대야산 피아골 용추계곡 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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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3일 일요일 맑고 쾌청함

 

광주첨단산악회 제550차(년31차) 정기산행,

문경 대야산(2017.09.03.일요일.06:30)

 

산행코스 : 벌바위 종점-가마소-무당소-용추폭포-월영대-떡바위-밀재-대문바위
-대야산 정상-피아골-월영대-벌바위종점(9.95
km, 5시간 3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0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7 0903(일요일) 06 : 30
산행코스 A코스 벌바위 종점-가마소-무당소-용추폭포-월영대-떡바위-밀재
-대문바위-대야산 정상-피아골-월영대-벌바위종점(10km, 5시간 30)
B코스 A코스와 동일
산행경비  35,000 (목욕비 별도 )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위드미앞 문예후문
05 : 50 06 : 00 06 : 0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6 : 10 06 : 20 06 : 3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6 : 30
준비물 간식상비약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임원
연락처
회장 동하 010-3613-4876
산행이사 도움사랑 010-2652-1923
산행팀장 무심  
좋은사람  
하네스  
일산  
향기  
총무이사 체리체리 010-4151-6548
총무팀장 멋데루  
솔향  
콜라  
선영씨  
산마니아  

대야산[ 大耶山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31m이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백두대간의 백화산과 희양산을 지나 속리산을 가기 전에 있다.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경상북도 쪽에는 선유동계곡과 용추계곡, 충청북도 쪽으로 화양구곡이 있다. 대하산·대화산·대산·상대산 등으로도 불리지만 1789년 발행된 문경현지에 대야산으로 적혀 있다. 산행은 일반적으로 이화령을 넘어 문경시를 지나 가은읍 벌바위에서 시작한다. 계곡을 따라 난 신작로를 걸어가면 서쪽으로 기암이 두드러진 산이 올려다 보인다. 이 계곡이 용추계곡인데 입구에 '문경팔경'이라고 새긴 돌비석이 있다. 용추계곡의 비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용추폭포는 3단으로 되어 있으며 회백색 화강암 한가운데로 하트형의 독특한 탕을 이루고 있다. 용추의 양쪽 옆 바위에는 신라시대 최치원이 쓴 세심대·활청담·옥하대·영차석 등의 음각 글씨가 새겨져 있다. 용추에서 약 20분을 오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는 월영대가 나온다. 이곳은 다래골과 피아골의 합수점이다. 계곡을 따라 약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 부근은 경사가 심하고 길도 험해서 바위를 기어오르고 수풀을 헤치며 가야 한다. 정상은 10평 정도의 바위로 삼각점과 산 이름을 적은 나무푯말이 서 있고 백두대간의 올망졸망한 봉우리들이 조망된다. 정상을 가운데 두고 북쪽에는 불란치재, 남쪽은 밀재가 있다. 하산은 촛대봉을 거쳐 불란치재로 갈 수도 있지만 길이 험하며 이 코스로 갈 경우 총 산행시간이 약 7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 남쪽 능선을 따라 밀재 쪽으로 내려가며 총 산행시간은 5시간 안팎이 걸린다. 밀재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이다. 문경시내에서 가은읍까지 직행버스를 이용한 뒤 가은읍에서 벌바위행 시내버스로 갈아 탄다. 산과 가까운 가은읍 완장리에는 의병장 이강년의 생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야산 [大耶山] (두산백과)

 

 

 

용추계곡 밀재 대야산 피아골 용추계곡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코스

 

 

 

9.95km에 5시간 3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문경 대야산 산행고도

 

 

 

오늘의 문경 대야산 산행경로

 

 

 

약 2시간을 달려 죽암휴게소에서 근심을 버리고

 

 

 

깜짝 이벤트~~~, 총무이사인 체리체리님이

송원님께 드리는 선물을 준비했네요. 축하 축하~~~

 

 

 

광주 첨단에서 7시에 출발하여 3시간 30분만에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있는 벌바위 주차장에 도착,

어김없이 오늘도 좋은사람의 리드에 맞추어 준비체조 실시하고

 

 

 

단체 기념사진

 

 

 

오늘은 40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대야산 안내도

대야산은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산으로 북쪽으로 희양산과 남쪽 조항산 사이에 있다. 사계절 모두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산이다. 여름철 산 아래쪽 계곡을 찾는 관광객들이 특히 많다. 벌바위

마을을 통해 오르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이다. 밀재에서 대야산 정상까지의 길은 백두대간 종주자

들이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대야산 구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곳이다. 길이 가파르고 본격적인

 암릉이 등장한다. 거북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묘하게 생긴  바위들과 집채만한 바위를 끌어안고

좁은 바위턱을 건너야 하는 아찔한 구간이 나오기도 한다. 위험한 곳은 로프가 매여 있지만 방심

하면 미끄러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대야산 정상에서 촛대봉으로 하산하는 길은

대야산구간에서 가장 어렵다는 바윗길이므로 전문가가 아닌 이상, 피아골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 좋다. 이 길도 꽤 가파르니 천천히 조심히 내려와야 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대야산 용추계곡]

 

 

 

주차장에서 작은 언덕을 넘으면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작은 언덕을 넘으며

 

 

 

언덕을 넘어서면 정면에 둔덕산이 뾰족하게 우뚝 솟아 길안내를 하고

 

 

 

오른쪽을 바라보면 잠시 후에 올라서야 할

대야산 정상이 오똑하게 바라 보입니다.

