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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4년 산행

140406, 통영 미륵산, 산양읍 범왕산 구망산 현금산 천지봉 미륵산 마리나펜션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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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6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404차(년13차) 통영 미륵산 461m(2014.04.06.일, 07;00)

 

광주첨단산악회의 산행, 통영 미륵산 종주코스이다. 산양읍사무소에서 출발, 미륵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미륵산 정상에 오르니 하산길이 이쪽 저쪽 많아서 영 헷갈린다. 미래사 방향을 확실히 확인하고 난 다음 진행하여 선두팀이나 후미팀도 아무런 문제 없이 미래사까지 진행한다. 미래사관람을 하고 약간 되돌아와 용화사 광장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선두팀은 미래사에서 주차장을 거쳐 임도를 타고 영운리방향으로 하산을 해 버렸다고 무전이 날아온다. 후미팀과 미래사에서 합류, 띠밭등으로 진행, 다시 도남동 방향으로 진행,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한참을 진행하는데 앞서 가던 또 한 그룹이 눈앞에서 사라져 버렸다. 아차 하던 사이에 케이블카 탑승장인 청소년 수련원쪽으로 하산을 해 버린 것이다. 결국은 40명중 동하를 포함 10명만이 정상 산행코스로 산행을 마쳤고, 후미 9명은 청소년 수련원쪽으로 하산, 선두18명은 영은리 방향으로 하산, 별도3명은 부대쪽으로 하산을 완료하였다. 산행설명시 미래사에서 약간 되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설명을 해 줬어야 했는데 놓쳐 버려 이러한 혼선이 생겼다. 앞으로도 이러한 부분에서는 철저히 조사를 해서 설명을 잘 해 줘야 겠다. 동하의 산행 설명 부족으로 인해 회원들에게 혼선이 가게 한 점 대단히 미안합니다.

 

산행일시  2014년 04월 06일(일요일) 07:00
산행코스 A코스 : 산양읍사무소-범왕산-구망산-현금산-천지봉-정토봉-미륵치
-미륵산-미래사-띠밭등-미래고개-마리나펜션(약9.6km, 4시간30분)
B코스 : 운영하지 않음
산행경비  금 31,000
차량경유 백운동 06:20   광주역 06:30    비엔날레주차장 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 06:50      첨단우체국입구 07:00
산행 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 앞) 07:00
임원
연락처
 회  장/장성호 010-8614-6916
산행이사/동하 010-3613-4876
총무이사/해동 010-3629-8337

 

통영 미륵산

해발 461m 의 미륵산은 다도해의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에 미항이며 동양의 나폴리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통영시 남쪽에 통영해협을 해저터널과 통영대교로 연결된 미륵도(彌勒島)의 한 복판에 위풍당당하게 솟은 산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미륵산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탁 트인 쪽빛 바다 위로 수많은 섬들과 맑은 날이면 멀리는 일본 대마도(쓰시마)까지도 보이는 등 작은 망대인 정토봉(335m)과 큰 망대, 정상인 용화봉(龍華峰)의 그 조망들은 아름답기로 널리 이름난 산이다. 그래서 이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산이다. 미륵산은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이 여기 사바세계에 출현하여 용화산 아래서 삼회설법으로 모든 중생을 제도하리라는 불교 설화에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미륵도의 주봉인 미륵산 기슭에 자리한 경남문화재 자료 제10호 인 용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은점이 정수사로 창건한 이래 중건을 거듭하였으며 조선 인조 6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2년 중창하고 용화사로 이름 하였다. 미륵산 정상에 서면 통영항과 통영시가지, 그리고 한려수도가 한눈에 바라보인다. 북쪽이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항이고, 좌측 방향으로 사량도의 지리망산과 칠현산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통영대교, 충무교, 여객선터미널, 남망산공원, 동호항과 저 멀리 거제대교와 거제도의 명산들, 한산도의 제승당, 비진도, 정반대쪽 산양읍 뒤로 욕지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산양읍사무소에서 시작하여 마리나펜션으로 하산을 하는 코스

 

 

 

산행거리 9.6km에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오늘의 산행고도

 

 

 

미륵산 지도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2시간 50분만에 통영산양스포츠파크에 도착

 

 

 

통영 산양 스포츠파크 앞에서 몸을 잠깐 풀고

 

 

 

오늘은 40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아스팔트 도로를 잠깐 걷고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요.

 

 

 

산양읍사무소 건물이고 우측으로 등산로가 시작되지요.

 

 

 

등산로 화살표를 따르고

 

 

 

활짝 핀 동백꽃과 그 너머 미륵산 정상

 

 

 

미륵치 방향으로

 

 

 

본격적인 등산로의 시작입니다.

