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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7, 울진 사레와 캠프홀스 실내 승마장 탐방 - 첨단산악회 번개

by 멋진동하 201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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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비

 울진 사레와 캠프홀스 실내 승마장 탐방 - 첨단산악회 번개

 

광주 첨단 사레와 매장에서 초청하여 경북 울진에 있는 사레와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캠프홀스 승마장(경북 울진군 울진읍 명도리 149-1, 전화 054-781-7885)를 방문한다. 인원은 버스 한대 40명이 함께 하고, 06시 00분, 광주 첨단 사레와 매장을 출발하여 12시에 경북 울진에 있는 사레와 캠프홀스에 도착한다. 도착해 보니 광주 용봉 사레와점에서도 버스 한대가 먼저 도착해 있고, 사레와에서 준비해 준 점심식사를 하고 실내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한다. 비는 계속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다행히 실내여서 행사를 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당초 계획은 덕구온천에서 응봉산 계곡산행을 하고 나서 승마체험을 하는 것이었으나 시간도 늦고 비도 부슬부슬 오는 바람에 곧바로 승마체험을 하는 것이다. 사레와 본사 사장님께서 직접 승마에 대한 주의사항을 교육하고 교관들의 지시에 따라 체험에 들어간다. 왼쪽엔 여자분들, 오른쪽엔 남자분들, 한 사람당 약 10분동안 승마체험을 한다. 좀 더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승마체험이 끝난뒤 덕구온천으로 이동하여 온천욕을 1시간 정도 하고 죽변항으로 이동한다. "왕돌회센타"라는 식당에 회정식으로 저녁을 준비해 놓았고, 푸짐하게 차려놓은 횟감들, 모두들 정신없이 흡입을 하게 된다. 싱싱한 동해안 횟감들, 방어, 광어, 돔, 오징어회 네가지와 홍게를 쪄서 상에 나온 진수성찬이다. 소주 한 잔 곁들여 얼풋해지고 정말 맛나게 잘 먹었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지금시간 저녁 7시이고, 광주를 향해 출발하여 광주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다. 내일은 완주 대둔산을 가야 해서 얼른 꿈나라로 들어간다.  오늘 행사에 초대해 주신 광주 첨단 사레와(아름다운산행) 김경숙사장님과 성윤환형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레와 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왔습니다.

 

 

 

울진 가는길, 울진군 원남면에 위치한 망양휴게소에서 내려다 본 바닷가풍경,

시원하게 뻥 뚫려있는 동해바다가 속을 후련하게 해줍니다.

 

 

 

망양휴게소에서 내려다 본 바닷가풍경이 아주 멋지군요.

 

 

 

드디어 6시간만에 울진 캠프홀스에 도착하고

 

 

 

사레와 전시 판매장 건물,

 

 

 

 여기서 준비해 준 점심식사를 먼저 하게 됩니다.

 

 

 

승마장답게 말 조형물이 반겨주고

 

 

 

조금은 야한 조형물도~

 

 

 

아래쪽으로 승마장이 보입니다.

 

 

 

승마장 건물 내부로 들어가니

 

 

 

승마용 말들이 기다리고 있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말들과 인사를 나누고

 

 

 

동하도 말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잠시후에 승마를 하게 될 친구들

 

 

 

늠름하게 잘 생겼습니다.

 

 

 

사레와 본사 사장님께서 직접 승마에 대한 주의사항을 일러주시고

 

 

 

승마를 한 사람씩 시작합니다. 진주진우님

 

 

 

시월애님

 

 

 

물소리님

 

 

 

해동님

 

 

 

무등산호랑이님

 

 

 

잎새주님

 

 

 

다향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한참 유행했었지요? 말춤도 춰보고

 

 

 

동하 차례로군요.

 

 

 

말 위에 앉으니 포근합니다.

 

 

 

말 위에 앉으니 포근합니다.

 

 

 

어린이용 당나귀도 있군요.

 

 

 

뭘 보니? 부럽지?

 

 

 

김경숙 사레와 사장님도 멋지게 타시고

 

 

 

해동각시님

 

 

 

장미님도 제법 그럴싸하게 잘 타는군요.

 

 

 

둘다 신이 났습니다.

 

 

 

장미님 재미있게 잘 탔죠? 승마체험은 여기까지이고

 

 

 

덕구온천으로 장소를 옮깁니다. 

 

 

 

여전히 비는 부슬부슬 계속 내리고

 

 

 

덕구 온천에서 개운하게 온천욕을 즐기고 나옵니다.

 

 

 

안개가 올라가는 걸 보니 비가 개이고 있군요.

 

 

 

덕구온천 전경

 

 

 

덕구온천욕을 하고 나왔으니 깔끔합니다. 장미님

 

 

 

동하도 깔끔해졌고, 덕구온천에서 죽변항으로 이동을 할 겁니다.

 

 

 

와우~~ 죽변항에 있는 왕돌회센타로 이동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대게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지요.

 

 

 

푸짐한 대게와 홍게, "왕돌회센타" 라는 식당에 회정식으로 저녁을 준비 해 놓았네요.

푸짐하게 차려놓은 횟감들, 모두들 정신없이 흡입을 합니다. 동해안 횟감들이겠지요.

방어, 광어, 돔, 오징어회 네가지의 싱싱한 횟감과 홍게를 쪄서 푸짐한 상차림입니다.

소주 한 잔 곁들여 얼풋해지며 정말 맛나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히 정말 잘 먹었습니다.

 

 

 

"왕돌회센타" 여기서 풍성하고 싱싱한 횟감과 홍게찜으로

저녁식사를 마치고, 광주로 돌아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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