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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7년 산행

170212, 진도 동석산, 종성교회 칼날바위 동석산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세방낙조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7.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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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 12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24차(년5차) 정기산행,

진도 동석산(219m) 2017, 2월 12일 일요일 07시00분

 

산행코스 : 종성교회-칼날바위-동석산-석적막산-큰애기봉

-세방낙조휴게소(약5.6km,  4시간30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44명의 회원들과 함께

산행일시 2017 212(일요일) 07 ; 00
산행코스 A코스 종성교회-칼날바위-동석산-석적막산-큰애기봉
-세방낙조휴게소(6km, 4시간30)
B코스 A조와 동일
산행경비  30,000 (목욕비 별도)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광주역 C U 문예후문
06 ; 20 06 ; 30 06 ; 35
비엔날레주차장 도로변 양산동새롬연합의원 첨단우체국입구
06 ; 40 06 ; 50 07 ; 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 ; 00
준비물 아이젠간식상비약점심도시락목욕준비물
임원
연락처
회장 동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즐거운처사 010-9782-8848
산행팀장 무심  
 도움사랑  
좋은사람  
 하네스  
일산  
총무이사 체리체리 010-4151-6548
총무팀장 멋데루  
 솔향  
콜라  
 선영씨  
산마니아  

동석산[ 銅錫山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 219m이다. 급치산(221m) 낙조대의 동북쪽에 자리한 화산암 계열의 바위산이다. 거대한 암봉능선이 약 1.3km 길이로 이어지며 매우 가파른 절벽을 이룬다. 심동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급치산이 해안을 바라보고 있고, 동석산은 그 건너편에 있다. 산자락엔 천 개의 종을 매달았던 천종사라는 절이 있다. 동석산의 동쪽 6부 능선쯤에는 마파람이 불면 은은한 종소리를 낸다는 동굴이 위치한 종성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이 산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등산로는 하심동에서 출발하여 미륵좌상암굴을 지나 동석바위전망대, 칼바위전망대, 동석산 정상, 삼각점, 석적막산, 가학재,작은애기봉, 세방낙조휴게소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워낙 가파른 절벽이기 때문에 위험한 구간 군데군데 철제로 안전난간과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지방도 801번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진도읍에서 30분 거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석산 [銅錫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종성교회에서 시작해서 동석산 큰애기봉 탐방 후 세방낙조로 하산하는 코스

 

 

 

5.58km에 4시간 31분이 걸렸군요. 많이도 놀았습니다.

 

 

 

오늘의 진도 동석산 산행고도

 

 

 

오늘의 진도 동석산 산행안내도

 

 

 

카메라의 날짜세팅이 언제 잘못되어 버렸는지 2016년으로 기록되어 버렸군요.

오늘은 2017년 2월 12일의 산행기록입니다.

함평나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고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만에 진도 하심동마을에 도착,

 빼어난 동석산 암릉의 매력에 금방 빠져듭니다.

 

 

 

얼른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체조는 해야 하지요.

 

 

 

오늘은 44명의 회원이 함께 합니다.

 

 

 

시작해 봅시다. 종성교회를 통과해

 

 

 

동하, 무심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자유부인님, 초희님, 송원님

 

 

 

세방낙조로 하산을 할 거지요.

 

 

 

이내 급경사 오름길이 시작되고

 

 

 

거친 바위 오름길을 올라야 합니다.

 

 

 

첨단산악회에서 2011년도에 탐방을 했을 때에는 위험지역이라고 이곳으로

오를 수가 없었고 여기에서 다시 내려가 천종사에서 산행시작을 했었지요.

지금은 안전울타리를 설치하여 쉽게 오를 수가 있습니다.

 

 

 

암릉에 올라서면 심동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저 멀리 조도가 바라 보이지요.

 

 

 

송황제님 제일 먼저 포즈 잡으시고

 

 

 

17년도 총무이사직을 아주 잘 수행하고 있는

체리체리님, 계속 애써 주세요.~~~ㅎ

 

 

 

백두대간팀에서는 총무를 맡고 있고 17년도 재무님이신 진주진우님

 

 

 

산과바다님, 오늘 늦잠을 자느라 하마터면 참석을 못할뻔 했지요.

 

 

 

메리엄마님, 오늘 진도 방문이 처음이라 합니다. 축하드려요.~~~ㅎ

 

 

 

후훗~ 동하회장도~~

 

 

 

회장 동하

 

 

 

오랜만에 나오신 은하수님, 반갑습니다.

 

 

 

처음 나오신 은하수2, 반갑습니다. 

카페가입 정식으로 하시어 종종 뵙시다요~~

 

 

 

두분 다정스럽게 보기 좋습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마당바우님, 반갑습니다.

이미 다음주 남덕유산도 연달아 신청을 해 주셨지요.

