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30, 7)타일랜드, 방콕 Bangkok 장례식장

2012년 04월 30일 월요일 맑음

 

7)타일랜드, 방콕 Bangkok 장례식장

 

불교사찰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이곳은 장례식장이다. 흡사 우리의 장례문화와 비슷하다.

영정을 모셔놓고 스님들이 원혼을 달래는 염불을 하며, 기타 비슷한 악기를 켜며 원혼을

달래주고 있다. 상복도 검은옷과 흰옷 두가지를 입고 있다. 손님맞이 음식을 장만하고

손님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도록 테이블이 놓여 있다. 특이한 점은 장례식장 내부에

화장시설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위패까지 이곳에 모실 수 있게 해 놓았다는 것이다.

 

 

 

 

 태국 방콕의 장례식장

 

 

 

 장례식장의 내부

 

 

 

 장례식장 내부가 화려합니다.

 

 

 

장례식장인지라 경건해지는 느낌이지요.

 

 

 

장례식장이 방콕 시내의 한복판에 있는 셈이지요.

 

 

 

불상들이 특이하게 얼굴부분이 깨끗하지 않고

금박지 같은걸로 덕지덕지 붙여 놓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

 

 

 

태국 특유의 건축물

 

 

 

특이하지요.

 

 

 

화려한 장식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방콕 시내 한 복판인지라 전통 양식과 신 양식이 공존해 있는 모습

 

 

 

건물만 보면 이게 장례식장인 줄 모르겠지요.

 

 

 

장례식장에서 임형빈씨

 

 

 

흔적을 남겨보고, 김동구

 

 

 

태국의 전형적인 건축물

 

 

 

 선이 살아있는 건축물이지요.

 

 

 

흔적을 남겨봅니다. 김동구

 

 

 

임형빈씨

 

 

 

이곳 여기 가마가 있는 곳이  화장시설입니다.

 

 

 

상주들은 검은 옷을 입고 흰옷을 입은 스님들이 원혼을 달래주는 광경

 

 

 

제삿상이 차려져 있군요.

 

 

 

장례식장 정문 밖에는 포장마차가 즐비합니다.

 

 

 

포장마차에서 태국의 음식맛을 볼까요?

이름은 까먹었고 매콤하고 얼큰한 게  딱 우리의 입맛이로군요.

 

 

 

이게 포장마차식 똠양꿍이라는 태국 전통음식입니다. 

우리의 된장국과 비슷한데 추어탕에 넣어 끓이는 방아잎의

향기와 새우, 그리고 여러가지 채소를 넣어 국물맛이 개운합니다.

이제 귀국을 하기 위해 수완나품 공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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