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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5년 산행

150215, 남해 바래길 1코스, 다랭이지겟길 평산항 선구몽돌 향촌조약돌 가천다랭이마을-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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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15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43차(년7차) 정기산행, 남해 바래길 산행 (2015,02,15, 일,07:00)

산행일시 2015215(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평산항(평산1리마을회관)-유구진달래군락지-사촌해수욕장
-선구몽돌해변-향촌조약돌해변-향촌전망대-가천다랭이마을
-()가천초교(16km) 5시간 30분소요
B코스: 남해바래길(1코스) 다랭이지겟길 - A코스와동일
쉬엄쉬엄 조망 감상하면서 (점심포함) ~5시간 30분 소요
산행경비  30,000(목욕비는별도 개인부담)
차량경유 백운동모자보건센타 06;20    광주역 06;30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산행신청시 승차장소와 좌석번호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리은행 옆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준비물 점심,간식,1리터이상,아이젠,스페츠,목욕준비물

 

1코스 : 다랭이지겟길(거리 16Km / 소요시간 5시간)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깎아 만든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1코스 경로

평산항 → 유구 범머리 → 삼여도 → 사촌해수욕장 → 선구 몽돌해안

→ 항촌몽돌해변 → 가천다랭이마을 → (구)가천초교

 

· 평산항

고려시대부터 왜구를 물리치기 위한 평산진성이 위치했던 지역으로 현재 장군당이란 작은

사당이 있으며, 바다 건너 편 여수와 가장 근거리의 어항으로 맑은 날은 여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활어 위판장이 있어 어부들의 생동감 넘치는 삶의 현장을 경험할수 있는 곳임.

 

· 사촌해수욕장

송림과 모래가 좋고 강물이 맑고 깨끗하여 옛 이름이 “모래치”라고 불리워지던 곳.

 

· 보물섬캠핑장

남해의 대표적인 캠핑장소로 사촌해수욕장과 인접하여 학생들의 수련행사와

직장연수 등이 많이 이루어지는 곳.

 

· 선구몽돌해변

잣나무 숲이 우거진 아름다운 포구라서 한때는 「백림」으로도 불렀으며,

옛 전설에 따르면 신선이 놀던 곳이라 하여 「선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가천다랭이마을(명승 제15호)

다랭이 논은 벼농사를 짓기위해 산비탈을 깍아 만든 인간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어 형성된 곳으로,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곡선 형태의 100여 층의 논이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 가치가 뛰어남.

 

· 가천 암수바위

암바위는 아기를 밴 여인의 형상, 수바위는 남자 성기모양을 하고 있는 높이 5.8m의

바위. 영조27년(1751)에 발견된 이 바위는 암미륵과 수미륵으로도 불린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음력 10월 23일에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비는 제사를 지내는 등 토속신앙이

전해지고 있으며 기자신앙의 대상이다.

 

· 설흘산(485.7M)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에 자리잡은 설흘산은 한려해상의 쪽빛바다 칼날 같은

암릉길에 봄철 진달래와 가을억새가 아름다운 곳이다.

 

· 설흘산 봉수대(기념물 제247호)

설흘산 봉수대는 남해군 남면의 남단 해안가에 위치한 설흘산(해발 490m)의 정상에

축조되어 있다. 이 봉수대는 동쪽에 위치한 남해 금산 봉수를 받아 내륙의 망운산,

혹은 순천 돌산도 봉수와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신증 동국여지승람』에는 ‘소흘산

(所訖山) 봉수’라는 기록으로 남아 있으나 지금은 설흘산(雪屹山)으로 불려지고 있다.

석축의 상태가 양호한 것이 특징이다

 

 

 

평산항에서 시작해 해변을 따라 가천 다랭이마을까지 오늘의 트래킹 코스

 

 

 

14.2km에 5시간이 걸렸군요.

 

 

 

고도 30m에서 시작해서 약 170m정도까지 부드러운 트래킹길이지요.

 

 

 

다랭이 지겟길은 평산항에서 시작되어 사촌해수욕장을 거쳐 가천다랭이마을까지

어어진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 2시간 30분이 걸려 시작점인 남해 평산항에 도착

 

 

 

오늘도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어 줘야지요.

