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동하의 힘찬새발걸음(하와이 할레아칼라)
  • 네바도 데 똘루까
  • 황룡
* 국내산행 */10년 산행

100425, 담양 추월산, 주차장 보리암 보리암정상 추월산 월계리 주차장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10. 4. 25.
728x90
반응형

2010년 04월 25일 일요일 맑음

 

담양 추월산 731m 보리암 탐방의 날

 

산행코스 : 담양호주차장-보리암-보리암정상-추월산정상-월계리-주차장(약 7km, 3시간 30분)

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둘이서

 

중간고사를 마치니 오후 2시경이다.

부랴부랴 챙겨서 아내와 함께 가까운 담양 추월산으로 향한다.

담양호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3시가 넘어서고 있다.

추월산 정상에서 밀재쪽으로 알바를 한참 해 버렸다. 

 

추월산[ 潭陽秋月山 ]

전남 담양군 용면(龍面)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福興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1972년 1월 29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 4호로 지정되었다.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 정도에 위치한 전라남도 5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추월산은 담양군 용면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을 가로질러 있는 해발고도 731m의 산으로, 옆에는 방장산, 금성산이 있고 북으로는 노령산맥의 지맥에 속한 소주령이 있어서 노령의 맥이 여기에서 중추를 이룬다. 아름다운 경치와 울창한 수림에 약초가 많이 나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 정상에서 65m 정도 아래 지점에 보리암(菩提庵)이 있는데 이곳 주변 절벽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金德齡) 장군의 부인 이씨가 순절한 곳이기도 하다. 그 건너편 전라북도 순창을 경계로 한 산록에는 용추사가 있다. 용추사는 임진왜란 때 휴정 서산대사의 법도를 계승한 담양 출신의 소요대사가 노년에 머물렀던 사찰이다. 또한 추월산은 가까이 있는 금성산성과 함께 임진왜란 때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동학농민운동 때에도 동학군이 마지막으로 항거했던 곳이기도 하다. 산 하부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노송이 빽빽이 들어차 있다. 산 중부의 울창한 숲을 지나 추월산 정상에 오르면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산 중부는 산 아래에 널찍하게 펼쳐지는 담양호가 한데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추월산과 담양호가 만나는 지점에 국민관광단지가 조성되어 각종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추월산 [潭陽秋月山] (두산백과) 

 

 

 

 

담양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추월산 등산로를 살펴보며 산행을 시작하고

 

 

 

담양 추월산 안내

 

 

 

2등산로와 보리암 분기점에서 보리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기묘한 나무를 만나고

 

 

 

작은 굴이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장미

 

 

 

동하

 

  

 

담양호의 아름다운 십자수로를 바라봅니다.

 

 

 

조망터에서 십자수로를 배경으로 장미

 

 

 

조망터에서 십자수로를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십자수로, 그리고 강천산이 건너편으로 조망되고

 

 

 

조망바위에서 십자수로를 배경으로 장미

 

 

 

조망바위에서 십자수로를 배경으로 동하

 

 

 

아름다운 담양호의 십자수로, 그리고 강천산

 

 

 

십자수로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보리암에 도착하고

 

 

 

보리암 안내

 

 

 

보리암에서 내려다 본 담양호와 강천산

 

 

 

보리암에서 장미

 

 

 

보리암에서 동하

 

 

 

보리암을 지나 조망터에서 장미

 

 

 

보리암을 지나 조망터에서 동하

 

 

 

아름다운 담양호의 멋진 십자수로가 내려다보이고

 

 

 

보리암 정상에 도착해서 장미

 

 

 

 보리암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추월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쁘게 피어있는 진달래꽃에서 장미

 

 

 

절벽위에 소나무도 멋지고

 

 

 

추월산 해발 731m 정상에 도착하고

 

 

 

추월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장미

 

 

 

동하도 추월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추월산 정상에서 되돌아가서 월계리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밀재 방향으로

잠시 알바를 했다가 다시 되돌아와 월계리 방향으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월계리 삼거리에 도착하고, 월계리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되고

 

 

 

 아직 지지않은 벚꽃에서 장미

 

 

 

아직 지지않은 벚꽃에서 동하

 

 

 

작은 이끼폭포를 만나고

 

 

 

폭포수는 시원스럽게 흘러내립니다.

 

 

 

추월산을 올려다보고

 

 

 

 복사꽃이 이쁘게 피었군요.

 

 

 

수수하게 피어있는 찔레꽃

 

 

 

추월산을 올려다 보며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늘의 추월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9/24

 

150926, 담양 추월산, 보리암 보리암정상 추월산 수리봉 복리암 주차장-아내와 함께

2015년 09월 26일 토요일 흐림 담양 추월산, 보리암 추월산(731m) 수리봉 복리암 탐방의 날 산행코스 : 추월산주차장-보리암-보리암정상-추월산정상-수리봉-복리암-주차장 원점회귀(9km, 5시간30분)

cafe.daum.net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