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4, 2)중국 백두산여행, 백두산(장백산) 천지를 보다

2013년 10월 04일 금요일 맑음

 

2)중국 백두산여행, 백두산(장백산) 천지를 보다

 

백두산 여행 둘째날, 새벽5시에 백령빈관의 맛 없는 아침식사를 대충하고 백두산(장백산)으로 향한다. 당초 계획은 북파코스를 가기로 하였으나 몇일전 눈이 많이 내려서 백두산을 오르지 못 한다고 한다. 서파코스로 급 수정을 하여 백두산 등정을 한다. 서파산문까지 관광버스로 이동 도착시간이 7시 10분경, 입장권과 셔틀버스 승차권을 구매후 셔틀버스(8시 정각 출발)를 갈아타고 백두산 입구에 도착하니 9시 정각이다. 이제 1,442계단을 걸어서 올라야 천지를 볼 수 있다. 천지에 도착하니 9시40분경,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본 천지, 감동 그 자체다. 아름다움 또한 어떻게 표현하랴. 하지만 그곳에 중국과 조선이라는 국경비가 서 있으니 마음은 한 없이 아플 따름이다. 백두산 천지의 기운을 마음껏 들이마신다. 백두산의 정기를 한 껏 받는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바로 손으로 잡힐 듯 하다. 모든 회원들이덕을 많이 쌓았나 보다. 이렇게 맑고 깨끗한 백두산 천지를 하산하기 전까지 약 40분간 내내 볼 수 있었으니 말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하산을 한다. 다음 스케줄인 백두산 대협곡이 기다리고 있기에.