 

 

 

오늘은 44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산행을 시작하면서 평산항을 내려다 보고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 갑니다.

 

 

 

평화로운 바다의 풍경, 안개가 많이 끼어 멀리 보이질 않네요.

가장 아쉬운 대목

 

 

 

평산마을, 유구마을을 향해 걸어 가야지요.

 

 

 

유난히도 마늘 밭이 많은 남해이지요

 

 

 

남해 바래길 안내

 

 

 

유유히 걸어갑니다.

 

 

 

주변 조망 읽어가면서 쉬엄 쉬엄

 

 

 

산마니아님이 친구들을 데려 왔네요.

 

 

 

콜라님, 장미님, 솔향님, 처사각시님, 멋진 그림이 되어주고

 

 

 

자리 바꿔서 ㅎㅎ

 

 

 

멋진 펜션도 눈 앞에 다가 오지요.

그 아래 회원들의 발걸음, 사뿐사뿐

 

 

 

아름다운 바닷가의 풍경들

 

 

 

거기에 예쁜 여인네들의 향기

 

 

 

저 멀리 건너에는 여수의 시가지가 보여야 하는데 안개 때문에 멀리 보이질 않군요.

못내 섭섭함을 달래는 수밖에...

 

 

 

한적한 오솔길을 걸으니

 

 

 

농사일을 하고 있는 농부가 외롭게 보입니다.

 

 

 

모퉁이를 돌아나오니 한가롭고 평화로운 어촌 풍경

 

 

 

잠시 새치기 ㅎㅎ,  지름길의 유혹은 누구에게나 달콤하지요.

 

 

 

죽도를 배경으로 벼리님 서 봅니다.

 

 

 

동하, 솔향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장성호님

 

 

 

무등산호랑이님도

 

 

 

박성갑님도

 

 

 

해피님도

 

 

 

해피님과 잎새주님

 

 

 

행복한동행님과 마오타이님

 

 

 

송원님과 써니님

 

 

 

솔향님, 장미님, 처사각시님도

 

 

 

그렇게 유구마을을 지나갑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계속 눈 앞에 펼쳐지고

 

 

 

하지만 그것이 또다른 고달픈 삶의 현장인 것을요.

아쉬움에 또 뒤돌아보고

 

 

 

빨간 황토밭이 어울리는 둥굴레님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지요.

산을 오르다 보면 우리의 인생사의 축소판

 

 

 

아름다운 모습은 늘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둥굴레님이 멋진 모델이 되어줍니다. 

 

 

 

항상 소녀같은 밝은미소가 이쁜 둥굴레님

 

 

 

점점이 떠 있는 작은 섬들 모두가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현위치가 유구 진달래 군락지 근처인 것 같은데 아직 겨울 기운이라

진달래는 보이질 않고 작은 해수욕장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오늘 모델로 자주 등장하는군요. ㅎㅎ 둥굴레님

 

 

 

둥굴레님과 같이 한 컷

 

 

 

아름다운 작은 섬들

 

 

 

왼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망기산

 

 

 

화살표를 따라가는 바래길

 

 

 

아름답지요.

 

 

 

둥굴레님

 

 

 

사촌마을을 향해 갑니다.

 

 

 

다랭이마을의 일부, 모녀지간인지 봄똥을

열심히 캐고 있는 모습이 정겨워 담아 봅니다.

 

 

 

작은 다리를 건너

 

 

 

오솔길을 따라가는 해피님과 벼리님

 

 

 

사촌해수욕장이 아름답고 평화롭게 다가옵니다.

 

 

 

곱디고운 모래 밭에서 흔적을 남겨 보고

 

 

 

해피님과 둥굴레님

 

 

 

해피님도 혼자 서 보세요.

 

 

 

동하도 흔적을 남겨 봅니다.

 

 

 

저쪽 소나무 숲속에는 먼저 도착한 회원들이 점심상을 펴 놓고 있지요.

 

 

 

바닷가의 모래밭은 언제봐도 정겹습니다.

 

 

 

남해 바래길

 

 

 

다랭이 지겟길

 

 

 

푸짐한 점심상이 기다리고 있지요.

