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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4년 산행

141221, 임실 백련산,백련사 백련산 칠백리고지 모시울산 냉천재 나래산 작은북재 옥정호-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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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35차(년44차) 정기산행, 임실 백련산 754m(2014.12.21.일,07;30)

 

산행일시 2014년 12월 21일(일요일) 07:30
산행코스 A코스 : 상강진저수지(신기마을)-백련사-백련산(754.1m)-칠백리고지(712m)
-모시울산(569.5m)-냉천재(2차선도로)-나래산(543.5m)-작은북재
-옥정호-신운암대교(약12.5km, 6시간 20분)
B코스 : 상강진저수지(신기마을)-백련사-백련산(754.1m)-칠백리고지(712m)
-모시울산(569.5m)-냉천재(2차선도로) (약9.5km, 5시간 30분)
산행경비 금 28,000원
차량경유 백운동모자보건센타 06;50    광주역 07;00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 산행신청시 승차장소와 좌석번호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리은행 옆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준비물 점심, 간식, 물 1리터이상, 상비약, 목욕준비물(여벌옷), 아이젠
 임원연락처  회  장/장성호 010-8614-6916
산행이사/동하 010-3613-4876
총무이사/해동 010-3629-8337

 

◆ 백련산은 임실군 강진면과 청웅면, 운암면에 걸치며 솟았다. 북서쪽 발치를 아름다운 옥정호에 담그고 북, 서, 남 삼면으로는 섬진강이 휘감고 돈다. 그래서 섬진강 맑은 물 위에 연꽃처럼 떠 있다고 해서 '白蓮山' 이라 불린다. 하지만 조선시대의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이 산의 원래 이름은 '영취산'이다. 30번 국도가 지나는 부흥리나 백련리에서 올려다보면 뾰족한 정수리를 가진 산세가 긴 나래를 펴고 비상하는 독수리처럼 보인다. 백련산의 숨은 비경은 용소폭포다. 약 10분 정도 들어서면 높이 20m가 넘는 폭포수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산새소리마저 삼켜버리는 물소리에 흰 물즐기에서 퉁겨나오는 물방울에 벌써 온몸이 오싹해진다. 높이 30m가 넘는 바위병풍 사이로 뛰어내리는 물방울에 벌써 온몸의 한기를 느낀다. 백련산에 이렇게 크고 멋들어진 숨은 폭포가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한다.

◆ 전북 임실의 운암대교 바로 동쪽에 동서남북 어디에서 바라보아도 똑같은 삼각추 모양으로 뽀족하게 솟아있는 나래산은 동서북 3면이 옥정호로 둘러싸인 호반의 동산이다. 나래산은(544)옥정호댐을 막는바람에 나래산 치마자락을 흠뻑적셔 놓았다. 삼면이 옥정호에 잠겨있으며 ,,, 섬진강과 임진왜란에 얽힌 사연은 나래산은 안고 있다. 임진왜란때 왜적이 섬진강을 따라 처들어오자 수많은 아군이 이곳에 주둔하고 있는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서 나래산을 군량미를 쌓아놓은 노적가리처럼 이엉을 엮어서 덮어놓았고 섬진강에는 횟가루를 풀어서 군량미를 씻는 쌀뜨물처럼 속여서 물리쳤다 해서 나래산이라 부른다고 ,,,(이엉~초가집 지붕) 목포 유달산 하고 똑 같다.

◆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3천톤에 달하여 호남평야를 적셔 곡창지대로 만드는 다목적 댐이다.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다.

 

 

 

 

신기마을에서 시작 하여 백련산 칠백리고지 모시울산 냉천치 나래산

신운암대교밑 운종리로 하산을 합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눈산행인지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12.5km에 6시간 20분

 

 

 

고도는 약 190m에서 시작하여 754m까지입니다.

 

 

 

눈이 많이 쌓여 있는 관계로 미리 정했던 A코스는 생략하고,

모두 B코스 들머리인 신기마을에서 시작합니다.

 

 

 

광주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10분만에 신기마을 입구에 도착하고

 

 

 

눈산행 하려면 몸을 잘 푸세요. 오늘도 체조에 열심입니다.

 

 

 

오늘은 32명의 회원들이 함께합니다.