백두산 천지

• 위치:양강도 삼지연군, 중국 지린성 경계, • 높이:2,750m, • 봉우리:장군봉, • 문화재:백두산 정계비

높이 2,750m로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백두산에서부터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은 한국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성산(聖山)으로 숭배하였다. 또 단군(檀君)이 탄강(誕降)한 성지로 신성시해왔다. 중국 금대(金代)인 1172년에는 영응산(靈應山)이라 하여 제사를 지냈으며, 청대(淸代)에는 이곳을 왕조인 애신각라(愛新覺羅)의 발상지라 하여 숭배하였다.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백두산맥[白頭山脈]의 주봉으로 최고봉은 장군봉(2,750m)이다. 장군봉은 일제강점기에는 병사봉이라 불리며 해발 2,744m로 측량되었으나, 북한에 의하여 2,750m로 다시 측량되었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2,712m), 쌍무지개봉(2,626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차일봉(2,596m)등이 있다. 남동쪽으로 마천령산맥(摩天嶺山脈)이 뻗어 있다.활화산으로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여러 시대의 지층들이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생대와 신생대의 구조운동에 의해 형성된 단열구조, 파열구조 단층이 발달하였다. 화산분출은 쥐라기(약 6억 년 전)에서 신생대 제4기까지 지속되었는데 특히 신생대제3기부터 활발히 진행된 화산활동으로 현무암질 용암이 대량 유출되어 약 5,350㎢의 넓은 백두용암대지가 만들어졌다.약 200만 년 전부터 화산활동이 약화되어 지금의 산세를 형성하였다. 화산활동 후기에는 대연지봉, 소연지봉, 대각봉, 무두봉, 베개봉, 청봉 등 부속화산들이 형성하였으며 이들은 적갈색 다공질현무암용암의 분출로 생겼다.최근의 분출은 1597년·1668년·1702년에 있었다고 문헌에 전하고 현재는 백두산 주변 50km 내외에 진도 2∼3의 약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화산폭발시 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부석층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 천지 부근의 부석층은 두께가 20m 가량 된다. 화산재, 화산탄, 화산모래 등의 층도 남아 있다. 토양은 여러 해 동안 동결층의 영향과 한냉한 기후에서 형성된 토양, 평탄한 현무암대지에서 형성된 토양과 수평대성을 띤 포드졸성 갈색산림토 등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기후는 전형적인 고산기후이며, 한국에서 기후변화가 가장 심하다. 연평균 기온은 6∼8℃, 최고기온 18∼20℃, 1월 평균기온 -23℃(최저 -47℃), 1월의 평균 일교차는 7.5℃, 7월의 평균 일교차는 4.8℃이다. 연평균 상대습도는 74%이며 여름에 가장 높고 겨울에 낮다. 북서풍과 남서풍이 강하게 불고 최대 풍속은 40m/s, 연중 강풍일수는 270일이며, 천지 부근은 강한 돌개바람인 용권이 자주 일어난다. 남쪽의 더운 공기와 몽골지방에서 오는 찬 공기가 마주치면서 안개가 많이 끼는데 7~8월에 안개가 끼는 날수는 33일 가량되며, 구름이 많고 천둥현상이 잦으며 주로 눈·비를 동반한다. 벼락회수는 연간 약 50회이고 그중 60∼70%는 6∼7월에 있다. 연평균 강수량은 1,500mm이며, 겨울 날씨가 연중 230일 정도 계속된다.백두산에는 검은담비, 수달, 표범, 호랑이, 사향노루, 사슴, 백두산사슴, 산양, 큰곰 등의 희귀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204종의 조류가 서식하는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삼지연메닭(348호)·신무성세가락딱따구리(353호) 등이 있으며, 특별보호대상 조류로 메닭, 세가락메추리, 북올빼미, 긴꼬리올빼미, 흰두루미, 재두루미, 원앙, 청둥오리, 붉은허리제비, 숲새 등이 있다. 북살모사와 긴꼬리도마뱀 등의 파충류와 무당개구리·합수도룡뇽 등의 양서류가 있으며, 천지에는 천지산천어가 살고 있다.300과 2,700여 종의 식물이 분포하는데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종비나무, 잎갈나무, 좀잎갈나무, 백두산자작나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비교적 분포속도가 빠른 식물종이 다른 지역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화산 분출에 의해 피해를 받기 전의 식물종들이 정일봉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자란다. 이 지역에서는 백두산의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흰병꽃나무·구름꽃다지·백리향·만삼·왜당귀 등이 자란다. 빙하기 이후 고산조건에 적응한 담자리꽃나무, 시로미, 물싸리, 두메김의털, 장군풀, 산할미꽃, 두메아편꽃, 큰산싱아, 각씨투구꽃, 끈끈이주걱, 두루미꽃, 눈사버들, 구름국화, 바위구절초, 만병초 등 한대성 식물들이 자란다.또 매저지나무·들쭉나무·백산차 등의 냉대성 관목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금방망이·삼잎방망이·자주꽃방망이·무수해·황기·부채붓꽃·손바닥란·동의나물·분홍노루발풀·왕바꽃·메바꽃·구름범의귀풀·물매화 등 냉대성 초본식물들이 있다.산 정상에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가 있는데 면적 9.165㎢, 평균수심 213m, 최대수심 384m이다. 천지의 물은 높이 67m의 장백폭포(長白瀑布)가 되어 얼다오바이강[二道白河]으로 떨어져 쑹화강[松花江]으로 흐른다. 천지에 시원을 둔 폭포는 백두폭포·사기문폭포·형제폭포·백두밀영폭포 등이며 압록강 상류, 두만강 상류, 산다오바이강[三道白河]으로 흘러들어간다. 천지에는 백암온천과 새로 개발된 백두온천이 있으며, 주변에 장백온천과 제운온천이 있다.허항령에서 북쪽으로 2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삼지연(三池淵)은 대소 4개의 얕은 호수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위 길이가 4.5km, 수심 3m인 천연호수로서 주변 경관이 뛰어난 휴양지이다. 문화재로는 1712년(숙종 38)에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세운 백두산정계비가 있다.

 

 

 

 

세부일정표

 

 

 

백두산(장백산)서파 산문(서쪽으로 올라가는 산 입구)에 도착하고,

우리보다도 더 먼저 온 차들로 주차장은 벌써 만차 수준입니다.

 

 

 

장백산이라 쓰여있는 서파산문, 이곳에서 입장권과 승차권을

구입합니다. 물론 가이드가 하지요.

 

 

 

장백산 서파산문 입구에서 인증샷

 

 

 

입장권과 승차권을 구매하기 위한 행렬

우리일행도 약 1시간을 기다려서야 가이드로부터 입장권을 건네 받습니다.

 

 

 

건물내부에 있는 백두산 모형, 서파쪽의 전경입니다.

 

 

 

건물내부에 있는 백두산 모형, 북파쪽의 전경입니다.

북파쪽으로 천지의 물이 흘러 장백폭포를 만든답니다.

 

 

 

건물 내부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백두산 장백산, 중국에서는 장백산이라고 부르지요

 

 

 

훈춘시에서 관광을 오라는 광고네요.

 

 

 

장백산 매표소에서 장미

 

 

 

장백산 매표소에서 동하

 

 

 

장백산 입장권 100원(우리돈 약 2만원),

셔틀버스탑승권 85원(우리돈 약 1만7천원)을 드디어 건네 받고

 

 

 

입장권과 탑승권의 뒷면

 

 

 

기념촬영 한 번, 동하, 장미님, 허브님, 처사각시님, 쿠퍼님

 

 

 

허브님, 처사각시님, 장미님, 쿠퍼님

 

 

 

장백산 매표소를 배경으로 장미님

 

 

 

장백산 매표소를 배경으로 동하

 

 

 

장백산 매표소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동하, 처사각시님, 장미님, 허브님, 쿠퍼님

 

 

 

입장권을 받아들고 산문은 통과했고 셔틀버스 타러 약 5분정도 걸어야 합니다.

