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4, 광양 백운산 옥룡계곡, 이순신대교, 백야도 탐방 - 아내와 함께

2012년 08월 04일 토요일 맑음

 광양 백운산 옥룡계곡, 이순신대교, 백야도 탐방 - 아내와 함께

 

피서철이라 이쪽 저쪽 모두 난리이다. 광양에 사는 처남이 옥룡계곡에 자리 잡아놓고 있을 테니 빨리 오라고 성화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광주에서 출발하면 1시간 남짓, 계곡입구에서부터 쭉 늘어선 주차된 차량들, 가히 피서철 다운 광경이다. 목적지는 차가 더이상 못 오르는 곳 논실마을 제일송어산장, 어림잡아 해발 600m는 족히 되는 듯 하다. 도착하니 목포에 사는 조카네 가족과 함께 닭 숯불구이와 민어회를 준비해 왔다고 맛있게 먹고 있다. 막걸리 한사발을 쭉 들이켜 보니 높고 깊은 계곡에서 느끼는 최상의 맛이다.

 

 

 

광양 옥룡계곡, 자동차가 더 이상 못 올라갈 때 까지

올라가니 제일 송어산장이 나타나고

 

 

 

이미 수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와서 즐기고 있습니다.

 

 

 

송어회, 토종닭, 흑염소도 한다네요.

 

 

 

제일송어산장 풍경

 

 

 

아들과 조카들

 

 

 

우리 평상 옆은 물이 약간 더럽군요. 비가 많이 오지 않은 탓이겠지요.

 

 

 

약간 올라가니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마냥 뛰어들고 싶지요.

 

 

 

매스컴에 나오는 서울대 학술림

 

 

 

여기서 백운산 정상이 4.4km, 산에 오르고 싶은 충동이지만 오늘은 아니지요.

 

 

 

남부학술림 백운산 지역 안내

 

 

 

 한재로 오르는 임도

 

 

 

매실막걸리 프리미엄급 광양매실 100% ㅎㅎ

 

 

 

물가 곳곳에 평상이 펼쳐져 있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꼬마들

 

 

 

꼬마들이 가장 시원하겠습니다.

 

 

 

다리밑에도 평상, 저기가 명당일세~

 

 

 

시원한 백운산 옥룡계곡

 

 

 

그러나 올해는 너무 가물어 물이 부족한 상태의 옥룡계곡이지요.

 

 

 

토종 흑염소 한마리가 500,000원, 한마리 시켜놓고 차분히 놀고 오면 좋겠네요.

 

 

 

송어 양식장입니다.

 

 

 

광양 매실 막걸리, 마셔보니 광주 비아막걸리보다 못하네요.

 

 

 

광양에 사는 한생담 처남집으로 장소를 옮겼고,

 

 

 

처남집에서 바라 본 이순신대교 야간경관,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이순신대교의 야간경관을 감상하며 술 한잔 곁들이며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 본 이순신대교입니다. 

 

 

 

좌측엔 광양제철이 보이고 우측엔 광양항이 보이고

 

 

 

처남이 살고 있는 아파트, 103동 701호입니다.

 

 

 

오늘의 드라이브 코스, 처남집에서 나와 이순신대교쪽으로 방향을 잡고

 

 

 

조수석에서 와이프가 카메라를 잡습니다. 제법 구도를 잘 잡았네요.

 

 

 

우측으로 광양콘테이너항의 거구 크레인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동광양시 전경

 

 

 

동광양시 중마동의 아파트단지가 펼쳐지네요.

 

 

 

이순신대교 갓길에 잠시 정차를 하고

 

 

 

이순신대교의 웅장한 모습을 촬영해 봅니다.

 

 

 

우측으로는 광양콘테이너항의 거대한 크레인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군요.

 

 

 

웅장한 이순신대교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주탑 상부에 있는 거대한 크레인이 조그맣게 보이지요.

 

 

 

공사가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광양항 컨테이너 하역장

 

 

 

컨테이너선에서 화물하차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묘도에 도착하면서 이순신대교가 끝이 나고,

여수산업단지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묘도대교가 보이는군요.

 

 

 

웅장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묘도대교

 

 

 

묘도대교의 웅장한 모습입니다.

 

 

 

돌산대교를 지나 금새 돌산공원에 도착했고

 

 

 

돌산공원의 탑

 

 

 

돌산탑과 일직선으로 늘어선 돌산대교 주탑

 

 

 

참으로 멋지게 다가서지요.

 

 

 

여수세계박람회 캐릭터가 귀여운 모습으로 환영을 해주고

 

 

 

돌산대교와 돌산공원의 탑

 

 

 

웅장함과 멋스러움이 살아 있지요.

 

 

 

아름다운 여수

 

 

 

돌산공원에서 건너다 보이는 진남관

 

 

 

진남관을 살짝 당겨봅니다.

 

 

 

 거북선대교 또한 멋진 모습으로 다가서고

 

 

 

거북선 대교 저 너머에는 여수 엑스포가 한창입니다.

 

 

 

돌산공원에서 거북선대교를 배경으로 장미

 

 

 

돌산공원에서 거북선대교를 배경으로 동하

 

 

 

백야도 방향으로 드라이브 도중 오늘 점심식사장소 천궁 중국요리집

 

 

 

시원한 콩물국수를 메뉴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여기는 백야도 등대가 있는곳

 

 

 

백야도에서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 고흥쪽을 바라봅니다.

 

 

 

백야도에서 고흥을 배경으로 장미

 

 

 

백야도에서 동하

 

 

 

백야도에서 돌산도를 바라보고

 

 

 

백야도에서 여수시가지를 바라봅니다.

 

 

 

백야도에서 나오는길에 백야대교를 담아보고

 

 

 

백야대교가 멀어집니다.

 

 

 

이렇게 광양 백운산 옥룡계곡과 이순신대교 백야도를 탐방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90630, 1)여수여행, 여수이순신대교홍보관, 여수스카이타워 파이프오르간 - 호랭이부부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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