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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2년 산행

120909, 양평 용문산, 사나사 함왕봉 장군봉 용문산 절고개 용문사-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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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9일 일요일 흐림

 

광주첨단산악회 제338차 정기산행 용문산 [龍門山] 1,157m 2012/09/09(일요일)05;00

 

1. 일시 : 2012년 9월 9일(일) 05:00

2. 등산코스 : 사나사-함왕산성터-함왕봉-장군봉-용문산-절고개-용문사-주차장(약12키로 6시간)

3.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4: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4:50 첨단 우리은행과 첨단우체국사이 05;00

4.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5. 산행경비 분담금 : 37000원(아침제공)

6. 개인준비물 : 점심, 간식, 물, 비상약, 목욕준비물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국망봉(1168m) 다음으로 높으며, 북쪽의 봉미산, 동쪽의 중원산, 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있는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다. 남서쪽 능선으로 장군봉, 함왕봉, 백운봉이 이어진다. 용문산은 험난한 바위산으로 정상은 중급자 이상의 산행코스이며 옛 이름은 미지산(彌智山)이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는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 11월 개방되었다. 정상은 시야가 확 트이며 용문들녁,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자락이 시야에 펼쳐진다. 용문산 남동쪽 기슭에는 거찰 용문사가 자리하고 있고 일대는 국민관광단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조성되어있다. 용문사는 신라 선덕왕 2년(913년)에 창건되었다는 유서깊은 고찰, 경내에는보물 제531호 부도 등 문화재가 여럿이다. 서울에서 2시간 거리의 용문산은 교통이 좋다는 이점이 있다. 청량리에서 열차를 이용 용문역에서 내려 산행할 수 있는 철도산행지 이기도 하다. 용문산이 수도권에서 가까워 인기가 있지만 용문사 은행나무를 보러 가거나 관광지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등산객 보다 많다.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수령 1,100 년, 밑둥 둘레가 14m, 높이가 62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우람하며 오래 된것으로 용문사 대웅전 앞에 위치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敬順王)이 그의 스승인 대경대사를 찾아와서 심은 것이라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세자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종때에는 정3품의 벼슬인 당상직첩을 하사 받기도 한 명목이다. 용문사(龍門寺)는 천삼백여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임에도 불구하고 그 옛날의 흔적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신라 신덕왕2년(913년) 대경화상이 창건한 고찰로 조선시대 후기까지는 사세가 융성하였으나 1970년 정미의병과 6.25 전쟁 때 전소된 것을 이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나사에서 시작하여 함왕산성터 함왕봉 장군봉 용문산 절고개 용문사로 하산하는 코스

 

 

 

오늘 참여한 29명의 첨단산악회원님들

 

 

 

애니타임펜션을 지나며 산행이 시작되고

 

 

 

시원하고 깨끗한 사나사 계곡물이 흐릅니다.

 

 

 

용문산 사나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일주문에서 단체 한컷 더 하고 갑니다.

 

 

 

사나사의 북

 

 

 

사나사 대적광전

 

 

 

사나사를 벗어나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용문산 정상이 6.09km, 함왕성지 1.77km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갈림길에서 동하

 

 

 

장군봉 2.9km 방향으로

 

 

 

잠시 쉬었다 갑니다. 흐느끼는 목마님

 

 

 

오늘 4번째 참석하여 우수회원이 되신 파랑새님

 

 

 

오늘 4번째 참석하여 우수회원이 되신 홍도사님,

 

 

 

사과 맛이 괜찮나요? 향기님

 

 

 

함왕봉에 도착했군요. 그런데 표지석은 없고 누군가 함왕봉이라고 

유성매직으로 이정표에 적어 놔서 함왕봉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함왕봉 정상에서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파랑새님, 홍도사님

 

 

 

함왕봉 정상에서 하이트님, 흐느끼는목마님

 

 

 

소리새님 부부

 

 

 

함왕봉 정상에서 셀비어님, 솔향님, 장미님

 

 

 

어느새 장미가 뒤따라 왔군요. 같이 한 컷 해 봅니다.

 

 

 

함왕봉 정상에서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이제 장군봉 600m 방향으로 진행하고 장군봉까지는 부드러운 능선이지요.

 

 

 

장군봉에 도착했습니다. 해발 1,065m

 

 

 

장군봉에서 장미와 동하

 

 

 

소리새각시님

 

 

 

장군봉에서 오늘의 점심을 해결하고

 

 

 

용문산 장군봉 정상 해발 1065m

 

 

 

홍도사님

 

 

 

100대 명산을 찾아 다닌다는 홍도사님, 파랑새님 부부입니다.

 

 

 

장군봉에서 단체기념촬영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향기님

 

 

 

동하, 향기님, 솔향님

 

 

 

백운봉 갈림길에 도착, 용문산 1.0km 방향으로

 

 

 

금강초롱꽃이 예쁜 모습으로 마중을 나오고

 

 

 

용문산 정상아래 계단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용문산 정상 탐방후 이곳으로 다시 내려와 용문사 방향으로 하산을 할 겁니다.

 

 

 

용문산 정상으로 마지막 오름길인 계단이지요.

 

 

 

마지막 힘을 내며 계단을 올라섭니다. 솔향님

 

 

 

향기님

 

 

 

장미님

 

 

 

향기님

 

 

 

정상부의 송신탑이 보이고

 

 

 

하산을 해야 할 용문사 주차장을 내려다 봅니다.

