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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3년 산행

130421, 대구달성 비슬산, 유가사 도통바위 비슬산대견봉 월광봉 조화봉 대견사 수성골 유가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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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1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366차 대구 달성 비슬산(琵瑟山 1,083m 2013. 4. 21. 06:30)

 

1. 산행일시 : 2013년 4월 21일(일요일) 06:30

2. 산행코스 : A코스 : 유가사-수도암-도통바위-삼거리-비슬산천왕봉-마령재이정표

-월광봉-조화봉-대견사터-1034봉-수성골-유가사(약 12km 5시간)

3. 산행경비 : 금30,000원

4.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 06:10 양산동 새롬연합의원 06:20 첨단우체국입구 06:30

 

주차장에 도착하니 올려다 보이는 비슬산 정상의 하얀 눈꽃이 우리를 반긴다. 오늘이 4월 하순에 접어드는데 어제 왔던 비바람이 비슬산정상에는 상고대가 되어 우리를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4월의 상고대를 빨리 보고싶은 설레임에 길을 재촉하는데, 그러나 어찌나 많은 산객들이 몰려왔는지 오름길이 더디기만 합니다. 하얀 눈발이 서릿발이 되어 눈부시게 빛나고 그 사이 피어있는 진달래꽃의 초롱함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요. 환상 그 자체입니다. 대견봉 정상 북쪽 절벽에 피어나 있는 눈꽃들 가히 환상이다. 봄 속의 겨울, 겨울 속의 봄, 상고대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 지난 겨우내 멕시코출장으로 상고대를 한 번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뜻밖에 봄이 지나가는 길목에 비슬산에서 보게되는 것이다. 그것도 벚꽃과 진달래꽃이 물씬 풍기는 봄날에 생각지도 못한 상고대를 만나니 이 놀라움의 감탄사를 어찌 표현해야 할지... 오늘 하루 정말 행복한 하루의 대구 비슬산 산행이 되어진다.

 

비슬산(琵瑟山 1,083m)

비슬산은 대구시와 달성군, 청도군에 걸쳐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으며, 유가사 쪽에서 올려다 보면 거대한 수직 암릉이 정상을 받치고 있는 듯 우뚝 솟아 있고, 정상인 대견봉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988봉-조화봉으로 이어진다. 조화봉 능선에서 서쪽으로 대견사터-1034봉으로 이어지며 1034봉에 팔각정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앞산으로 가는 안내표시가 되어 있다. 정상에서 조화봉까지 약 4km에 걸친 능선은 988봉 주변에 바위가 있을 뿐 육산(흑산)으로 큰 나무들이 없는 시야가 탁 트이는 초원 같은 이 능선에 가을에는 억새가, 봄에는 군락을 이룬 진달래가 붉게 물들인다. 진달래는 정상부근, 988봉 부근 아래, 대견사터 산자락 등 크게 3군데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견사터 북쪽 광활한 30여만평의 산자락이 대규모 진달래 군락지이며, 진달래가 가장 곱고 밀집되어 있는 곳은 988봉 부근 아래 산자락이다. 진달래는 4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해 4월 말에 절정에 달한다. 4월 하순경 참꽃(진달래)제가 열린다. 조화봉에서 1034봉 이어지는 능선 사이에 있는 대견사터는 대견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으로 석탑과 미완성의 연화대석 큰 규모의 돌 축대들만이 옛 사찰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높은 벼랑 끝에 세워둔 대견사지 삼층석탑은 붕괴되어 있었던 것을 1986년 달성군에서 수습하여 재 건립한 것이다. 대견사터 주위에는 스님바위, 코끼리 바위, 형제바위 등 여러 바위들이 널려 있다. 이 석탑은 이층 기단위에 삼층석탑을 올린 형식이며, 절벽의 암반을 지대석으로 하고 그 위에 상중하대석으로 구성된 기단을 설치하였다. 대견사 터에서 동쪽으로 솟은 조화봉 봉우리 아래 능선에 잡석더미 같은 바위들이 보이는데 이를 칼바위 또는 톱바위라 한다. 琵瑟山."비파 비 거문고 슬"이라는 이름은 정상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비슬이란 말이 인도의 범어의 발음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라고도 하며, 비슬의 한자 뜻이 포라고 해서 일명 포산이라고 하였다고 하기도 한다.

