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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 */24년 산행

240908, 4번째 전주 모악산, 구이관광지 대원사 수왕사 무제봉 모악산 북봉 심원암 금산사 주차장 - 첨단산악회

by 멋진동하 202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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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08일 일요일 맑음

4번째, 전주 모악산 793.5m 탐방의 날(어게인 동하86-2좌, 장미46좌)

광주첨단산악회 제779차(년31차) 정기산행 전주 모악산

블랙야크 명산100, 일시 : 2024년 09월 08일 07시 00분

2024-09-08 082411, 전주 모악산, 구이관광지 대원사 수왕사 무제봉 모악산 북봉 신원암 금산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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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구이관광지-선녀폭포-대원사-수왕사-무제봉-모악산-북봉-심원암

-금산사-금산사주차장(10.39km, 5시간17분)

함께한이 : 광주첨단산악회 38명의 회원들과 함께

 

전주 모악산은 2015년 8월 9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3월 11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1년 2월 21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주 모악산이다. 아울러 장미는 블랙야크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46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주 모악산이다.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아주 기쁜 날, 웅암님이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하는 날로써 구이관광지에 도착하여 완등 플랑카드를 펼치고 축하기념촬영을 하며 38명의 회원들이 축하를 해드린다.  선녀폭포와 사랑바위를 만나며 산행이 시작되고, 돌계단을 올라서면 아담한 절집 대원사이다. 대웅전과 잘 어울리는 5층석탑은 네마리의 사자가 기단을 받치고 있는 특이한 석탑이다. 까칠한 급경사의 돌계단과 데크계단을 올라서면 초라한 절집이지만 역사는 아주 오래된 수왕사를 만나고, 한차례 땀을 더 쏟아내며 무제봉에 도착, 모악산 정상을 올려다 보며 발걸음을 옮겨간다.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산행을 시작했던 구이관광지 방향의 가운데 뒤로 만덕산이 조망되고, 뾰족한 고덕산과 구이저수지 뒤로 경각산이 바라보이며, 전주시가지가 시원스럽다. 포토존이기도 한 조망바위에서 모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KBS송신탑이 자리하고 있는 모악산 해발 793.5m 정상에 도착한다. 장미는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46좌를 인증하며, 모악산정상에 플랑카드를 펼치고 오늘의 주인공 웅암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식을 거행하며 모두가 축하를 해드린다. 이제 하산을 시작하고 왔던 길을 잠시 되돌아가 북봉헬기장에서 맛난 오찬을 즐기며 모악산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겨본다. 금산사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길이 시작되고, 길게 이어지는 능선길은 참 부드럽기 그지없다. 심원암에 도착하니 귀하디 귀한 주황색과 노란 상사화(꽃무릇)이 예쁘게 피어있다. 심원암부터는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하산을 이어가고, 금산사를 한 바퀴 돌아본다. 어마어마한 대적광전과 미륵전은 다시 봐도 큰 규모에 놀라고, 대적광전과 오층석탑, 그리고 미륵전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금산사의 그림이다. 일주문을 통과하여 주차장에 도착하며 모악산 산행이 마무리되고, 맥주 한 잔으로 목마른 갈증을 해소한다. 샤워 후에 광주로 이동하여 뒤풀이를 하면서 웅암님의 블랙야크100명산 완등산행 시상식을 거행하며 오늘처럼 기쁜 날의 모악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산행일시 20240908(일요일)
산행코스 A코스 모악산관광단지 주차장-대원사-수왕사 갈림길-무제봉-모악산
-남봉-장근재-배재-청룡사-금산사주차장(10km, 5시간30)
B코스 모악산관광단지 주차장-대원사-수왕사 갈림길-무제봉-모악산
-북봉-금산사-주차장(10km, 5시간30)
  들머리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1069-12     
날머리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146           
산행경비 목욕비 포함 50,000(산행경비는 차량탑승후 거출합니다.)
차량경유 백운동(남광주농협건너편) 건강관리협회 문예후문
06:20 06:30 06:35
광주국립박물관 입구 양산동뉴스타정형외과 첨단우체국앞
06:40 06:50 07:00
산행신청시 좌석번호와 승차장소를 표기해주세요  
최종출발 첨단우체국 입구(하차는 세종서점앞) 0700     
준비물 간식, 점심도시락, 상비약, 충분한 식수, 목욕준비물
이동시간 84km(1시간30)
임원
연락처
회 장 동 하 010-3613-4876
산행이사 차 홍 010-3643-7507
산행팀장 무진주   산 남 010-3631-5612
알초롱   일 산 010-4677-7675
차카게 010-9603-1496    
총무이사 콜 라 010-9443-2831
총무팀장 봉 남   아로마  
마르띠노 010-7610-0388 프리웨이  