 

 

 

정말 오랜만에 나오신 방랑자님, 앞으로 종종 뵙길 기대합니다.

 

 

 

페러맨님

 

 

 

첨산의 아이돌? ㅎㅎ

 

 

 

선영씨, 은옥이님

 

 

 

점점 산행의 묘미에 중독이 되어가는 은옥이님

 

 

 

장미님, 오늘 친정오빠가 협찬해 주신

홍주와 배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울 동하각시 ~~~ㅎ

 

 

 

지난 주 금성산에 이어 연속 2번째 나오신 대보포유님, 역시 반가워요.

연속해서 3번째 남덕유산도 신청해 주셨네요.

 

 

 

짙푸른 잉크빛 하늘과 까칠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암릉과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엔젤님, 자주 자주 보게요.~~~

 

 

 

환태평양님

 

 

 

동하회장과 즐거운처사산행이사님

 

 

 

산마니아님, 콜라님, 장미님, 송원님

 

 

 

뿅 가는 그림들입니다.

 

 

 

히말라야의 고지를 향하듯 

 

 

 

한발 한발 내디디며 안전장치에 고마움도 느끼며

 

 

 

한껏 웃어봅니다.

 

 

 

장미님

 

 

 

장미님, 무심님

 

 

 

무심님,

 

 

 

송원님, 무심님

 

 

 

좋아요

 

 

 

멋져요.

 

 

 

때론 인공조형물도 자연과 어울리지요.

 

 

 

장미님

 

 

 

동하회장

 

 

 

멋진 그림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새 제일 꼴찌

 

 

 

가야 할 암릉의 아름다움에 탄복하고

 

 

 

때론 힘들지라도

 

 

 

함께하니 즐거움이고

 

 

 

함께하니 행복입니다.

 

 

 

동하회장과 장미님

 

 

 

내려다 본 봉암저수지

 

 

 

동석산의 암릉과 저 뒤로 지력산의 자태가 눈에 들어오고

 

 

 

발아래 천종사도 내려다 봅니다.

 

 

 

심하게 또 내려가기도 하나요?

어제 많이 온 눈이 녹으면서 바위들도 미끄럽습니다. 조심조심~~~

 

 

 

천종사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건너 조망터에서 장미님

 

 

 

동하회장

 

 

 

장미님

 

 

 

울 부부 둘이서 같이 서 보고

 

 

 

하네스님도

 

 

 

불뚝불뚝한 근육의 암릉미에 푹 빠지고

 

 

 

팽목항 방향도 바라봅니다.

 

 

 

통채로 바위덩어리, 금강산, 설악산이 부럽지 않소이다.

 

 

 

청솔님, 산마니아님

 

 

 

산마니아님

 

 

 

미세먼지도 없이 하늘색은 마냥 푸르고

 

 

 

동하 회장

 

 

 

대보포유님

 

 

 

까칠한 바윗길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고

 

 

 

걸어온 길 뒤돌아 봅니다.

 

 

 

동하회장과 페러맨님

 

 

 

제대로 폼 나시오~ 산마니아님

 

 

 

선영씨

 

 

 

하네스님

 

 

 

은옥이님, 자고 일어나면 어깨 좀 아프것소~~~ㅎㅎ

 

 

 

동하

 

 

 

걸어왔던 길

 

 

 

 

맛있어요? 선영씨? ㅎ

 

 

 

당분 섭취하며 잠시 쉬어가며~

오늘 산행 자체가 쉬어가는 힐링 모드입니다. 

 

 

 

온통 바윗덩이

 

 

 

장미님

 

 

 

산마니아님, 엔젤님

 

 

 

날았다. 산마니아님

 

 

 

모두 날아라~~~

 

 

 

웃음은 그칠줄 모르고

 

 

 

그렇게 또 날아봅니다.

 

 

 

환태평양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친절한아저씨님, 산과바다님, 처사각시님, 동하, 좋은사람님

 

 

 

오늘은 거리가 중요하지 않지요.

 

 

 

칼바위 능선 앞에 섰습니다. 환태평양님

 

 

 

목 넘김 시원하게 사이다님

 

 

 

친정동네에 산행을 온 장미님

 

 

 

칼바위 능선 앞에서 장미님

 

 

 

동하 회장도 칼바위 앞에 앉아보고

 

 

 

동석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회장

 

 

 

친절한아저씨님 사랑합니다. 누구한테 날리는 하트뿅뿅인지~~~

 

 

 

무늬구슬님 V V

 

 

 

걸어 가야 할 길? 아이구 무서버~~~

멋지게 날선 날카로운 칼바위 능선입니다.

칼바위능선은 발로 밟을 수 없고 우회로가 나 있지요.

