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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2, 경기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의 아름다운 가을꽃 탐방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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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2일 토요일 비

경기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의 아름다운 가을꽃 탐방 - 아내와 함께

 

서울에 살고 있는 당숙네 아들 결혼식이 있어 어젯밤 안산 동생집에서 삼치회에 저녁식사를 맛있게 해결하고, 인천으로 이동하여 처제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진다. 다음날 처제 동서와 함께 파주에 벽초지 문화수목원이 있다 하여 약 2시간을 이동하니 파주 문화수목원에 도착한다. 

 

벽초지문화수목원 [碧草池文化樹木園]

2005년 9월 9일 개관하였으며 부지면적은 약 13만 2,230m²이다. 교목 100여 종·관목 200여 종·자생식물 600여종·수생식물 70여 종·일년생초화류 150여 종·숙근초화류 300여 종 등 총 1,42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식 정원과 서양식 정원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진 식물원으로, 갖가지 주제로 꾸민 정원과 산책로, 연못을 비롯하여 휴게건물, 실내온실, 체험·교육·세미나장, 잔디광장, 화훼재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나무와 야생화·초화류로 꾸민 빛솔원, 초화류와 관목으로 꾸민 유럽풍 정원인 퀸즈가든(Queen's Garden), 잎과 꽃에 무늬가 있는 식물을 모아둔 무늬원, 초화로 구성된 무지개원, 숙근초·야생화원이 있으며, 단풍터널길·주목터널길·버드나무길 등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벽초지(碧草池)라 이름 붙은 넓은 연못에는 둥그렇게 연꽃이 피어나는 연화원이 있는데 관찰탐방로(수련길)를 설치하여 연못 안으로 들어가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연못 한켠에는 부채붓꽃·미나리아재비·동의나물 등의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습지식물원이 조성되었고, 연못가에 통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 무심교와 육각정자 파련정이 놓여 있다. 야생화로 둘러싸인 면적 약 9,900m²의 드넓은 잔디광장은 헤븐스 스퀘어(Heaven's Sq.)라 부른다. 유리외벽의 휴게건물(BCJ Place)에는 수목원의 사계를 담은 사진작품을 전시해 놓은 아트갤러리와 카페·레스토랑·선물가게 등이 들어서 있다. 벽초지문화수목원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해질녘까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벽초지문화수목원 [碧草池文化樹木園] (두산백과)

 

 

 

벽초지 문화수목원 안내도 1

 

 

 

벽초지 문화수목원 안내도 2

 

 

 

벽초지 문화수목원 안내도 3

 

 

 

벽초지 문화수목원 안내도 4

 

 

 

인천에서 약 2시간만에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에 도착을 하고

 

 

 

반겨주는 벽초지 문화수목원 입구의 아름다운 분재소나무

 

 

 

가을꽃의 대명사 국화꽃이 아주 이쁘게 치장되어 있고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

 

 

 

벤치에 앉아서 찍어야 멋진데 비가 오는 관계로~

 

 

 

우산을 들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노란 국화꽃이 비를 맞아 초롱초롱

 

 

 

화려한 꽃단장의 벽초지 문화수목원입니다.

 

 

 

구절초도 국화에 끼어 주라고 시샘을 하고 있는 듯

 

 

 

아름다운 국화꽃

 

 

 

이파리가 꽃인 듯 국화에 쌓여 화려한 몸짓을 하고

 

 

 

정말로 탐스러워 보이는 노란 국화꽃이 먹음직스럽게 느껴지지요.

 

 

 

오아시스 정원 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여러가지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군요.

 

 

 

잘 꾸며진 벽초지 문화수목원의 오아시스정원

 

 

 

한복자 처제와 김철 동서

 

 

 

한춘자와 김동구

 

 

 

섬세한 날개짓

 

 

 

구슬 형태의 분수대에서는 시원스럽게 물이 솟구쳐 흐르고

 

 

 

여러 조각상과 잘 어울리는 정원입니다.

