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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4년 산행

141214, 여수 대미산, 무슬목 대미산 계동 두문포 방죽포, 갯가길 2코스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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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34차(년43차) 정기산행, 여수 갯가길 2코스(2014.12.14.일,07;30)

 

산행일시 2014년 12월 14일(일요일) 07:30
산행코스 A코스 : 무슬목(전남해양수산과학관)-대미산-월암-두른계-계동-등대-두문포
 -방죽포(14.0km, 5시간00분)
B코스 : 무슬목(전남해양수산과학관)-월암-두른계-계동-등대
-두문포(10.5km, 4시간30분)
산행경비 금 30,000원
차량경유 백운동모자보건센타 06;50     광주역 07;00     비엔날레주차장 07;1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7;20     첨단우체국입구 07;30
* 산행신청시 승차장소와 좌석번호를 표기해 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리은행 옆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30
준비물 점심, 간식, 물 1리터이상, 상비약, 목욕준비물(여벌옷)
 임원연락처  회  장/장성호 010-8614-6916
산행이사/동하 010-3613-4876
총무이사/해동 010-3629-8337

 

◆ 갯가길 2코스는 2014년 4월에 개장했으며 여수 돌산읍 무술목을 출발해 계동, 두문포를 거쳐 방죽포 해수욕장에서 끝나는 총 5개 구간으로 이루어진 코스이다. 전체 길이는 약 17km 정도이고, 완주 하는데 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을 벗 삼아 걸을 수 있고, 바다위로 간간히 떠있는 작은 섬들은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낸다. 이국적인 등대와 소나무 병풍을 두른 해수욕장, 갯뻘 체험장, 몽돌밭, 너럭바위 등이 있다. 2km에 달하는 비렁과 그 위로 난 비렁길은 2코스의 상징이며, 갯가길의 진수를 경험하게 한다. 또, 소나무 병풍을 두른 해수욕장, 갯뻘 체험장, 몽돌밭, 너럭바위, 아이비 군락지 등이 즐비해 잠시도 쉴 틈없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특히, 해당 구간에는 이국적 풍광을 자아내는 등대길과 국내 최장 2km에 달하는 비렁길이 놓여 갯가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 걷기길 안내판에 처음 적용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 NFC 기능이 2코스에도 적용돼 ‘갯가꾼’들의 여행을 돕게 된다. 스마트폰 NFC 기능을 이용하면 2코스 전체/구간별 지도와 스토리텔링, 대중교통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제1코스 개장과 12월 여수밤바다 코스 개장 이후 제2코스 개장을 준비해 온 사단법인 여수갯가는 지난 1월중 코스설계를 마치고 현장 작업을 진행해 왔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장한 돌산공원~무슬목간 제1코스는 매 주말 1천여명의 갯가꾼이 찾을 정도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걷기길의 진수를 체험하고 있다. 전라남도도 최근 명품걷기길로 추천해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 갯가길 1코스는 갯것 하러다니던 길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여 갯가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든 길이며, 우두리항(돌산대교 아래)에서 시작해서 상/하동, 월전포, 안굴전을 돌아 무술목에서 끝나는 갯가길의 첫 코스이다. 120미터 길이의 대나무 숲 터널을 포함하여 200미터 높이에 달하는 비렁, 절, 용암암반, 갯벌, 나무 사이로들려오는 파도 소리, 숲 사이로 언뜻 언뜻 부서지는 파도의 하얀 포말이 갯가꾼들을 기다리고 있다.