 

 

 

나무둘레가 하얀 자작나무 군락지 앞에서 한번 더 기념촬영

 

 

 

하늘은 푸르고

 

 

 

자작나무숲에 단풍이 들었습니다.

 

 

 

셔틀버스 타는 곳이 145m 전방이라는 이정표

 

 

 

자작나무 숲길을 걸어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갑니다.

 

 

 

모두들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발걸음을 옮겨가고

 

 

 

셔틀버스 정류장에 도착

 

 

 

여기는 그나마 줄이 길지는 않군요.

 

 

 

중국 오성기가 보이고

 

 

 

백두산 천지 입구까지 데려다 줄 셔틀버스

 

 

 

한없이 이어지는 자작나무 숲길을 달리고 달려

 

 

 

약 30분을 달리니 눈이 쌓여있는 백두산이 보입니다.

 

 

 

대피소처럼 생긴 건물도 보이고

 

 

 

차창밖 풍경

 

 

 

눈 덮힌 백두산을 향하여 셔틀버스가 연신 사람들을 실어 나릅니다.

 

 

 

초원을 연상케 하는 언덕같은 풍경의 백두산

 

 

 

정상부에는 흰 눈이 보이지요.

 

 

 

천지 아래 정류장에 드디어 도착, 약 50분이 걸렸습니다.

 

 

 

일부 회원들 단체 인증샷

 

 

 

처사각시님, 장미님, 허브님

 

 

 

동하, 처사각시님, 장미님, 허브님, 쿠퍼님

 

 

 

백두산의 절벽을 올려다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천지를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천지까지 거리는 900m, 계단 갯수가 1,442개라는

안내 표지판을 보고 계단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끝이 안 보이는 천지로 가는 계단, 사람들은 말할 수 없이 많이 붐비고

 

 

 

기념촬영 한 번, 동하

 

 

 

장미님, 처사각시님

 

 

 

동하와 장미님

 

 

 

여기가 해발 2,000미터 지점이라는 안내 표지판

 

 

 

왼쪽은 내려오는 길 오른쪽은 올라가는 길, 일방통행입니다.

 

 

 

눈이 와서 쌓여있는 풍경, 이쪽 서파쪽은 그나마 눈이 많이 녹아서

천지를 오를 수 있지만  북파쪽은 눈 때문에 못 오른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바람은 점점 거세어져 제법 쌀쌀래지고

 

 

 

현재기온이 약 5도 정도,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한참 더 낮겠지요.

 

 

 

처사각시님과 즐거운처사님

 

 

 

장미님과 처사각시님

 

 

 

동하와 장미님

 

 

 

아직도 끝은 보이지 않고

 

 

 

여기가 전체의 3분지 1만큼 왔다는 표지판

 

 

 

3분지1 지점에서 기념샷, 장미

 

 

 

3분지1 지점에서 동하

 

 

 

잔뜩 기대를 품고 오르고 또 오르고

 

 

 

 장미님

 

 

 

동하

 

 

 

이제 3분지2 지점에 도착했군요.

 

 

 

 까칠한 백두산의 절벽을 바라보며

 

 

 

풀이 제대로 자라지 않는 고산지대인 백두산

 

 

 

거의 다 올라 왔나 봅니다. 저 많은 인파들 천지를 보려고 몰려 든 사람들

 

 

 

1,442계단중 1,441번째라고 글이 쓰여 있지요.

 

 

 

여기가 중국과 조선의 국경으로 국경비가 서 있습니다.

국경비의 한쪽은 중국, 한쪽은 조선이라 쓰여 있지요.

 

 

 

드디어 천지를 눈으로 확인합니다. 야!!! 감격이다. 천지를 이렇게 훤하게 볼 수 있구나.

희미한 운무가 끼어서 아주 선명하지는 않지만 구름한점 없는 날에 

천지를 훤하게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나 보다.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북파쪽에서 올라가는 천문봉, 우측으로는 북한땅

 

 

 

참으로 감개무량한 백두산천지와의 만남입니다.

 

 

 

고산지대의 풍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백두산

 

 

 

 멋집니다. 화면에 다 들어오지 않아 파노라마로 잡아봅니다.

 

 

 

천지라 쓰여있는 정상석엔 사람을 못 들어가게 하고,

들여보내 사진을 찍는 사람은 사진값을 받는군요.

