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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1년 Cambodia 앙코르왓

111022, 4)캄보디아, 캄보디아의 꽃 앙코르 왓(Angkor Wat) - 2일째

by 멋진동하 201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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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맑음

 

4)캄보디아, 캄보디아의 꽃 앙코르 왓(Angkor Wat)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타프롬사원 탐방 후 점심식사를 하고 곧장 앙코르 왓으로 이동한다.

 

앙코르 와트[ Angkor Wat ]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문화의 대표적 유적으로 앙코르 톰(Angkor Tom)의 남쪽 약 1.5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12세기 초에 건립되었다. 앙코르(Angkor)는 '왕도(王都)'를 뜻하고 와트(Wat)는 '사원'을 뜻한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가 믿던 신(神)과 합일(合一)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유적은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婆羅門敎) 주신(主神)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다. 후세에 이르러 불교도가 바라문교의 신상(神像)을 파괴하고 불상을 모시게 됨에 따라 불교사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건물·장식·부조(浮彫) 등 모든 면에서 바라문교 사원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바깥벽은 동서 1,500m 남북 1,300m의 직사각형으로 웅장한 규모이며 정면은 서쪽을 향한다. 바깥벽 안쪽에서 육교로 너비 190m의 해자(垓字)를 건너면 3기(基)의 탑(塔)과 함께 길다란 익랑(翼廊)이 있고 여기서 돌을 깔아놓은 참배로(參拜路)를 따라 475m쯤 가면 중앙사원에 다다른다. 사원의 주요 건축물은 웅대한 방추형 중앙사당탑(中央祠堂塔)과 탑의 동서남북에 십자형으로 뻗은 익랑, 그것을 둘러싼 3중의 회랑과 회랑의 네 모서리에 우뚝 솟은 거대한 탑으로 이루어졌는데, 구성은 입체적이고 중앙은 약간 높다. 회랑의 높이는 제1회랑(215×187m)이 4m, 제2회랑(115×100m)이 12m, 제3회랑(60×60m)이 25m이다. 세계의 중심이며 신들의 자리를 뜻하는 수미산(須彌山)은 돌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쌓아놓았으며, 높이 59m의 중앙사당탑의 탑 끝에서 3중으로 둘러싼 회랑의 사각탑 끝은 선으로 연결해보면 사각추(四角錐)의 피라미드 모양이 된다. 이 사원의 뛰어난 미술적 건축양식은 인도의 영향도 받아들이기는 하였지만 건물의 형태나 석조장식(石彫裝飾) 등 모든 면에서 앙코르왕조의 독자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다. 특히 전장(全長) 760m에 이르는 제1회랑벽(回廊壁)의 부조, 제2회랑 안의 돌로 조형한 샘물[泉水], 제3회랑 내부의 화려한 십자형 주랑(柱廊)과 탑 등은 뛰어난 구조물이다. 조형에서는 하늘의 무희(舞姬) 아프사라스, 여러 개의 머리를 마치 부채처럼 치켜든 커다란 뱀, 창문·기둥의 장식조각 등이 돋보인다. 앙코르왕조는 13세기 말부터 쇠망하기 시작하여 15세기경에는 완전히 멸망함에 따라 앙코르 와트도 정글 속에 묻혀버렸다. 1861년 표본채집을 위해 정글에 들른 프랑스 박물학자가 이곳을 발견, 그때부터 다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지역은 1972년부터 외부인에게 폐쇄된 이후 낮이면 베트남군이, 밤에는 크메르루지의 게릴라가 번갈아 장악하면서 전화(戰禍)와 약탈로 훼손되어 수많은 불상이 조각난 채 나뒹굴고 대부분이 외국으로 유출되어, 완전한 복구는 어려운 상태이다. 1982년 집계를 보면 앙코르와트의 중요 유물 30점 이상이 없어졌고, 전체 유적의 70%가 복원불능의 상태로 파괴되었으며, 사원 근처 왕궁의 유물 약 1,000점이 도난·파괴되었다. 유네스코에서는 1983년 이 유적지의 복원을 위해 조사단의 파견을 캄보디아 당국에 통보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코르 와트 [Angkor Wat] (두산백과)

 

 

 

 

 세부일정표

 

 

 

오늘 점심식사는 여기 톤레 메콩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앙코르 왓 입구에 도착하면 넓은 해자가 펼쳐지고

 

 

 

햇빛이 강렬하여 무척 덥습니다.