◆ '여수(濾거를여 水)는 물이 좋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겨울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겨울내내 오동도에는 동백꽃이 활짝 필 정도로 따뜻한 남쪽 나라 여수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치른 소규모 도시라 생각을 하게 되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천혜 자연의 아름다운 항구이자 손꼽히는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쪽으로는 남해, 서쪽은 고흥반도, 동쪽은 남해바다, 북쪽은 순천과 광양이 접해있다. 인구는 29만명이 넘는다. 여수는 조선시대 400년간 해군를 통솔한 전라 좌수영으로 정유왜란과 임진왜란을 모두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활동 본거이고, 여수의 상징인 오동도의 동백꽃, 우리나라 4대 기도터인 항일암의 아름다운 해돋이, 500여가지 불빛으로 환상적인 야경을 뽐내는 돌산대교, 프랑스에서 제작한 동양 최대 프리즘렌즈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거문도 등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름 같은 하얀섬을 연상케 하는 백도, 봄에 온통 산에 붉게 물들인 영취산의 진달래, 밤이면 쉬지 않고 돌아가는 화려한 불빛을 자랑하는 국가산업단지 등등 여수는 헤아릴 수 없이 숨어있는 비경이 많다. 여수바다는 유인도가 51개 무인도가 269개 등 총 317개 섬이 연꽃처럼 내려앉아 그야말로 넓은 바다에 꽃이 피어난 듯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화려한 물의 도시다. 여수에서 유인도 중 면적이 가장 넓은 돌산도는 우리나라 7번째 큰 섬이며 3,700여 가구에 4,275명이 거주하고 있다. 갯가는 갯벌 해안을 가르키는 말로 갯가길은 과거 어민들이 갯벌로 일하러 다니는 해안선을 옛길을 찾아내 묵은길을 연결해 정비한 것이다. 여수갯가길을 처음 디자인한 사람들은 사단법인 여수갯가 사람들로 모두가 여수 민간이 주도한 토박이들이 향토에 대한 애착심이 강한 사람이 일구어 낸 것이라 눈길을 끈다. 여수갯가길 25개 코스 400Km가 넘는다.

 

 

 

무슬목에서 시작하여 방죽포까지 여수갯가길 트래킹입니다.

 

 

 

여수시에서 공지된 것은 2코스가 17km라고 되어 있는데 오늘 걸은

실제거리는 13.6km이네요. 약간 생략한 구간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대미산을 올라갔다가 온 고도표 40m에서 380m정도까지

 

 

 

오늘의 산행경로

 

 

 

오늘의 여수갯가길 경로

 

 

 

광주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1시간 50분만에

여수 돌산도 해양수산과학관에 도착하고

 

 

 

A코스는 우측에 보이는 대미산으로 올라가고

B코스는 좌측의 바닷가로 진행할겁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간단히 체조로 몸을 푸시지요.

 

 

 

소미산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 오늘 44명이 함께 합니다.

 

 

 

 A코스 산행 입구에 있는 안내도

 

 

 

대미산을 오르는데 상당히 급경사를 치고 올라갑니다.

 

 

 

오름길 중간지점에 여수 돌산대교가 보이는 곳에서

 

 

 

계단 오름길

 

 

 

느닷없이 굴이 나타나네요

 

 

 

굴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굴이 관통되어 통과하여 나가면서 여수시를 내려다 봅니다.

 

 

 

전망대가 나타나고

 

 

 

대미산의 유래

 

 

 

전망대 오른쪽의 월암산성에 도착합니다.

 

 

 

먼저 도착해있는 나는새님

 

 

 

여수시의 조망이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체리체리님

 

 

 

포청천님과 체리체리님

 

 

 

구경꾼님과 박성갑님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산행을 시작했던 무슬목이 내려다 보이며, 건너에는 소미산이 시원스럽게 보이지요.

 

 

 

경도 리조트와 건너 여수시가지 조망

 

 

 

월암산성을 한바퀴 돌아보며 동하와 내년 산행팀장을 맡은 페러맨님

 

 

 

여수시를 배경삼아

구경꾼님, 박성갑님, 체리체리님, 포청천님, 하이트님, 페러맨님, 구경꾼님

 

 

 

동하도 동참을 하고

 

 

 

봉화대에 섰습니다.

 

 

 

봉화대에서 구경꾼님표 막걸리에 간식을 섭취하며 모두가 즐겁습니다.

 

 

 

건너편 남해를 배경으로 시나브로님

 

 

 

건너편 남해를 배경으로 구경꾼님

 

 

 

건너편 남해를 배경으로 페러맨님

 

 

 

건너편 남해를 배경으로 박광연님

 

 

 

오늘 처음오신 마지막잎새님, 반가웠습니다.

 

 

 

오늘 처음오신 망치님, 반가웠습니다.

