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11년 산행

111002, 9번째 광주 무등산, 너와나목장 장불재 서석대 누에봉 중봉 토끼등 증심사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1. 10. 3.
728x90
반응형

2011년 10월 02일 일요일 맑음

 

9번째 광주 무등산 1,187m 서석대 1,100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너와나 목장-장불재-입석대-서석대-누에봉-신선봉-중봉 

-동화사터-토끼등-증심사주차장

함께한이 : 아내 장미와 함께 둘이서

 

장흥첨단골 친구들 모임이 화순 수만리 너와나목장에서 어제 10월 1일 토요일 저녁에 모임이

있었다. 그래서 증심사에 주차를 해놓고 아내와 함께 무등산과 안양산을 넘어 너와나목장으로

갔었다. 오늘은 너와나목장에서 장불재로 올라 입석대 서석대 누에봉을 탐방후 중봉 토끼등

증심사로 하산을 한다. 오늘은 그동안 가보지 못한 누에봉을 목표로 산행을 한다.

 

무등산[ 無等山 ]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가사문학면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백제 때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 서석산(瑞石山)이라고 하였으며 높이 1,187m이다. 북쪽은 나주평야, 남쪽은 남령산지의 경계에 있으며 산세가 웅대하다. 북부는 중생대에 관입(貫入)한 화강암이 분포하고 남부는 퇴적암지대이다. 대부분 완만한 흙산이며 중턱에는 커다란 조약돌들이 약 2km에 걸쳐 깔려 있는데 이것을 지공너덜이라고 한다. 153과 897종의 식물이 분포하며 이 가운데 465종은 약료작물이다.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공원 면적 30.23㎢), 2012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공원 면적 75.425㎢).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의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수박과 차의 재배가 성하다. 등산로는 산 기슭의 증심사를 출발점으로 하여 2∼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의 북동쪽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산허리의원효계곡까지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고, 여기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등산 [無等山] (두산백과)

 

 

 

 

광주 무등산 지도

 

 

 

너와나 목장에서 장불재 2.0km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하고

 

 

 

제법 급경사의 오름길을 올라 장불재 능선에 다다르니

아침 햇살을 받아 억새들이 아름다운 은빛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풍성하게 하늘거리는 억새물결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고

 

 

 

장불재 0.3km 방향으로

 

 

 

억새꽃속에 파묻힌 장미

 

 

 

억새꽃 너머의 송신탑도 그림이 되어준다.

 

 

 

억새꽃 속으로 동하도 뛰어 들어본다.

 

 

 

억새 너머로 입석대와 서석대가 조망되고 

 

 

 

은빛 출렁이는 억새 너머로는 백마능선이 부드럽게 이어지고

 

 

 

장불재에 도착, 서석대와 입석대를 그려본다.

 

 

 

서석대와 입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서석대와 입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입석대 오름길에서 장미

 

 

 

입석대 오름길에서 동하

 

 

 

입석대 오름길에서 그림을 만들어본다.

 

 

 

입석대를 오르며 백마능선을 조망해보니 이렇게 부드러운 아름다움이...

 

 

 

입석대를 올려다 보며 천천히 발걸음을 이어가고

 

 

 

장불재의 송신탑을 내려다 봅니다.

 

 

 

입석대 전망대에 도착, 입석대를 감상하는 시간

 

 

 

웅장함이 극치를 다하는 입석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채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주고 있는 입석대

 

 

 

입석대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

 

  

 

동하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나뒹굴고 있는 주성절리 뒤로 바라 보이는 백마능선의 장군봉

 

 

 

입석대를 조금 지나 오르면서 만난 병풍처럼 나타난 병풍바위도 멋지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

 

 

 

아름다운 입석대 위의 작은 입석대

 

 

 

입석대 위에 올라 내려다 본 장불재의 송신탑

 

 

 

안양산과 백마능선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장군봉이 아름답습니다.

 

  

 

서석대와 인왕봉 천왕봉을 올려다 보고

 

 

 

어제 걸었던 백마능선의 장군봉을 배경으로 동하

 

  

 

승천암을 지나고

 

 

 

승천암 안내

 

 

 

서석대까지의 오름길은 올망졸망 돌계단을 부드럽게 천천히 올라섭니다.

