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28, 완주 대둔산, 배티재 낙조대 마천대 허둥봉 깔딱재 새리봉 수락재 수락리 - 첨단산악회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343차 정기산행 완주 대둔산 [大芚山] 879m (2012/10/28(일) 07;00

 

1. 일시 : 2012년 10월 28일(일) 07:00

2. 등산코스 : 배티재-낙조대-마천대(879m)-허둥봉(828m)-깔딱재

-새리봉(575m)-수락재-수락리주차장(약 10km, 5시간)

3.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4. 산행경비 분담금 : 25,000원

 

대둔산도립공원[ 大芚山道立公園 ]

충청남도의 대둔산도립공원과 전라북도의 대둔산도립공원으로 나뉜다. 먼저 충청남도 대둔산도립공원의 면적은 24.54㎢이다. 대전광역시 남쪽 약 50㎞ 지점에 위치하며,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동쪽에 오대산(569m), 서쪽에 월성봉(月城峰:649m)이 있으며, 남쪽은 전라북도 쪽의 대둔산도립공원과 접한다. 전라북도 대둔산도립공원의 면적은 38.1㎢이다. 전주시 북동쪽 약 55㎞ 지점에 위치하며, 1977년 3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동쪽에는 오대산, 북서쪽에는 월성봉, 남쪽에는 천등산(天燈山:707m)이 솟아 있으며, 북쪽은 충청남도 대둔산도립공원과 접한다. 남쪽으로는 금강의 지류인 장선천(長仙川) 상류가 협곡을 이루면서 흐른다. 대둔산은 노령산맥 북부에 속하는 잔구 가운데 하나로, 침식된 화강암 암반이 드러나 봉우리마다 절벽과 기암괴석을 이루는데, 특히 정상의 임금바위와 입석대(立石臺)를 잇는 길이 81m, 너비 1m의 금강구름다리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대둔산 낙조대(落照臺)에서 맞는 아침 해돋이와 낙조 또한 유명하다. 그 밖에 이치전적지(梨峙戰蹟地:전북기념물 26) 등의 문화유적과 장군약수터·행정저수지 등의 볼거리가 있다. 사찰로는 남서쪽 협곡에 안심사(安心寺)와 그 말사인 약사(藥寺), 그리고 동쪽의 태고사가 있다. 안심사는 운주면 장선리 북동쪽 5㎞ 지점에 있는데, 6·25전쟁 때 불에 탔으나 사적비(전북유형문화재 110), 석종(石鐘) 계단을 비롯하여 부도 및 부도전(전북유형문화재 109) 등이 남아 있다. 이 중 사적비는 비신(碑身)만도 높이 215㎝, 너비 104㎝에 이른다. 1759년(영조 35)에 세워졌다. 대표적인 산행 코스는 전주시에서 장선리를 거쳐 안심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등산로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고, 산장·케이블카 등이 설치되어 있어 오르기 편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둔산도립공원 [大芚山道立公園]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대둔산 지도

 

 

 

대둔산 지도

 

 

 

배티재에서 체조를 하며 산행준비를 하고

  

 

 

오늘은 4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대둔산 등산안내도를 바라보며

 

 

 

배티재에서 멋지게 폼 한 번 잡아보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멋진 바위에서 한 컷 하고

 

 

 

계단을 따라 오르면

 

 

 

첫 조망이 열리고 멋진 대둔산의 암릉들이 펼쳐지지요. 장미님

 

 

 

눈앞의 대둔산의 절경에 심취합니다. 자유님

 

 

 

 현명님과 하린님

 

 

 

셀비어님과 흐느끼는 목마님

 

 

 

지도밖으로님과 하이트님

 

 

 

구경꾼님과 오늘 처음 나오신 제주강님

 

 

 

오늘 처음 나오신 여유러움님

 

 

 

장성호형수님

 

 

 

동하도 대둔산의 멋진 암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미스고님

 

 

 

씽아님과 미스고님

 

 

 

멋진 절경의 대둔산이지요.

