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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1년 산행

110917, 곡성 설산, 성륜사 설산 금샘 괘일산 성림청소년수련원 - 호랑이 친구들

by 멋진동하 201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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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7일 토요일 맑음

 

곡성 설산 553m 괘일산 455m 탐방의 날

 

광주에서 가까이 있는 곡성군 옥과면에 소재한 설산, 괘일산으로 친구들끼리 움직여본다.

산행코스 : 성륜사-설산-금샘-괘일산-성림청소년수련원

함께한이 : 청솔, 즐거운처사, 자유, 동하  넷이서 함께

 

설산 [雪山]

 설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삼촌리, 금과면 청용리와 곡성군 옥과면 설옥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 멀리서 보면 하얀 눈이 쌓인 것처럼 정상 부분이 하얗게 빛나 설산(雪山)이라고 부른다. 설산 남쪽 산자락에 고승 설두 화상이 수도했던 수도암이라는 암자가 있고, 부처님이 수도를 한 여덟 개의 설산 가운데 하나여서 설산이라고 한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설산은 순창군 남쪽 끝자락에 솟아 있는 산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주화산에서 분기된 호남 정맥이 북으로 금남 정맥을 이루고, 남으로 뻗어 경각산, 오봉산, 내장산, 백암산, 용추봉, 추월산, 강천산, 산성산, 광덕산, 덕진봉, 봉황산, 서암산을 거쳐 설산을 형성하였다. 물줄기는 남쪽으로 옥과천, 북쪽으로는 경천을 통하여 섬진강 상류로 흘러든다. 예부터 선조들은 동악산 일출[動岳朝日]과 설산 낙조[雪山落照]를 곡성 8경의 으뜸으로 쳤으며 곡성의 10명산 중에서 동악산 다음으로 설산의 경승을 꼽았다. 또한 설산에 드리운 구름[雪山歸雲]과 괘일산에 걸린 해의 모습을 옥과 8경으로 일컬었다. 아울러 풍수지리상 설산은 사자가 하늘을 사자앙천(獅子仰天)의 길지로 여겼다. 수도암 하산 길의 한 무덤 앞에는 “사자앙천혈, 자손들은 훼손치 말고 기도하라. 응답이 있을 것이다.”라고 새긴 비문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설산 [雪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설산 괘일산 지도

 

 

 

설산 괘일산 개념도

 

 

 

설산 괘일산 안내도

 

 

 

오늘의 산행들머리 성륜사에 도착, 산행을 시작합니다.

 

 

 

자유, 동하, 청솔, 그리고 즐거운처사 네명이서

 

  

 

성륜사는 패스

 

 

 

고인돌 바위를 만나고

 

  

 

넓적바위도 통과하면

 

 

 

시원한 조망과 구름이 만든 멋진 그림

 

 

 

세갈림길?

 

 

 

순창쪽을 바라보니 아미산이 조망되고

 

 

 

현위치 세갈래 소나무

 

 

 

세갈래 소나무를 지나면

 

 

 

설산 정상 해발 553m에 도착하고, 괘일산 2.2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설산 정상에는 귀여운 정상석이 자리하고, 해발 553m

 

 

 

설산 정상에서 동하, 청솔, 자유

 

 

 

설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 할 괘일산,

절벽으로 이루어진 가야 할 괘일산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서서히 황금색으로 물들 곡성들녘

 

 

 

금샘이 있는 큰바위에 도착하고

 

 

 

금새 거기는 언제 올라갔누?

 

 

 

큰바위에서 한 포즈를 잡고 있는 청솔

 

 

 

큰바위 틈에 있는 금샘입니다.

 

  

 

큰바위 틈에 있는 금샘, 그러나 식수로는 부적합할 듯

 

  

 

금샘을 보고 나왔지요.

 

 

 

금샘입구

 

  

 

호남정맥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

 

 

 

호남 정맥과 만나는 삼거리부터는 아주 길이 좋습니다.

 

 

 

괘일산 정상 1.2km 방향으로 진행하고

 

 

 

괘일산 오름길에 설산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즐거운처사, 청솔, 자유

 

 

 

소나무 사이로 조망되는 걸어왔던 설산을 뒤돌아봅니다.

 

  

 

가야 할 괘일산을 배경으로 청솔

 

 

 

가야 할 괘일산을 배경으로 동하

 

 

 

기암절벽이 시작되고

 

 

 

가야 할 괘일산

 

 

 

괘일산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청솔

 

 

 

괘일산 도착 전 무명봉에서 내려다 본 옥과쪽 방향

 

 

 

이게 무슨 바위일까요?

 

 

 

절벽을 이루고 있는 괘일산 가는 길의 무명봉

 

 

 

뒤돌아 본 절벽의 무명봉과 설산의 전망

 

  

 

괘일산이 눈 앞에 장쾌하게 나타납니다.

 

  

 

괘일산 정상 해발 455m, 아쉽게도 정상석이 없군요.

 

  

 

괘일산 정상에서 청솔, 자유, 동하

 

 

 

괘일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하산할 곳, 성림청소년수련원

 

 

 

괘일산에서 남서쪽을 바라보니 멀리 뾰족한 무등산이 조망되고,

무등산 천왕봉과 중봉과 송신소 안테나가 뚜렷이 조망되는 풍경이지요.

 

 

 

멋진 소나무 한그루

 

 

 

괘일산 정상을 지나 뒤돌아보니 괘일산의

절벽과 소나무의 조화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멋진 배경에 청솔이 포즈 한 번 취해 보고

 

 

 

절벽의 멋진 배경에 동하도 포즈 한 번 취해 봅니다.

 

  

 

깍아지른 절벽에 피어있는 소나무꽃, 환상적으로 다가오는 풍경이지요.

 

 

 

환상적인 괘일산의 절벽을 배경으로 동하, 청솔

 

 

 

환상적인 괘일산의 절벽을 배경으로 자유, 동하, 청솔

 

 

 

아름다운 설산 괘일산이여~

 

 

 

아름다운 곡성의 산그리메

 

 

 

괘일산의 절벽에서 청솔

 

 

 

괘일산의 절벽에서 동하

 

 

 

웅장한 암벽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합니다.

 

 

 

만세~~~ 자유, 동하, 청솔

 

 

 

아름다운 암릉을 감상하며 하산길이 시작되고

 

 

 

두루두루 감상을 해봅니다.

 

 

 

성림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성림 청소년 수련의 집

 

 

 

등산 안내 이정표를 벗어나고

 

 

 

성림 청소년 수련의 집에 도착

 

  

 

산행을 마치면서 괘일산의 암벽을 올려다 보고

호랑이친구들끼리 함께 한 설산 괘일산의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mw/14

 

100530, 2번째 곡성 동악산, 도림사 신선대 동악산 대장봉 성출봉 길상암터 도림사 - 첨단산악회

2010년 05월 30일 일요일 맑음광주첨단산악회 번개 산행, 곡성 동악산 대장봉 성출봉 탐방의 날1. 일시 : 2010년 5월 30일(일) 07:002. 등산코스 : 도림사-동악산-배넘어재-성출봉-길상암터-도림사3. 차량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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