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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07년 산행

070927, 구례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노고단 성삼재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0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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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7일 목요일 맑음

 

구례 지리산 노고단 1507m 산행

 

추석연휴의 마지막날, 지리산 노고단을 걸어본다.

성삼재에 주차를 해 놓고 천천히 노고단의 바람을 쐬는 시간이다.

산행코스 :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노고단정상-노고단고개-노고단대피소-성삼재

함께한이 : 아내와 함께 둘이서

 

노고단[ 老姑壇 ]

전남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로써 높이는 1,507m이다. 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에 속한다. 신라시대에 화랑국선(花郞國仙)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靈峰)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 노고단이란 도교(道敎)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이며, ‘할미’는 국모신(國母神)인 서술성모(西述聖母:仙桃聖母)를 일컫는 말이다. 산정부에 가까운 1,100∼1,200m 높이에는 원추리꽃으로 덮인 광활한 고원이 펼쳐져서 부근이 좋은 피서지를 이루기 때문에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서양사람들의 별장지가 되었다. 노고단의 경관은 지리산이 그렇듯이 기봉난산(奇峰亂山)의 경치보다 울창한 임상(林相)과 웅대한 산용(山容)의 경치가 훌륭하고, 정상부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서쪽 계곡에는 화엄사(華嚴寺)가 있는데, 경내에 각황전(覺皇殿)을 비롯하여 국보·보물로 지정된 전각(殿閣)·석등(石燈)·석탑 등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고단 [老姑壇] (두산백과)

 

 

 

 

지리산 노고단 반야봉 지도

 

 

 

현위치 성삼재에서 산행을 시작하고

 

 

 

돌바닥길을 여유롭게 걸으며 부드러운 산책길이 이어집니다.

 

 

 

장미

 

 

 

동하

 

 

 

노고단 정상과 그 아래 송신탑이 보이는 곳 전망터에서 장미

 

 

 

노고단 정상과 그 아래 송신탑이 보이는 곳 전망터에서 동하

 

 

 

장미

 

 

 

동하

 

 

 

노고단대피소 1.0km 방향으로 진행

 

 

 

현위치 돌계단길 아래

 

 

 

돌계단길로 올라왔고, 다시 도로와 만나며

 

 

 

노고단대피소에 도착, 노고단대피소는 한창 리모델링 공사중이로군요.

 

 

 

노고단대피소에서 동하

 

 

 

노고단대피소에서 장미

 

 

 

노고단대피소에 있는 탐방로 안내

 

 

 

노고단고개 360m 방향으로 급경사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종석대를 배경으로 장미

 

 

 

노고단 대피소에서 종석대를 배경으로 동하

 

 

 

뒤돌아 본 노고단 대피소와 종석대

 

 

 

급경사 돌길을 올라서면

 

 

 

노고단 고개에 도착합니다.

 

 

 

노고단 정상을 올려다 보고

 

 

 

뒤돌아 본 종석대

 

 

 

노고단 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노고단 정상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노고단 고개의 돌탑에서 장미

 

 

 

노고단 고개의 돌탑에서 동하

 

 

 

노고단고개에서 반야봉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노고단고개에서 바라 본 반야봉,

그리고 오른쪽 멀리 천왕봉이 시원스럽게 조망됩니다.

 

 

 

노고단 정상 오르는 길은 데크길이 깔려 있고

 

 

 

송신탑을 바라보며

 

 

 

노고단 정상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장미

 

 

 

지리산 종주 능선길 안내

 

 

 

노고단의 유래도 읽어보고

 

 

 

천천히 발걸음하며 노고단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뒤돌아 본 노고단고개

 

 

 

노고단 정상을 오르며 장미

 

 

 

구상나무도 멋지게 자리하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나무

 

 

 

노고단 정상 오름길에 노고단대피소를 내려다 보고

 

 

 

금새 안개가 몰려와 송신소를 덮어 버리는군요.

 

 

 

뒤돌아본 노고단 고개

 

 

 

노고단 정상에 도착, 돌탑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와 장미

 

 

 

노고단 해발 1507m 정상석에서 동하와 장미

 

 

 

노고단 정상에서 장미

 

 

 

노고단 정상에서 동하

 

 

 

노고단 정상에서 동하

 

 

 

노고단 해발 1507m 정상석

 

 

 

내려다 보이는 송신소와 종석대

 

 

 

종석대와 노고단대피소를 내려다봅니다.

 

 

 

내려다 본 노고단고개

 

 

 

노고단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노고단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지리산 국립공원 안내

 

 

 

노고단 정상에서 내려다 본 구례 방향

 

 

 

노고단 정상의 돌탑에서 동하와 장미

 

 

 

노고단 정상의 돌탑과 노고단 정상석

 

 

 

노고단 정상의 멋진 풍경들입니다.

 

 

 

내려다 본 구례 방향

 

 

 

커다란 평상?

 

 

 

노고단대피소와 성삼재주차장이 내려다 보이고

 

 

 

천천히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길에 동하와 장미

 

 

 

노고단 정상을 올려다보며

 

 

 

하산길에 노고단고개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노고단고개에 내려섰고 노고단 정상을 올려다 봅니다.

 

 

 

노고단대피소를 지나고

 

 

 

부드러운 도로를 따라

 

 

 

코재를 지나 성삼재주차장에 도착하며 여유로운 노고단산행을 마칩니다.

 

 

 

구례구역 앞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

 

 

 

지리산을 바라보고

 

 

 

섬진강의 새들이 노닐고 있는 여유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지리산 횟집에서 참게탕을 메뉴로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 하루 느긋한 노고단산행을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pGn9/23

 

150913, 구례 지리산 노고단, 성삼재 노고단대피소 노고단고개 노고단정상 성삼재-아내와 함께

2015년 09월 13일 일요일 맑음 구례 노고단(1507m) 산행 - 아내와 함께 산행코스 :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노고단정상(1,507m)-노고단고개-대피소-성삼재(6.3km, 3시간)함께한 이 :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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