 

 

 

오늘 처음오신 찬이님, 반가웠습니다.

 

 

 

세분 함께 찍어 드립니다.

 

 

 

남해를 배경으로 박성갑님

 

 

 

남해를 배경으로 박기영님

 

 

 

봉화대 전경

 

 

 

여수시의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우물이 있는 곳, 돌산 종주코스 방향으로 진행을 하지요

 

 

 

대미산 정상에 이렇게 멋진 우물이 있군요.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하산을 서두릅니다.

 

 

 

급경사 내리막길

 

 

 

15분정도 진행하니 하산이 완료되고 이제 바닷가로 향합니다.

 

 

 

고인돌 안내문

 

 

 

고인돌

 

 

 

대미산 정상이 보이고 우측엔 소미산이 보이는 군요.

 

 

 

월암마을에 도착

 

 

 

계동마을을 향해 진행을 해야지요.

 

 

 

 

정말 평화롭게 보이는 어촌풍경

 

 

 

바닷가로 진입

 

 

 

바닷가에 내려서서 뒤돌아 보니 왼쪽엔 대미산,

오른쪽엔 소미산, 그 가운데엔 출발했던 무슬목이 보이네요.

 

 

 

청거북이 표시가 가야할 길

 

 

 

갯가길을 따르고

 

 

 

갯가길 오솔길을 편하게 걸으니

 

 

 

해안초소가 나오네요.

 

 

 

해안 초소

 

 

 

해안가 풍경이 아름답지요.

 

 

 

구경꾼님, 박기영님, 박성갑님

 

 

 

시나브로님, 구경꾼님, 동하

 

 

 

건너편 남해가 아주 가깝게 보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갑시다.

 

 

 

해안초소와 남해

 

 

 

남해 응봉산 설흘산과 뒤로는 금산이 바라 보이네요.

 

 

 

남해를 배경으로 장미님

 

 

 

가야할 방향

 

 

 

맛있는 점심을 마무리하고

 

 

 

건너편 남해를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시나브로님

 

 

 

동하

 

 

 

회원님들, 단체 한 방 하시지요.

 

 

 

해안초소

 

 

 

멋진 풍경

 

 

 

동백숲길을 걷기도 하고

 

 

 

아름다운 해변

 

 

 

낭만이 있는 시간

 

 

 

가야 할 방향 계동 마을

 

 

 

여기서 갯가길로 가야 하는데 생략하고 계동마을로 진행합니다.

 

 

 

유채꽃도 이쁘게 피었고

 

 

 

동백꽃은 정말로 활짝 피었습니다.

 

 

 

페러맨님

 

 

 

계동마트에 도착

 

 

 

국화꽃이 상큼하고

 

 

 

몽돌해변이로군요.

 

 

 

몽돌해변에서 회원님들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여유의 시간이지요.

 

 

 

장미님

 

 

 

계동마을에 도착

 

 

 

생활의 현장입니다.

 

 

 

밧줄은 무슨 용도일까요?

 

 

 

몽돌해수욕장  물이 아주 깨끗해서 물속에 풍덩 빠지고 싶어집니다.

 

 

 

하이트님

 

 

 

구경꾼님

 

 

 

박기영님, 하이트님, 구경꾼님

 

 

 

박기영님, 동하

 

 

 

아름다운 여수 계동마을해변

 

 

 

망치님, 마지막잎새님, 찬이님

 

 

 

누구게?

 

 

 

구경꾼님

 

 

 

청거북이 따라

 

 

 

찬이님, 마지막잎새님

 

 

 

그렇게 갯가길을 걷습니다.

 

 

 

푸른바다 바라보며

 

 

 

뒤돌아 본 계동마을의 몽돌해변

 

 

 

갯바위의 생김새가 특이하고

 

 

 

쉬어갈까나?

 

 

 

넘어져있는 나무둥치

 

 

 

나무둥치를 일으켜 세워 흔적을 남깁니다. 페러맨님

 

 

 

동하

 

 

 

다시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는군요.

 

 

 

두문포가 4.3km

 

 

 

등대에 도착, 파란하늘과 바닷물, 하얀 등대가 어울리지요.

