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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2년 산행

120903, 12번째 광주 무등산, 원효사 꼬막재 시무지기폭포 규봉암 입석대 서석대 원효사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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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03일 월요일 맑음

 

12번째 광주 무등산 시무지기폭포 서석대(1100m) 탐방의 날

 

아내와 함께 무등산 시무지기 폭포를 찾기위해 집을 나섭니다.

산행코스 : 원효사-꼬막재-시무지기폭포-규봉암-장불재-입석대-

서석대-무등산옛길-원효사 (약 12km, 약 7시간)

 

무등산은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공원 면적 30.23㎢),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공원 면적 75.425㎢).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등산로는 산 기슭의 증심사를 출발점으로 하여 2∼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의 북동쪽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산허리의 원효계곡까지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고, 여기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등산 [無等山] (두산백과) 

 

 

 

 

무등산 안내도

 

 

 

무등산장 식당가 앞을 지나

 

 

 

꼬막재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무등산장 계곡

 

 

 

꼬막재 가는길에 이렇게 좋은 편백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편백숲에서 장미

 

 

 

꼬막재 0.1km 방향으로

 

 

 

 꼬막재 해발 640m 에 도착하고

 

 

 

꼬막재 안내

 

 

 

꼬막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꼬막재에서 동하

 

 

 

꼬막재에서 규봉암이 3.5km 로군요.

 

 

 

꼬막재약수터, 시원스럽게 약수가 흘러 나오고

 

 

 

신선대 입구에 도착, 신선대를 배경으로 장미

 

 

 

신선대를 배경으로 동하

 

 

 

규봉암 3.3km 방향으로

 

 

 

누가 쌓았나요?

 

 

 

시무지기 폭포 갈림길이로군요. 여기서 급경사의 내리막길로

약 20분쯤 내려가서 시무지기 폭포를 감상후 다시 올라와야 하지요.

 

  

 

상당히 까칠하게 내려서야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려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른 장미

 

 

 

시무지기 폭포에 도착하고

 

 

 

시무지기폭포가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시무지기폭포

 

 

 

아주 멋진 모습이지요.

 

 

 

시원스럽구요.

 

 

 

시무지기폭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폭포속으로 뛰어들고픈 충동

 

 

 

시무지기폭포 주변 전경

 

 

 

오늘의 점심은 시무지기폭포와 함께 합니다.

 

 

 

시원한 폭포수에서 풍겨나오는 시원한 바람에 몸과 마음을 모두 담궈 봅니다.

 

 

 

시무지기폭포를 원없이 감상하는 중, 폭포속 이끼들도 어여쁘고

 

 

 

시무지기폭포에서 장미

 

 

 

시무지기폭포에서 장미, 동하

 

 

 

동하

 

 

 

아름다움과

 

 

 

신비스러움을 모두 갖춘

 

 

 

시무지기폭포를 감상했고, 시무지기폭포와 헤어집니다.

 

 

 

까칠한 오름길을 되돌아 올라 정상등산로에 접속하고

 

 

 

규봉암 해발 960m

 

 

 

성벽처럼 쌓아진 규봉암의 석축을 보며

 

 

 

 규봉암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무등산규봉암 일주문 겸 범종루를 통과하면

  

 

 

주상절리의 웅장한 석주 가운데에 끼어 있는 돌덩이가 신비하고

 

 

 

자연의 신비, 대자연을 느끼는 중입니다.

 

 

 

범종루와 석주

 

 

 

규봉암의 운치가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환상적인 주상절리와 그리고 소나무, 관음전이 어울리고

 

 

 

광석대의 주상절리 아래 자리잡은 규봉암

 

 

 

명품소나무와 주상절리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나무가 이번 볼라벤 태풍에 넘어졌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네요.

 

 

 

봐도봐도 아름다운 규봉암의 풍경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규봉암의 풍경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고,

다만 넘어져버린 소나무가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이지요.