 

 

 

당겨 본 대야산 정상

 

 

 

대야산이 4.8km 이군요.

 

 

 

물 맑기로 소문난 용추계곡이 시작되고, 서울보석님, 송원님

 

 

 

시나브로님

 

 

 

박기영님

 

 

 

용추계곡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용소바위 안내를 지나치며 찾아 보는데

 

 

 

이렇게 나무에 가려 보이질 않습니다.

 

 

 

어쩜 이렇게 선명하고 투명하단 말인가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노래방기기를 틀어놓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참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이렇게 물 맑고 공기 좋은 숲속에서 저렇게 고성방가를

해야 하는지 원~~~ 국공들은 저런거 단속 안하고 뭐를 단속하는겨~~~

 

 

 

어쨌거나 흘려 보내고 투명한 계곡물 감상하며 오르기를~~~

 

 

 

문경팔경 용추(龍湫), 표지석이 놓여있고

 

 

 

속 내장까지 다 드러내놓은 탄복할 만큼 투명한 용추계곡

 

 

 

앗~ 기가막힌 또 하나의 매력이 여기 있군요.

 

 

 

자연의 신비스러움이 존재하는 곳,

하트 모양의 용추폭포가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선영씨

 

 

 

송원님

 

 

 

장미님

 

 

 

시나브로님

 

 

 

송원님과 선영씨

 

 

 

동하회장도 한번 찍어 봅니다.

 

 

 

페러맨님

 

 

 

가까이 본 하트 모양의 용추폭포

 

 

 

신비하고도 아름다운 그 모습에 푹 빠져듭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용추폭포

 

 

 

그리고 그 전경

 

 

 

용추계곡 안내, 한번씩 읽어 보셔요~~~

 

 

 

월영대 방향으로 고고~~~

 

 

 

투명한 계곡물은 계속되고

 

 

 

벌써 물놀이에 빠져있는 사람들도 있군요.

 

 

 

우리도 이 자리에서 하산시 발을 담궈 보기를 기약합니다.

 

 

 

완전히 매료되는 용추계곡이지요.

 

 

 

월영대 삼거리에 도착

 

 

 

오른쪽으로는 대야산을 빠르게 오를 수 있는 곳, 피아골입니다.

대야산까지는 1.9km이고 그만큼 급경사길이지요. 우리는 왼쪽 밀재 방향으로

올라서 대야산 정상을 탐방하고 오른쪽 피아골로 하산을 하게 되지요.

 

 

 

월영대에서 장미님

 

 

 

월영대에서 장미님

 

 

 

구경꾼님, 선영씨, 장미님, 시나브로님, 민들레님, 서울보석님

 

 

 

여기가 월영대입니다.

 

 

 

월영대

 

 

 

월영대에 비쳐 반짝거리는 무늬구슬님

 

 

 

단체 한 컷 하고

 

 

 

어랏~~ 커플티를 입으셨네~~~ 선영씨, 친절한아저씨

 

 

 

송원님, 젊은 기 팍팍 받아갑니다. ㅎㅎ~~~

 

 

 

울 부부도 함께 찍어보고

 

 

 

계곡따라 계속 부드러운 길,

밀재까지는 경사도가 완만한 길이 이어지지요.

 

 

 

좀 전에 친절한아저씨표 복분자를 탄 구경꾼님표 막걸리 시원하게 마시고 왔는데,

여기는 전어무침 파티네요. 박기영님표 오미자주에 체리체리님표

전어무침에 한 잔 더 마시고 갑니다. 음~~~ 맛나~~~

 

 

 

하마바위라 이름 지어보고~~~

 

 

 

밀재 올라가는 길

 

 

 

밀재에 도착했군요.

 

 

 

밀재에서 대야산정상까지는 1km

 

 

 

밀재에서 맛있는 점심상 차립니다.

족발, 홍어, 소고기, 등 푸짐한 점심상이네요.

 

 

 

대야산 오르는 길, 여기서부터는 급경사길을 올라야 하고,

조금 더 오르면 멋진 조망이 열릴 겁니다.

 

 

 

커다란 바위를 만나면 이제부터 조망이 열리기 시작하지요.

