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04, 4)중국 백두산여행, 통화 시내와 만통호텔-길림성 통화시

2013년 10월 04일 금요일 맑음

 

4)중국 백두산여행, 통화 시내와 만통호텔-길림성 통화시

 

백두산 천지와 금강대협곡 트래킹을 마치고 어떤 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송림빈관으로 이동해

점심을 맛있게 해결한다. 이제 또 통화시에 있는 만통호텔까지 지루한 버스 이동길, 약 5시간

정도 걸려 통화시에 도착한다. 오늘은 집행부에서 전신 맛사지를 해 주겠단다. 통화시에

도착해 곧바로 전신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저녁식사를 금화미식 식당에서 맛있게 해결, 

통화역 건너편에 있는 만통호텔에 투숙을 한다.

 

 

 

 

세부일정표

 

 

 

이도백하 시였나? 어느 시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송림빈관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합니다.

 

 

 

오늘의 점심상

 

 

 

송림빈관 뜰

 

 

 

꽃이 이쁘게 피어있는 송림빈관 뜰

 

 

 

잘 가꾸어져 있는 송림빈관 뜰이로군요.

 

 

 

주변 거리 풍경을 감상하고

 

 

 

식사를 하고 나오니 냉면 개고기집이 있습니다. ㅎ

 

 

 

단풍이 화려한 지대를 지나고

 

 

 

한창 도로공사중인 곳도 지나

 

 

 

드디어 통화시내에 접어들었습니다.

 

 

 

통화시의 야경, 아주 화려하게 잘 꾸며놨는데

버스에서 찍은 사진이라 영 형편없습니다.

 

 

 

그렇지만 빛깔만은 화려하게 보이지요.

 

 

 

강변의 조명과 건물들과의 야간조명들이 아주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풍경

 

 

 

정지해서 찍었더라면 훨씬 멋있게 찍혔을 텐데

 

 

 

통화시가지

 

 

 

조용해 보이는 통화시가지이지요.

 

 

 

이곳에서 전신마사지를 받습니다.

 

 

 

전신마사지집

 

 

 

마사지가 끝나고 금화식당으로 이동 저녁식사를 해결합니다.

 

 

 

오늘 묵을 만통대주점

 

 

 

만통대주점 전경

 

 

 

만통대주점 로비

 

 

 

꽤나 괜찮은 호텔인가 봅니다.

 

 

 

세계각국의 시간

 

 

 

다음날 아침 호텔방에서 내려다보니 바로 건너편이 통화역입니다.

 

 

 

통화역 앞에서 한 컷, 장미

 

 

 

통화역을 배경으로 동하

 

 

 

우리가 묵었던 만통대주점

 

 

 

만통대주점 전경

 

 

 

만통호텔과 거리

 

 

 

통화 역앞 거리

 

 

 

통화시가지를 천천히 산책하고 있는데

 

 

 

갑자기 폭죽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았더니 오색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네요.

 

 

 

저거는 뭐랍니까? 물어보니

 

 

 

아마도 결혼식이 있다구요. 결혼식을 아침 일찍도 시작하나 봅니다.

 

 

 

결혼식이 있을때 이렇게 오색폭죽을 터뜨린다고 하지요.

 

 

 

축하해 줄 일입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백년해로 하면서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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