모악산[ 母岳山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완주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793.5m이다. 전주시 남서쪽 12지점에 위치하며, 아래로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펼쳐진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안덕저수지와 불선제·중인제·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정상에 올라서면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바라다 보인다. 동학농민운동과 6·25전쟁 등을 거치면서 큰 나무는 거의 베이거나 불에 타 사라졌지만, 4월에 피는 벚꽃과 배롱나무 꽃이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예로부터 논산시 두마면의 신도안(新都安), 영주시 풍기읍의 금계동(金鷄洞)과 함께 명당(名堂)이라 하여 난리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이자 각종 무속 신앙의 본거지로 널리 알려져 왔다. 신라 불교 오교구산(五敎九山)의 하나로 599(백제 법왕 1)에 창건된 금산사(金山寺)를 비롯해 귀신사(歸信寺대원사(大院寺) 등의 사찰이 있다. 197112월 산 일대가 모악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악산 [母岳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구이관광지에서 시작하여 대원사 무제봉 모악산 북봉 심원암

금산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는 코스

 

 

 

10.39km에 5시간17분이 소요되었군요.

 

 

 

오늘의 전주 모악산 산행고도

 

 

 

트랭글로 본 오늘의 전주 모악산 산행정보

 

 

 

전주 모악산 주변 지도

 

 

 

전주 모악산 지도

 

 

 

오늘의 광주첨단산악회 산행 경로

 

 

 

광주에서 7시에 출발하여 약 1시간 20분 만에

구이관광지주차장에 도착하여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오늘은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 중 축하해 줘야 할 기쁜 날,

웅암님이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하는 날입니다.

 

 

 

웅암님 블랙야크 BAC 명산 완등, 완등산행을 축하합니다.

2020.08.04 장흥 천관산 ~ 2024.09.08 전주모악산

광주첨단산악회 2024.09.08

 

 

 

웅암님의 100명산 완등을 축하드리며 단체기념,

첨단산악회 38명의 회원들이 함께 합니다.

 

 

 

모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축하 프랑카드를 펼치고

 

 

 

도움사랑님, 콜라님, 송원님, 섬초님, 무진주님, 웅암님, 아로마님, 해바라기님, 장미님, 봉남님

 

 

 

산행을 시작하며 봉남님, 장미님, 무진주님, 아로마님, 목하님, 환이님, 웅암님

 

 

 

모악산 입구에는 거대한 표석이 자리하고, 마오타이님

 

 

 

섬초님과 섬돌고문님이 함께 합니다.

 

 

 

서울보석님, 구경꾼님, 웅암님, 섬돌님, 섬초님, 일초님, 환이님, 임걸령님, 해송님

아로마님, 무진주님, 봉남님, 장미님, 목하님

 

 

 

모악산 표석에서 기념흔적을 남기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아치형 다리를 건너면

 

 

 

송학사길 갈림길을 만나며 대원사 1.0km 방향으로 진행하고

 

 

 

선녀폭포와 사랑바위, 전설을 한 번 읽어보시구요.

 

 

 

전설과는 다르게 선녀폭포는 아주 볼품 없는 작은 폭포이지요.

 

 

 

돌계단을 올라서는데 가을의 문턱이지만

한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인지라 금새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사랑바위 다리를 건너면

 

 

 

천일암 갈림길, 대원사 0.3km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진행합니다.

 

 

 

한차례 올라서면 쉼터,

구경꾼님표 막걸리 한 잔으로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가고

 

 

 

계단을 올라서면

 

 

 

아담한 절집, 대원사가 자리하고 있지요.