 

 

 

마천대 2.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조망터가 다시 나타나고

 

 

 

멋진 소나무와 함께 장미님

 

 

 

모두들 좋아요

 

 

 

칠성봉을 배경으로 장미님

 

 

 

장미님

 

 

 

칠성봉을 바라보며 다시 오름길 올라서면

 

 

 

광장갈림길, 낙조대 0.73km 방향으로

 

 

 

나무틈새로 보이는 기암이 정말 아름답고, 현명님과 하린님

 

 

 

자유님, 현명님, 하린님, 동하

 

 

 

낙조대 0.2km

 

 

 

낙조대에 올라 산행 들머리 배티재 쪽을 뒤돌아 봅니다. 

날카로운 능선은 오대산 능선

 

 

 

낙조가 유명하다는 낙조대에 도착하고, 자유님,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제주강님

 

 

 

 하린님

 

 

 

흐느끼는목마님

 

 

 

낙조대에서 대둔산의 정상인 마천대를 당겨봅니다.

 

 

 

가야 할 길

 

 

 

낙조대에 모인 회원님들 단체사진 한 번 찍어봅니다.

 

 

 

많이 모였군요.

 

 

 

마천대로 가는 길의 아름다운 대둔산의 풍경

 

 

 

 향기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초원님, 흐느끼는목마님

 

 

 

여유러움님

 

 

 

 구경꾼님

 

 

 

 동하

  

 

 

단체사진도 찍어보고

 

 

 

돛대봉의 하얀바위 앞에 벌건 단풍군락이 심금을 울리고

 

 

 

낙조대에서 마천대 가는 길 중간지점에서 마천대쪽을 바라봅니다.

 

 

 

돛대봉을 배경으로 자유님

 

 

 

돛대봉을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기암들이 서로 잘났다고 뽐내고 있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바위 위의 멋진 소나무도 당겨보고

 

 

 

아래쪽 장군봉을 당겨보니 산객들로 붐비네요.

 

 

 

암봉들에 파묻혀 한 포즈 잡아봅니다. 동하

 

 

 

자유님

 

 

 

멋집니다.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마천대 600m

 

 

 

펼쳐지는 암봉들, 눈이 제대로 호강합니다.

 

 

 

 자유님

 

 

 

동하

 

 

 

 끝내줘요~

 

 

 

 동하

 

 

 

 동하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절경들

 

 

 

환상적인 비경들

 

 

 

끝내주는 황홀경들

 

 

 

정말 멋집니다.

 

 

 

대둔산의 정상 마천대 해발 878m에 도착했습니다.

 

 

 

 마천대에서 뒤돌아 본 낙조대 방향

 

 

 

마천대 정상에서 장미님, 태풍님

 

 

 

마천대 정상에서 동하, 태풍

 

 

 

대둔산 정상, 마천대가 해발 878m입니다.

 

 

 

 태풍

 

 

 

마천대 정상에서 걸어왔던 길을 배경으로 장미

 

 

 

정말 황홀경입니다.

 

 

 

기암과 어울린 단풍들, 대둔산 구름다리가 보이고

 

 

 

마천대에서 구름다리를 당겨보니 거기에도 산행객들로 꽉 차 있네요.

 

 

 

아름다움의 연속입니다.

 

 

 

감탄의 연속입니다.

 

 

 

저 아래엔 수많은 자동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이군요.

 

 

 

마천대에서 구름다리 쪽을 다시 잡아보고

 

 

 

 끝내주는 대둔산 풍경

 

 

 

 동하

 

 

 

걸어왔던 길

 

 

 

아름다운 기암

 

 

 

대둔산 정상, 마천대

 

 

 

 마천대에서 내려서고 허둥봉으로 진행하면서 장미

 

 

 

마천대를 배경으로 장미, 동하

 

 

 

 멋진 조망터네요.

 

  

 

 태풍님

 

  

 

 아래로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고

 

 

 

빼어난 암봉, 환상적인 대둔산의 풍경이지요.

 

 

 

마천대를 배경으로 한 포즈 잡아봅니다.