 

 

 

대나무숲을 지나고

 

 

 

한적하게 첨단산악회원만 오르고 있습니다.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장미님, 푸른소나무58님

 

 

 

성산별곡님 부부

 

 

 

심현숙님, 성산별곡님배

 

 

 

현금산 1km 방향으로

 

 

 

진달래도 활짝 피었습니다. 좋은사람님

 

 

 

구경꾼님, 장성호님, 서울보석님, 여유러움님

 

 

 

고봉란님, 황길순님, 마오타이님

 

 

 

성산별곡님 부부

 

 

 

운치있는 다랭이논들이 조망되는 남평리

 

 

 

바다가 조망되기 시작하고

 

 

 

아름다운 통영

 

 

 

아래로는 출발점이었던 산양 스포츠 파크가 내려다 보이고, 장미님

 

 

 

성산별곡님배, 심현숙님, 장미님

 

 

 

동하, 장미, 심현숙님

 

 

 

동하, 장미

 

 

 

황길순님

 

 

 

고봉란님

 

 

 

성산별곡님 배

 

 

 

구경꾼님

 

 

 

심현숙님

 

 

 

여유러움님, 무심님, 서울보석님

 

 

 

전망대에 올라서니 중앙에 정토봉과 우측 미륵산 정상이 조망됩니다.

 

 

 

산행들머리쪽인 산양 스포츠파크를 뒤돌아보고

 

 

 

한려수도의 아기자기한 섬들

 

 

 

한참을 내려서야 하는군요.

 

 

 

복사꽃도 활짝 피었고

 

 

 

성산별곡님 배

 

 

 

장미님

 

 

 

 김봉진님

 

 

 

 동하

 

 

 

장미와 동하

 

 

 

동하와 장미

 

 

 

정토봉과 미륵산을 바라보고

 

 

 

솔향님

 

 

 

 푸른소나무58님

 

 

 

아름다운 통영

 

 

 

 장미님

 

 

 

 동하

 

 

 

 장성호님, 학배님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현금산 정상에 도착하고, 미륵산 2.2km 방향으로

 

 

 

 

미륵산 1.6km 방향으로

 

 

 

천지봉 341m

 

 

 

천지봉 약간 지나 조망터에서 내려다보이는 통영시내와 통영대교

 

 

 

통영대교를 당겨봅니다.

 

 

 

 아름다운 통영시가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부르지요.

 

 

 

통영대교 왼쪽편을 바라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통영시가지이지요.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소나무 가지의 소품을 얻어

 

 

 

가야 할 미륵산

 

 

 

다랭이논에는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구요.

 

 

 

송신탑 아래에서 점심식사 해결

 

 

 

미륵산을 배경으로 장미

 

 

 

 송신탑

 

 

 

정토봉에서 내려다 본 통영시가지

 

 

 

정토봉에서 바라본 미륵산

 

 

 

정토봉에서 남평리를 내려다보니 산행을 시작했던 스포츠파크 건물이 보이고

 

 

 

스포츠파크를 배경으로 동하

 

 

 

 청솔님

 

 

 

정토봉 돌탑

 

 

 

걸어온 길을 뒤돌아봅니다.

 

 

 

정토봉에서 내려다본 통영시가지

 

 

 

거제대교를 당겨보고

 

 

 

마리나리조트를 당겨봅니다.

 

 

 

멀리 거제대교와 우측은 거제도

 

 

 

미륵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를 당겨보고

 

 

 

정토봉에서 후미와 조우합니다.

 

 

 

웅장한 용화사

 

 

 

미륵치에 도착하고

 

 

 

미륵산 정상이 0.9km 남았습니다.

 

 

 

급경사 바위지대도 오르고

 

 

 

뒤돌아본 걸어왔던 범왕산 구망산

 

 

 

내려다본 남평리

 

 

 

옆으로 솟은 기암이로군요.

 

 

 

급경사 계단도 오르고

 

 

 

용비늘 바위

 

 

 

 용비늘 바위에서 동하

 

 

 

아름다운 동양의 나폴리 통영시가지

 

 

 

 용비늘 바위

 

 

 

아름답습니다.

 

 

 

산불감시초소와 미륵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꽁약님

 

 

 

미륵산의 바위들은 모두 날카로운 톱니모양을 하고 있지요.

 

 

 

 모진 바위에서도 꽃을 피웠고

 

 

 

 산불감시초소에서 청솔님

 

 

 

미륵산 정상 해발 461m에 도착했습니다.

 

 

 

미륵산 정상에서 장미님

 

 

 

 아지님

 

 

 

 청솔님, 솔향님

 

 

 

 동하와 장미

 

 

 

 성산별곡님 부부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시가지를 배경으로 장미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시가지를 배경으로 동하

 

 

 

 바다의 땅, 통영 안내

 

 

 

 미륵산은 케이블카로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지요.

 

 

 

미륵산 정상에서 김봉진님

 

 

 

이제 미래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미륵산 정상엔 사람들로 꽉 차 있고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건너편 봉수대

 

 

 

 봉수대 안내

 

 

 

케이블카 상부 탑승장도 보입니다.

 

 

 

봉수대에서 건너다 본 미륵산 정상

 

 

 

 봉수대에서 미륵산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

 

 

 

봉수대에서 미륵산 정상을 배경으로 구경꾼님

 

 

 

화도와 한산도 뒤로는 거제도가 조망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있는 미륵산 정상

 

 

 

한폭의 그림 같지요. 역시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만 합니다.