 

 

 

대원사 범종각과 명부전

 

 

 

대원사 대웅전과 5층 석탑이 잘 어울리고

 

 

 

대웅전에서 월광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서울보석고문님

 

 

 

대웅전에서 일초님

 

 

 

대웅전의 부처님

 

 

 

섬돌고문님과 섬초님도 흔적을 남기고

 

 

 

구경꾼님, 해송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동하회장도 대웅전 앞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대원사 대웅전에서 동하회장

 

 

 

대원사와 헤어지며 수왕사 0.8km 방향으로

 

 

 

까칠한 급경사의 돌계단이 시작되고

 

 

 

땀을 흠뻑 쏟아내며 데크계단을 올라섭니다.

 

 

 

잠시 쉬어가며 수왕사 0.3km 방향으로

 

 

 

초라한 모습의 절집 수왕사에 도착

 

 

 

수왕사의 부처님

 

 

 

초라한 수왕사이지만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군요.

 

 

 

낙석위험구간으로 조사전에 있는 불상은 철거를 해버려 텅 비었습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大天命), 수왕사에서 봉남총무팀장님 흔적을 남기고

 

 

 

수왕사 입구에는 언제 생겼는지 육각정이 새로이 자리하고 있군요.

 

 

 

다시 급경사계단을 올라서면

 

 

 

능선에 도착하며 모악산정상이 0.8km 남았습니다.

 

 

 

무제봉에 도착하며 가야 할 모악산 정상을 바라보고

 

 

 

산행을 시작했던 구이관광지를 바라보니

구이저수지와 경각산이 멋드러지는군요.

 

 

 

모악산 정상을 바라보며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조망바위에 올라서니 가운데 뒤로 만덕산이 조망되고,

뾰족한 고덕산과 구이저수지 뒤로 경각산이 바라보이지요.

 

 

 

전주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조망바위에서 올려다 본 모악산 정상부의 송신탑

 

 

 

모악산 정상 탐방 후 들리게 될 북봉을 바라보고

 

 

 

모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해송고문님

 

 

 

두 팔을 들어보이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해송고문님

 

 

 

일초님도 모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로군요. 일초님

 

 

 

모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마오타이님

 

 

 

저기는 어디랑가요? 마오타이님

 

 

 

큰 형님 섬돌고문님도 올라오셨습니다.

 

 

 

모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섬돌고문님

 

 

 

둘이 함께 하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오늘도 이렇게 행복한 발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섬돌고문님과 섬초님

 

 

 

동하회장도 모악산정상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동하회장의 트레이드 마크~ㅎㅎ

 

 

 

모악산의 정기를 받으며 

 

 

 

걸어왔던 대원사 골짜기와 구이저수지를 내려다 보며

모악산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가고

 

 

 

모악산 정상 150m 방향으로 진행하여 모악산 탐방 후

이곳까지 되돌아와 매봉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KBS 송신탑이 자리하고 있는 모악산 정상, 계단을 따라 오르면

 

 

 

모악산 해발 793.5m 정상입니다. 장미재무팀장님

모악산은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랙야크, 월간산 100명산 중의 하나이지요.

 

 

 

오늘은 첨단산악회의 아주 기쁜 날, 선두팀이 먼저 모악산 정상에 올라

웅암님의 블랙야크100명산 완등산행을 축하해 드리고

 

 

 

A조 선두팀이 멋지게 웅암님의 100명산 완등을 축하해드립니다.

 

 

 

후미그룹도 모악산정상에 올라

웅암님의 100명산 완등을 축하해 드려야지요.

 

 

 

웅암님이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하는 날

 

 

 

모악산 정상에서 회원들이 모여

100명산 완등산행을 축하해 드리고 있지요.

 

 

 

웅암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축하합니다.

 

 

 

100명산 모악산 인증 일초님

 

 

 

일초님

 

 

 

동하회장은 블랙야크 어게인까지 인증을 완료했던지라 오늘은 보너스

 

 

 

모악산 정상에서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동하회장은 2015년 8월 9일에 첫번째 탐방을, 2018년 3월 11일에 두번째 탐방을, 2021년

2월 21일에 세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네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주 모악산이지요.

 

 

 

무척이나 무더운 오늘 땀범벅을 하며 올라선 모악산입니다.

