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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1, 4번째 장성 백암산, 가인마을 사자봉 백암산(상왕봉) 백학봉 약사암 백양사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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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비

 

광주첨단산악회 제 345차 정기산행 장성 백암산 [白巖山] 741m 2012/11/11(일요일) 07;00

 

1. 일시 : 2012년 11월 11일(일) 07:00

2. 등산코스 ; 가인마을-사자봉-백암산(상왕봉)-백학봉-약사암-백양사(3시간 30분)

3.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6: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6:50 첨단 우리은행과 첨단우체국사이 07;00

4.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5. 산행경비 분담금 : 25,000원

 

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 옛 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 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 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 백암산은 사시사철 철 따라 변하는 산색은 금강산을 축소해 놓았다 할 정도로 아름답다. 백암산의 으뜸은 단풍이라 할 수 있다. 산 전체와 조화를 이루며 서서히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산을 물들이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백암산 단풍은 바위가 희다는 데서 유래한 백학봉의 회백색 바위와 어울려 독특하기도 하다. 백양산에는 학바위, 백양산12경, 영천굴 등 볼거리가 많다.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도 산 입구에 집단서식하고 있다. 동쪽으로 약수천을 따라 올라가면 남룡폭포가 있다.

 

백양사

백암사 또는 정토사로 불리었던 대사찰 백양사는 내장산 가인봉과 백학봉 사이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백제 무왕33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숙종에 이르러 백양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다. 전설에 따르면 숙종 때 환양선사라는 고승이 백양사에서 설법을 하고 있는데 백양 한 마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설법을 듣고는 본래 자신은 하늘의 신선이었는데 죄를 짓고 쫓겨왔다며 죄를 뉘우치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여 이름을 백양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양사는 31본산의 하나로 오랜 연원과 함께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간직하고 있다. 소요대사부도,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을 포함하여 청류암의 관음전, 경관이 아름다운 쌍계루 등이 바로 그것이다. 백양사 오른쪽 뒷편에는 선조36년인 1603년과 현종 3년인 1662년에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특별히 제사를 올렸다는 국기단이 있다.

 

 

 

 

백암산 지도 

 

 

 

광주첨단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만에 백양사 주차장에 도착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하여 곧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단풍은 너무나도 멋지게 물들었군요.

 

 

 

연못에 드리워진 단풍도 멋지기만 하고

 

 

 

가인마을을 통과합니다.

 

 

 

덩굴도 천천히 물들어가고

 

 

 

단풍을 감상하며

 

 

 

광해님

 

 

 

사이다님, 콜라님

 

 

 

회원님

 

 

 

솔향님

 

 

 

장미님

 

 

 

흐느끼는목마님, 광해님, 잎새주님

 

 

 

솔향님, 동하

 

 

 

살레와님, 동하

 

 

 

동하

 

 

 

사자봉 3.0km 방향으로

 

 

 

두줄기 폭포수가 힘차게 쏟아지고

 

 

 

오래된 고목도 만납니다.

 

 

 

사자봉 1.0km 방향으로

 

 

 

사자봉 정상 해발 722m에 도착했군요.

 

 

 

사자봉에서 구경꾼님, 여유러움님

 

 

 

셀비어님, 솔향님

 

 

 

사자봉에서 기어이 비는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잠시 내려서서 몽계폭포 운문암 사거리고개를 지나 상왕봉 0.5km 방향으로

 

 

 

백암산 상왕봉 정상 해발 741m 에 도착합니다.

 

 

 

구경꾼님

 

 

 

상왕봉정상에서 동하

 

 

 

백학봉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에서 한컷 하고, 세차게 쏟아지는 소나기를 뚫고

빠른 걸음으로 백학봉을 거쳐 약사암 백양사로 하산을 하게 됩니다.

 

 

 

심하게 쏟아지는 소나기 때문에 상왕봉을 탐방하지 못하고

몽계폭포사거리에서 백양사로 하산하게 되는 B조

 

 

 

여유러움님, 장미님, 솔향님, 향기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소나기를 맞으며 그래도 기분이 좋습니다.

 

 

 

백양사로 하산길에 솔향님과 장미님,

동하는 세차게 쏟아지는 소나기를 뚫고 빠른 걸음으로 상왕봉에서 백학봉을 거쳐

 약사암 백양사로 하산을 완료하며 백암산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w/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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