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05일 일요일 맑음
광주첨단산악회 제 262차 정기산행, 해남 두륜산 고계봉638m 노승봉685m
가련봉703m 두륜봉673m 탐방의 날
1. 일시 : 2010년 12월 05일(일) 08:00(엄수)
2. 등산코스 : 오소재-가련봉-만일재-두륜봉-대흥사
3. 차량경유 : 비엔날레주차장07:40 양산동새롬연합의원07:50 첨단우리은행08:00
(산행 신청 시, 승차 장소를 표기해주세요.)
4. 출발장소 : 첨단 우리은행과 우체국 사이(하차는 세종서점 앞)
5. 도로안내 : 첨단-나주-해남-오소재 주차장(2시간)
6. 도착지 : 오소재주차장
7. 산행코스 :
A조 : 오소재-오심재-고계봉왕복-가련봉-만일재-두륜봉-진불암-대흥사(12㎞,5시간)
B조 : 오소재-오심재-북미륵암-만일재-두륜봉-진불암-대흥사(10㎞,4시간)
8.산행회비:23.000원
9. 개인준비물 : 점심, 간식, 식수, 아이젠, 방한복, 목욕준비물(개인), 비상약
동하는 다음주에 멕시코출장이 약 2개월 동안 계획되어 있어서 올해는 오늘이 마지막
산행인가 싶다. 날씨도 좋은 날 해남 대흥사 뒷산인 두륜산으로 떠난다.
♣전남 해남의 두륜산(703m)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명산으로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우뚝 솟아 있다. 두륜산은 보는 눈맛, 안에 들어가서 걷는 발맛, 모두 뛰어나다는 점에서 전국의 산꾼들에게 명성을 얻고 있는 산이다. 산 곳곳에 기암절벽이 있으나 외양은 두루뭉실 덕스러워, 외유내강형 산의 대표격이라 할 만하다. 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8개의 특징적인 봉우리들을 가지고 있는데, 주봉인 가련봉(703m), 능허대(노승봉. 685m), 두륜봉(673m), 고계봉(638m), 도솔봉(672m), 혈망봉(379m), 향로봉(469m), 연화봉(병목안봉. 613m)이 말발굽 형상을 이루고 그 품안에 대둔사라는 유서 깊은 대가람을 감싸고 있다. 만일재 능선에는 억새가 무성하며, 여덟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의 암릉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두륜산 지도
오소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오심재로 오르는 편안한 길
오심재에 도착, 케이블카 상부정류장이 있는 고계봉이 올려다 보이고
단체사진을 오심재에서 찍게 되고, 오늘은 48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오심재에서 고계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노승봉을 오르며 주작산 덕룡산 방향을 내려다 보고
노승봉 오름길에 고계봉을 배경으로 나여요님,
노승봉 오름길에 고계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고계봉과 암릉, 오른쪽으로는 주작산 덕룡산이 길게 늘어서 있고
노승봉 아래 헬기장에 도착, 포청천님, 잎새주님
노승봉 아래 헬기장에 도착, 노승봉을 배경으로 동하
노승봉 아래 헬기장에서 고계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노승봉 0.2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지요.
노승봉 오름길 전망터에서 주작산 덕룡산 주능선을 바라보고
노승봉 오름길 전망터에서 주작산을 배경으로 장미님
차인표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줄지어 노승봉을 오릅니다.
친절한아저씨회장님, ?
주작산을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님, 나여요님, ?
고계봉을 배경으로 써니님,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노승봉 정상에서 차인표님 한가남님
노승봉 정상에서 강진만을 배경으로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모두가 즐거운 표정
셀비어님, 써니님, 흐느끼는목마님, 동하, 장미님
가야 할 가련봉이 옹골차게 다가서고
왼쪽으로 강진만 바다, 그리고 가련봉의 우람함
가련봉과 두륜봉 그리고 도솔봉
두륜산의 주봉인 가련봉 정상 해발 703m 에 도착합니다.
가련봉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님
가련봉 정상에서 동하
가련봉 정상에서 나여요님
회원님
가련봉 정상에서 장미님, 경호님, 다향님
가련봉 정상에서 장미와 동하
만일재에 내려섰고
만일재의 억새밭에서 장미님
만일재의 억새밭에서 장미와 동하
만일재의 억새밭에서 장미와 엔젤님
만일재의 억새밭에서 장미님, 엔젤님, 금란님
물보라님, 태풍님, 진주진우님
금란님
모든 회원들이 즐겁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순간
진주진우님, 금란님
물보라님, 진주진우님, 금란님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차인표님, 금란님, 진주진우님, 물보라님, 동하
가야 할 두륜봉은 거대한 암봉이지요.
지나왔던 가련봉을 배경으로
가련봉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입니다.
어마무시한 풍채를 자랑하는 가련봉이지요.
두륜봉을 오르며 가련봉을 배경으로 써니님, 잎새주님, 봄닮음님, 하이트님
두륜봉의 구름다리에 도착하고
두륜산의 명물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 송황제님
구름다리에서 엔젤님, 장미님
한가남님
나여요님
구름다리에서 셀비어님, 흐느끼는목마님
아름다운 두륜산의 바위
아름다운 두륜산이여~
두륜산의 명물, 구름다리
백두산지킴이님, 꽃미남님, 정창훈님
동하
두륜봉 정상 해발 630m에 도착, 나여요님
두륜봉 정상에서 금란님
백두산지킴이님, 금란님, 꽃미남님
두륜봉 정상에서 바라 본 고계봉 노승봉 가련봉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두륜봉에서 가련봉을 배경으로 친절한아저씨회장님
두륜봉 정상에서 잎새주님, 금란님, 나여요님, 동하
두륜봉 정상에서 금란님, 나여요님, 동하
두륜봉 정상에서 한가남님, 잎새주님, 금란님, 나여요님, 동하
두륜봉 정상에서 고계봉 노승봉 가련봉을 배경으로 동하
두륜봉 정상에서 노승봉 가련봉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두륜봉 정상에서 고계봉 노승봉 가련봉을 배경으로 동하
두륜봉에서 하산하는 길
진불암에 내려왔고
진불암에서 동하
수북히 쌓인 낙엽도 운치가 있고 낙엽에 뒹굴며
모두가 즐겁습니다.
장미와 동하도 흔적을 남겨보고
대흥사에 도착해서 흐느끼는목마님, 진주진우님
동하, 무심님, 다향님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과 대흥사의 어울림이 멋지고
노승봉과 가련봉의 모습이 환상적으로 다가섭니다.
무심님, 장미님, 써니님, 처사각시님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 아래 대흥사
동하와 장미
대흥사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장미님
동하도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태풍님
잎새주님, 서울보석님, 태풍님, 박광연님
셀비어님
엔젤님, 처사각시님, 써니님, 무심님, 장미님
써니님, 장미님, 처사각시님
모두가 즐거운 시간
무심님, 장미님, 써니님, 처사각시님
행복한 미소를 함께 하고
대흥사와 헤어지며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옮겨갑니다.
계곡은 물이 바싹 말랐군요.
얼마나 세월을 인내했을꼬?
대흥사 일주문을 통과하고
두륜산 대흥사 일주문
바닥에 쌓여 있는 단풍잎들이 서서히 말라가고 있는 풍경도 아름답지요.
부도탑도 지나고
통나무집?
등산안내도를 살펴보며 오늘 걸었던 길을 가늠해 보고
즐겁고 행복했던 두륜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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