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13, 광주댐 근처 정담가든 - 아내와 함께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맑음

광주댐 근처 정담가든 - 아내와 함께

 

평소 아시던 분이 광주댐 근처 담양 남면에 근사한 식당을 개업했네요. 식당 이름은 "정담"이라고 합니다. 주메뉴는 갈치조림과 쌈밥, 동네 형님네와 저녁식사 한끼하러 갑니다. 1층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고 다락방처럼 생긴 2층으로 올라 분위기에 젖어들며 차를 마시는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 있고 차는 무한제공이네요.

 

 

 

맛과 분위기 명소! 정담

 

 

 

정담 실내로 들어섭니다.

 

 

 

정감이 가는 첫 인상의 정담

 

 

 

깔끔하기도 하고

 

 

 

정겨운 인테리어

 

 

 

편안한 쉼터의 느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정겹고

 

 

 

금방이라도 소리가 울려 퍼질 듯~

 

 

 

1층에서 식사를 맛있게 했고 2층으로 올라와 차 한잔 하는 시간입니다.

 

 

 

동하와 형님

 

 

 

이렇게 식사자리는 처음입니다.

 

 

 

윤연문님 이영님님 한춘자님

 

 

 

첨단 동아아파트와 인연이 있는 분들이지요.

 

 

 

쉬 했어?

 

 

 

목청껏 외쳐보고

 

 

 

병아리가 아슬아슬~ 조심햐~

 

 

 

오래된 오르간이로군요.

 

 

 

금방이라도 음악소리가 들리는 듯

 

 

 

엄마 장에 다녀오시나요?

 

 

 

작품

 

 

 

정담

 

 

 

햐~ 옛날 다리미로군요.

 

 

 

향긋한 차도 마셨고,

 

 

 

 이제는 정담과 헤어져야 할 시간

 

 

 

정담

 

 

 

부디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정담 가든에서의 저녁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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