 

 

 

사람들의 틈새를 비집고 어렵게 기념촬영, 쿠퍼님과 허브님

 

 

 

사람들의 틈새를 비집고 어렵게 기념촬영, 장미님

 

 

 

사람들의 틈새를 비집고 어렵게 기념촬영, 동하

 

 

 

사람들의 틈새를 비집고 어렵게 기념촬영, 허브님

 

 

 

사람들의 틈새를 비집고 어렵게 기념촬영, 장미님

 

 

 

허브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사람들의 틈새를 비집고 어렵게 기념촬영을 하게 되지요.

 

 

 

 쿠퍼님, 허브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즐거운처사님

 

 

 

이 멋있는 장관을 보라~ 천지여~~~

 

 

 

까칠한 멋스러움, 북파 천문봉쪽

 

 

 

신비스런 멋스러움, 북한 장군봉쪽

 

 

 

황홀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백두산이지요.

 

 

 

백두산의 황홀함 속으로 빠져듭니다.

 

 

 

 쿠퍼님, 허브님

 

 

 

 즐거운처사님, 처사각시님

 

 

 

 다함께~

 

 

 

동하와 장미님

 

 

 

 수 많은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장미님

 

 

 

 동하도 이 멋진 백두산에 서게 됩니다. 

 

 

 

 장미님

 

 

 

 동하

 

 

 

 장미님

 

 

 

장미님

 

 

 

 동하

 

 

 

동하

 

 

 

 중국과 북한 경계비

 

 

 

 쿠퍼님

 

 

 

 장미님

 

 

 

중국과 북한 경계비에서 장미님

 

 

 

중국과 북한 경계비에서 장미와 동하

 

 

 

중국과 북한의 경계비에서 장미와 동하

 

 

 

 쿠퍼님

 

 

 

 장미님

 

 

 

 동하

 

 

 

중국과 북한의 국경 경계비

 

 

 

심호흡을 하며 백두산 천지를 바라봅니다.

 

 

 

 이토록 가슴벅찬 감동이~~

 

 

 

사정없이 물결쳐 오릅니다.

 

 

 

 뿌듯한 가슴을 느끼며~

 

 

 

회색빛 까칠한 백두산의 절벽의 멋짐을 감상합니다.

 

 

 

 그 아름다움 아래에서, 장미

 

 

 

 태고적의 신비를 느낍니다. 동하

 

 

 

동하와 장미

 

 

 

백두산 천지여~

 

 

 

 보둠어 주소서~~~

 

 

 

 힘찬 가슴

 

 

 

 벅찬 가슴

 

 

 

 백두산의 천지에 감동을 할 수 밖에요~

 

 

 

이 아름다운 시간은 영원히 뇌리 속에 자리하고 있겠지요.

 

 

 

백두산을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의 끝없는 행렬

 

 

 

그 행렬 앞에 서 봅니다. 장미

 

 

 

 동하

 

 

 

 장미

 

 

 

 동하

 

 

 

천지 안내, 수면이 해발 2,194미터, 최대수심이 370미터

 

 

 

 동하와 장미, 우주형님부부와 함께 한컷 해봅니다.

 

 

 

해발 2,470미터 등정 성공 최고~~

 

 

 

현재 지점이 해발 2,470미터랍니다.

 

 

 

백두산 천지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천천히 내려가며

 

 

 

삭막하지만 아름다운 풍경

 

 

 

 백두산을 이렇게 경험해 봅니다. 장미

 

 

 

 함께해서 즐겁습니다. 우주형수와 장미님

 

 

 

잘 챙겨줘서 고맙습니다.

 

 

 

장미와 우주형님 형수

 

 

 

 삭막하지만 아름다운 땅 백두산

 

 

 

 태고적 신비를 담고 있는 암벽

 

 

 

끝없는 행렬들

 

 

 

 정말 발 디딜 틈이 없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사람에 밀려 천천히 내려가지요.

 

 

 

화산석

 

 

 

 벌써 많이 내려왔습니다. 장미님

 

 

 

동하도 한 컷 

 

 

 

내려다 본 백두산 천지 아래 정류장

 

 

 

정류장을 배경으로 장미

 

 

 

정류장을 배경으로 동하

 

 

 

가마 타고 오르는 사람도 볼 수 있네요.

 

 

 

정류장에 도착하고

 

 

 

장미

 

 

 

 동하

 

 

 

풍운아 대장님과도 한 컷

 

 

 

정류장의 건물, 정류장 또한 수 많은 인파로 넘쳐나고

 

 

 

백두산 천지 방향을 올려다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회원님들 함께 하면서 백두산 천지 탐방의 시간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백두산 천지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mJ/3

131004, 중국 백두산여행, 백두산(장백산) 금강대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