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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2년 산행

120304, 고흥 두방산, 당곡마을 귀절암 두방산 코재 병풍산 비조암 첨산 택촌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1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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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04일 일요일 흐리다가 비

 

광주첨단산악회 제315차 정기산행 고흥 두방산(489m), 첨산(313m) 2012/03/04(일요일) 08;00 

 

1. 산행지 : 고흥 두방산,병풍산,첨산

2. 도로안내 : 광주첨단~화순~보성(목포~광양간2번국도)~고흥군 동강면(1시간20분)

3. 도착지 : 전남 고흥군 동강면 대강리(당곡마을)

4. 산행코스  : 당곡마을~귀절암~두방산~코재~병풍산~비조암~첨산~택촌(10키로4시간30분)

5. 산행경비분담금 ; 28,000원(싱싱한 회 제공)

 

말의 명당자리가 있어 말봉산으로도 불린 두방산(斗傍山·489m)은 옛날 귀절암이 있었기에 귀절산으로도, 임진왜란때는 낙안군수와 송득운 장군을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서산으로도 불렸으며, 향토사에는 지내산으로도 기록돼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모 방(方)을 쓰는 산이름이 일제 때 곁 방(傍)으로 왜곡됐다. 첨산(尖山·313m)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서 김범우의 눈을 통해 필봉, 또는 신비로운 산으로 묘사되고 있다. 고흥의 수문장처럼 문턱에 자리 잡고 있어 주민들이 신성시하고 함부로 오르지 않고 바라보기만 하는 산으로, 그런 산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아름다운 일일 거라고 표현했다. 마륜(馬輪)은 선비들이 마차 타고 넘나드는 마을이고, 과거보러 한양이나 전라감영이 있던 전주를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고개가 바로 뱀골재다. 선량한 선비는 미녀가 길을 인도하여 과거급제를 한 반면, 부도덕한 선비가 고개를 넘을 때는 큰 뱀이 고개에 진을 치며 길을 막아 과거에 낙방하게 했다는 전설이 흥미롭다. 탐관오리나 부도덕한 사람을 고흥땅에 들지 않게 하려는 조상들의 재치가 엿보인다. 첨산은 정유재란에는 임진왜란 때 이 충무공의 막하로 활동했던 송대립 장군이 의병을 모아 분전하다가 순절한 곳이다. 주민들은 이 첨산을 숫첨산, 순천 동송리의 첨산을 암첨산으로 일컫는다.산줄기는 호남정맥 존제산을 지나 동쪽으로 가지 친 고흥지맥이 태봉과 장군봉을 지나면 동쪽으로 두방산, 병풍산, 비조암, 첨산의 산줄기를 내려놓고 고흥으로 줄달음친다. 행정구역은 고흥군 동강면 대강리, 마동리, 한천리에 걸쳐있다.

 

 

 

 

당곡마을에서 시작하여 귀절암 두방산 코재 병풍산 비조암 첨산 택촌으로 하산하는 코스

 

 

 

광주에서 8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40분만에 고흥 동강면 당곡마을에 도착하고

 

 

 

오늘은 42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용흥사를 향하여 출발

 

 

 

삼각형의 뾰족한 산이 첨산, 오늘 찍을 마지막 봉우리

 

 

 

용흥사 0.75km 방향으로

 

 

 

용흥사에 있는 보호수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되고, 두방산 1.1km 방향으로

 

  

 

귀절암 약수터, 약수가 아니라 귀신이 나올 것 같군요.

 

 

 

짱돌님

 

 

 

귀절암 약수터에서 동하

 

 

 

무심님

 

 

 

무심님, 글로리아님

 

 

 

흐느끼는목마님, 셀비어님, 엔젤님

 

 

 

광해님, 솔향님, 장미님

 

 

 

우인님, 친절한아저씨님

 

 

 

귀절암 약수터에서 조금 오르니 조망이 확 트이는 전망대 삼거리입니다.

득량만이 시원하게 조망되고, 나여요님, 장미님, 솔향님

 

 

 

광해님

 

 

 

회원님

 

 

 

민들레님

 

 

 

다향님

 

 

 

짱돌님

 

 

 

동하

 

 

 

처사각시님

 

 

 

작은잔님, 처사각시님

 

 

 

작은잔님, 작은자님

 

 

 

대강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바라다 본 득량만, 저 멀리 희미하게 3주전에 갔었던 오봉산이 보이고

 

 

 

두방산 정상을 향하여 전진 전진

 

 

 

우측 뒤 봉우리가 두방산 정상

 

 

 

나여요님

 

 

 

동하

  

 

 

득량만을 배경으로, 여기가 엔젤님의 고향이라고

 

 

 

여자만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여자만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솔향님과 작은자님

 

 

 

솔향님, 장미님, 엔젤님

 

 

 

작은자님, 동하, 나여요님, 친절한아저씨님

 

 

 

 무심님

 

 

 

두방산 방향으로

 

 

 

만세! 다들 즐겁다.

