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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2년 산행

120929, 13번째 무등산, 문빈정사 장군봉 바람재 중봉 서석대 장불재 중머리재 새인봉 문빈정사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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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9일 토요일 맑음

 

13번째 광주 무등산 서석대 1,100m 새인봉 탐방의 날

 

내일이 추석이니 오늘은 작은 추석날, 추석 음식 장만과 관계 없는

 즐거운처사와 연락해 천천히 무등산을 한바퀴 돌아보고자 한다.

함께한 이 : 장미, 즐거운처사, 즐거운처사아들, 동하 이상 4명

산행코스 : 문빈정사-장군봉-바람재-동화사터-중봉-서석대-입석대

-장불재-중머리재-서인봉-새인봉-문빈정사

 

무등산[ 無等山 ]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가사문학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공원 면적 30.23㎢),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공원 면적 75.425㎢).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등산로는 산 기슭의 증심사를 출발점으로 하여 2∼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의 북동쪽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산허리의 원효계곡까지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고,여기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등산 [無等山] (두산백과)

 

 

 

 

무등산 지도

 

 

 

무등산 안내도를 살펴보고

 

 

 

증심사 탐방센터 왼쪽으로

 

 

 

등산로가 시작되고

 

 

 

건너다 보이는 새인봉

 

 

 

새인봉을 배경으로 장미

 

 

 

벚꽃아~ 지금은 4월이 아니라 9월달이라고~

 

 

 

즐거운처사 아들

 

 

 

바람재 1.0km 방향으로

 

 

 

장군봉이라고 누군가 새겨놨군요.

 

 

 

바람재에 도착

 

 

 

바람재 해발 470m

 

 

 

바람재에서의 흔적 장미, 동하

 

 

 

즐거운처사 아들, 즐거운처사

 

 

 

동화사터 1.3km 방향으로 급경사를 올라야 하고

 

 

 

동화사터 0.7km 방향으로

 

 

 

동화사터 하부 지점에 도착

동화사터 해발 805m, 서석대 2.3km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왼쪽으로 천왕봉이 올려다 보이고 중봉의 송신탑도 조망되고

 

 

 

당겨 본 무등산 천왕봉

 

 

 

당겨 본 중봉

 

 

 

억새꽃도 제대로 피고 있군요.

 

 

 

은빛 물결의 억새꽃도 살랑살랑 아주 이쁘군요.

 

 

 

중봉이 많이 가까워졌고

 

 

 

은빛으로 하늘거리는 억새꽃이 이쁘지요.

 

 

 

서석대 1.7km 방향으로

 

 

 

중봉의 송신탑에 도착

 

 

 

광주 시가지를 내려다 봅니다.

 

 

 

송신탑 조망터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들, 장미, 즐거운처사

 

 

 

동하, 아들, 장미, 즐거운처사

 

 

 

천왕봉과 서석대, 그리고 중봉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억새밭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중봉을 향하여 걷는 발걸음이 상쾌하고

 

 

 

뒤돌아 본 송신탑

 

 

 

무등산 중봉 해발 915m 에 도착,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

 

 

 

동하도 중봉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중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중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중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

 

 

 

중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아들과 즐거운처사

 

 

 

중봉에서 바라보는 이길이 무등산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길이 아닌가 생각되고

 

 

 

아름다운 이길을 걸어갑니다.

 

 

 

중봉을 배경으로 장미

 

 

 

갈림길에 도착, 서석대 0.7km 방향으로

 

 

 

전망바위에 도착, 중봉을 내려다 봅니다.

 

 

 

전망바위에서 천왕봉방향을 올려다 보고

 

 

 

서석대도 올려다 보며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중봉을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중봉 풍경이지요.

 

 

 

중봉을 배경으로 즐거운처사

 

 

 

비룡대를 만나고

 

 

 

비룡대의 주상절리

 

 

 

비룡대

 

 

 

서석대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서석대 안내

 

 

 

서석대를 배경으로 즐거운처사아들

 

 

 

서석대를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아름답고 웅장한 서석대의 주상절리이지요.

 

 

 

서석대 정상에 올라서며 천왕봉 방향인 인왕봉을 바라봅니다.

 

 

 

무등산 옛길 종점

 

 

 

서석대의 정상부이지요.

 

 

 

서석대 정상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서석대에서 인왕봉, 천왕봉을 바라봅니다.

 

 

 

광주의 기상 이곳에서 발원되다.

 

 

 

무등산 서석대 정상 해발 1,100m 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장미

 

 

 

서석대에서 장미와 동하

 

 

 

서석대에서 즐거운처사와 아들

 

 

 

서석대에서 장불재를 내려다 보고

 

 

 

서석대 정상에서 내려다 본 원서석과 중봉

 

 

 

서석대에서 올려다 본 인왕봉과 천왕봉

 

 

 

서석대 정상부 전경

 

 

 

원서석과 중봉

 

 

 

당겨 본 인왕봉과 천왕봉

 

 

 

입석대로 내려서면서 올려다 본 천왕봉

 

 

 

동복수원지도 내려다 보고

 

 

 

당겨 본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

 

 

 

입석대의 상부와 장불재

 

 

 

즐거운처사

 

 

 

입석대 위의 작은 입석대

 

 

 

 장미

 

 

 

 즐거운처사아들

 

 

 

 멋진 그림이지요.

 

 

 

입석대의 뒷면

 

 

 

석탕장, '돌의 금고'라는 뜻 

 

 

 

입석대 해발 1,017m

 

 

 

정말로 웅장한 입석대입니다.

 

 

 

감탄할 수 밖에 없는 주상절리이지요.

 

 

 

입석대 안내

 

 

 

입석대 전망대에 올라 바라 본 입석대

 

 

 

입석대에서 동하와 장미

 

 

 

입석대에서 즐거운처사아들

 

 

 

무등산 주상절리대 안내

 

 

 

장불재에 도착해서 당겨 본 입석대

 

 

 

웅장한 서석대도 당겨 보고

 

 

 

장불재에서 올려다 본 서석대와 입석대

 

 

 

장불재 해발 900m

 

 

 

중머리재 1.5km 방향으로

 

 

 

 중머리재에 도착

 

 

 

새인봉 1.7km 방향으로

 

 

 

중머리재에서 올려다 본 중봉, 천왕봉, 장불재

 

 

 

 서인봉에 도착, 새인봉1.3km 방향으로

 

 

 

새인봉삼거리를 지나 새인봉 0.4km 방향으로

 

 

 

새인봉 직전 풍경

 

 

 

온통 절벽바위로 이루어진 새인봉 정상부

 

 

 

계단을 오르며

 

 

 

중봉과 천왕봉 장불재를 바라봅니다.

 

 

 

약사사도 내려다 보고

 

 

 

아름다운 소나무 아래 절벽바위 쉼터

 

 

 

 새인봉 정상 해발 490m 입니다.

 

 

 

새인봉을 구성하고 있는 절벽 바위의 장관이 펼쳐지고

 

 

 

아찔한 절벽바위인 것이지요.

 

 

 

새인봉에서 장불재 바라보니 새인봉 전위봉의 절벽바위봉이 아주 멋지군요.

 

 

 

내려다 본 당산나무 쉼터

 

 

 

약사사 주변의 차밭 또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새인봉에서 바라 본 광주시가지

 산행을 시작했던 문빈정사로 하산을 완료하며

추석전날의 무등산행을 모두 종료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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