 

 

 

 

유가사에서 시작하여 수도암 천왕봉 조화봉 대견사터 유가사로 하산하는 코스

 

 

 

 11.2km에 5시간 40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산행고도

 

 

 

비슬산 지도

 

 

 

비슬산 가는 길에 거창휴게소 뒷편 비계산에 걸려있는 흰구름이 장관입니다.

 

 

 

비계산 정상을 당겨보고, 비계산은 언제 탐방을 해 보나?

 

 

 

광주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약 3시간만에 비슬산 유가사 주차장에 도착,

올려다보니 정상부에 하얗게 피어있는 환상의 비슬산 4월의 눈꽃이로군요.

 

 

 

비슬산 안내도

 

 

 

3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도로가에 펼쳐진 아름다운 꽃잔디

 

 

 

유가사 입구의 돌탑들이 먼저 마중나와 있군요.

 

 

 

수도암 방향으로

 

 

 

여러분 얼렁 모이시와요

 

 

 

유가사입구 돌탑에서 행복의 시간을 예약하며

 

 

 

비슬산 가는 길

 

 

 

돌탑들이 즐비하군요.

 

 

 

유가사는 하산시에 들러볼 겁니다.

 

 

 

수도암 방향으로

 

 

 

 

이쁜 홍매화가  여인네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복사꽃도 너무나 화려하군요.

 

 

 

담 너머 수도암 전경

 

 

 

비슬산 정상이 2.5km,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솔향님, 글로리아님, 장미님

 

 

 

동하와 장미

 

 

 

시나브로님, 구경꾼님

 

 

 

눈, 4월의 눈

 

 

 

비슬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장미님

 

 

 

진달래가 피어있는 눈밭에서 장미님

 

 

 

진달래가 피어있는 눈밭에서 셀비어님

 

 

 

진달래가 피어있는 눈밭에서 산따라기님

 

 

 

시나브로님, 산따라기님

 

 

 

진달래가 피어있는 눈밭에서  동하

 

 

 

봄속의 겨울인지? 겨울속의 봄인지?

 

 

 

소나무도 눈꽃이 피었고

 

 

 

눈속에 피어난 아름다운 진달래

 

 

 

생강나무꽃도 예쁘게 피었네요.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대견봉정상부의 북쪽 풍경입니다.

 

 

 

대견봉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님

 

 

 

봄의 꽃 진달래와 어울린 대견산 눈 꽃

 

 

 

장미님

 

 

 

동하

 

 

 

산따라기님

 

 

 

산따라기님, 동하

 

 

 

장미님, 셀비어님

 

 

 

하얗게 쌓인 4월의 눈인지라 신기하기만 합니다.

 

 

 

비슬산정상인 대견봉이 보이는 것이 이제 힘든 오름길은 다 올라온 거지요.

 

 

 

셀비어님

 

 

 

장미님, 셀비어님

 

 

 

시나브로님, 산따라기님, 동하

 

 

 

아름다운 비슬산입니다.

 

 

 

왼쪽은 부드러운 평원, 오른쪽은 낭떠러지의 비슬산 대견봉

 

 

 

셀비어님, 글로리아님, 솔향님, 장미님

 

 

 

 동하, 시나브로님

 

 

 

발아래 유가사와 주차장방면을 당겨봅니다.

 

 

 

대견봉정상에는 인증샷을 하려는 인파가 길게 줄을 서 있고

 

 

 

이제 편안한 능선길의 시작입니다.

 

 

 

 동하

 

 

 

사월의 눈꽃

 

 

 

암벽에 피어있는 환상적인 눈꽃들, 멋집니다.

4월에 이런 눈꽃을 보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대견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셀비어님

 

 

 

 솔향님

 

 

 

 시나브로님

 

 

 

대견봉을 배경으로 동하

 

 

 

 대견봉 정상

 

 

 

대견봉 정상에 도착하고, 인증후 조화봉쪽으로 향합니다.

 

 

 

솔향님

 

 

 

파랑새님과 홍도사님

 

 

 

글로리아님, 셀비어님

 

 

 

 장미님, 솔향님

 

 

 

 구경꾼님, 송원님, 시나브로님

 

 

 

유가사에서 힘들게 올라왔던 길을 뒤돌아보고

 

 

 

멋진 암봉, 멋있습니다.

 

 

 

대견봉에는 여전히 인증샷을 하려는 인파들로 붐비고 여기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함께 점심식사를 했던 회원들이 조화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카메라만 들이대면 마냥 소녀가 되는 장미님과 글로리아님

 

 

 

멀리 조화봉의 기상관측소가 손에 잡힙니다.