 

 

 

금방이라도 흔들려 떨어질 것 같은 거대한 바위

 

 

 

 엔젤님, 동하, 솔향님, 무심님, 장미님

 

 

 

아슬한 바위 앞에서 포즈들을 잡아봅니다.

 

 

 

 장미님, 솔향님, 무심님

 

 

 

 거대한 석주에서 장미님

 

 

 

또 다른 기암이 눈 앞에 펼쳐지고

 

 

 

 동하

 

 

 

 장미님

 

 

 

두방산 도착 직전에 뒤를 돌아봅니다.

 

 

 

두방산 정상 해발 489m에 도착하고

 

 

 

 두방산 정상에서 장미님, 솔향님

 

 

 

두방산 정상에서 장미님, 동하

 

 

 

두방산 정상에서 리버님

 

 

 

두방산 정상에서 엔젤님, 민들레님 

 

 

 

두방산 정상에서 바라본 병풍산까지의 능선

 

 

 

여자만을 내려다 봅니다.

 

 

 

가야 할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솟아있는 첨산도 바라보고

 

 

 

두방산에서 까칠하게 내려서는 길

 

 

 

뒤돌아 본 두방산 정상의 기암이 아름답습니다.

 

 

 

여기가 코재, 돌탑이 두개가 보이고

 

 

 

코재, 비조암 1.9km 방향으로

 

 

 

코재에서 나여요님

 

 

 

동하, 나여요님, 장미님, 민들레님, 작은자님, 작은잔님, 나이제님

 

 

 

나여요님, 장미님, 민들레님, 작은자님, 작은잔님, 나이제님

 

 

 

멀리 바라보이는 비조암의 웅장함

 

 

 

웅장한 비조암을 당겨봅니다.

 

 

 

 병풍바위 삼거리 지나고 병풍바위 비조암 방향으로

 

 

 

아름다운 고흥 땅

 

 

 

병풍산에서 바라본 비조암, 위에는 사람들이 조그맣게 보이고

 

 

 

병풍산 정상 해발 482m

 

 

 

 병풍산에서 무심님, 솔향님, 장미님

 

 

 

 병풍산에서 동하

 

 

 

 나여요님, 작은자님

 

 

 

 작은잔님, 작은자님

 

 

 

병풍산에서 건너다 보이는 웅장한 비조암쪽으로

 

  

 

우리가 가야할 마지막 봉우리 첨산을 당겨보고

 

 

 

비조암 도착 직전 만나는 거대한 나무

 

 

 

비조암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다가서고

 

  

 

그런데 저길 어떻게 올라 가?

다행히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는 길이 잘 나있군요.

 

 

 

가까이 바라 본 비조암

 

 

 

비조암에서 다향님

 

 

 

비조암 정상에 올라서서 동하와 장미

 

 

 

비조암에서 호랑이들, 동하, 무심, 써니, 다향

 

  

 

엔젤님, 동하

 

 

 

작은잔님, 작은자님, 나이제님, 민들레님

 

 

 

처사각시님, 즐거운처사님

 

 

 

이제 첨산으로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친절한아저씨님

 

 

 

비조암의 절벽

 

 

 

A코스는 첨산으로, B코스는 운동방면으로 갈라지는 사거리

 

  

 

첨산에 올라섭니다.

 

  

 

첨산정상에서 뒤돌아 본 비조암, 여기서 보니 정말로 새가 날아가는 형상이지요.

 이름 그대로 비조암이 맞습니다.

 

 

 

첨산 정상에서 솔향님, 장미님

 

  

 

솔향님, 장미님

 

 

 

첨산 정상에서 동하

 

 

 

첨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첨산에서 비조암을 배경으로 솔향님, 장미님

 

  

 

이제 첨산에서 하산을 해야 할 시간

 

 

 

발 아래 보이는 오늘의 날머리 택촌마을,

 

 

 

솔향님

 

 

 

장미님

 

 

 

동하

 

 

 

아름다운 첨산

 

 

 

택촌마을에 도착하며 오늘의 두방산 첨산 산행이 종료되고

 

 

 

순천 낙안에 있는 낙안온천으로 이동 샤워를 하고, 올려다본 금전산의 기암

 

 

 

낙안온천에서 올려다본 금전산의 기암이 아주 멋집니다.

 

 

 

낙안온천에서 낙안읍성을 바라보며

 오늘의 고흥 두방산 비조암 첨산 산행이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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