 

 

 

모악산 정상 인증,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끈기있게 올라오셔서 정상 인증의 기쁨을 나누는 것이지요.

섬초님과 섬돌고문님

 

 

 

마오타이님도 모악산 정상인증을 하시고

 

 

 

기쁜 날의 모악산 인증입니다. 마오타이님

 

 

 

오늘도 여전히 기쁨을 주시는 구경꾼님

 

 

 

모악~ 모악~ 모악~~~ 구경꾼님

 

 

 

해송고문님도 모악산 어게인 인증

 

 

 

차분한 발걸음으로 모악산을 인증합니다. 해송고문님

 

 

 

정기산행 참석 498회로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보석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은 10월13일 부산 금정산행 때에

500회 통천산행을 하신다구요. 미리서 축하드립니다.

 

 

 

장미재무팀장님도 모악산 정상 인증

 

 

 

장미재무팀장님은 블랙야크 100명산 어게인 중,

오늘로서 46좌를 인증하게 되는 전주 모악산이지요.

 

 

 

장미재무팀장님은 아울러 2018년 3월 11일에 첫번째 탐방을, 2021년 2월 21일에

두번째 탐방을 했었고, 오늘로서 세번째 탐방을 하게 되는 전주 모악산이기도 합니다.

 

 

 

전주 모악산 정상에서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과 동하회장은 오늘도 함께 발걸음하며

모악산을 즐기고 있는 것이지요. 

 

 

 

마오타이님, 무진주님, 구경꾼님, 아로마님, 봉남님, 장미님, 웅암님, 서울보석님, 해송님, 일초님

 

 

 

마오타이님, 무진주님, 구경꾼님, 아로마님, 봉남님, 동하, 웅암님, 서울보석님, 해송님, 일초님

 

 

 

마오타이님, 무진주님, 구경꾼님, 아로마님, 봉남님, 동하, 웅암님, 서울보석님, 해송님, 일초님

 

 

 

아로마총무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웅암님, 장미재무팀장님, 봉남총무팀장님

 

 

 

오늘의 주인공 웅암님의 100명산 완등을 축하해드립니다.

 

 

 

동하회장과 오늘의 주인공 웅암님

 

 

 

웅암님의 블랙야크100명산 완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초님, 해송고문님, 동하회장, 웅암님, 마오타이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모악산 정상에서 오늘처럼 기쁜 날,

웅암님의 100명산 완등을 축하해 드리며 하산을 시작합니다.

 

 

 

A조가 하산을 하면서 걸어야 할 화율봉 능선을 바라보고

 

 

 

하산을 해야 할 지점 금산사를 내려다보며

 

 

 

매봉삼거리에 되돌아왔고, 매봉2.4km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본격적인 하산을 시작합니다.

 

 

 

데크계단을 한참 내려서면

 

 

 

부드러운 숲길을 걸으며

 

 

 

정상삼거리를 지나 매봉 2.0km 방향으로 잠시 올라서면

북봉헬기장입니다. 그런데 앞서가던 목하님과 환이님은

이곳에서 곧바로 금산사로 하산을 해버렸다지 뭡니까?

 

 

 

넓디넓은 북봉 헬기장에 도착

 

 

 

북봉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

식사 후에 금산사 4.0km 방향으로 하산을 해야 합니다.

 

 

 

북봉에서 모악산 정상을 올려다보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게 되고

 

 

 

북봉 헬기장에서 모악산 정상을 배경으로 해바라기님

 

 

 

닉네임처럼 이쁜 해바라기님

 

 

 

해바라기님, 해송고문님, 섬돌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지나가리님, 섬초님, 일초님

 

 

 

곧바로 길게 이어지는 계단 하산길을 따르고

 

 

 

곧이어 부드러운 능선길이 시작되는군요.

 

 

 

새로이 설치된 듯한 구조목

 

 

 

구조목이 있는 쉼터에서 잠시 물 한 모금 마시며 쉬어갑니다.

 

 

 

해바라기님, 마오타이님, 봉남총무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월광님, 아로마님, 무진주님과 월광님은

둘이서 함께 떡과 음료를 협찬해주시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심원암 0.5km 방향으로

 

 

 

산죽길을 헤치며

 

 

 

심원암 방향으로 좌회전 합니다.