 

 

 

수 많은 섬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통영시가지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통영상륙작전이 안내되어 있고

 

 

 

성산별곡님배, 김봉진님, 장미님, 솔향님

 

 

 

동하, 구경꾼님, 친절한아저씨님, 푸른소나무58님, 서울보석님

 

 

 

성산별곡님 배

 

 

 

전망대에 설치되어 있는 통영 안내

 

 

 

장미님, 친절한아저씨님, 솔향님, 구경꾼님, 서울보석님, 김봉진님, 푸른소나무58님

 

 

 

모두가 즐겁습니다.

 

 

 

내려다본 영운마을 항구, 뒤로는 한산도, 그리고 거제도

 

 

 

미래사 925m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편백나무의 피톤치트 향을 맡으며~

 

 

 

미래사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미래사 약수터인 불유정에서 목 한 번 축이고

 

 

 

3층석탑과 대웅전

 

 

 

범종루

 

 

 

미래사 대웅전

 

 

 

성산별곡님 부부

 

 

 

심현숙님, 성산별곡님 배

 

 

 

심현숙님, 장미님, 성산별곡님 배

 

 

 

태풍님, 솔향님

 

 

 

장미님, 태풍님

 

 

 

콜라님, 성산별곡님 배, 장미님, 심현숙님, 솔향님

 

 

 

구경꾼님, 친절한아저씨님, 서울보석님, 태풍님, 푸른소나무58님

 

 

 

벚꽃도 활짝입니다.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용화사광장 2.2km 쪽으로 진행합니다.

 

 

 

띠밭등에 도착, 잠시 쉬어 가고

 

 

 

띠밭등 이정표

 

 

 

띠밭등에서 회원님들

 

 

 

띠밭등에서 장미와 동하

 

 

 

엔젤님

 

 

 

푸른소나무58님, 심현숙님, 친절한아저씨님, 엔젤님, 서울보석님

 

 

 

케이블카가 연 걸리듯 걸렸군요.

 

 

 

여기서 도남동 0.7km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케이블카

 

 

 

수륙마을 2.0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바로 앞에 간 일행들은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하산을 해버렸다는 소식입니다.

 

 

 

수륙마을 1.4km 방향으로

 

 

 

삼각점봉

 

 

 

미륵산 정상을 뒤돌아보고

 

 

 

바다가 보이는 풍경

 

 

 

수륙마을 0.3km 방향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계단을 내려서면서

 

 

 

오늘의 미륵산행이 종료됩니다.

 

 

 

푸른소나무58님, 장미님, 행복한동행님, 김봉진님

 

 

 

통영 마리나펜션이로군요.

 

 

 

마리나펜션 옥상에서 바라 본 거제대교 방향

 

 

 

살짝 당겨보고

 

 

 

한산도를 바라봅니다.

 

 

 

통영국제음악당

 

 

 

마리나펜션 전망대,

 미륵산행은 여기까지 모두 끝내고 통영해저터널을 구경하러 갑니다.

 

 

 

통영 해저터널 미륵도쪽 입구에서

 

 

 

아지님, 동하

 

 

 

용문달양, 해저터널 미륵도쪽 입구에서 동하

 

 

 

 나는새님

 

 

 

용문달양, 통영해저터널 미륵도쪽 입구에서 진입을 합니다.

 

 

 

하이트님, 친절한아저씨님

 

 

 

통영해저터널 시설현황

 

 

 

해저터널 입구에서 하이트님

 

 

 

 하이트님, 심현숙님, 성산별곡님 배

 

 

 

해저터널로 들어갑니다.

 

 

 

통영 해저터널

 

 

 

 통영해저터널에서

 

 

 

해저터널 안내

 

 

 

 통영해저터널 공사 장면 1

 

 

 

 통영해저터널 공사 장면 2

 

 

 

육지 통영쪽 입구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통영 시내쪽 해저터널 관람을 모두 마치고, 회파티를 하러 삼천포항으로 이동을 합니다.

 

 

 

삼천포 수산시장에 도착하고

 

 

 

삼천포항의 갈매기식당에서 풍성한 횟감과 매운탕으로

소주 한 잔 곁들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엿도 맛을 보고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용왕과 토끼와 거북이의 동화가 서려있는 곳

 

 

 

 삼천포항에서의 재미난 시간들이지요.

 

 

 

삼천포항의 평화로운 전경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갑니다.

 

 

 

삼천포항의 석양

 

 

 

삼천포대교로 해가 떨어지는 아름다운 광경,

이렇게 오늘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삼천포의 석양을 뒤로하면서 광주를 향해 달리며, 오늘의 통영 미륵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단산악회 산행이사 동하 김동구 드림

 

 

https://cafe.daum.net/kdk4876/pGlG/2

 

090102,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아내와 함께

2009년 01월 02일 금요일 맑음어제에 이어 통영여행이 계속이다.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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