 

 

 

산마니아님

 

 

 

칼바위 아래로 우회로를 통과하며,

올려다 본 칼바위가 시원스런 모습이지요.

 

 

 

뒤 돌아본 칼바위능선 섬뜩하게 날이 잔뜩 서 있습니다.

 

 

 

고지에 올라서서 바라 본 칼바위 능선 참 아름답지요.

 

 

 

칼바위 능선 걷기 도전, 청솔님, 역시 부잡스러워 ㅎㅎ

 

 

 

칼바위를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흐미~ 저 배를 어쩔꺼나~~~

 

 

 

칼바위 능선 걷기에 도전했던 청솔님, 산과바다님과 함께 동하회장

 

 

 

가야 할 길을 바라 봅니다.

바로 건너 동석산정상과 작은애기봉, 큰애기봉이 차례로 조망되고

 

 

 

오늘은 산행시간이 짧으니 후미조는 여기서 점심 먹고 갑니다.

 

 

 

봉암저수지를 내려다 보고

 

 

 

건너 멀리는 첨찰산, 여귀산, 그 뒤로 해남 두륜산,

달마산과 완도 상황봉라인이 바라보입니다.

 

 

 

첨찰산을 당겨보고

 

 

 

첨찰산과 진도기상대

 

 

 

동석산 219m 정상에 섰습니다. 선영씨

 

 

 

친절한아저씨님

 

 

 

은옥이님

 

 

 

송원님

 

 

 

무늬구슬님

 

 

 

엔젤님, 장미님, 무심님

 

 

 

엔젤님, 자유부인님, 처사각시님, 장미님

 

 

 

첨단산악회의 미녀들 다 모였습니다. ㅎ

 

 

 

좋은사람님

 

 

 

장미님

 

 

 

진도 동석산 정상에서 동하회장

 

 

 

좋은사람님, 환태평양님, 동하, 산과바다님

 

 

 

산과바다님

 

 

 

환태평양님

 

 

 

산마니아님

 

 

 

콜라님

 

 

 

콜라님과 페러맨님

 

 

 

페러맨님

 

 

 

동석산 정상에서 가야 할 길 바라 보며

 

 

 

멋져요.

 

 

 

고래가 구름을 삼키려는 듯 ~~~

 

 

 

우회길 걷는 것도 쉽지 않아요. ㅎㅎ

 

 

 

우회길에서 올려다본 바윗덩이

 

 

 

바위산에서 잠시 흙길도 걸어 보며

 

 

 

멋짐 멋짐

 

 

 

아무쪽을 쳐다봐도

 

 

 

연속되는 멋짐

 

 

 

후미조의 아이콘들

 

 

 

동하회장과 선영씨

 

 

 

삭막할 것 같은 바위에 사람들이 있어 어울리고

 

 

 

다도해를 바라봅니다.

 

 

 

환태평양님

 

 

 

삼각점봉에 오르고

 

 

 

삼각점봉에서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봅니다.

 

 

 

동하회장

 

 

 

장미님

 

 

 

산마니아님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삼각점봉에서 당겨 본 첨찰산

 

 

 

첨찰산과 여귀산 사이 가운데로 멀리 달마산 능선

 

 

 

달마산 능선을 당겨봅니다.

 

 

 

누구게?

 

 

 

노익장을 자랑하는 송원님

 

 

 

백두대간을 한참 진행하고 있는 환태평양님

 

 

 

가야 할 길, 석적막산과 작은애기봉, 큰애기봉이 차례로 조망됩니다.

 

 

 

선영씨

 

 

 

장미님

 

 

 

아름다운 진도

 

 

 

은옥이님

 

 

 

멋진 자리에서 방랑자님과 은하수님 일행이 아직 식사중이군요.

 

 

 

석적막산을 통과하며, 동석산의 암릉구간은 여기까지 모두 끝이 났고,

이제부턴 부드러운 흙을 밟으며 세방낙조까지 진행합니다.

 

 

 

산마니아님 포효하고

 

 

 

묵은 헬기장도 지나

 

 

 

가학리와 가치마을 갈림길 사거리인 가학재에 도착합니다.

 

 

 

진도에는 벌써 이른 야생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작은애기봉 도착전 시원한 조망터에 도착해서 바라 본

진도 앞바다의 섬들,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보배의 섬 진도 앞바다의 올망졸망한 섬들이 조망되고

 

 

 

한폭의 그림이란 말이 딱 어울리지요.

 

 

 

전망대에서

 

 

 

회원님들이 즐겁습니다.

 

 

 

작은애기봉 해발 278m에 도착,

아무런 표식도 없어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지요.

