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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11년 산행

110914, 7번째 산청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 법계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소지봉 백무동 - 이대로산악회

by 멋진동하 201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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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9월 14일 수요일 맑음 쾌청

 

7번째 산청 지리산 천왕봉 1915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중산리-두류동청소년수련원입구-법계사-천왕봉-통천문-제석봉

-장터목-망바위-소지봉-참샘-하동바위-백무동주차장(약 13km, 7시간)

함께한이 : 이대로산악회 따라 즐거운처사, 동하, 장미와 함께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의 추석 연휴끝에 하루가 시간이 난다.

9월 10일 나주 금성산 종주, 9월 11일 무등산행을 했고 오늘은 오랫만에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하련다. 날씨는 다소 덥기는 하지만 더할나위없이 쾌청하여 조망이 끝내준다.

 

지리산 천왕봉[ 智異山 天王峰 ]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과 함양군 마천면 경계에 솟은 지리산의 최고봉으로써 천왕봉은 해발고도 1,915m로 남한에서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다. 거대한 암괴(岩塊)가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쪽 암벽에는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의 '천주'라는 음각 글자가 있다. 정상에는 1982년에 경상남도가 세운 높이 1.5m의 표지석이 서 있다. 함양 방면으로는 칠선계곡을 이루고, 산청 방면으로는 통신골·천왕골(상봉골)을 이루어 중산리계곡으로 이어진다. 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은 항상 구름에 싸여 있어 예로부터 3대에 걸쳐 선행을 쌓아야 이곳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올 정도이며, 지리산 8경 가운데 제1경이 천왕일 출일 만큼 해돋이가 아름답다. 정상에 1칸 크기의 돌담벽이 있고, 그 안의 너와집 사당에 성모상이 안치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빨치산에 의해 파손된 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정상 아래에는 큰 바위 틈새에서 샘물이 솟아나오는 천왕샘이 있다. 정상에 오르려면 동쪽으로 개천문(개선문), 남서쪽으로 통천문을 거쳐야 하며, 이 외에 칠선계곡을 지나는 날카로운 비탈길과 대원사에서 중봉을 거쳐 오르는 험난한 길 등이 있다. 법계사를 지난 뒤에 나오는 개천문은 '하늘을 여는 문'이라는 뜻으로, 지금은 개선문으로 알려져 있다. 통천문은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관문이다. 통천문은 천연 암굴로 사다리를 타야 지날 수 있는데, 예로부터 부정한 사람은 출입할 수 없고 선인(신선)들도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왕봉 [天王峰]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지리산 지도

 

 

 

오늘의 지리산 산행경로

 

 

 

소형주차장에서 천왕봉이 시원하게 올려다 보입니다.

 

 

 

당겨 본 천왕봉

 

 

 

셔틀버스를 타고 순두류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고

 

 

 

순두류에서 천왕봉까지 4.4km의 거리이군요.

 

 

 

로타리대피소에 도착하여 흔적을 남기고. 장미

 

 

 

로타리 대피소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원하게 쏟아져 나오는 로타리 대피소의 약수터

 

 

 

법계사 일주문을 지나

 

 

 

법계사에서 천왕봉은 2.0km, 한없이 급경사를 올라야 하는 구간이지요.

 

 

 

쾌청한 날에 흰구름까지 멋지고, 오름길에 문창대와 중산리 방향

 

  

 

문창대와 중산리를 바라 볼 수 있는 바위 전망대

 

 

 

아주 개운한 날씨의 오늘입니다.

 

 

 

장미

 

 

 

동하

 

 

 

개선문에 도착, 천왕봉 0.8km 방향으로

 

 

 

개선문

 

 

 

개선문에서 장미

 

 

 

개선문에서 동하

 

 

 

개선문을 통과하면

 

 

 

바로 위로 올려다 보이는 천왕봉

 

  

 

우뚝 선 바위도 만나고

 

 

 

구상나무 고사목도 푸른 하늘과 어울려 주지요.