뒤의 뾰족한 삼각형을 하고 있는 곳이 백련산 정상.

 

 

 

오늘은 눈산행을 재미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백련산정상을 당겨보니 우람한 골격을 자랑하고 있지요.

흡사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한 봉우리를 연상케 합니다.

 

 

 

입구 도로에서 농로를 따라 약 1km정도를 백련사까지 걸어가고

 

 

 

요새 열심히 참여를 해주고 있는 박기영님과 장미님

 

 

 

잠시 흔적을 남겨봅니다.

 

 

 

백련산 정상은 내내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지요.

터보님, 콜라님, 동하

 

 

 

상강진저수지에 도착하고

 

 

 

상강진 저수지 위로는 백련산이 조망되지요.

그 아래 아름다운 여인네들, 셀비어님, 언제나님, 장미님, 나는새배님, 다정님

 

 

 

백련산정상을 바라보며 계속 농로를 따라 전진합니다.

 

 

 

이윽고 백련사에 도착했는데, 절집이 아닌 가정집처럼 생겼지요.

저위 백련산 8부능선에 있던 백련사가 쓰러져버려 이곳으로 이사를 했다 합니다.

 

 

 

산이 가까워오니 경사도가 점점 심해지면서 이제 본격 동산로로 접어듭니다.

 

 

 

큰 느티나무 곁을 지나가고

 

 

 

줄지어 올라갑니다.

 

 

 

 고드름도 탐스럽게 영글었군요.

 

 

 

출발했던 곳, 상강진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차츰 눈이 많아져 아이젠을 착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바람은 없는데 공기가 많이 싸늘하고 콧물이 연신 나오네요.

 

 

 

 백련암터에 도착

 

 

 

부처도 보이고, 남무관세음보살도 보입니다.

 

 

 

항상 해맑은 미소를 가지고 있는 소녀 같으신 메리엄마님

 

 

 

커다란 고인돌처럼 보이는 바위 곁을 스쳐 지나고

 

 

 

스패치와 아이젠 착용하세요. 안전하게 가야지요.

 

 

 

눈이 제법 많이 쌓여있고 급경사를 계속적으로 치고 올라갑니다.

 

 

 

백련산이 0.3km라는 이정표, 처음 만난 이정표이지요.

 

 

 

여기부터는 눈속에 무릎까지 빠지는 군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언제나님

 

 

 

나는 사진발이 안 받어야! 하고 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는 하이트님,

계속 급경사길을 올라갑니다.

 

 

 

뒤따라 오시는 회원님들, 모두가 즐겁습니다.

 

 

 

동하도 물론 즐겁지요.

 

 

 

박기영님과  연출

 

 

 

올해 핵심역할을 해 주신 오랜벗님, 메리엄마님 부부

항상 같이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나브로님, 구경꾼님, 친절한아저씨님, 언제나님

 

 

 

모두들 눈밭에서도 즐겁습니다.

 

 

 

 이런 눈산행은 처음이라는 언제나님, 어린소녀처럼 해맑은 미소가 좋습니다.

언제 이렇게 눈밭에 누워 보리오~~~

 

 

 

요즈음 열심히 참여해 주시고 적극적인 박기영님

앞으로 첨단산악회에 발전적인 인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좋아부러요~~~

 

 

 

급경사 계단을 올라서니

 

 

 

백련산정상이 0.09km 남았다는 이정표인데 표기가 잘못되어 있군요.

0.9km라니요? 임실군에서는 얼른 시정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백련산정상을 찍고 다시 이곳까지 내려와 칠백리고지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합니다.

 

 

 

멋져요.

 

 

 

 백련산정상을 오르기까지는 또 급경사 계단을 올라야하지요.

 

 

 

백련산이 이제 50m 남았습니다.

 

 

 

 저기가 백련산 정상, 먼저 올라선 회원들이 손을 들어줍니다

 

 

 

 자유님이 번쩍 손을 듭니다.

 

 

 

구경꾼님, 흐느끼는목마님, 시나브로님, 메리엄마님, 언제나님, 오랜벗님

 

 

 

 하이트님도 V를 그려 주시고

 

 

 

백련산 정상 해발 759m

 

 

 

천사강종춘님, 오랜벗님, 동하 본인

 

 

 

정상석을 대신해 정상목이 서 있습니다. 동하

 

 

 

백련산정상에는 태양광발전소도 설치되어 있네요.