 

 

 

작은애기봉에서 바라 본 큰애기봉과 지력산의 줄기

 

 

 

작은애기봉에서 당겨 본 큰애기봉정상의 전망대

앞서 간 회원들의 모습이 잡히고

 

 

 

작은애기봉을 바로 지나면 나타나는 전망대에서 바라 본 왼쪽의 가사도,

가운데 주지도, 그 오른쪽 양덕도, 큰애기봉

 

 

 

큰애기봉을 가려면 한참을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야 하지요.

 

 

 

평화롭게 펼쳐진 가치리와 멀리 첨찰산,

그리고 구름 떠 있는 하늘도 멋지기만 합니다.

 

 

 

세방낙조 갈림길에 도착, 100m 거리인 큰애기봉을 탐방하고

다시 이곳까지 내려와서 하산을 해야 하지요.

 

 

 

큰애기봉 283m 정상의 전망대 시설

 

 

 

실컷 조망합니다.

 

 

 

대보포유님, 하네스님, 처사각시님, 동하, 산과바다님, 좋은사람님

 

 

 

좋은사람님

 

 

 

산과바다님

 

 

 

은옥이님

 

 

 

은옥이님

 

 

 

처사각시님

 

 

 

송원님

 

 

 

동하회장

 

 

 

즐거운처사 산행이사님과 처사각시님

 

 

 

큰애기봉에서 바라 본 해산봉, 빼족산,

지력산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다시 세방낙조 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하산길입니다. 어제 온 눈이 음지인지라 아직 녹지않아 많이 미끄럽네요.

 

 

 

부드러운 길 지나면

 

 

 

전망 팔각정에 도착하고 전망대에 올라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하고

 

 

 

가사도,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정말 아름답죠?

 

 

 

가사도

 

 

 

팔각정에서 올려다 본 큰애기봉과 작은애기봉

산과바다님의 말씀, 왜 세방낙조인지 아는 감?

유방이 세개라서 세방낙조인거라네~~~

여기서 올려다 본 큰애기봉 하나, 작은애기봉의 두개, 합이 세개 맞네요.

믿거나 말거나~~~

 

 

 

팔각정을 벗어나고

 

 

 

하산을 서두릅니다.

 

 

 

행복이란 싯귀가 다가서네요.

 주는 만큼 받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많이 주고도 받지 않음은 사랑입니다.

주어도 준것이 없고 받아도 받은바 없듯 주고 받음도 품앗이 입니다.

서운해야할 것도 욕심낼 일도 없는 세월은 행복입니다.

 

 

 

펜션촌을 지나

 

 

 

참 아름다운 곳에 펜션을 지어놨군요.

 

 

 

해미랑펜션

 

 

 

동석산행을 종료하고 시원한 하산주에 목마름을 해소하고

 

 

 

진도읍에 있는 태평모텔사우나로 이동하여 땀을 씻어 냅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진도수산시장 1층에서 회를 떠다가 2층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게 되지요.

진도에 살고있는 처남이 진도홍주 1박스와 배추를 한 포대 가져와 식사시간에 맛나게

곁들여 먹습니다. 광주로 가던 중 진도전망대에 들려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또 다시

배추를 많이 뽑아와서 회원들 모두 1개씩 나누어 가지고 갑니다.

처남, 처남댁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4명의 회원이라 식당이 꽉 차고

 

 

 

진도전망대에 도착해서 주변 감상 들어갑니다.

 

 

 

돛단배 형상

 

 

 

명량해전이 유명한 울돌목

 

 

 

울돌목의 진도대교 아래의 물살세기가 사진에도 그대로 보입니다.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엔젤님, 산마니아님

 

 

 

아름다운 진도대교 풍경

 

 

 

저물어가는 석양빛을 받아 멋지게 빛이 나는군요.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장미님

 

 

 

진도대교를 배경으로 장미님

 

 

 

서서히 오늘의 해도 저물어 가고 있군요.

 

 

 

7층으로 지어진 전망대에 올라가 봅니다.

 

 

 

충분히 둘러 보세요.

 

 

 

뉘시랑가?

 

 

 

이렇게 진도전망대 투어까지 마무리하게 되고, 오늘 하루도

남쪽 보배의 땅 진도에서 행복하고 신명나는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44명의 회원들이 만차 이루어 함께 한 진도 동석산행, 함께 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다음주 남덕유산에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3대 첨단산악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60529, 진도 동석산, 종성교회 동석산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세방낙조 - 호랭이 친구들과 - Daum 카페

 

160529, 진도 동석산, 종성교회 동석산 석적막산 작은애기봉 큰애기봉 세방낙조 - 호랭이 친구들과

2016년 05월 29일 일요일 흐림 진도 동석산(219m), 석적막산 애기봉 세방낙조 탐방의 날 산행일시 : 2016년 05월 29일 일요일 08시 00분 출발 - 첨단 쌍암공원 동부아파트 건너편 주차장산행코스 : 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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