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22일 토요일 맑음,
2)캄보디아, Angkor Tom(앙코르 톰) 바이욘사원 코끼리테라스 - 2일째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캄보디아로 건너와 캄보디아 여행 2일째,
호텔에서 한대의 툭툭이에 2명씩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앙코르 톰 부터 타프롬 사원 등
점심식사 전까지 두루 두루 둘러 본다. 베트남과 달리 여기 캄보디아는 공기가 정말 좋다.
앙코르 톰[ Angkor Thom ]
캄보디아 톤레사프호(湖) 북방에 있는 앙코르 문화의 유적.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내므로 앙코르 톰은 '대왕도'라는 뜻이다. 현존하는 유구(遺構)는 자야바르만 7세가 왕국의 수도로서 1200년경에 조영(造營)한 것이다. 1변 3km인 성벽의 정사각형으로 주위를 둘러싸고, 중앙에는 세계의 중심으로 보이게 한 바이욘묘(廟)가 높이 솟고, 그 동서남북으로 2추축대로(樞軸大路)가 도시를 4분하며 2추축이 성벽과 만나는 곳에 왕도의 문이 4개, 왕궁에서 동으로 뻗은 대로 위에 1개, 모두 5개의 문이 있다. 이 5개의 문은 앞면에 돌의 커다란 뱀을 껴안은 거인상(巨人像)의 열(列)을 난간으로 한 육교를 끼고 있으며, 문 자체는 거대한 4면의 얼굴을 한 탑문으로 되어 있다. 특히 이 유적의 중심부에 있는 바이욘묘는, 그보다 반세기 정도 앞서 세워진 앙코르와트와 함께 앙코르문화의 쌍벽을 이룬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코르 톰 [Angkor Thom] (두산백과)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톰 중심에 위치하며 앙코르의 미소로 더욱 잘 알려진 사원이다. 54개의 탑에 조각된 200여개의 부처님 얼굴은 보는 각도와 빛의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사원의 회랑 외벽에는 당시의 생활상과 전투 장면을 묘사한 부조물이 1,200미터에 이른다.
▶바푸온 사원은 앙코르톰 건설 이전에 만들어진 힌두사원이다. 높은 기단에 하나의 신전만 세운 탑산 모양을 하고 있다.
▶코끼리 테라스는 바푸온 사원에서 문둥왕 테라스까지 뻗어 있는데 길이가 무려 300미터에 달한다. 평소에는 왕의 정원으로 사용되고, 국가 송식 행사나 군대 사열, 외국 사신 영접시에는 수 많은 군중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했다. 이 테라스의 외벽은 말 그래로 코끼리를 형상으로 한 부조물과 머리가 셋 달린 코끼리가 코로 연꽃을 모으는 조각이 새겨진 기둥이 받치고 있다.
세부일정표
앙코르 에라 호텔에서 앙코르톰까지 뚝뚝이란 이름의 택시를 타고 갑니다.
뚝뚝이를 타고 즐거운 모습,
뚝뚝이에 안전이란 한자어가 씌여 있는 건 무슨 의미일까?
툭툭이를 타고
현지 가이드 Sokpai
도로들도 반듯반듯 정비가 잘 되어 있군요.
앙코르 톰 앞의 해자
드디어 앙코르 톰 남문에 도착하여 도보로 앙코르 톰을 탐방합니다.
앙코르톰 남문은 총 5개의 출입문중에서 복구가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은
일반적으로 앙코르와트 쪽의 길과 연결되는 남문으로 들어오게 된다. 남문으로 향하는
다리 양쪽에서는 원추형의 모자를 쓴 신과 투구를 쓰고 있는 악마가 머리가 일곱개인
'나가'라는 뱀을 잡고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으로 나열되어 있다
청솔, 솔향
동하와 장미
뒤에 보이는 남문
청솔과 솔향
앙코르 톰 남문이 가까워졌지요.
앙코르 톰 남문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장미, 동하, 청솔, 솔향
앙코르 톰 및 앙코르 왓의 해자가 멋스럽고
해자의 다리를 건너갑니다.
각 나라에서 온 많은 여행객들
암코르 톰 남문에서 장미
앙코르 톰 남문에서 동하
해자엔 물이 가득하고
남문을 통과하면
야생 원숭이들이 놀고 있군요.
녹음의 밀림숲
그 밀림속에 암코르 톰 유적지가 산재해 있지요.
갖가지 형상의 조각품들, 코끼리 테라스라고 하는 유적
발걸음이 상쾌하고
앙코르 톰 앞 물에서 노니는 거위들이 세상 시원하겠구나~
아름다운 앙코르 톰, 반영도 아름답고
코끼리를 타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있네요.
유네스코에 등재 된 바이욘 사원과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톰 중심에 위치하며 앙코르의 미소로 더욱 잘 알려진 사원이다. 54개의
탑에 조각된 200여개의 부처님 얼굴은 보는 각도와 빛의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사원의 회랑 외벽에는 당시의 생활상과 전투 장면을 묘사한 부조물이 1,200미터에 이른다.
캄보디아 아가씨들도 관광에 열중이고
앙코르의 미소 바이욘사원
바이욘 사원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볼까요?
바이욘 사원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불가사의라고 해야 할까? 앙코의 미소
정말 아름다운 조각품이지요.
벽에 조각되어 있는 부조물들
참으로 신비한 바이욘 사원입니다.
갖가지 생활상을 조각해 놓은 역사성에 놀라고
춤을 추고 있는 무희인가?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인자한 미소를 띠고 있는 부처의 모습
웅장미가 넘치고
정말 어마무시 합니다.
내부는 바이욘묘
그림을 그리고 있는 관광객도 보이고
앙코르의 미소 앙코르 톰에서 동하와 장미
동하, 장미
청솔, 솔향
자유부인, 자유
우리와 함께 같은 팀이 되어 여행을 하고 있는 자매
정말로 신비스러운 모습, 인자한 미소
단체사진 한 컷
이들은 공연팀인가요?
실루엣
사랑합니다.~
앙코르의 미소와
어울려주는 시간
벽돌처럼 바위를 쌓아올려 그 후에 조각을 했나요?
섬세한 조각품이지요.
앙코르 톰 내부
수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성스러운 곳
앙코르 톰 내부에서 빠져 나오며
단체 한 컷
모두들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제는 아름다운 앙코르 톰과 이별을 해야 할 시간
주변 경비를 군인들이 하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앙코르 톰의 숲
코끼리 테라스는 바푸온 사원에서 문둥왕 테라스까지 뻗어 있는데 길이가 무려
300미터에 달한다. 평소에는 왕의 정원으로 사용되고, 국가 송식 행사나 군대 사열,
외국 사신 영접시에는 수 많은 군중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했다. 이 테라스의
외벽은 말 그대로 코끼리를 형상으로 한 부조물과 머리가 셋 달린 코끼리가 코로
연꽃을 모으는 조각이 새겨진 기둥이 받치고 있다.
코끼리 세 마리의 코가 기둥을 만들어주고
드넓은 초원 곳곳에 흩어져 있는 유적들이 바라 보이고
밀림에 뒤덮혀 버린 건축물들
담장 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담장에는 온통 코끼리 형상의 조각이다.
솔향, 장미, 동하
솔향, 장미, 동하
곳곳 모든것이 보물인 듯
암코르 톰 전경으로 동하와 장미
한 번 더
앙코르 톰의 유적들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앙코르톰을 이렇게 한바퀴 쭉 돌아보았습니다.
앙코르 톰 관광은 여기까지이고, 다음 코스는 타프롬사원 관광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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