 

 

 

천천히 발걸음하여 해자를 건너고

 

 

 

단체 한컷

 

 

 

웅장한 앙코르 왓에서의 흔적입니다.

 

 

 

어마어마한 건축양식임에 틀림없지요.

 

 

 

해자를 통과해 서쪽문으로 이동

 

 

 

서쪽문 입구에 올라서고

 

 

 

서쪽문을 들어서니 장관이 연출됩니다.

 

 

 

와우~ 멋지다~

 

 

 

 웅장함이 장난이 아니지요.

 

 

 

양쪽 대칭으로 지어져 있는 도서관이라는 건물

 

 

 

서문을 통과해서 앙코르왓 건물에 도착하기 중간 지점 좌 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건물과 앙코르 왓을 배경으로 장미

 

 

 

도서관 건물은 아담해야 하다고 해야 할까?

 

 

 

아름다운 도서관 건물

 

 

 

호수에 드리워진 반영이 아름답고

 

 

 

호수에 드리워진 앙코르 왓 건축물은

더욱더 멋진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지요.

 

 

 

뷰리플~

 

 

원더플~

 

 

 

정말로 황홀한 그림이지 않는가?

 

 

 

정말로 환상적인 그림이지 않는가?

 

 

 

환상적인 앙코르왓을 배경으로

 

 

 

이 아름다움 앞에서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행운을 얻어가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앙코르 왓을 배경으로 동하, 장미

 

 

 

인생 중 하나의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현지 가이드 겸 카메라맨이 촬영해 준 사진

 

 

 

아름답기 그지없는 앙코르왓에서의 시간입니다.

 

 

 

이곳은 식당가?

 

 

 

아름다운 앙코르 왓의 반영이 환상적입니다.

 

 

 

우리와 함께 팀이 되어 여행을 하게 된 김문자님, 홍춘희님

 

 

 

청솔, 솔향

 

 

 

자유, 자유부인

 

 

 

바람 한 점 없는 깨끗한 날씨에 투명한 연못에 비친 앙코르 왓이여~

 

 

 

너무나도 선명하게 기억속으로 들어 올 것입니다.

 

 

 

뒤돌아 본 도서관 건물과 서문방향

 

 

 

내부에 들어서서 천천히 돌아보자꾸나

 

 

 

기둥에는 섬세하게 조각되어진 문양

 

 

 

벽에는 아름다운 보살

 

 

 

정말로 규모가 어마무시합니다.

 

 

 

규모 뿐만 아니라 하나하나 조각되어 있는 문양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고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고

 

 

 

앙코르왓 건축물 뒤로는 끝없이 펼쳐지는 밀림

 

 

 

이 밀림 깊숙한 곳에 앙코르 왓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지요.

 

 

 

광활한 캄보디아의 밀림

 

 

 

거기에 이런 찬란한 문화가 있었다니

 

 

 

밖을 내다보니 온천지가 밀림숲입니다.

 

 

 

불상 또한 돌로 만들어진 석조불상

 

 

 

돌에다가도 이렇게 섬세하게 조각을 할 수 있다는~

 

 

 

잠시 복도를 쭉 따르고

 

 

 

아름다운 밀림 속의 앙코르 왓

 

 

 

이 멋진 곳에 우리가 있습니다.

 

 

 

이것도 불상인가?

 

 

 

각종 불상이 자리하고

 

 

 

동굴 속에 불상이 있는 듯

 

 

 

압살라 무희들이 벽에 조각되어 있군요.

 

 

 

우리의 발걸음은 분주해 지고

 

 

 

어마어마한 건축물, 앙코르 왓

 

 

 

벽에는 갖가지 섬세한 문양들

 

 

 

정말 감탄의 연속입니다.

 

 

 

앙코르 왓에서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앙코르 왓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에 놀라고 한없이 반하게 됩니다.

 

 

 

청솔, 동하

 

 

 

멋져버린 앙코르 왓

 

 

 

저기는 허물어져 포장을 덮어놨나보다.

 

 

 

화려한 벽화

 

 

 

어린 승려들도 보이고

 

 

 

벽에는 정교하게 새겨져 있는 조각품

 

 

 

이건 무슨 장식품?

 

 

 

잘 꾸며진 앙코르 왓의 정원을 바라보고

 

 

 

풀베기 작업중?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앙코르 왓은 여기서 마감하게 되고,

다음 코스는 프놈바켕 사원 탐방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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