 

 

 

속속들이 머리에 담아봅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이 되어주고 

 

 

 

 빼어난 황홀한 그림들

 

 

 

아름다운 광석대여~

 

 

 

자연의 위대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광석대이지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석대,

규봉암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행복한 시간이지요.

 

 

 

동하도 흔적을 남기고

 

 

 

규봉암에 그대로 눌러 앉고 싶은 심정

 

 

 

동하

 

 

 

장미

 

 

 

아쉽지만 광석대와 규봉암과 헤어질 시간

 

 

 

어마무시한 주상절리

 

 

 

석주에 낀 바윗돌을 뒷쪽에서 바라 본 모습

 

 

 

장불재로 발걸음을 옮기며 바라 본 안양산

 

 

 

아름다운 산하

 

 

  

장불재 0.1km 방향으로

 

 

 

장불재에 도착하며 올려다 본 입석대의 웅장한 규모

 

 

 

입석대를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입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백마능선의 낙타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장불재에서 올려다 본  서석대와 입석대

 

 

 

가히 아름다운 무등산이지요.

 

 

 

장불재 해발 900m

 

 

 

 장불재에는 억새가 하늘거리고 서석대와 입석대가 파란하늘 아래 빛이 납니다.

 

 

 

장불재에서 바라 본 중봉과 송신탑

 

 

 

입석대 방향으로 오름길에 바라 본 서석대

 

 

 

입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입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입석대 안내

 

 

 

입석대 전망대에 오르면

 

 

 

이렇게 멋진 입석대를 감상할 수 있지요.

 

 

 

봐도봐도 아름다운 입석대

 

 

 

그 웅장함이 하늘을 찌를듯 하고

 

 

 

입석대 해발 1,017m

 

 

 

입석대에서 장미

 

 

 

입석대에서 동하

 

 

 

입석대 위의 작은 입석대

 

 

 

입석대 주변 이야기도 한 번 읽어보고

 

 

 

입석대 상부에서 올려다 본 서석대 정상부

 

 

 

서석대 정상부의 널브러진 주상절리와 승천암

 

 

 

인왕봉을 당겨봅니다.

 

 

 

올려다 본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

 

 

 

내려다 본 장불재의 송신탑

 

 

 

입석대 상부의 주상절리

 

 

 

안양산과 백마능선의 낙타봉

 

 

 

승천암

 

 

 

승천암 안내

 

 

 

서석대를 향해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내려다 본 장불재의 송신탑

 

 

 

서석대 정상부에 올라섰고 올려다 본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

 

 

 

아름다운 무등산의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입니다.

 

 

 

 무등산 서석대 정상 해발 1,100m

 

 

 

서석대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서석대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서석대 정상에서

 

 

 

 중봉방향으로 하산을 해야 하지요.

 

 

 

 무등산 정상을 해설해 놨군요.

 

 

 

지왕봉은 인왕봉에 가려 보이질 않고 인왕봉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인왕봉과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서석대가 무등산옛길 종점이라구요~

 

 

 

서석대 전망대에 내려섰고

 

 

 

 서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서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웅장한 서석대 앞에 서니 가슴이 뿌듯합니다.

 

 

 

이어지는 주상절리

 

 

 

 비룡대이지요.

 

 

 

바위 전망대에 도착, 중봉을 바라봅니다.

 

 

 

 인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올려다 본 서석대

 

 

 

인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당겨 본 인왕봉

 

 

 

 목교에 도착

 

 

 

중봉을 바라보며 옛길을 따라 무등산장으로 하산을 진행합니다.

 

 

 

 으이구~~~ 시원허다~~~ 계곡에서 잠시 발을 담구어 보고

 

 

 

 제철유적지를 통과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쓰러져 버린 소나무들이 너무나도 안타깝고

 

 

 

무등산장에 도착, 천왕봉과 지왕봉, 인왕봉을 올려다 보며

 

 

 

 오늘의 무등산행을 종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무지기 폭포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n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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