 

 

 

고전적인 원형 분수대

 

 

 

건물 내부로 들어서니 카페로군요.

 

 

 

노란색 분위기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음미해 봅니다.

 

 

 

최후의 만찬장인가?

 

 

 

누군지는 몰라도 이쁘요~ㅎ

 

 

 

오아시스 정원을 탐방하고 나왔습니다.

 

 

 

한복자처제와 김철동서

 

 

 

김동구와 한춘자

 

 

 

아름다운 조형물의 유러풍 스타일

 

 

 

유로펀 스타일 더 솔 더 가든 BCJ

 

 

 

갖가지 형상의 소나무 숲길을 잠시 걸어

 

 

 

촉촉한 분위기의 벽초지 문화수목원

 

 

 

연못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철

 

 

 

한춘자

 

 

 

김동구

 

 

 

아치형 다리를 건너면

 

 

 

연못의 낭만적인 풍경이 펼쳐지고

 

 

 

가을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주변의 단풍물결

 

 

 

참으로 아름다운 연못과 주변 풍경이지요.

 

 

 

아름다운 연못을 파노라마로 담아 봅니다.

 

 

 

가을의 단풍을 음미하며 걷는 산책길

 

 

 

한복자 한춘자 자매

 

 

 

가을의 색깔 속으로

 

 

 

푹 빠져들며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가 생각나는 그림

 

 

 

와우~ 깔끔한 드넓은 잔디밭이로군요.

 

 

 

김철

 

 

 

한춘자

 

 

 

한복자

 

 

 

김동구

 

 

 

흔적을 남기며 소나무숲 터널을 통과합니다.

 

 

 

은행나무의 노란 이파리는 생기가 넘쳐나고

 

 

 

연못에는 여러가지 연이 자라고 있습니다.

 

 

 

데크시설을 물 바로 위로 깔아놓아 연못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군요.

 

 

 

가을색이 완연한 연못에서 한춘자

 

 

 

가을색이 완연한 연못에서 둘이서 함께

 

 

 

김철과 한복자도 둘이서 가을색을 즐겨봅니다.

 

 

 

둥실둥실 떠 있는 여러가지의 연

 

 

 

축 처진 버드나무도 아름다운 연못을 더욱 더 운치있게 만들어주고

 

 

 

연꽃을 피워버려 꽃대만 엉성하게 남아 있는

연줄기도 낭만의 한축을 만들어 주지요.

 

 

 

벽초지 폭포 앞에 한춘자

 

 

 

참으로 운치가 좋은 벽초지 문화수목원 연못입니다.

 

 

 

앗~ 화려한 연꽃이 아직도 피어 있습니다.

 

 

 

와우~ 창연하고 영롱한 빛깔의 화려한 연꽃, 보물을 하나 찾은 듯한 기쁨입니다.

 

 

 

벽초지 폭포

 

 

 

은행나무 아래에서 낙엽을 밟으며

 

 

 

울긋불긋 가을의 색깔

 

 

 

가을의 국화꽃이 만발한 곳

 

 

 

가을국화의 향기에 취해

 

 

 

참으로 아름다운 국화꽃의 향연입니다.

 

 

 

김철과 김동구

 

 

 

김동구 한춘자

 

 

 

한 번 더~

 

 

 

THE BCJ PLACE

 

 

 

김철 한복자

 

 

 

김철 한복자

 

 

 

촉촉한 가을비에 더욱 더 빛이 나는 가을꽃의 향연입니다.

 

 

 

아름다운 벽초지 문화수목원 탐방이 마무리 되어지고

 

 

 

입장료는 8,000원 이었군요.

 

 

 

경기 파주 벽초지 문화수목원

 

 

 

여기까지 아름답고 멋진 파주의 벽초지 문화수목원의

가을꽃과 단풍에 취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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