 

 

 

서석대에 도착해서 내려다 본 장불재

 

  

 

서석대에서 바라본 인왕봉, 지왕봉, 천왕봉

 

  

 

무등산 서석대 정상 해발 1,100m

 

 

 

무등산 서석대에서의 흔적, 장미

 

 

 

무등산 서석대에서의 흔적, 동하와 장미

 

 

 

둘이서 함께 무등산서석대에서 흔적을 남겨보는 시간입니다.

 

 

 

무등산 서석대에서의 흔적, 동하

 

 

 

서석대에서 내려다 본 광주시가지

 

  

 

아름다운 서석대 정상부의 풍경

 

 

 

천왕봉을 한번 더 바라봅니다.

 

 

 

중봉 1.2km 방향으로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내려다 본 중봉과 광주시가지

 

 

 

서석대 전망대에 도착하고 장미

 

 

 

서석대 전망대에서 동하와 장미

 

  

 

서석대의 웅장하고 장쾌한 모습이 환상적이지요.

 

 

 

서석대에서 장미 

 

 

 

 멋져부러~

 

 

 

서석대에서 동하

 

 

 

비룡대를 지나고

 

 

 

조망바위에 도착,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조망바위에서 중봉을 조망해 봅니다.

아름다운 억새밭 사잇길과 광주시가지가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는 풍경이지요.

 

 

 

목교에 도착, 우회전하여 누에봉 1.6km 방향으로 길을 재촉하고

 

 

 

이쁜 구절초 

 

 

 

누에봉 입구에 도착하고

 

 

 

누에봉에서 신선대 천왕봉 지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누에봉에서 신선대 천왕봉 지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누에봉의 주상절리

 

 

 

누에봉에서 바라보는 천왕봉은 오늘 처음 만나는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의 연발이지요.

 

 

 

누에봉에서 내려다 본 무등산장과 원효사

 

 

 

아름다움의 극치를 더해주는 신선대 천왕봉 지왕봉을 다시 담아봅니다.

 

 

 

누에봉의 주상절리에서 동복댐도 시야에 들어오고

 

 

 

누에봉의 출렁이는 억새물결과 천왕봉의 만남

 

 

 

최고의 기분입니다.

 

 

 

누에봉의 바위군락 주상절리

 

 

 

누에봉의 주상절리는 모두 누워 버렸지요.

 

 

 

동복댐도 내려다 보고 

 

 

 

억새와 어우러진 누에봉, 그리고 신선대

천왕봉 지왕봉의 환상적인 풍경에 푹 빠져듭니다.

 

 

 

신선대의 주상절리

 

 

 

신선대의 주상절리 또한 천하절경입니다.

 

 

 

웅장하고 멋진 신선대의 주상절리를 실컷 감상하고

 

 

 

도로따라 다시 목교 방향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천왕봉과 지왕봉을 바라보며 걷는 길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천왕봉, 지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목교에 도착했고, 중봉을 향해 내림길

 

 

 

중봉 가는 길에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중봉 가는 길에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중봉 가는 길에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중봉에 도착해서 바라 본 천왕봉과 서석대,

그리고 운치있는 억새길이 아름답고

 

 

 

 무등산 중봉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와 동하

 

 

 

중봉에서 가야 할 길 송신탑 방향의 능선

 

 

 

광주 시가지도 내려다 보고

 

 

 

활짝 핀 억새밭에서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활짝 핀 억새밭에서 천왕봉과 서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중봉능선의 송신탑

 

 

 

동화사터 샘을 지나 까칠한 돌계단길을 내려서면

 

 

 

안내도

 

 

 

토끼등에 도착하고,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아치교를 건너

 

 

 

어제 산행 시작점이었던 증심교에 도착

 

 

 

 주차장에 도착하며 어제에 이어 아내 장미와 함께 한

무등산행을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백마능선에서 바라 본 무등산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mx/39

 

111001, 8번째 광주 무등산, 증심사 중머리재 장불재 백마능선 장군봉 안양산 수만리 - 아내와 함께

2011년 10월 01일 토요일 맑음 8번째 광주 무등산 1187m 장불재 안양산 853m 탐방의 날 장흥첨단골 친구들 모임이 화순 수만리 너와나 목장에서 오늘 10월 1일 토요일 저녁에 모임이 있다.그래서 증심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