 

 

 

페러맨님 멋진 포즈 잡아보고,

뒤로는 속리산 주능선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페러맨님 친구이자 오늘 멀리 강진에서 원정오신 을망대님,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속리산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동하회장

 

 

 

하네스님

 

 

 

선영씨

 

 

 

행복한동행님

 

 

 

향기님

 

 

 

멋진 바위 나타나고

 

 

 

누구여?

 

 

 

조금 더 오르니 쾌청한 날씨에 시원한 조망입니다.

조항산, 청화산 속리산 주능선이 쫘악 펼쳐지는군요.

 

 

 

올려다 보니 대야산의 암봉들이 줄을 섰습니다.

맨 오른쪽이 대야산 정상

 

 

 

속리산 주능선 오른쪽 앞으로는 백악산도 바라 보이고

 

 

 

올라야 할 대야산

 

 

 

요건 무슨 바위?

 

 

 

바위 위에 올라서면

 

 

 

전체가 하얀 암봉으로 형성된 희양산이 빛을 발하며 바라보이고,

희양산 왼쪽으로는 장성봉, 오른쪽으로는 백화산, 백두대간길이 쭉 펼쳐지는군요.

 

 

 

당겨 본 멋진 희양산

 

 

 

장미님

 

 

 

장미님과 민들레님

 

 

 

둔덕산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 취해주는 무늬구슬님

 

 

 

장성봉 희양산을 배경삼아 동하와 장미님

 

 

 

희양산을 배경으로 젤루 큰 형님이신 송원님, 기 많이 받으시와요~~~

 

 

 

오늘도 한 건 하셨습니다. 왜 세웠냐고요~~~ ㅎㅎ 구경꾼님

 

 

 

자랑할 만한 입담을 가지고 늘 재미있는 박기영님

 

 

 

언제나 멋진 싯귀로 마음을 행복하게 해 주시는 무늬구슬님

 

 

 

송원님 또 등장하셨습니다. ㅎㅎ

 

 

 

대문바위에 도착했군요.

 

 

 

거대한 돌덩어리 대문바위

 

 

 

송원님

 

 

 

무늬구슬님

 

 

 

대문바위를 통과해 가고

 

 

 

박기영님

 

 

 

동하

 

 

 

쬐매 무겁기는 하죠? ㅎㅎ, 액션 좋습니다.~~~

 

 

 

대야산은 통채로 바위산입니다.

 

 

 

장성봉과 희양산 뒤로는 신선암봉과 조령산이 조망되네요.

 

 

 

송원님

 

 

 

계단을 올라서면

 

 

 

암봉 위의 고고한 소나무도 만나고

 

 

 

올라왔던 길 뒤돌아 봅니다. 왼쪽 뒤로 뾰족한 둔덕산

 

 

 

생명을 다해가고 있는 소나무도 멋집니다.

 

 

 

장미님, 민들레님, 체리체리님, 박미화님

 

 

 

급경사 계단은 계속 이어지고

 

 

 

동하, 박기영님, 송원님, 구경꾼님

 

 

 

걸었던 길을 뒤돌아 보니 둔덕산이 바라보이고

 

 

 

고사목이어서 더 아름다운 모습, 그 뒤로는 대슬랩으로 유명한 중대봉이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나지요. 지금은 철저하게 탐방을 못하게 막아 놨더군요.

 

 

 

저 아름다운 중대봉 가는 길도 안전하게 정비를 해서 조만간 탐방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쉬운 마음으로 바라만 보고

 

 

 

동하회장

 

 

 

박기영님

 

 

 

박미화님, 체리체리님, 향기님, 민들레님, 장미님

 

 

 

아쉬움에 중대봉을 하염없이 바라 봅니다.

 

 

 

중대봉 가는 길은 이렇게 막혀 있지요.

 

 

 

계단 건너편 대야산 정상을 바라보고

 

 

 

건너편 중대봉 가는 길의 암봉

 

 

 

대야산 정상 전경,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대야산 정상 바로 아래 삼거리, 정상 탐방 후 월영대로 하산을 해야 합니다.

 

 

 

친절한아저씨, 향기님, 인디아나님, 메리엄마님, 체리체리님, 씽긋님, 서울보석님, 장미님, 민들레님

 

 

 

장미님

 

 

 

장미님

 

 

 

대야산에 우뚝 섰습니다. 송원님

 

 

 

동하회장도 대야산에서 흔적을 남기고

 

 

 

2014년도에 대야산 탐방후 3년만에 다시 찾은 2번째 탐방입니다.

 

 

 

날씨 좋은날 대야산 정상에서 동하회장

 

 

 

박기영님 만세~~~

 

 

 

동하, 서울보석님, 장미님, 구경꾼님

 

 

 

대야산 930.7m, 100대 명산 중의 하나이지요.

 

 

 

대야산 정상에서의 조망, 쾌청한 날씨에 정말 멋진 그림입니다.