 

 

 

바로 앞 암봉을 바라보고

 

 

 

아침 8시30분부터 17시까지 개방된다는 정상 철제문이 흉칙스러워 보이네요.

 

 

 

수많은 리본들

 

 

 

용문산 정상 해발 1,157m에 도착했고,

 

 

 

용문사의 은행나무를 상징해서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향기님

 

 

 

흐느끼는목마님

 

 

 

하이트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용문산 정상에서 우리의 회원님들

 

 

 

 용문산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건너편엔 공군부대가 자리잡고 있고

 

 

 

용문산 정상 전경

 

 

 

 소리새님 부부

 

 

 

향기님

 

 

 

 솔향님

 

 

 

공군부대와 송신탑들이 어지럽습니다.

 

 

 

KT 송신탑

 

 

 

정상석이 없었을때에는 이 바위가 정상석 역할를 했나 봅니다.

 

 

 

 용문산 정상에서 회원님들

 

 

 

용문산정상에서 내려다 본 주변 풍경들 

 

 

 

전망데크 아래에는 용문사 주차장이 내려다 보이고

 

 

 

팔각형 모양의 조형물은 발칸포를 설치할 수 있는 구조물이라구요.

이제 용문산 정상에서 내려서며 용문사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기암에서 장미님

 

 

 

 동하

 

 

 

까칠한 계단길은 계속되고

 

 

 

멋드러진 소나무가 반겨주기도 합니다.

 

 

 

멋드러진 소나무와 바위가 멋진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시지요.

 

 

 

용문산 정상을 올려다 보고

 

 

 

건너편 암릉을 당겨봅니다.

 

 

 

흐느끼는목마고문님의 입담에 입이 귀에 걸리는 시간

 

 

 

흐느끼는목마님과 동하

 

 

 

 장미와 셀비어님

 

 

 

솔향님

 

 

 

흐느끼는목마님의 입담은 계속되어지고

 

 

 

모두가 웃음보가 터지는 시간이지요.

다들 즐겁습니다.

 

 

 

 홍도사님

 

 

 

 셀비어님

 

 

 

이쁜표정도 지어보이고, 향기님

 

 

 

같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동하와 장미

 

 

 

언제나 즐겁지요.

 

 

 

멋진 포즈로 화답을 해주시고

 

 

 

거송 사이로 보이는 암릉도 멋이 있구요.

 

 

 

기암 위로 피어난 멋진 소나무들

 

 

 

 바윗덩이를 넘어가며

 

 

 

용문사 2.1km 방향으로

 

 

 

흙은 모두 쓸려보내고 뿌리가 앙상하게 드러나 있군요.

 

 

 

솔향님

 

 

 

동하

 

 

 

장미님

 

 

 

용문사 280m 방향으로

 

 

 

용문사에 도착하니

 

 

 

맨 먼저 반겨주는 어마무시한 은행나무입니다.

 

 

 

거대한 은행나무에서 장미님

 

 

 

은행나무 앞에서 동하

 

 

 

정말로 멋지고 거대한 용문사의 은행나무입니다.

 

 

 

솔향님

 

 

 

향기님

 

 

 

홍도사님, 파랑새님

 

 

 

장미와 동하 부부

 

 

 

소리새님 부부

 

 

 

셀비어님과 흐느끼는목마님

 

 

 

 용문사의 대웅전으로 올라가 봅니다.

 

 

 

멋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용문사이지요.

 

 

 

 3층석탑

 

 

 

용문사 은행나무 큰종 불사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웅전에서 향기님, 솔향님, 장미님

 

 

 

은행나무에서  솔향님, 장미님, 향기님

 

 

 

정말 웅장하고 어마무시한 용문사의 은행나무입니다.

 

 

 

 대웅전에서 장미와 동하

 

 

 

용문사은행나무

  

 

 

동자승들이 귀엽군요. 책도 읽고

 

 

 

은행나무에서

 

 

 

은행나무에서 회원님들

 

 

 

정말로 대단한 은행나무입니다.

 

 

 

용문사의 은행나무여 영원하소서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안내

 

 

 

용문사를 내려서며 뒤돌아 본 은행나무

 

 

 

용문사를 천천히 떠납니다.

 

 

 

용문사 아래에는 전통찻집도 있고

 

 

 

목공예?

 

 

 

길거리 공연도 하고 있군요.

 

 

 

일주문을 빠져 나가는 길

 

 

 

용문산용문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무궁화꽃

 

 

 

양평 농업박물관

 

 

 

인공 연못을 이쁘게 꾸며 놨네요. 장미

 

 

 

인공폭포에서 동하

 

 

 

인공폭포여서 더 이쁜 것 같군요.

 

 

 

용문사 입구는 먹거리 집들이 즐비하게 널려 있습니다.

 

 

 

용문산관광지

 

 

 

용문산 정상이 구름에 쌓여 잘 보이지를 않군요.

 

 

 

간단히 하산주 한 잔

 

 

 

용문 운요천에서 흘린 땀을 시원하게 씻어내고

 

 

 

오늘 뒤풀이는 근처의 용문산방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마무리합니다.

 

 

 

용문산방의 이모저모

 

 

 

솔향님, 써니님, 오르리님, 장미님

 

 

 

 용문산방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광주로 돌아오며

오늘의 용문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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