약 30분에 걸쳐 맛난 점심을 마칩니다.

 

 

 

장미님

 

 

 

솔향님

 

 

 

콜라님

 

 

 

박성갑님

 

 

 

동하도

 

 

 

장미님

 

 

 

울 부부 오늘 첨이네~~~

 

 

 

가천마을이 6.7km 남았습니다.

 

 

 

사촌마을임을 알리는 사촌어민복지회관

 

 

 

사촌마을을 빠져 나갑니다.

 

 

 

와우! 갑자기 팽나무군락이 멋지게 앞을 가로 막네요.

 

 

 

그 자리에 솔향님

 

 

 

박성갑님, 장미님, 콜라님

 

 

 

무등산호랑이님

 

 

 

동하

 

 

 

사촌해수욕장을 뒤돌아 봅니다.

 

 

 

회원님들이 즐겁지요.

 

 

 

단체 한번 가보고

 

 

 

활짝 웃어 봐요~~~ 김치~~~

 

 

 

다시 한 번 사촌해수욕장을 내려다 보시지요.

 

 

 

눈 앞에 나타난 예쁜 펜션

 

 

 

일렬로 앉아 보세요. 느림보님, 구경꾼님, 박성갑님, 솔향님,

마오타이님, 장미님, 소리새님, 콜라님, 무등산호랑이님,

 

 

 

조금은 시원하지 못한 조망이 아쉬울 뿐입니다.

 

 

 

선구 몽돌해변이 나타나며

 

 

 

우리 부부도 활짝 웃어보고

 

 

 

천사강종춘님 처음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소리새님도

 

 

 

구경꾼님

 

 

 

마오타이님

 

 

 

힐링님

 

 

 

아름다운 선구마을과 몽돌해변, 그리고 뒤로는 뾰족한 은산 칼바위 능선

 

 

 

산마니아님과 친구

 

 

 

다향님과 장성호님

 

 

 

잎새주님, 서울보석님, 하늘천님

 

 

 

해피님, 행복한동행님 부부

 

 

 

송원님

 

 

 

가천 마을이 이제 5.8km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호수같이 잔잔한 물결이 평화로운 몽돌해변에 내려서고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알펜 옥 비치

 

 

 

정박해 있는 어선의 풍경도 정겹지요.

 

 

 

레일을 깔아 배를 수리하는 곳도 만나고

 

 

 

호수같은 맑은 물에 비친 어선들의 반영도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시험재배를 하고 있는 모양이군요.

 

 

 

멋진 풍경

 

 

 

작은 돌 터널을 지나고

 

 

 

솔향님

 

 

 

콜라님

 

 

 

써니님

 

 

 

무등산호랑이님

 

 

 

산마니아님 지인

 

 

 

저 쪽은 항도

 

 

 

동하

 

 

 

자유님

 

 

 

둥굴레님과 자유님

 

 

 

솔향님, 현명님, 장미님, 콜라님

 

 

 

마오타이님

 

 

 

바닷가의 기암괴석도 또 다른 풍경으로,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요?

 

 

 

써니님

 

 

 

동하

 

 

 

콜라님

 

 

 

다시 보아도 신기한 바위입니다.

 

 

 

신기한 바위들의 연속

 

 

 

박성갑님

 

 

 

항촌전망대에 도착했군요.

 

 

 

사랑해요~~~ㅎ

 

 

 

다랭이지겟길 안내

 

 

 

동백꽃이 예쁘게 피었지요?

 

 

 

항도주변을 돌아나오니 지나왔던 선구몽돌해변마을이 마늘밭 뒤로 보입니다.

 

 

 

천천히 걸어올라

 

 

 

뒤도 돌아보며 그렇게 걷습니다.

 

 

 

옛날 돌담길이 정겹다고 하면서 흔적을 남겨 달라는 둥굴레님

 

 

 

가천다랭이 마을이 3.4km 남았네요.

 

 

 

남해 빛담촌에서 둥굴레님

 

 

 

산마니아님과 그 친구들

 

 

 

솔향님과 장미님

 

 

 

빛담촌 마을이랍니다.