 

 

 

돌계단의 제법 급경사를 내려서며

 

 

 

대나무숲을 통과하면

 

 

 

심원암에 도착하고

 

 

 

심원암에서 금산사까지는 1.6km의 거리

 

 

 

심원암은 적막이 감돌며 비어있는 듯 하군요.

 

 

 

심원암의 계단 아래에는 귀하디 귀한

주황색과 노랑색의 상사화(꽃무릇)가 예쁘게 피었고

 

 

 

노랑색 상사화를 안고 흔적을 남겨봅니다. 동하회장

 

 

 

꽃보다 남자? ㅎㅎ 동하회장

 

 

 

장미재무팀장님도 상사화를 보듬고 이쁘게 흔적을 남기고

 

 

 

상사화보다 장미?ㅎㅎ 장미재무팀장님

 

 

 

노란 상사화의 향기와 아로마향기가 만났을때~~

 

 

 

아로마향이 더 없이 향기롭습니다. 아로마님

 

 

 

오늘의 주인공 웅암님도 노란 상사화의 향기를 느끼며

 

 

 

다시 한 번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축하드립니다. 웅암님

 

 

 

무진주산행팀장님도 예쁘게 한 컷,

협찬해 주신 떡과 음료,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웅암님과 함께 걸으며 100명산 완등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무진주산행팀장님,

무진주산행팀장님 또한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3개만 남겨놓고 있지요.

 

 

 

백만불짜리의 미소를 가진 봉남님도 노란상사화와 잘 어울리고

 

 

 

꽃보다 여자~~~ㅎㅎ 봉남님

 

 

 

서울보석님도 어서 오세요.

 

 

 

보석보다도 더 빛나는 서울보석님

 

 

 

심원암의 계단에 걸터 앉아 봅니다.

 

 

 

봉남총무팀장님, 해바라기님, 무진주산행팀장님, 아로마총무팀장님, 장미재무팀장님

 

 

 

머스마들도 심원암의 계단에 걸터앉아 보고

 

 

 

마오타이님, 해송고문님, 웅암님, 동하회장, 지나가리님, 서울보석고문님, 일초님

 

 

 

심원암과 헤어지며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하산길

 

 

 

금산사 0.7km 방향으로

 

 

 

금산사 부도탑을 지나

 

 

 

청룡사 입구를 통과합니다.

 

 

 

금산사의 정겨운 돌담길을 감상하며

 

 

 

앞서 간 회원들이 금산사에서 쉬어가고 있군요.

 

 

 

금산사를 한 바퀴 돌아보렵니다. 천왕문을 지나

 

 

 

보제루를 통과하면

 

 

 

금산사의 대적광전이 엄청난 규모로 다가서고

 

 

 

오른쪽의 미륵전 또한 놀랄만한 크기의 엄청난 규모이지요.

 

 

 

대적광전과 오층석탑 미륵전을 배경으로 오늘의 주인공 웅암님

 

 

 

동하회장도 대적광전과 오층석탑 미륵전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엄청난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금산사 대적광전

 

 

 

금산사 대적광전 안내

 

 

 

대적광전 내부의 부처님

 

 

 

대적광전의 왼쪽에는 미륵전이 자리하고

 

 

 

대적광전 오른쪽에는 범종각과 대장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층석탑은 파란하늘 아래에서 아주 멋진 자태를 드리우고

 

 

 

금산사 오층석탑 안내를 읽어보며 3층으로 지어진

어마어마한 규모의 미륵전으로 가볼까요?