장성봉과 희양산 방향

 

 

 

대야산 정상에서 희양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대야산 정상에서 희양산을 배경으로 박기영님

 

 

 

대야산 정상에서 희양산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회장

 

 

 

대야산 정상에서 희양산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회장

 

 

 

둔덕산 방향

 

 

 

대야산 정상에서 속리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대야산에서 본 속리산 전경 안내

 

 

 

조항산, 청화산, 속리산 방향

 

 

 

선영씨

 

 

 

행복한동행님

 

 

 

하네스님

 

 

 

대야산 정상에서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피아골 방향으로 급경사 계단을 따르고

 

 

 

고릴라 바위

 

 

 

급경사 계단은 계속 이어지는군요.

 

 

 

월영대 1.6km 방향으로

 

 

 

흘렀던 물의 흔적을 보니 비가 많이 오면 여기도 볼 만한 폭포이겠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피아골 계곡을 따라 계속 하산입니다.

 

 

 

폭포의 흔적

 

 

 

데크길을 잠시 걸으면

 

 

 

오전에 오름길 갈림길이었던 월영대 삼거리에 도착했군요.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쉬어갑니다.

 

 

 

기암

 

 

 

오전에 찜 해 놨던 그 곳, 용추계곡물에 발을 담궈 봅니다.

정말 시원해요. 하루의 피로가 다 씻겨 지는듯~~~

 

 

 

체리체리님과 민들레님

 

 

 

시원하쥬~~~

 

 

 

시원하고 맑은 용추계곡에서의 시간

 

 

 

바로 위에서도 회원님들 시원해 합니다.

 

 

 

용추폭포에 다시 도착하고

 

 

 

아무리 봐도 멋지지요.

 

 

 

용추폭포에서 장미님

 

 

 

오늘 두번째 나오신 인디아나님, 종종 뵙길 기대합니다.

 

 

 

내내 함께 걸으며 즐겁게 해준 박기영님, 항상 밝은 웃음 좋아부러요~~~

 

 

 

송원님

 

 

 

체리체리님, 하네스님, 친절한아저씨님, 구경꾼님, 무늬구슬님

 

 

 

참 멋져요.

 

 

 

장미님

 

 

 

서울보석님

 

 

 

박기영님

 

 

 

선영씨

 

 

 

체리체리님, 박미화님, 모처럼 나오신 박미화님은

발목에 쥐가 나서 고생하셨는데 빨리 완쾌되길 빌어 드립니다.

 

 

 

구경꾼님

 

 

 

송원님

 

 

 

오늘 커다란 무등산수박 한통 들고 오신 씽긋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용추폭포에서 동하회장

 

 

 

무늬구슬님

 

 

 

아름다운 용추폭포의 풍경에 자리를 뜨기 싫습니다.

 

 

 

고스란히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고

 

 

 

경이로움에 놀라며 아름다움에 푹 빠집니다.

 

 

 

용추계곡을 빠져 나오고

 

 

 

식당가를 지나

 

 

 

돌마당에서 좌회전하여 작은 고개를 넘어야지요.

 

 

 

무궁화가 한참 피어 있네요.

 

 

 

우리의 꽃 이쁜 꽃 무궁화

 

 

 

언덕배기 넘기 전에 왼쪽을 올려다 보면 대야산 정상이 바라다 보입니다.

 

 

 

당겨 본 대야산 정상부

 

 

 

주차장에 도착하고 주차장에는 문경 농특산물판매장도 열렸군요.

 

 

 

간단히 하산주로 갈증을 해소하고

 

 

 

오늘 씽긋님이 특별 협찬을 해주신 잘 생긴 무등산수박입니다.

 

 

 

정말 귀하디 귀한 무등산 수박,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씽긋님~~~

 

 

 

청주시 미원면에 있는 선녀탕에서 땀을 씻어내고

 

 

 

청원에 있는 청주본가로 이동하여 왕갈비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광주로 돌아옵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쾌청한 날씨에 조망 좋은 대야산행 모두 행복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먼길의 대야산행, 새벽부터 나서서 수고들 많이 하셨고,

다음주는 바닷가 태안 솔향기길에서 힐링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40813, 문경 대야산, 버리미기재 곰넘이봉 불란치재 촛대봉 대야산 밀재 용추계곡 - 이대로산악회 - Daum 카페

 

140813, 문경 대야산, 버리미기재 곰넘이봉 불란치재 촛대봉 대야산 밀재 용추계곡 - 이대로산악회

2014년 08월 13일 수요일 흐림 문경 대야산, 곰넘이봉 촛대봉 대야산 931m 용추계곡 탐방의 날 산행코스 : 1코스 : 버리미기재-곰넘이봉-미륵바위-불란치재-촛대봉-대야산-밀재-월영대-용추계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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