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05일 토요일 맑음
화순 옹성산 572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제1주차장-옹암바위-옹암삼거리-쌍문바위-옹성산-철옹산성
-쌍두봉-제2주차장-제1주차장, 약 3시간 40분
함께한이 : 솔향, 노랑, 장미, 동하 4명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옹성산을 탐방한다.
옹성산[ 甕城山 ]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72m이다. 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항아리 모양을 닮아 옹성산이라 부르게되었다. 산정에는 일명 화순 철옹산성으로 불리는 옹성산성의 유적이 남아있으며 쌍문바위, 백련암터가 있다. 산세는 큰 바위 능선이 많이 험준하다. 서쪽 사면 아래 동복호가 있어 호수와 어우러지는 절경을 이룬다. 동복호와 이어지는 옹성산 서쪽 자락에는 화순의 최고 명승지로 손꼽히는 노루목 적벽(화순적벽)이 있다. 이 일대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동복댐을 만들면서 수몰된 지역으로 마향정과 수몰기념비가 있다. 등산로는 1주차장에서 옹암바위를 거쳐 쌍문바위- 백련암-옹성산 정상-철옹산성-옹암삼거리-옴암바위-제1주차장으로 돌아오는 1코스가 있고 제2주차장-쌍두봉-철옹산성-정상-백련암-쌍문바위-옹암삼거리로 내려오는 제2코스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옹성산 [甕城山] (두산백과)
제1주차장에 있는 등산로 안내
급경사가 시작되고
장미, 솔향, 노랑
유격장 스탠드 , 여기서 교육을 받고 로프구간을 훈련하는 모양입니다.
극기, 로프 훈련장
아찔한 극기훈련 로프훈련장입니다.
우리도 로프훈련 돌입
솔향
절벽 암벽 로프를 탑니다.
솔향, 동하
조심하세요~
그물망 훈련장이 내려다보이고
75도 정도 되는 경사암벽 로프 구간
75도 정도 되는 경사암벽 로프를 탑니다. 솔향
경사암벽 로프를 타면서도 미소를 짓고, 노랑
이 정도 쯤은 일도 아니지요. 장미
아름답지만 위험한 구간
솔향
장미
노랑
동하
멋진 소나무 한그루 만나고
암벽에 피어난 바위손, 층층히 계단식의 풍경이 아름답고
옹암바위에서 바라본 건너편 쌍두봉의 깍아지른 암벽,
옹성산의 특징이 제대로 드러나는 절벽입니다.
잠시 쉬었다 가세~
뒤로는 백아산이 조망되고
멀리 모후산도 바라보입니다.
백아산을 배경삼아 멋진 포즈 한 번 잡아보시고
안성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며 멀리는 구름에 걸려있는 모후산이 조망되지요.
층층히 쌓여진 계단식과 암벽의 풍경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옹암삼거리에서 옹암 정상 2.4km 방향으로
빨간 단풍도 외롭지만 아름다워~~
자연인이 사는 집인가요?
허름하게 생긴 자연인의 집인가 봅니다.
솔향, 장미, 노랑
단풍나무와 장미
장미와 동하
솔향
정상 0.7km 방향으로
쌍문바위가 장엄한 풍경으로 눈앞에 나타나고
코끼리바위가 올려다 보입니다.
기묘하게 생긴 쌍문바위에서 흔적을 남기고
정말 희안하고 신비스럽게 생긴 바위입니다.
어어! 이거 봐라! 코끼리 코가 멋지게 자리를 잡고
멋져버린 쌍문바위를 올려다보고
쌍문바위 아래에서 쌍문바위를 즐겨봅니다.
정말로 신비스럽게 생긴 쌍문바위이지요.
쌍문바위에서 동하
쌍문바위에서 솔향, 장미, 노랑
쌍문바위를 통과해보니 더욱 멋진 그림이 연출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지요.
뒤돌아보니 정말로 신비스럽고 멋집니다.
멋진 협곡으로 인도 되어지고
어마어마한 협곡을 통과하는 중
천천히 협곡을 통과하고
새로운 기암, 떡시루바위가 연출됩니다.
협곡의 연속
광주에서 가까운 화순에 이렇게 멋진 옹성산이 있는 것이지요.
아름다운 옹성산
옹성산 정상 해발 572m에 도착했습니다.
옹성산 정상 해발 572m, 무등산에는 구름이 걸려있는 풍경
옹성산 정상에서 노랑, 장미, 솔향
옹성산 정상에서 동하
발 아래 동복댐의 잔잔한 물결이 평화롭게 다가서고
동복댐과 무등산을 배경으로 장미
아름다운 동복댐을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동복댐을 배경으로 솔향
송석정이 동복호수 건너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조망되고
아름다운 동복호
송석정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서고
동복호수와 어우러진 송석정과 무등산에 걸려있는
구름까지 환상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옹성산성으로 가는 길
옹성산성 가는 길에 바라본 옹암바위와 멀리 모후산
노랑, 솔향, 장미
동하, 장미
동하와 장미
옹성산성에 도착하고
특이한 암석으로 생긴 옹성산
옹성산성은 이렇게 생겼군요.
옹성산성에 올라봅니다.
옹성산성 전경
옹성산성이 계속 이어지며
옹성산성을 벗어나게 됩니다.
잠시 쉬어갈까요?
옹성산성에서 바라보니 옹암바위가 웅장하고
천천히 부드러운 발걸음
멋진 자태의 나무는 팽나무?
수없이 많은 바위손
바위에는 지천으로 바위손이 제각각 자리하고
쌍두봉에서 백아산을 바라봅니다.
물기를 머금은 이 풀은?
방울방울 맺힌 물방울이 초롱초롱
뭘 보슈?
위에서 물이 자꾸 떨어는군요.
아름다운 옹성산
옹성산성 흔적의 범위가 엄청 넓습니다.
길게 계단을 내려서고
거대한 옹암바위가 눈앞에 나타나고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하산을 하며 나타난 옹암바위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옹암바위를 배경으로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솔향, 노랑, 장미
옹암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장미
완벽한 풍경의 옹암바위를 배경으로 솔향
참으로 아름다운 옹암바위를 배경으로 노랑
더할나위 없는 옹암바위를 배경으로 장미
환상의 옹암바위를 배경으로 동하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운 환상적인 옹암바위입니다.
옹성산성 입구에 도착하고
철옹산성이라고도 하는 모양입니다.
옹성산 등산안내도
토종닭 잡아드린다구요. ㅎㅎ
옹암바위를 바라보며 생각보다 너무나도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옹성산을
실컷 감상하며 오늘의 옹성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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