 

 

 

 

미륵전

국보 제62호. 1층과 2층은 정면 5칸, 측면 4칸이고, 3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팔작지붕건물이다. 거대한 미륵존불을 봉안한 불전으로, 일명 용화전(龍華殿)·산호전(山呼殿)·장륙전(丈六殿)이라고도 불린다. 1층은 대자보전(大慈寶殿), 2층은 용화지회(龍華之會), 3층은 미륵전의 편액이 붙어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3층 불전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금산사는 백제 법왕 1년(599)에 창건한 대찰로서, 신라 혜공왕 2년(766)에 진표(眞表)가 중창한 것으로 되어 있다. 현 건물은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35년수문(守文)이 재건한 뒤, 네 차례에 걸친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장대석 바른층쌓기의 기단 위에 커다란 막돌초석을 놓고, 민흘림두리기둥을 세워 창방(昌枋)을 걸고 평방(平枋)을 놓아, 공포를 주상(柱上)과 주간(柱間)에도 짜올린 다포 식건축이다. 공포는 내외이출목(內外二出目)으로 주간에는 공간포(空間包)를 1구씩 두었고, 살미첨차[山彌檐遮]의 끝은 모두 앙서[仰舌]로 되었는데 섬약하며, 연봉(蓮峰)을 새김한 것이 조선 중기에서 말기로 넘어가는 양식을 보여 주고 있다. 내부는 3층 전체가 툭 터진 통층으로, 초층에 네 개의 고주(高柱)를 세우고, 이 고주와 변주(邊柱) 사이에 퇴량(退樑: 툇간에 건 보)을 걸었다. 이 퇴량 위에 2층의 변주들을 세워 이 변주들과 초층에 세웠던 고주들 사이에 커다란 퇴량을 걸었다. 3층에서는 1층부터 올라간 고주들이 그 변주가 되었다. 이와 같은 가구법(架構法)은 목조탑파에서 하나의 심주(心柱)를 세워 보[樑]들을 심주에 걸던 수법과는 전혀 다른 것으로서, 이 법당은 목조탑파의 가구법이 아니라 3층전각의 가구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내부의 공포에 있어 초제공(初諸工)과 이제공(二諸工) 모두의 살미첨차 끝은 한 판(板)으로 붙은 운형(雲形)으로 조각되어, 조선시대 중기 이후의 양식을 보여 주고 있다. 처마는 겹처마이고, 추녀에는 모두 활주를 세워서 떠받치고 있다. 중앙의 본존은 도금한 소상(塑像)으로서 높이 39척(11.82m)의 입상이며, 좌우의 보처불(補處佛: 主佛의 좌우에 모신 보살)은 높이가 각각 29척(8.79m)으로 역시 동일한 입상으로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제 금산사 미륵전 [金堤金山寺彌勒殿]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엄청난 규모의 미륵전 내부 부처님

 

 

 

미륵전을 배경으로 웅암님

 

 

 

동하회장도 미륵전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리님, 해바라기님, 웅암님, 마오타이님, 일초님

 

 

 

동하회장, 해바라기님, 웅암님, 마오타이님, 일초님

 

 

 

금산사 육각 다층 석탑이로군요. 11층

 

 

 

김제 금산사 육각 다층 석탑 안내

 

 

 

범종각

 

 

 

금강문을 통과하며 금산사와 헤어지고

 

 

 

밖에는 엄청난 규모의 공사가 진행중이로군요.

 

 

 

모악산금산사 일주문을 통과하면

 

 

 

개화문을 만나게 되는데, 아래 그림의 옛 견훤석성을 해체해 버리고

복원했다는 개화문, 전혀 엉뚱하게 복원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현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원래의 옛 견훤석성

 

 

 

견훤석성의 아픔

"처음 쌓은 건 신라 말이고, 고려시대에 크게 고쳐지었다가, 일제강점기 허물어진 게 틀림없어요.

신라 말 도탄에 빠진 백성들이 왕실의 비호를 받은 절을 공격하기도 했다는데, 이를 막기 위한

자구책으로 성을 쌓았던 거죠. 고려는 불교 국가였으니, 교세를 확장하면서 당연히 기존의

건물을 보수했을 테고요. 이후 일제가 신작로를 내고 곳곳에 신사를 지으면서 필요한 자재를

가까운 절이나 성벽 같은 곳에서 가져다 썼다고 들었는데, 렇다면 절과 직접 연관이 없는

이런 성벽이 맨 먼저 일제의 사냥감이 됐을 거예요."

