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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07년 산행

070819, 괴산 화양구곡 도명산, 금사담 도명산 마애삼존불 학소대 와룡암 - 아내와 함께

by 멋진동하 200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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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19일 일요일 맑음

 

괴산 화양구곡 도명산 643m 탐방의 날

 

산행코스 : 화양교-금사담-송곳바위-도명산-마애불-학소대-화양교

함께한이 : 인천 김홍수형님, 인천 김철동서, 아내, 동하, 넷이서 함께

 

4번째 처가족 모임,

9남매중 첫째, 둘째, 세째아들네 세가족이 참석을 못했다.

중간 지점인 괴산 속리산 국립공원내의 도명산 아래 화양구곡에서 갖는다.

화양구곡 민박집에 예약을 해서 쉬고 산행도 하고

여기 화양구곡의 계곡물은 미지근한게 춥지 않아서 좋다.

 

도명산[ 道明山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43m이다. 이 산은 6㎞ 화양구곡의 절경을 낀 계곡미가 일품이다.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며 천하절승 화양동계곡 남쪽의 명산으로 화강암봉과 기암석벽이 빼어나다. 옥천지향사대(沃川地向斜帶)에 딸린 동고서저의 경동지괴(傾動地塊)로서 화강암과 편마암으로 구성된 소백산맥 줄기이다. 낙양사터의 삼존불인 마애석불은 도명산 제1경이다. 고려 초기의 것으로 30m 수직암벽에 각각 불상이 새겨졌으며 발끝에서 샘물이 솟고 있다. 뒤쪽의 비탈길을 오르면 5개의 바위가 엉긴 산정이다. 북은 화양동계곡·군자산(君子山: 948m)·칠보산(七寶山 : 778m)이 있고, 동은 대야산(大耶山:931m), 남은 낙영산(落影山:746m)·주봉산(643m)·속리산연봉·문장대(1,054m)가 보인다. 기암괴석 위에 소나무들이 멋진 계곡을 '화양구곡(華陽九曲)' 또는 '화양동 소금강'이라 한다. 이곳에 반한 조선 후기의 유학자 우암 송시열은 화양동주(洞主)로서 은거하며 이곳이 중국의 무이구곡을 닮았다 하여 9곡의 이름을 짓고 경천벽·금사담·첨성대 등의 바위에 글씨를 새겼다. 제1곡 경천벽은 깎아지른 층암절벽이 하늘을 떠받치고 있으며, 화양2교 옆의 2곡 운영담은 구름이 비치는 담 주변에 넓은 모래사장이 있다. 3곡은 우암이 새벽에 올라 효종의 승하를 통곡했다는 읍궁암으로 민박집과 식당이 많다. 서원철폐의 빌미가 된 화양서원을 거쳐 하마소와 채운사 등의 명소가 있다. 제일 수려한 4곡 금사담은 금모래가 반짝이며 넓은 암반 위에 우암의 암서재가 노송 사이에 있다. 화양3교 직전 바른쪽 낙영산 정상의 기암절벽인 5곡 첨성대는 별을 관측하던 곳이다. 더 가면 심곡에 큰 2층바위인 6곡 능운대가 나오며 7곡 와룡암, 8곡 학소대, 9곡 파천이 있다. 달천(達川)의 지류인 화양천은 박대천(博大川)과 만나 청천면의 중앙을 남서에 서북동쪽으로 가로지르며 좁은 평야를 이루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명산 [道明山] (두산백과)

 

 

 

 

도명산 지도

 

 

 

물이 미지근한게 차갑게 느껴지지 않아 좋네요.

 

 

 

위험구간 밧줄을 쳐 놨지요.

 

 

 

 물놀이는 언제나 즐거워

 

 

 

 동하

 

 

 

 제법 수영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됩니다.

 

 

 

맛있는 삼겹살 파티가 시작되고

 

 

 

소주 한 잔 맥주 한 잔 곁들여 1년여의 세월을 얘기합니다.

야외에서는 역시 삼겹살이 최고~

 

 

 

큰처형

 

 

 

 맛있는 삼겹살 파티

 

 

 

첫날은 이렇게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둘째처남 한생봉님

 

 

 

다음날 아침, 식사 준비 하시고

 

 

 

 민박집 건너로 도명산인가?

