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21, 진도 동석산, 종성교회 칼바위 동석산 천종사 - 처가족과 함께

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맑음

 

진도 동석산 219m 탐방의 날

 

어제가 장인, 장모 기일이다. 어젯밤에 진도의 처가에 가족들이 모여 제사를 모시고,

모두들 술 한잔 거나하게 잠을 청한다.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과 함께 동석산을 찾아본다.

산행코스 : 심동리(종성교회)-178봉(공룡능선)-천종사삼거리-칼날암릉-220봉

-동석산-155봉-106봉-천종사

함께한이 : 한생부, 한생봉, 한춘자, 김동구, 김철, 김예림, 이상 6명

 

동석산[ 銅錫山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19m이다. 급치산(221m) 낙조대의 동북쪽에 자리한 화산암 계열의 바위산이다. 거대한 암봉능선이 약 1.3km 길이로 이어지며 매우 가파른 절벽을 이룬다. 심동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서쪽으로 급치산이 해안을 바라보고 있고, 동석산은 그 건너편에 있다. 산자락엔 천 개의 종을 매달았던 천종사라는 절이 있다. 동석산의 동쪽 6부 능선쯤에는 마파람이 불면 은은한 종소리를 낸다는 동굴이 위치한 ‘종성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이 산에서 바라보는 서해 일몰은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등산로는 하심동에서 출발하여 미륵좌상암굴을 지나 동석바위전망대, 칼바위전망대, 동석산 정상, 삼각점, 석적막산, 가학재,작은애기봉, 세방낙조휴게소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워낙 가파른 절벽이기 때문에 위험한 구간 군데군데 철제로 안전난간과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지방도 801번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진도읍에서 30분 거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석산 [銅錫山] (두산백과)

 

 

 

 

진도 동석산 지도

 

 

 

진도로 가던 중, 영암에 있는 F1 경주장에 들려봅니다.

 

 

 

F1 경주장 전경

 

 

 

F1 머신은 첨단기술의 결정체입니다.

 

 

 

F1 홍보관에서 동하

 

 

 

어젯밤 장인 장모 제사를 모시고 동석산을 탐방하기 위해 동석산을 찾고,

산행을 함께 한 한생부님, 김철님, 김동구, 한생봉님, 한춘자님

 

 

 

김철님과 딸 김예림

 

 

 

천종사 입구에서 동석산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종성교회를 통과하고

 

 

 

종성교회에는 호랑가시나무 열매가 장관을 이루고 있군요.

 

  

 

김철님과 김예림

 

 

 

장미

 

 

 

까칠한 암벽, 밧줄이 없으면 올라갈 수가 없는 암벽입니다.

 

 

 

장미

 

 

 

큰처남 한생부님

 

 

 

동하

 

 

 

동하와 동서 김철님

 

 

 

깍아지른 절벽에도 생명은 자랍니다.

 

 

 

먼저 김철님 밧줄 잡고

 

 

 

한생부님도 잘 잡고 올라오세요.

 

 

 

한생봉님도 조심조심 오르시고

 

 

 

장미님 힘들게 올라오시네

 

 

 

 둘째 처남 한생봉님

 

 

 

산악회의 일행들이 밧줄 암벽타기를 즐기고 있군요.

 

 

 

 조심조심 칼바위능선도 따르고

 

 

 

올라오니 넘 좋죠? 큰처남과 아내 

 

 

 

동하

 

 

 

 장미

 

 

 

 가야 할 동석산 방향을 배경으로 동하

 

 

 

산행을 시작했던 종성교회와 걸어왔던 칼바위능선을 뒤돌아보고

 

 

 

봉암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

동석산 탐방후 저수지앞 능선을 타고 하산을 할 계획입니다.

 

 

 

가야 할 암벽길은 계속되고, 참으로 우람한 동석산이지요.

 

 

 

등산 안내도

 

 

 

보기만해도 섬뜩하고 아찔한 칼날능선이 나타나고

다행히 등산로는 칼날 능선을 직접 가지않고 왼쪽으로 우회로가 있습니다.

 

 

 

칼바위를 배경으로 한생부님

 

 

 

칼바위와 동석산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한 번 더

 

 

 

칼바위와 동석산을 배경으로 김철님과 김예림

 

 

 

동석산을 배경으로 김동구, 김철님, 한생봉님, 한생부님,

 

 

 

칼날능선의  오묘한 풍경, 보는 방향의 오른쪽 부분으로 우회해서 왔지요.

 

 

 

칼날능선을 배경으로 장미

 

 

 

동석산 정상에 도착, 석적막산 가는 길을 바라봅니다.

석적막산까지의 암봉들이 역시나 환상적인 풍경이지요.

 

 

 

동석산 정상에서 김예림과 김동구

 

 

 

동석산 정상에서  동하

 

 

 

 동석산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진행하는데,

등산로가 없어 가시밭길의 연속이고,

봉암저수지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155봉을 지나갑니다.

 

 

 

동석산의 건너편 106봉에서 동석산을 배경으로 장미

 

 

 

동석산의 건너편 106봉에서 동석산을 배경으로 동하

 

 

 

106봉에서 바라 본 천종사와 동석산의 멋진 풍경

 

 

 

 천종사로 내려서며 올려다 본 동석산의 아름다운 바윗덩어리

 

 

 

천종사와 동석산을 올려다 보며 동석산행을 모두 마치고,

급치산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급치산 전망대에 올라서서 장미

 

 

 

급치산 전망대에서 내려서며 이제 세방낙조휴게소로 이동하고

 

 

 

세방낙조휴게소에 도착했더니 이것 좀 보소~

 

 

 

세방낙조에서의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처가족과 함께 한 동석산 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부화한 병아리 동영상

 

 

https://cafe.daum.net/kdk4876/pGm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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