 

 

 

왼쪽 뒤로 삼신봉이 바라보이는 풍경

 

 

 

천왕봉 올라가는 가파른 돌계단길 옆으로는 구절초가 반겨주고

 

  

 

다시 올려다 보이는 천왕봉

 

 

 

천왕봉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

 

 

 

동하도 천왕봉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남강 발원지 천왕샘에 도착

 

 

 

천왕샘물로 힘들게 올라왔던 목마름을 해소하며 물도 보충하고

 

 

 

천왕샘에서 장미

 

 

 

천왕샘에서 천왕봉까지는 0.3km의 거리인데,

오늘 중 최고의 까칠한 급경사 오름길 구간이지요.

 

 

 

힘들게 올라 드디어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 도착합니다. 해발 1,915m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천왕봉 정상에서 중봉 방향 능선을 바라보고

 

 

 

천왕봉에서 내려다 본 산행을 시작했던 중산리 방향

 

 

 

오늘로서 두번째 천왕봉을 탐방하는 장미, 흔적을 남겨봅니다.

 

 

 

오늘도 힘들게 올라선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장미

 

 

 

둘이서 함께 천왕봉 인증샷 한 컷 남기고

 

  

 

항상 붐비는 천왕봉이지만 오늘은 한가하여

정상석을 독차지하는 행운도 맛 보고, 동하

 

  

 

동하는 오늘로서 7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지리산 천왕봉입니다.

 

 

 

지리산천왕봉에서 천왕봉의 기를 듬뿍 받게 되지요. 동하

 

 

 

같이 걸었던 일행분들과 기념 촬영 한 번 하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 천왕봉의 기를 듬뿍 받으소서~

 

 

 

그렇지요. 지리산 천왕봉의 기를 듬뿍 받아야지요. 장미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장미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장미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을 배경으로 동하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역사의 현장에서

 

 

 

회원님

 

 

 

지리산 천왕봉 등정을 축하합니다.

 

 

 

이제 하산을 해야 할 시간, 천왕봉에서 내려서며 천왕봉을 배경으로 한 컷

 

 

 

장엄한 지리종주길, 멀리 반야봉이 구름과 함께 조망됩니다.

 

 

 

멋진 구상나무를 만나며

 

 

 

살아천년, 죽어천년, 고사목이 주변과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통천문에서 제석봉을 바라보고

 

 

 

통천문에서 제석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장미

 

 

 

통천문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고

 

 

 

통천문 해발 1,814m , 천왕봉에서 0.5km 내려온 지점입니다.

 

 

 

구절초가 지천으로 널려있고

 

 

 

단풍이 찾아오기 시작하는 제석봉의 아름다운 풍경,

멀리 반야봉도 조망되지요.

 

 

 

제석봉의 고사목을 배경으로 장미

 

 

 

제석봉에서 바라 본 천왕봉

 

 

 

제석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제석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회원님

 

 

 

제석봉에서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풍경

 

 

 

장쾌한 지리산주능선길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장터목을 지나 백무동으로의 하산길

 

 

 

일출봉과 연하봉이 뾰족하고

 

 

 

멋진 바위도 만납니다.

 

 

 

망바위에 도착, 소나무 사이로 조망되는 장터목 산장

 

 

 

장터목산장이 올려다 보이지요.

 

 

 

금새 천왕봉은 구름에 휩싸이고

 

 

 

소나무 사이로 조망되는 천왕봉을 배경으로 장미

 

 

 

소나무 사이로 조망되는 천왕봉을 배경으로 동하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장터목 산장의 풍경에 매료됩니다.

 

 

 

백무동 4.3km 방향으로 하산길이 이어지고

 

 

 

 소지봉 해발 1,312m, 백무동 3.0km 방향으로

 

 

 

참샘에 도착, 해발 1,125m, 백무동 2.6km 방향으로

 

 

 

하산길에 목을 축일 수 있는 참샘, 시원하게 한 잔 들이키고

 

 

 

하동바위, 백무동 1.6km 방향으로

 

 

 

하동바위를 지나 백무동주차장에 도착하며 

지리산 천왕봉산행이 종료됩니다.

 

 

 

인월에 있는 황토옹기한증탕으로 이동해 흘린 땀을 씻어내고

 

 

 

한증탕 3층에 있는 부페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광주로 되돌아오면서

추석연휴의 마지막날,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에서의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mv/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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