 

 

 

빛담촌 마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솔향님, 콜라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좀 쉬었다 가십시다. 영양보충도 하고

 

 

 

맛 나시나요?

 

 

 

멋진 펜션

 

 

 

멋진펜션

 

 

 

가천마을이 오늘 종점입니다.

 

 

 

동하

 

 

 

무등산호랑이님, 동하

 

 

 

장미님, 솔향님, 마오타이님, 박성갑님

 

 

 

여기 서있는 돌은 이 마을의 미래를 상징하는 초석으로서 오고 가는

나그네의 길잡이로 영원히 이 자리에 파수꾼이 되리라.

 

 

 

산마니아님과 그 친구들!

오늘 처음 오셔서 즐거우셨나요~~~

 

 

 

장미님

 

 

 

솔향님

 

 

 

가천 다랭이마을과 뒤로는 설흘산

 

 

 

장미와 동하

 

 

 

장미와 동하

 

 

 

가천다랭이마을 입구에서 콜라님

 

 

 

가천다랭이마을 입구에서 솔향님

 

 

 

가천다랭이마을 입구에서 박성갑님

 

 

 

가천다랭이마을 입구에서 송원님

 

 

 

가천다랭이마을 입구에서 동하

 

 

 

가천다랭이마을 입구에서 장미님

 

 

 

가천다랭이마을 입구에서 마오타이님

 

 

 

아름다운 가천 다랭이마을과 설흘산

 

 

 

다랭이 마을에서 응봉산을 올려다 봅니다.

 

 

 

다랭이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봅시다.

 

 

 

다랭이 맛집을 지나

 

 

 

다랭이지겟길의 가천마을이지요.

 

 

 

황소가 색깔이 많이 바랬습니다.

 

 

 

구름다리

 

 

 

장미님, 솔향님, 콜라님

 

 

 

장미와 동하

 

 

 

박성갑님

 

 

 

멋진 풍경들

 

 

 

멀리 보이지 않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며 솔향님

 

 

 

멋진 풍경들

 

 

 

여인들의 미소도 아름답습니다.

 

 

 

모여 보아욧!

 

 

 

 단체 한 번 가시지요.

 

 

 

동하와 장미

 

 

 

울 부부도 포즈를 잡아봅니다.

 

 

 

동하

 

 

 

동하

 

 

 

마오타이님

 

 

 

소리새님

 

 

 

송원님

 

 

 

구경꾼님

 

 

 

구경꾼님, 송원님, 박성갑님

 

 

 

박성갑님

 

 

 

작은 폭포

 

 

 

물이 많을 때는 볼 만 하겠지요.

 

 

 

즐겁습니다.

 

 

 

 포토 포인트에서

 

 

 

다랭이논에서는 마늘이 잘 자라고 있군요.

 

 

 

성기바위, 희안하게 생겼습니다.

 

 

 

가천마을의 명물이지요. 성기바위와 여성바위

 

 

 

자연의 신비를 느낄수 있는 풍경이지요.

성기바위 뒤로 설흘산이 조망되고

 

 

 

엥~~ 여인네들이 성기바위에 앉았구려~~~ㅎ

 

 

 

응봉산을 올려다 봅니다. 아이고 힘들어~~~

 

 

 

오늘의 남해 바래길 트래킹은 여기서 끝이 나고

 

 

 

남해터미널 사우나로 샤워를 하러 갔으나 자리가 없답니다.

중앙탕 근처로 갔더니 남해전통시장이 있어 샤워는 생략하고

전통시장 구경으로 대체합니다. 가지런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생선들

 

 

 

먹음직스러운 은갈치

 

 

 

남해전통시장 구경을 하고 나서 승주에 있는 기사식당으로 옮겨

저녁식사를 마치고 광주로 되돌아 옵니다.

오늘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B/15

 

170312, 남해 설흘산, 선구리 첨봉 응봉산 설흘산 망산 가천다랭이마을 - 첨단산악회

2017년 03월 12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28차(년9차) 정기산행, 남해 설흘산(482m) 응봉산 2017/3/12(일요일) 07;00 산행일시2017년 3월 12일(일요일) 07 ; 00산행코스A코스선구리-칼바위-응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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