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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11년 Cambodia 앙코르왓

111022, 3)캄보디아, 타프롬(Ta Prohm) 사원 탐방 - 2일째

by 멋진동하 201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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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맑음

 

3)캄보디아, 타프롬(Ta Prohm) 사원 탐방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앙코르 톰과 바이욘 사원을 탐방하고 다시 툭툭이를 타고 타프롬 사원으로 이동한다.

 

따프롬[ Ta Prohm ]

앙코르톰 동쪽에 위치한 주변 유적으로, 자야바르만 7세가 앙코르톰을 만들기 전에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12세기에 건립한 불교 사원이다. ‘브라마의 조상’이라는 의미의 따프롬은 동서 1km, 남북 600m의 주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사방이 회랑으로 연결된 구조를 하고 있다. 건립 당시는 왕실의 지원을 받은 부유한 사원이었지만 13세기 후반부터 외침과 내분 등으로 나라가 혼란에 빠지면서 방치되어 현재에 이른다. 역사와 세월의 부침을 겪은 사원은 무성한 자연에 자리를 내어 주고 있다. 번영할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던 회랑은 거대한 나무의 뿌리가 침식해 들어와 곳곳이 막혀 있으며, 심한 곳은 붕괴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원 내부로 들어갈수록 통행이 불가능한 곳이 많다. 사원의 일부인 것 마냥 자라난 나무는 용수(溶樹)라고 하는 열대 교목으로, 새들의 분뇨 속에 섞여 옮겨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폐허가 된 유적이 일반적으로 쓸쓸함을 내뿜는 것과는 달리, 거대하게 자란 나무의 뿌리가 쇠락한 따 프롬 사원을 감싸고 있는 모습은 기묘한 신비감을 연출한다. 2001년 제작한 영화 <툼 레이더(TOMB RAIDER)>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앙코르 톰의 주변 유적 중에서도 첫손에 꼽힐 만큼 인상적인 곳이므로 꼭 보기를 추천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따프롬 [Ta Prohm]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세부일정표

 

 

 

베트남과의 국경지대에서 피해를 본 지뢰피해자들이 구걸하고 있습니다.

 

 

 

이 나무가 라텍스의 원료가 나오는 스펌나무, 일명 고무나무라고 하지요.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가고

 

 

 

타프롬 사원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복원 전과 복원 후의 비교

 

 

 

이 모습이 바로 거대한 스펑나무가 담장을 덮어버린 모습

 

 

 

거대한 스펑나무가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허물고 있는 것이지요.

 

 

 

얼마동안이나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서일까요?

 

 

 

이렇도록 스펑나무가 건축물을 습격하고 있을 때

전혀 발견이 안되었다는 사실

 

 

 

괴기스러운 이 모습이 지금은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이곳이 최고의 하일라이트 장소

 

 

 

가장 멋지게 자라고 있는 스펑나무 전경이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들어 놨군요.

 

 

 

거대한 스펑나무 뿌리가 담장을 넘고 있습니다.

 

 

 

동하와 장미

 

 

 

청솔과 솔향

 

 

 

동하, 장미

 

 

 

자유부인, 자유

 

 

 

건축물은 앙코르톰과 비슷한 모양의 건축물입니다.

 

 

 

거대한 뿌리가 자라 담장을 덮고 있는 모습은 기괴한 모습이지요.

 

 

 

이곳은 환기를 시킬수 있는 굴뚝모양의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모든게 웅장한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을 망가뜨리고 있는 스펑나무, 

이것이 자연의 섭리인 것이지요.

 

 

 

인공적인 건축물이 서서히 자연에 지배되어 가는 모습

 

 

 

안타깝기도 하고

 

 

 

거대한 스펑나무 뿌리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추억을 만들어주는 시간

 

 

 

동하, 장미

 

 

 

동하와 장미

 

 

 

우리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김문자님, 홍춘희님 두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거대한 뿌리를 가진 스펑나무에 그저 놀랠뿐

 

 

 

흡사 거대한 뱀, 아나콘다가 담장을 허물어뜨리고 있는 모습이지요.

 

 

 

무지막지하게 건축물을 집어삼키고 있는 스펑나무의 뿌리입니다.

 

 

 

자연의 이치에 그저 머리를 숙여야 할 뿐이지요.

 

 

 

참으로 신비스러운 자연입니다.

 

 

 

복원을 하고 있는 모습인지?

 

 

 

다시 바라봐도 그저 기괴한 느낌입니다.

 

 

 

내내 놀랄 수 밖에 없는 타프롬 사원이지요.

 

 

 

이번 여행을 함께 한 청솔 홍구식 김숙자부부,

자유 유중안 홍경화부부, 동하 김동구 한춘자부부.

 

 

 

타프롬 사원 탐방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코스는 캄보디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앙코르 왓 관광의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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