 

 

 

백련산정상에서 내려다 본 호국원

 

 

 

호국원을 조금 당겨봅니다.

 

 

 

 2015년 산행을 맡아줄 신임 산행이사 행복한동행님

 

 

 

언제나님

 

 

 

백련산 정상에서 아주 이른 점심식사를 하고 

 

 

 

호국원 뒤로 저 멀리는 지리산 천왕봉

 

 

 

늦게 오신 언제나님, 이영숙님, 장미님,

 

 

 

백련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이영숙님

 

 

 

백련산정상에 있는 산행 안내도

우리는 나래산으로 진행을 할 겁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제 이동을 해야하지요.

마오타이님, 나는새님, 구경꾼님, 송황제님, 청솔님

 

 

 

지리산 천왕봉 방향도 바라보고

 

 

 

용추제도 내려다 보고

 

 

 

마오타이님

 

 

 

에뜨랑제님

 

 

 

걸어가야 할 칠백리고지 방향도 바라봅니다.

 

 

 

우측 칠백리고지와 모시울산으로 흐르는 능선

 

 

 

옥정호 건너에 있는 모악산도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기암도 만나고

 

 

 

멋진 소나무도 만나고, 에뜨랑제님

 

 

 

오랜만에 나오신 다정님

 

 

 

구경꾼님

 

 

 

동하

 

 

 

연이어 멋진 소나무가 나타나는군요

 

 

 

즐겁습니다.

 

 

 

장미와 동하

 

 

 

에뜨랑제님

 

 

 

이영숙님, 장미님, 언제나님

 

 

 

멋진소나무가 정말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있지요.

 

 

 

절벽 아랫길

 

 

 

절벽에 고드름이 또 나타납니다.

 

 

 

장미님

 

 

 

그러다 다쳐요~~~

 

 

 

에뜨랑제님

 

 

 

동하

 

 

 

마오타이님

 

 

 

멋진 그림이 되어주는 고드름을 지나고

 

 

 

탐스러운 멋진 고드름이네요.

 

 

 

 마오타이님과 시나브로님

 

 

 

칠백리고지 1.63km 방향으로

 

 

 

온통 새하얀 눈밭을 쉼없이 걸어가지요.

 

 

 

언제나님, 이영숙님, 콜라님, 장미님, 다정님,

 

 

 

 행복한동행님, 동하, 시나브로님, 에뜨랑제님,

 

 

 

뒤의 오른쪽 백련산부터 걸어온 능선길이 시원하고, 장미님

 

 

 

아름다운 산하

 

 

 

용추제를 내려다 봅니다.

 

 

 

장미님

 

 

 

지나온 능선

 

 

 

칠백리고지 0.49km 방향으로

 

 

 

뒤돌아본 백련산과 지나온 능선길이 아름답지요.

 

 

 

눈이 많이도 쌓였습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그림

 

 

 

칠백리고지에 도착, 여기서는 모시울산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칠백리고지에서 힐링님과 이영숙님

 

 

 

칠백리고지에서 장성호 회장님, 오랜만에 제 카메라에 등장했습니다.

 

 

 

칠백리고지에서 이영숙님, 힐링님, 장성호님, 행복한동행님

 

 

 

칠백리고지에서 동하와 이영숙님

 

 

 

칠백리고지의 이정목

 

 

 

늘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서울보석님

 

 

 

나뭇가지 사이로 바라 보이는 백련산

 

 

 

칠백리고지에서 장미님

 

 

 

칠백리고지에서 후미팀을 기다려 단체사진 찍어 봅니다.

 

 

 

칠백리고지에서 마오타이님, 동하, 에뜨랑제님

 

 

 

이제 모시울산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훤한 조망 모시울산을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가야할 방향 중앙부분 뒤쪽에 나래산이 뾰죽하게 보이고 멀리 뒤로는 모악산이 보이는군요.

 

 

 

모시울산 0.95km 방향으로

 

 

 

왼쪽 나무사이로 옥정호가 보이기 시작하고

 

 

 

뒤돌아 본 칠백리고지

 

 

 

그 아래 장미님

 

 

 

나무 사이로 옥정호도 바라보면서

 

 

 

모시울산 0.46km 방향으로

 

 

 

다시 뒤돌아 본 칠백리고지

 

 

 

옥정호의 아름다움이 다가옵니다.