 

 

 

금사담과 암서재를 바라보며,

동하를 포함해 4명은 도명산행을 시도합니다.

 

 

 

도명산 오르는 길

 

 

 

 김철

 

 

 

 김동구

 

 

 

내려다 본 화양구곡

 

 

 

 아름다운 화양구곡

 

 

 

도명산 1km 방향으로 계속 오름길을 올라야 하고

 

 

 

멋진 암릉에 멋진 소나무들이 즐비합니다.

 

 

 

저 위가 도명산 정상인가?

 

 

 

멋진 풍경들 바라 보며

 

 

 

도명산 정상을 향해 갑니다.

 

 

 

 저 멀리는 속리산?

 

 

 

저 멀리가 속리산인가?

 

 

 

멋진 산그리메들

 

 

 

 캔맥주 한 잔씩 하면서 잠시 쉬어가렵니다.

 

 

 

시원한 맥주 한캔으로 목마름을 달래고

 

 

 

 말안장 바위

 

 

 

 속리산을 배경으로 동하와 장미

 

 

 

도명산에서 바라 본 산들

 

 

 

도명산 정상은 이렇게 큰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도명산 정상 해발 643m, 김철과 장미

 

 

 

 도명산 정상에서 동하와 장미

 

 

 

 도명산 정상에서 동하, 김철, 김홍수형님

 

 

 

도명산 정상에서 세 동서들

 

 

 

도명산 정상에서 동하

 

 

 

도명산 정상에서 장미

 

 

 

 바위틈바구니의 생명이 기특하고

 

 

 

도명산 정상은 멋진 암릉과 멋진 소나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정상의 멋진 소나무 아래에서 잠시 땀을 식히면서 신선놀음

 

 

 

 장미, 김철, 김홍수형님

 

 

 

 장미와 동하

 

 

 

아름다운 기차바위가 눈 앞에 펼쳐지고

 

 

 

도명산 정상 해발 643m

 

 

 

학소대 2.8km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강인한 생명력

 

 

 

 어찌 이렇게 생겼을꼬?

 

 

 

아무리 기도처라지만 이렇게 촛불을 켜놔도 되나요?

 

 

 

마애불에 도착하고

 

 

 

마애불을 음각으로 새겨놨군요.

 

 

 

 마애삼존불이 새겨져 있는 바위입니다.

 

 

 

마애삼존불상 안내로군요.

 

 

 

화양구곡에 내려서면서

 

 

 

실질적인 하산은 완료가 된 거지요.

 

 

 

 장미와 동하

 

 

 

화양구곡을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학소대

 

 

 

 학소대 안내

 

 

 

 학소대에서 동하

 

 

 

 학소대에서 김철

 

 

 

고생하셨수~ 장미

 

 

 

화양구곡의 계곡을 따라 등산로는 이어지고

 

 

 

 도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동하

 

 

 

 도명산 정상부를 배경으로 김철

 

 

 

와룡암

 

 

 

 와룡암 안내

 

 

 

첨성대

 

 

 

첨성대 안내

 

 

 

 멋진 모습의 첨성대입니다.

 

 

 

 첨성대를 배경으로 장미와 동하

 

 

 

첨성대를 배경으로 장미와 김철

 

 

 

아홉 골짜기 기암괴석 화양구곡 표석에 도착하며 도명산 산행을 마칩니다.

 

 

 

옷들을 즐비하게 늘어 놓았군요.

 

 

 

화양민박, 832-2136

언제 다시 한 번 찾아 갈 일이 있으려나?

 

 

 

가족들 단체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번 모임에는 세가족이 참석을 못했네요.

 

 

 

큰아들, 둘째아들, 세째아들, 아들들만 쏙 빠졌습니다.

 

 

 

 모두들 재미있게 보내셨죠?

 

 

 

이렇게 2007년 가족모임도 재미나게 끝을 맺고,

내년에는 모든 식구들이 모이길 기대하면서 헤어집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kdk4876/sAXr/44

 

210718, 100+30좌, 괴산 낙영산, 공림사 대슬랩 헬기장 주전자바위 낙영산 절고개 공림사-첨단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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