 

 

 

전망점 바위 위에서 신선처럼 식사를 즐기는 산객들

 

 

 

 산따라기님

 

 

 

 조화봉을 배경으로 동하

 

 

 

 당겨 본 조화봉

 

 

 

작은 돌탑의 정성이 보이고

 

 

 

대견사지 2.5km 방향으로

 

 

 

빨갛게 물들었을 진달래 군락지가 아직은 보여주기 싫은 모양입니다.

 

 

 

금방이라도 터트릴 듯 한껏 부풀어 있는 진달래 꽃망울을 대견봉에 비추어 봅니다.

 

 

 

한껏 꽃몽오리를 머금고 있는 진달래와 조화봉

 

 

 

 파랑새님, 솔향님, 장미님

 

 

 

조화봉과 기상관측소를 미리서 당겨봅니다.

 

 

 

드넓은 참꽃군락지, 아직 피지않은 참꽃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요.

 

 

 

여기서 조화봉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뒤돌아 본 대견봉

 

 

 

진달래꽃 군락지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전망데크

 

 

 

조화봉을 배경으로 솔향님, 장미님

 

 

 

 동하, 장미

 

 

 

산따라기님

 

 

 

모처럼 나오신 홍도사님, 파랑새님,

항상 다정하게 함께 다니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조화봉 가는 길

 

 

 

조화봉이 300m 남았군요

 

 

 

뒤돌아본 좌측의 대견봉과 우측의 월광봉, 많이 걸어왔습니다.

 

 

 

조화봉을 배경으로 솔향님

 

 

 

조화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조화봉을 배경으로 동하

 

 

 

칼바위와 기상관측소가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고

 

 

 

톱(칼)바위

 

 

 

 톱(칼)바위 안내

 

 

 

톱바위를 배경으로 산따라기님

 

 

 

조화봉 오름길에 뒤돌아서 대견사지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합니다.

 

 

 

비슬산 해맞이 제단이 조화봉에 설치되어 있군요.

 

 

 

 조화봉 정상석 뒷면

 

 

 

 조화봉에서 홍도사님, 산따라기님, 파랑새님

 

 

 

 산따라기님

 

 

 

홍도사님, 파랑새님

 

 

 

 비슬산 조화봉에서 동하

 

 

 

아까 비슬산 대견봉에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인증도 못하고 그냥 왔습니다.

 

 

 

 산따라기님, 동하, 파랑새님, 홍도사님

 

 

 

 조화봉에서 바라 본 대견사 터

 

 

 

 조화봉에서 바라본 대견봉과 월광봉

 

 

 

대견사터를 배경으로 산따라기님

 

 

 

대견사터를 배경으로 동하

 

 

 

 조화봉 기상관측소 전경

 

 

 

시나브로님

 

 

 

글로리아님

 

 

 

구경꾼님

 

 

 

조화봉 정상 해발 1058m

 

 

 

뒤늦게 올라오신 셀비어님 인증샷을 하고 대견사지로 되돌아갑니다.

 

 

 

 셀비어님, 글로리아님

 

 

 

대견사터와 대견봉을 배경으로 셀비어님, 동하, 글로리아님

 

 

 

 산따라기님, 셀비어님, 시나브로님, 글로리아님

 

 

 

톱바위를 올라가 봅니다.

 

 

 

칼바위(톱바위)

 

 

 

 톱바위에서 파랑새님

 

 

 

 글로리아님

 

 

 

 셀비어님

 

 

 

 톱바위에서

 

 

 

 톱바위에서 동하

 

 

 

시원스럽게 바라보이는 대견봉과 월광봉

 

 

 

 시나브로님

 

 

 

 동하

 

 

 

대견사지와 그 뒤 전망대

 

 

 

비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는 조화봉에 있는 거지요.

 

 

 

비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조화봉을 배경으로 셀비어님

 

 

 

석탑과 아름다운 기암괴석들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대견사지는 많은 산객들로 붐빕니다.

 

 

 

대견사 터를 배경으로 셀비어님

 

 

 

대견사 터를 배경으로 동하

 

 

 

 대견사 터를 배경으로 산따라기님

 

 

 

 대견사 터를 배경으로 글로리아님

 

 

 

 대견사 터를 배경으로 홍도사님, 파랑새님

 

 

 

 대견사 터를 배경으로 셀비어님, 시나브로님

 

 

 

아름답습니다.