 

 

 

개화문을 통과하며 구경꾼님, 해송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압권은 금산사의 일주문 역할을 하던 견훤석성이 사라지고 없다는 점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자리에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다.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던 무지개문

(홍예)은 이제 어엿한 성문으로 탈바꿈되어 그 어떤 역사적 상상력도 허락하지 않는다. 급기야

견훤석성이라는 옛 이름도 사라지고, '개화문(開化門)'으로 새롭게 명명되었다. 사실 견훤석성은

애초 모든 게 '추정'일 뿐이었다. 견훤이 세웠을 거라는 주장과 임진왜란 당시 승병들이 왜군에

맞서 쌓았을 거라는 주장이 맞서는가 하면, 절의 방어를 위해서 만든 거라는 주장과 산성의

 외성 역할을 했다는 주장 등, 시기든 용도든 모양이든 어느 하나 분명히 밝혀진 게 없다.

그러나 이 때문에 견훤석성은 더욱 돋보이는 금산사의 보물로 자리매김했다.

 

 

 

앗~ 거대한 규모의 인공폭포가 눈앞에 나타나고

 

 

 

인공폭포에서 해송고문님

 

 

 

서울보석고문님

 

 

 

구경꾼님

 

 

 

동하회장

 

 

 

이렇게 큰 규모의 물을 퍼 올리려면 어마어마하게 큰 펌프가 필요하겠지요?

 

 

 

인공폭포가 무궁화와 어울리며 시원한 눈요기깜이

되어주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상가지구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며 맥주 한 잔으로 목마른 갈증을 해소합니다.

프리웨이님이 협찬해 주신 맥주 한 잔과 천년지기님이 협찬해 주신

홍어회무침이 안주가 되어 아주 맛있고 푸짐한 하산주가 되어주지요.

 

 

 

주차장에서 올려다 본 모악산 정상

 

 

 

정읍시에 있는 수정보석사우나로 이동해 흘린 땀을 씻어내고

 

 

 

뒤풀이를 하기 위해 광주 하남산업단지 9번로 근처에 있는

사계절가든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의 뒤풀이 메뉴는 토끼탕과 오리탕이 준비되어 있고

 

 

 

사계절 가든의 차림표

 

 

 

동하회장이 협찬한 플랑카드를 설치하며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산행을 하신 웅암님의 시상식이 준비되어지고

 

 

 

장미재무팀장님이 협찬해 주신 100명산 완등 축하케익이 세팅되어지며

 

 

 

지금으로부터 웅암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산행 시상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완주증    웅암 송락은,  도전번호 169,289번

귀하는 광주첨단산악회 정기산행을 참석하면서 2020년 8월 4일 장흥 천관산에서 시작하여

2024년 9월 8일 전주 모악산을 마지막으로 블랙야크 100명산을 완등함으로써 산악회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이루었기에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완주증을 드립니다.

2024년 9월 8일 광주첨단산악회 회원일동

 

 

 

장하고도 아름다운 완주증

 

 

 

완주증이 동하회장으로부터 웅암님에게 전달되어지고

 

 

 

웅암님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케익에 불을 켜고 완등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며

 

 

 

웅암님 촛불을 꺼 주세요~~ 하나 둘 셋~~~

 

 

 

운영진과 함께 기념촬영,

차홍산행이사님, 웅암님, 동하회장, 콜라총무팀장님

웅암님의 건배제의로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건배사는

첨단산악회의 발전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기념으로 웅암님이 고급수건을 제작하여

모든 회원들께 선물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여름처럼 무더웠던 날씨에 올랐던 전주 모악산, 웅암님 블랙야크 BAC명산 완등, 

완등산행을 축하드리면서 전주 모악산 산행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다음 산행은 해파랑길 23~22코스로써 경북 울진과 영덕구간으로써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시어 동해바다 푸른물결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광주첨단산악회 20대 회장 동하 김동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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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암님 블랙야크 100명산 완등 시상식 동영상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180311, 3좌, 김제 모악산, 구이주차장 대원사 모악산 매봉 금산사 - 첨단산악회 - Daum 카페

 

180311, 3좌, 김제 모악산, 구이주차장 대원사 모악산 매봉 금산사 - 첨단산악회

2018년 03월 11일 일요일 흐림 3좌, 도전 블랙야크 100대 명산 김제 모악산 794m 탐방의 날광주첨단산악회 제574(년9차) 전주 모악산 정기산행(2018.03.11.(일) 07:00) 산행코스 : 모악산관광단지-모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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