 

 

 

언제나님

 

 

 

이영숙님

 

 

 

행복한동행님

 

 

 

옥정호를 배경으로 동하

 

 

 

동하

 

 

 

아름다운 옥정호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에뜨랑제님

 

 

 

옥정호를 배경으로 장미님

 

 

 

콜라님

 

 

 

옥정호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칠백리고지를 뒤돌아보고

 

 

 

 아름다운 옥정호는 계속 혼을 빼놓고

 

 

 

모시울산에 도착했습니다. 나래산이 1.9km

 

 

 

나래산 0.98km 방향으로

 

 

 

현재는 쓰지않고 있는 철탑이 나타나고

 

 

 

 콘크리트 임도를 만나며 나래산이 0.4km라고 적혀있는데, 나래산까지는

이보다도 훨씬 더 먼거리 인 것 같습니다. 냉천재까지가 0.4km 인 것 같네요.

GPS상으로도 약 1km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냉천재가 저 아래에 보이는군요

 

 

 

나래산은 2차선 포장도로를 횡단하여 이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가 냉천재, 여기까지 거리가 약 10km정도이고, 25명의 회원은

여기서 산행을 마치고, 7명은 나래산으로 향해갑니다.

 

 

 

옥정호를 계속 바라보면서 나래산으로 올라가고

 

 

 

나래산 정상에 도착, 나래산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군요.

나래산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팔방 정말 멋있습니다.

 

 

 

 

나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옥정댐 방향, 황홀하게 아름답습니다.

 

 

 

나래산에서 내려다 본 신운암대교도 멋지게 다가서고

 

 

 

 나래산정상에서 내려다 본 구운암대교와 신운암대교

 

 

 

옥정호를 배경으로 자유님

 

 

 

운암대교를 배경으로 청솔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재미난 시간, 나는새님

 

 

 

즐거운 시간, 좋은사람님

 

 

 

행복한 시간, 동하

 

 

 

멋진 옥정호를 마음껏 감상합니다. 동하

 

 

 

나래산을 탐방한 나는새님 포함 7명의 회원들

 

 

 

페러맨님

 

 

 

붕어섬을 내려다 보지만 붕어의 형태는 이쪽에서 봤을때는 아닙니다.

건너편 오봉산 국사봉에서 봐야만이 붕어가 확실히 보이지요.

이제 하산을 재촉합니다.

 

 

 

 

길을 따라 가는데 길이 없어져 버리고, 거친 경사면을 따라 그렇게 내려갑니다.

 

 

 

우측 눈이 약간 없는곳으로 하산을 했지요.

임도와 만나고 이제 신운암대교 밑으로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뒤돌아 우뚝 솟은 나래산을 바라보고

 

 

 

신운암대교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나래산을 올려다 봅니다.

 

 

 

신운암대교가 시원스럽게 쭉 뻗어있고

 

 

 

옥정호를 가로지르는 멋진 신운암대교이지요.

 

 

 

우리의 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는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188번지, 백련산 산행은

여기서 모두 마치고 간단히 하산주를 한잔 하고 임실군 강진면소재지에 있는 성원회관

(063-643-1063)으로 이동, 다슬기수재비의 메뉴로 뒤풀이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겨울 들어

처음하는 눈산행 재미있게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선두에서

러셀을 해주었던 페러맨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2014년도 산행은 다음주 곡성 봉두산

하나만을 남겨 놓고 있네요. 일년동안 너무나도 행복하게 진행한 산행이었습니다.

다음주 곡성 봉두산 송년산행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단산악회 산행이사 동하 김동구 드림

 

 

https://cafe.daum.net/kdk4876/pGn8/79

 

141228, 곡성 봉두산, 태안사 능파각 봉두산 북봉 절재 태안사 - 첨단산악회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맑음광주첨단산악회 제436차(년45차) 곡성 봉두산 753m (2014.12.28.일,08;00)산행일시2014년 12월 28일(일요일)08:00산행코스A코스 : 태안사 능파각-성기암입구-외사리재-묘지-전망대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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