 

 

 

 대견사 터 건너편은 관기봉

 

 

 

뭐하냐구요? 기바위에서 기를 한껏 받고 있는 중

 

 

 

 득도에 나섰습니다. 구경꾼님

 

 

 

진달래꽃 군락지와 대견봉, 월광봉

 

 

 

 참꽃이 만발할때의 풍경이로군요.

 

 

 

 대견사 터에 내려섰고

 

 

 

 대견사 터 전경사진이 걸려 있고

 

 

 

 추노를 여기서 촬영을 했다구요

 

 

 

 대견사지 안내

 

 

 

정말 아름답습니다.

 

 

 

대견사지에 모두 모였군요.

 

 

 

대견사지에서 회원님들

 

 

 

우리 부부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거북바위

 

 

 

 대견사 터

 

 

 

대견사를 다시 중창한다 합니다.

 

 

 

진달래꽃이 절정일 때에는 이런 모습이라 하는데 오늘은 영 아쉬울 뿐이고

 

 

 

 여래상

 

 

 

대견사지의 곳곳을 더듬어 봅니다.

 

 

 

대견사지 3층석탑에서

 

 

 

 오늘도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여유가 이어집니다.

 

 

 

 대견사지 3층석탑

 

 

 

 아름다운 수석들이 장관인 대견사지이네요.

 

 

 

 왼쪽 끝은 잠시후에 가야할 전망대

 

 

 

3층석탑에서 본 대견사지와 조화봉의 파노라마

 

 

 

 아름다운 대견사지의 파노라마

 

 

 

이제 대견사지를 떠나 전망대로 가야 하지요.

 

 

 

내려다 본 대견사지의 3층석탑

 

 

 

 조화봉과 대견사 터

 

 

 

뽀뽀바위라는데 뭔지 잘 이해가 되지 않고

 

 

 

뽀뽀바위라구요~

 

 

 

 비슬산 조망

 

 

 

전망대에서 본 대견사지와 기상 관측소 멋진 풍경입니다.

 

 

 

 셀비어님, 산따라기님

 

 

 

전망대에서 조화봉을 배경으로 솔향님, 장미님, 셀비어님, 글로리아님

 

 

 

 구경꾼님, 시나브로님, 동하

 

 

 

 파랑새님, 홍도사님

 

 

 

조화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글로리아님

 

 

 

 셀비어님

 

 

 

 솔향님

 

 

 

이제 유가사쪽으로 하산을 시작해야 합니다.

 

 

 

 비슬산 대견봉을 바라보며

 

 

 

 대견봉을 당겨봅니다.

 

 

 

 유가사 방향으로

 

 

 

진달래꽃 사이로 얼굴을 내민 대견봉이 아름답고

 

 

 

 구경꾼님, 글로리아님

 

 

 

 대견봉을 배경으로 글로리아님

 

 

 

 구경꾼님

 

 

 

진달래와 대견봉에 동하 얼굴도 비추어 봅니다.

 

 

 

대견봉과 어울려 진분홍 진달래가 참 예쁘죠?

 

 

 

산벚꽃도 만개한 비슬산 계곡

 

 

 

비슬산 안내도

 

 

 

 유가사에 도착, 유가사를 감상하며 하산을 이어가고

 

 

 

 싯귀를 적어 놓은 비석들이 아주 많군요.

 

 

 

 유가사 전경

 

 

 

 탑 하나 세우시나요? 글로리아님

 

 

 

유가사 위로 대견봉이 올려다 보이고

 

 

 

특이하게 주황색의 기와를 얹고 있는 유가사,

어디가나 사찰은 멋진 곳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슬산 아래 멋진곳에 자리잡고 있는 유가사를 벗어나며

 

 

 

오늘의 비슬산행은 여기까지

 

 

 

거창의 백두산온천으로 이동해서 땀을 씻어내고

 

 

 

백두산 온천 앞에 있는 대림가든에서 식사를 하며 소주 한잔에 얼풋해지고

오늘의 대구 비슬산행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A/16

 

160417, 대구 비슬산, 유가사 병풍바위 천왕봉 월광봉 조화봉 대견봉 대견사 소재사-첨단산악회

2016년 04월 17일 일요일 맑음, 바람이 세차게 불던 날 광주첨단산악회 제492차 대구 비슬산(1084m) 정기산행(2016년 4월 17일 06:30) 산행일시 2016년 4월 17일 (일요일) 06:30산행코스 A코스유가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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