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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4, 구례 지리산 피아골계곡 남산상회 - 처가족모임

by 멋진동하 201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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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4일 일요일 흐림

2011년 구례 지리산 피아골계곡 남산상회 - 처가족모임

 

일년만에 갖는 처가 식구들 모임이다. 매년 모임을 장소를 바꾸어 가며 실시를 해 왔는데 올해는 내가 게으름을 핀 바람에 새로운 장소를 잡지 못하고 작년모임을 했던 피아골계곡의 남산부락 남산상회에서 모임을 8월 13일~14일까지 1박 2일로 실시한다. 9남매 중에 이번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을 나열 해 보자. 첫째 한화자, 양경미, 김재관, 김지은, 김태현, 김가영, 김가희, 양경옥, 정경원, 양승호, 둘째 한춘애, 유민철, 다섯째 한생봉, 한민희, 한성욱, 한호진, 일곱째 한춘자, 김동구, 김하늘, 여덟째 한생남, 처남댁, 아홉째 한복자, 김철, 김성훈, 김예림, 이상 26명의 가족들이 참석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일이 있어 올해 참석을 못 한 사람들은 내년에는 모두 참석하기를 기대한다.

 

 

 

목적지인 구례 피아골로 가던 중,

섬진강 기차마을에 들려 레일 바이크를 타보자꾸나.

 

 

 

광주에서 출발팀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침곡역에서

 

 

 

섬진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타는 곳 침곡역,

 

 

 

그러나 시간이 맞질 않아 레일바이크는 타지를 못합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주변 관광안내도

 

 

 

레일바이크는 이곳 침곡역에서 탈 수 있지요.

 

 

 

레일바이크를 타지 못한 아쉬움을 사진으로 대신하고, 한민희

 

 

 

레일바이크에 올라 사진이라도 찍어봅니다. 김동구 한춘자

 

 

 

구례 피아골 남산 부락에 도착하고

 

 

 

시원한 물줄기의 피아골계곡과 우측에 우리가 묵을 남산상회 진달래산장

 

 

 

진달래산장에서 건너다 보이는 야영장

 

 

 

진달래산장에서 건너다 보이는 야영장에 야영객들이 수도 없이 많이 왔군요.

 

 

 

야영장 내에도 계곡물이 통해 있고

 

 

 

야영장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영장, 어린이들이 아주 놀기가 좋겠습니다.

 

 

 

그런데 물이 너무 차지는 않는지?

 

 

 

자연의 빛 피아골 자연으로 가는 길

 

 

 

자연의 빛 피아골 단풍공원입니다.

 

 

 

피아골 단풍공원 전경

 

 

 

모두들 즐겁게 놀다 가시오~~~

 

 

 

목포에서 공수해 온 맛이 죽여주는 민어회, 소주 한 잔에 캬! 쥑인다.

 

 

 

실컷 맛있게 먹게 되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친구가 살고 있는 당치마을이 1km의 거리이군요.

 

 

 

한밤중에 소화가 안된다고 산책을 해 봅니다.

 

 

 

다음날 아침, 건너편의 황장산 능선에는 안개가 피어오르고

 

 

 

진달래 산장 뒤에는 폭포수가 시원하게 흘러내리고

 

 

 

홍골 계곡의 물줄기를 만나며 왕시루봉을 올라보려고 합니다.

 

 

 

홍골 계곡에서 흔적을 남기며, 김재관

 

 

 

이렇게 김재관조카사위와 둘이서 함께

왕시루봉을 향해 산행을 시작합니다.

 

 

 

왕시루봉 올라가는길, 조그마한 원두막인데

 

 

 

계곡을 따라 계속 오르고 또 오르고

 

 

 

계곡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군요.

 

 

 

울창한 원시림들, 이 나무가 고로쇠나무인가?

 

 

 

하산할 시간이 문제되어 왕시루봉은 못 찾고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만,

 

 

 

아쉽게도 발걸음을 돌려 하산을 하고 맙니다.

 

 

 

내려오는 길의 홍골, 물이 너무 좋아 여기서 물 속에 풍덩 빠져보고

 

 

 

홍골계곡에서 김동구

 

 

 

홍골계곡에서 김재관

 

 

 

김재관

 

 

 

햇밤은 제법 여물어 가고 있군요.

 

 

 

탐스런 햇밤은 곧 여물겠지요.

 

 

 

홍골계곡의 또다른 피서객들,

 

 

 

물속의 아이들은 저마다의 자기 세상이고

 

 

 

시원스러운 물줄기의 홍골계곡

 

 

 

남산 부락 바로 뒤로는 멋진 소나무 군락이로군요.

 

 

 

건너편 단풍공원 야영장의 풍경, 야영은 25,000원

 

 

 

단풍공원 야영장을 배경으로 김재관

 

 

 

단풍공원 야영장을 배경으로 김동구

 

 

 

어찌됐건 미완성으로 끝나버린 왕시루봉 산행을 마치고

 

 

 

물속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김철

 

 

 

여기까지 2011년도의 처가족 모임, 구례 피아골 남산상회에서의 모임을 모두 마칩니다.

내년에는 한 가족도 빠짐없이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00814, 구례 지리산 피아골 계곡, 남산상회 - 2010년 처가족모임 - Daum 카페

 

100814, 구례 지리산 피아골 계곡, 남산상회 - 2010년 처가족모임

2010년 08월 14일 토요일 맑음2010년도 처가족 모임, 구례 지리산 피아골 남산마을 남산상회 2010년도 처가족 모임을 8월 14일 부터 8월 15일 까지 1박 2일 동안 구례 지리산 피아골 계곡의 남산마을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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