 

 

 

좋아요~

 

 

 

마천대를 배경으로 한 포즈 잡아봅니다. 장미님

 

 

 

장미님

 

 

 

마천대를 배경으로 한 포즈 잡아봅니다. 태풍님

 

 

 

태풍님

 

 

 

아기자기한 기암 그리고 단풍들의 어울림

 

 

 

 아름다운 가을의 대둔산을 실컷 즐깁니다.

 

 

 

마천대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장미와 동하

 

 

 

카리스마 넘치는 태풍님

 

 

 

동하와 태풍님

 

 

 

 바위 꼭대기의 분재 소나무도 멋집니다.

 

 

 

 석주

 

 

 

 태풍님

 

 

 

동하

 

 

 

첨단산악회 손들어 봐욧

 

 

 

 허둥봉에 도착하고, 뒤돌아 본 대둔산 정상 마천대

 

 

 

흐느끼는목마님과 셀비어님

 

 

 

장미와 동하

 

 

 

 동하, 태풍님

 

 

 

이제 본격적인 하산길이 시작되고, 수락계곡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수락계곡쪽의 널브러진 단풍들

 

 

 

마천대 정상과 허둥봉을 올려다 보고

 

 

 

당겨 본 마천대 정상

 

 

 

가야할 방향의 바랑산 월성봉도 바라보고

 

 

 

돛대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초원님

 

 

 

돛대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셀비어님

 

 

 

돛대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여유러움님

 

 

 

돛대봉과 낙조대, 마천대를 배경으로 향기님

 

 

 

돛대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태풍님

 

 

 

돛대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님

 

 

 

마천대를 배경으로 여유러움님

 

 

 

돛대봉을 배경으로 동하

 

 

 

바랑산 월성봉을 배경으로 동하

 

 

 

동하는 회원들을 사진 찍어주느라 바쁘고

 

 

 

돛대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흐느끼는목마님

 

 

 

돛대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셀비어님과 흐느끼는 목마님

 

 

 

돛대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현명님과 하린님

 

 

 

돛대봉과 낙조대를 배경으로 모두가 즐겁습니다.

 

 

 

행복한 시간인 것이지요.

 

 

 

하산지인 수락계곡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장미님

 

 

 

 향기님

 

 

 

낙조대, 마천대, 허둥봉

 

 

 

안심사 갈림길에 도착, 수락주차장이 3.19km 남았습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새리봉(575m)이 나타나고

 

 

 

월성봉과 마천대 갈림길 사거리에 도착, 수락주차장 1.35km 방향으로

 

 

 

단체기념촬영

 

 

 

 수락주차장이 0.4km 남았습니다.

 

 

 

 수락계곡과 만납니다.

 

 

 

태풍님, 여유러움님

 

 

 

 월성봉과 마천대 갈림길인 다리에 도착

 

 

 

홍단풍이 환상적으로 빨갛게 물들었군요.

 

 

 

 장미님, 향기님, 초원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여유러움님, 구경꾼님, 태풍님

 

 

 

 홍단풍의 향취에 흠뻑 취하고

 

 

 

 발걸음도 살랑살랑

 

 

 

빨강 노랑 녹색이 환상의 어울림으로 다가서고

 

 

 

아름다운 색감

 

 

 

 황홀한 색감 아래 장미, 동하

 

 

 

소년의 심정으로 돌아갑니다. 태풍님

 

 

 

향기님도 소녀의 시간으로 돌아가구요.

 

 

 

 그렇죠~

 

 

 

 너무나도 곱네요.

 

 

 

단풍잎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노랗게 익은 벼도 멋진 색감을 뽐냅니다.

 

 

 

전북 삼례에 있는 왕궁온천에서 흘린땀을 씻어내고.

 

 

 

광주첨단에 도착, 비아꽃게장에서 저녁식사를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오늘의 황홀했던 대둔산행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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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8, 완주 논산 대둔산, 동심바위 구름다리 삼선계단 마천대 새리봉 수락재 월성봉 법계사 - 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