 

 

 

적당한 햇빛도 좋구요.

 

 

 

등대

 

 

 

박기영님, 박성갑님

 

 

 

동하

 

 

 

구경꾼님

 

 

 

시나브로님

 

 

 

언제나님, 장미님

 

 

 

장미님

 

 

 

나는새배님, 장미님

 

 

 

파란바다와 어울리는 하얀등대

 

 

 

조금 지나서 뒤돌아본 등대와 남해도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가야할 까칠한 바윗길

 

 

 

B코스 후미를 가고 있는 청매님 가족을 만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아름다운 여수갯가길

 

 

 

무더기로 만납니다. 반가워요.

 

 

 

선영씨 부부

 

 

 

구경꾼님

 

 

 

큰이쁜이님, 구경꾼님

 

 

 

나은지양

 

 

 

도로의 석축 밑으로 길은 연결되고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갯가길

 

 

 

가야 할 비렁길

 

 

 

하늘인지 바다인지?

 

 

 

무더기로 가고 있는 B조 후미를 만나고

 

 

 

동하

 

 

 

언제나님

 

 

 

시나브로님

 

 

 

선영씨

 

 

 

박성갑님

 

 

 

멋집니다.

 

 

 

비렁길

 

 

 

뒤돌아본 길

 

 

 

송원님께서 쉬고 있군요.

 

 

 

절벽 아래

 

 

 

글로리아님, 무등산호랑이님, 민들레님, 후리지아님, 잎새주님, 산토끼님

 

 

 

즐거운 시간이지요.

 

 

 

볼무섬이 보이고

 

 

 

아름다운 해변

 

 

 

썰물때 저기 볼무섬을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는데

 

 

 

흐느끼는목마님 일행도 추월해 갑니다.

 

 

 

사진 한 번 같이 찍고

 

 

 

두문포

 

 

 

B코스를 타신 분들 종점입니다. 두문포에 도착

버스에서 물을 보충해 서둘러 진행합니다.

 

 

 

두문포 전경

 

 

 

두문포

 

 

 

두문포 또한 삶의 현장의 모습입니다.

 

 

 

두문포를 지나

 

 

 

약간 경사의 길을 오르고

 

 

 

편안한 오솔길

 

 

 

오솔길은 계속 이어지고

 

 

 

굴이 나타나는데, 무슨 굴일까?

 

 

 

초소도 나타나고

 

 

 

방죽포에 도착하며 여수 갯가길 2코스를 마치게 되지요.

 

 

 

방죽포에 도착

 

 

 

방죽포의 아름다움

 

  

 

페러맨님, 나는새배님, 이영숙님

 

 

 

동하, 나는새배님, 이영숙님

 

 

 

힐링님

 

 

 

힐링님, 나는새배님, 이영숙님

 

 

 

방죽포 해수욕장과 송림, 아름다운 방죽포 해수욕장입니다.

 

 

 

방죽포해수욕장에서 힐링님

 

 

 

방죽포 해수욕장

 

 

 

방죽포해수욕장에서 간단히 하산주로 목을 축이고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으로 이동, 오늘의 뒤풀이는 광어회로

 

 

 

횟집 2층에서 내다 본 거북선대교와 새로 운행한 해상케이블카

 

 

 

해상케이블카가 점점이 떠 가네요.

 

 

 

여수 수산물 특화시장

 

 

 

돌산대교

 

 

 

돌산대교는 진도대교와 거의 같은 시기에 지어져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거북선대교를 통과하여 광주로 돌아오면서

오늘의 여수갯가길 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다음주에 뵙지요.

감사합니다.

첨단산악회 산행이사 동하 김동구 드림

 

 

https://cafe.daum.net/kdk4876/pGnB/14

 

170305, 여수 금오산, 작곡재 수죽산 봉화산 갈미봉 봉황산 금오산 향일암 - 첨단산악회

2017년 03월 0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527차(년8차) 정기산행, 여수 금오산 봉황산 2017/3/5(일요일)07;00 산행일시2017년 3월 5일(일요일) 07 ; 00산행코스A코스작곡재-수죽산-봉양고개-봉황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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