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11, 광양 백운산, 진틀 병암 큰골삼거리 백운산 신선대 한재 또아리봉 참샘이재 논실-첨단산악회

2015년 01월 11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438차(년2차) 정기산행, 광양 백운산 1,218m (2015.01.11, 일, 07:30분)

산행일시	2015년 1월 11일(일요일) 07:30
산행코스	A코스 : 진틀-병암-큰골삼거리-삼거리-백운산(1,216.6m)-신선대-한재 -또아리봉(1,127.1m)-참샘이재-논실(버스종점) (약12.6km, 약5시간30분소요)
	B코스 : 진틀-병암-큰골삼거리-삼거리-백운산(1,216m) -신선대(1,201m)-한재-논실(버스종점) (약8.7km, 약4시간30분소요)
산행경비	금 28,000원
차량경유	백운동모자보건센타 06;50    광주역 07;00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 산행신청시 승차장소와 좌석번호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리은행 옆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준비물	간식, 물 1리터이상, 아이젠, 스페츠, 목욕준비물, 여벌옷,

백운산(▲1,218m)

 전남 광양시 3개 면(옥룡, 다압, 진상)에 인접하여 한반도 남단 최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백운산(▲1,218m)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영산이다.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갈무리 한다. 예로 부터 백운산의 영험한 기운 덕분에 광양에는 인물이 많이 난다고 알려졌으며, 조선조 중종 때의 대학자인 신재 최재두 선생이 봉황의 정기를, 병자호란 직후 몽고국의 왕비가 된 월애부인이 지혜의 동물인 여우의 정기를 타고 난 것으로 전해 오며, 앞으로는 돼지의 정기를 받아 광양 땅에 큰 부자가 나올 것이라고 입을 모으는데,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건설과 연관하여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백두산~금강산~태백산~속리산~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이 마이산~내장산~무등산~제암산~조계산을 힘차게 달려와 천리여정을 끝맺음한 봉우리가 백운산이며, 전라남도에서 독립된 산군으로는 지리산 다음으로 제일 높은 산이다. 이 처럼, 백운산은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 하고 있어, 정상에 올라 서면, 북쪽으로 웅장한 지리산 능선이 파노라마 처럼 이어지고, 그 앞으로 도도히 흐르는 섬진강을 굽어 볼 수 있다. 그리고, 남동쪽으로는 억불봉이 신비에 가득찬 듯 보이고, 그 뒤로는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수도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다... 백운산은 정상에서 보아 서쪽으로 또아리봉(▲1,127m)과 도솔봉(▲1,123m)을, 동쪽으로는 매봉(▲867m)을, 남쪽으로는 억불봉(▲962m)을 거느리고 있는 등 큰 산맥을 이루고 있다.

 

 

 

광양 백운산 지도

 

 

 

오늘은 총 39명의 회원이 함께합니다.

 

 

 

 진틀마을에서 병암산장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고

 

 

 

장미님, 시나브로님, 언제나님, 나는나비님, 콜라님

 

 

 

나는나비님, 엔젤님, 콜라님, 장미님, 언제나님

 

 

 

 장미님, 엔젤님, 다향님

 

 

 

장미님

 

 

 

신선봉을 배경으로 나는나비님, 장미님

 

 

 

신선봉의 위용이 아주 멋지지요.

 

 

 

신선봉을 배경으로 회원님들

 

 

 

장미님

 

 

 

신선봉을 배경으로 엔젤님, 언제나님, 장미님, 나는나비님

 

 

 

언제나님, 나는나비님, 엔젤님, 장미님

 

 

 

회원님들

 

 

 

모두가 즐겁습니다.

 

 

 

장미님

 

 

 

장미님, 나는나비님, 박기영님, 언제나님, 엔젤님, 콜라님

 

 

 

나는나비님, 장미님

 

 

 

신선봉에서 장미님

 

 

 

신선봉에서 회원님들

 

 

 

신선대에서 회원님들

 

 

 

신선대에서 장미님

 

 

 

신선대에서 회원님들

 

 

 

백운산 상봉 정상에서

 

 

 

백운산 상봉 정상 해발 1218m

 

 

 

 신선대에서 바라 본 백운산 상봉

 

 

 

아름다운 백운산

 

 

 

 신선대에서 바라 본 백운산 상봉

 

 

 

아름다움

 

 

 

따리봉에서

 

 

 

한재에서 장미님

 

 

 

한재에서 엔젤님, 나는나비님, 언제나님, 장미님

 

 

 

다향님, 엔젤님, 장미님

광양 백운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00621, 100좌 완등, 광양 백운산 상봉, 진틀 병암산장 신선대 백운산상봉 만경대 백운사 용문사 선동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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